7년연애 알콩달콩 - 1

절대적여성2010.12.20
조회855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한국의 어떤곳에서 살고있는 여성입니다 ㅎㅎ

처음으로 톡이나 이런곳에 글을 남기는것같네요...

다들 알콩달콩 사랑하는모습을 보고 저두 자랑해버리고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일단 편을 놔눠서 적을 예정인데 반응 별루면 걍 집어치울께요 ㅇ ㅅㅇ;;

( 주의 : 이 이야기에나오는 사람들의 이름이나 장소등은 픽션입니다 ㅋㅋ)

( 주의 : 하늘에 맹새코 절때적인 사실만 말할것이고 에이 거짓말 하고 마실분은 그렇게하세요^^)

 

 

1화는 제 뒷배경과 저의 성격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쓰는 글이라고할수도있겟네요 ^ ^;;;

저의 뒷배경을 별로 알고싶지 않다 하시는분은 읽지않으셔도됩니다 ! !

 

첫편이라 상당히 길어요 ㅇ ㅅㅇ)/ 2시간 가까이 기억을 더듬으면서 적었어요 ! !

뒷부분에 남자친구와의 만남이 있어요 ! 알수있게 표시해놓을테니 거기서부터 보실분은

거기서부터 보세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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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은 한칸1평정도 될까말까한 오래된집이다..

부엌에서 샤워와 씻기등을 다 해야하고..

도시가스는 말도안되는 사치이며 습기가득한 다락에

화장실은 3가구가 공통적으로 쓰는곳으로 겨울이면 물이얼어 어린마음에 짜증이많이나던집이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우리집안의 자랑이라는 큰집은

150~300평이넘는 어마어마한큰 2층저택에서 옛날교육을 하고 그큰집에

큰어머니 큰아버지 할머니 사촌오빠 4명이서산다...

난 기억이 나지않을정도로 어린나이에 그집에 들어가 교육을 받았고

가끔 명정이나 특별한 날이라거나 제사가있는 날이면

정말 드라마에서나 나올것같은 한복을 입고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모인다...

그렇게 모이면 여자들은 부엌에 모여 밥과 여러가지 반찬등을 한다..

그집에서는 어리건 나이가 많건 여자는 절때 고기반찬을 먹지못하고

남자는 윗상 여자는 아랫상 고기를 먹는다한들 남자들이 먹다가 남긴거라거나

그런걸 먹을정도로 엄격하다..

그렇게 얼마나 배웟을까 학교를 다니기시작하면서

다시 좁은 집으로 돌아왓다...

하지만 그곳이 더 좋았다...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놀수있었고..

어머니와 아버지와 시끄럽게 떠들수있었고..

1주일에한번 아버지가 공장에서 힘들게번돈으로 삼겹살, 감자탕 등을 해먹을수있었다..

하지만 집에서조차 작은예절들은 지켜야했다.. 스스로 밥을 먹을수있게될때쯤부터

포크라는걸 손에 든적이없으며 항상 젓가락과 숫가락으로 밥을 먹엇어야했고..

고기를보며 너무 배고파서 젓가락을 이상하게들면 어머니의 손에의해 내손은 상밖으로 쳐내졌다...

아프다고 인상이라도 썻다면 그날은 밥을 먹을수없는날이다...

시무룩하게 다시 젓가락을 똑바로 잡고 천천히 먹는다...

그런 작은것들은 나뿐만이 아니라 언니도 마찬가지다...

초등학교 2학년.. 아버지가 하던 공장이 망해버려 아버지가 돈을 벌수가없게됫다...

어머니가 열심히 밤새 국밥집에서 일했지만 그돈조차 너무 적었다..

점점 1주일에 한번먹던 고기가 상에올라오지않게되고..

웃고 떠들던 집이 조용해지기시작했다...

어머니는 힘든 삶에 못이겨 초등학교 2학년 중반쯤 집을 나가버렸다..

그후 아버지도 일자리도 구하지못하고 도박과 술에 쩌러 우리를 돌아보지않기에...

난 스스로 밥을 해먹고 처음으로 요리라는걸 익혔다...

그래도 아버지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기에..

버리거나 그러진 않았던것같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4학년이 되었다.. 그사이 어머니와도 가끔가끔 만났다...

만날때마다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셧다...

난이제 눈물이 말라버렸는지... 어머니가 흘리는눈물이 답답하기만했다..

더이상 쌀을 살돈도 반찬거리를 살 돈도없어진 아버지는

우리를 버리기싫었던 아버니는

큰집으로 향했다..

큰어머니와 큰아버지... 빌딩을 몇채나 들고있고 땅도 많이있었다...

돈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들이였다..

아버지가 처음으로 큰아버지에게 무릎을 꿇었다...

" 이아이들을 먹여살리고싶습니다... 도와주십쇼 형님... "

우리는 멀뚱히 앉아있었다...큰아버지에 말에 너무너무 충격먹었었다...

" 키울힘이 없으면 버리던가 고아원에 넘겨 . 너한테 줄돈은 눈꼽만큼도없으니 돌아가 "

아직까지도 기억한다... 버리던가 고아원에 넘기라던 그 차가운 사람을...

그렇게 아버지는 100원조차도 못받고 집으로 돌아섯다 .......

아버지는 또 공장에 들어갔다... 정말 열심히 하셧다...

작고 더러운 공장이였지만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일했다..

그리고 예전처럼 다시 돌아온 우리집...

어머니도 어느샌가 돌아와 다시 1주일에 한번 고기를 만들곤

웃으며 지냈다..

그러던어느날...아버지가 친한 친구에게 권유로 일을하려 먼 지역으로 떠나셧다..

일은 여기서 커지게됫다.. 아버지는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먹어

사기범 , 빚 에 허덕이게됫고... 경찰에게 쫗기고 빚쟁이 들에게 시달리기시작했다...

집에는 빚쟁이 들이 나타나 매번 어머니를 괴롭혔다...

그러다 결국 차압딱지가 붙어버렸고...

차압당하는날 어머니는 꼬깃꼬깃한 천원짜리를 나와 언니에게 내밀며

PC방이라는곳을 보냈다....

PC방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멍하게 컴퓨터앞에 앉아 정말 멍하게...

눈물만 뚝뚝흘리고있었다....

그런나를 언니는 조용히 눈물을 닦아주곤했다...

언니는 차갑게 굳은얼굴로 붉게 상기된 내얼굴을 어루만지기만했다...

뭐가미안한건지... 어린언니 조차 지키지못했다며 중얼거렸다...

그후 언니는 정말 열심히 놀지도않고 공부만 했다...

나는 열심히 집안일을했다...

돈을벌기위해 어머니는 거의 집에 있지않았기때문이다...

그렇게 그렇게 흘러 중학교를 들어가게되었다...

어머니는 그후 간병인이 되어 거의 24시간일이라 집에는 이미 어머니의 옷조차없다...

이미 나는 웃음이란걸 잊어버렸고 친구들앞에서 가식적으로 웃는거밖에 없었다..

친구들이 재밋는이야기를하는데도 나는 그저 어이없기만했다...

속으로 ' 그렇게 즐거운일이 많은지............쓸데없군..... '

라며 한심해 했다...

그렇기 때문일까... 난 혼자가 되는게 익숙해졌고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졌다...

초등학교 4학년때친구가 되었던 민정이... 초등학교 6학년때 잠깐 친구가됫다가

전학갔던 친구인 혜린이... 중학교때 다시 우리반으로 왓다..

그둘은 나의 상황을 잘알기때문일까..

내가 웃지않아도 내옆에있어줫고...

내가 힘든일이 있을대는 대신울어주곤했다...

중1 중반쯤때일까..? 큰 병원에 가게됫다...

체육시간에 몸이 이상한걸 느끼고도 무시하고 계속했던게 무리가 됫던걸까...

이것저것 검사를했다...

검사 결과는 나는 듣지못했다.. 어머니만 들었었는데..

나중에 언니가 이야기해줘서 알았다..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이 안좋았던거다..

물런 약이나 수술을 필요할정도로 심한건아니였다..

다만 스트레스나 심한 운동을 할경우 좋지않다고 했다..

어렸을때부터 자주아팠던건 어쩔수없었지만 짜증이 나기시작했다..

내몸은 어디하나 성한곳이 없었던것이다..

난 내몸이 너무너무 싫어지기시작했고..

중2때 드디어 그게 터지고만것이다...

처음으로 사귄남자... 한번도 만난적없지만 인터넷으로 서로 사랑한다며 어이없는 연애를했따..

100일도 안사귄 남자에게 차이고 미쳤던 걸까...

아님 내가 살고있는 이 인생이 더러워서일까...

난 남자를 막 만나기 시작했다...

이남자 저남자 오늘은 이남자 내일은 저남자..

맛있는거 사주고 제밋는곳에 대려가주고 그렇게 남자를 말그대로 더럽게 만나고다녔다..

그당시나는 태엽이 풀려버린 인형과도 같았다..

중2때 성관계를 처음알게되고 하게되었다..

하지만 단한번도 흥분이라는것도 아픔이라는것도 느껴본적이없었다..

너무나도 말라버린 내 마음은 아픔조차 몰랐다..

성관계를하면서 핸드폰 게임을 할정도로 완전히 미쳐있던때였다...

그렇게 더럽게 살아서그런가..??

난 경찰에도 잡힌적이있다...

원조교제라며.. 딱히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건아니였다...

근데 경찰과 접촉하게 되었고..

경찰은 나를 협박했고...

아무리 말라버린 감정이라도 어머니와 아버지 말이 나오니 머리가 미친듯이 아파왓다..

경찰은 내가 원조교제를 한적이없으니 건수를 잡을게 없었다는걸 알고있을꺼다..

성관계를 요구했다................... ㅅㅂ......... 경찰이란 작자가 15살 여자에게 협박을해

성관계를 요구하는 세상이다... 정말로 더럽게 느껴졌다..

그후로나는 남자는 다시는 만나지않는다 다짐했다..

다짐한지 얼마되지않아 사건이 터졌고

슈퍼를 가다 집에가던도중 이상한 남자들에게 끌려가게됫고

성폭행이라는걸 당했다...

그남자들은 할껄다하고 도망가버렸고..

나는 차다리 죽이지그랬냐 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곤

아무말없이 일어나 옷을똑바로 입고 아무렇지않게 집에갓다..

언니가 나를 빤히 쳐다본다...

아......... 들킨걸까.. 아무리그래도 언니한테 들키는건 싫었었다...

언니의 눈을 나도모르게 피하게됬다...

언니는 아무말없이 다시 누웠다...

나도 아무말없이 씻고 자리에 누웟다..

서로 등을 마주하고 누워있다

몇분이나... 몇십분이나....... 흘렀을까.... 잠이오지않았다....

갑자기 언니가 나를 살짝 안아준다... 언니가 떨리는목소리로

" 아파....?.. 아프겠다..은주야.......아프.....겟다.......... "

하며 흐느낀다... 몇년만에 처음으로 울었다... 나를 안은 언니손을 꼭잡고

돌아보지도못하고 조용히 울었다... 정말 조용히....

그후나는 2달간정도 밖으로 나가지도.. 남자와 말을하지도...

가끔 슈퍼간다고 나갈때라도 남자가 지나가면 흠칫놀래며 뒷걸음치곤했다....

 

 

=============================== 첫 만남........

  

몇칠후 게임을하다가  알게된남자가있었다.. 난 왜인지....

그남자에게 내게있었던일을 말하게되었고.. 그렇게 우린 친해졌다..

그사람은 너무너무 착해보였다...

그러다 그사람이 내게 사귀자고 고백을했다...

난 싫다고했다... 착해보였지만 싫었다..

남자라는 존재가 더럽고 아니꼬와서 싫었다...

그남자는 20살이고 원룸에서 지내는 동정의 남자였다..

그사람에관해 더 알고싶어졌다... 어차피 이남자도 결국 원하는건 내몸이다 라고생각했다..

추악하고 더럽게 숨을 가쁘게쉬는 그남자의 얼굴이 보고싶어졌다...

그얼굴을 보고 또다시 뭔가를 찾을려고했을까...?

친구와 함께 그남자가 원룸에 가게됫다..

그남자도 친구랑 함께 살았다...

그남자친구는 벌써 자고있었고 내친구는 심심하다며 PC방으로 가버렸다...

휴가기간이라 밤새 게임했다며 잠온다고하곤 이불을 핀다..

속으로 ' 결국 너도야....... ' 라며 피식 웃으며 그자리에 누웟다

그남자 친구가있었지만 별로 상관없었다...

그남자는 순간 당황하며

" 너........너도자게!? "

라고했고 난 착한척 깨끗한척 하기는 제수없어 하고싶은데로 하고 니그 더러운 가면따위 벗지그래?

란생각으로 가식적으로 후훗거리며 끄덕거렸고 그는 어쩔수없네..... 라며 내옆에 누웟다...

그리곤 베게가 하나뿐이네 하며 팔을 내민다

난 아무렇지않게 머리를 두웟고

눈을 감았다 어차피 더러운몸 몇번이고 더러워져봣자 그게그거지 싶었다..

몇분이 흘렀을까 할꺼면 빨리하던가 나도 밤새고 와서 잠온다고 진짜 아짜증나 하며

눈을 살짝떳고 순간 진짜 오랜만에 황당하고 당황해서 웃어버렸다...

정말 몇년만에 크게 웃어버렸다...

그남자는 정말로 자고있었다.............조용히...... 새근새근.......

자고있는 남자를 보곤 너무 바보같아서 웃음이 터져버렸다

혹시나 깰까 조심스레 다시 누웟고 멈추지않는 웃음을 꾹 참으며

그의 얼굴을 뚫어져라 보곤 킥킥되고있었다..

작은 입술....... 공돌이라서그런가 의외로 근육이 꽤붙은듯한 목.....

천천히 시선을내려 가슴까지 내려왓다...

내가이때까지 마른사람만 만났나...싶을정도로 넓은 가슴을가졌다..

왠지모르게 안겨보고싶다는생각이 들어버렸고...

좀더 깊숙히 그남자품에 안겨버렸다...

그렇게 얼마나있었을까............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떳다...

고양이........구나.. 그남자는 하얗고 폭실폭실한 고양이를 길렀다..

내등에 꼭 붙어서 자고있다... 귀엽다.. 하며 만질려는데 도망가버린다..

잡을려고 일어났는데 순간 내팔을 확 끌어잡으며 나를 자기품안에 가둬버린다...

" 음........지인아..어디가...........자자..... "

작게 속삭이는목소리.. 낮고 조용해서 기분이 좋은목소리였지만 왠지모르게 화가났다..

저 작고 이뿐 입술에서 내이름이 아닌 다른여자의 이름이 나온다는게 싫었다...

거기다가 뭐가어쩌구어째... 동정이라면서 여자이름이 나와??

완전 거짓말쟁이 동정이라는거 거짓말이였어!

라며 혼자 화났었다...

인상을팍 쓰곤 혼자서 짜증을 부리다 순간또 풋하고 웃어버린다...

내가왜 화를내고있지? 이남자가 동정이든 어쩃든 무슨상관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

라며 생각했다 킥킥 거리고있다 순간 몸이 앞으로 밀리는느낌이 들었다

휙 돌아보니 그남자가 깨어났다...

" 일어났네...? " 라며 돌아보며 가식적으로 후훗 하고 웃었다..

이남자.. 너무귀여운것같다.. 귀까지 뻘겋게 되서는 손을 어디다 둘지를 모른다...

결국 이것도 연기겠지... 동정도 아니면서 하면서 왠지 놀려주고싶어졌다..

벽쪽에 누워있는 남자에게 가까이... 가까이.. 다가갔다..

남자는 벽에 몰리다 순간 안되겟는지 벌떡일어나더니

"배... 안고파? 배고프겟다!! 밥먹자! "

라곤 당황해했다... 또다... 또난 웃어버렸다..........

그남자는 친구를 발로 몇번 차더니 밥먹자곤했다

밖에 나가 술을 마시고 ( 죄송합니다 어린나이에....ㅋㅋㅋ;;)

고기도 먹었습니다 사실저는 술이 약해서 소주 한잔이면 뿅~ 가버리거든요...

그친구는 눈치가있는건지 없는건지 나는PC방가서 아가씨 친구랑 놀아줘야겠네 ~ ㅋㅋㅋ라면서

PC방으로 떠낫고 뒤로돌아보며 그남자에게 화이팅 ! 이러며 가버렸다..

난 술에 취했지만 상황은 읽을수잇었다... 그럼그렇치 했다..

집에돌아왓고.. 따뜻한 이불에 누우니 술이 더취해진것같다

정신을 차렸을땐 난 이불에 누워있었고 옷은 입고잇지않았다...

그남자도 내옆에서 팔배게를 해주고는 상의를 입고있지않았다...

난 그럼그렇지 하며 조금이나마 귀엽게 느꼇던 남자를 더럽다고 생각해버렸다

나는 일어나 방을 봣다.. 남자둘이 사는주제에 아주 깔끔하다

친구는 하루쟁일PC방에서 놀고있는지 없다...

욕실로갔고 샤워를했다.. 남자옷장에서 익숙하게 옷을 하나 꺼내입었다

왜이렇게 큰거야-_- 라며 짜증이 나기시작했다

아직도 일어나지않는 남자를 멀리서 쪼구려앉아서 바라보고있었다...

그남자는 나와는 달리 하얗고 뽀얀 살을 가졌다...

부드러울것같은 몸이였다... 어제기억을 할수가없다..

처음으로 맨정신에 했으면 좋앗을껄.. 하고 생각하게됫다...

나도모르게 얼굴이 달아 올랐고... 뭐야진짜 하며 팔에 얼굴을 깊숙히 숙여버렸다

다시 얼굴을 들어올려봣을때도 그자리에는 남자가 자고잇었다...

정말 남자주제에 조용히 정말 조용히 자고있다

왠지 화가났다... 슬금슬금 기어가

그남자의 머리카락을 살포시 잡아당기면서 생각해버렸다

' 난.. 니가 다른남자랑 다르길 바랬던걸까.... 왜이렇게 화가나고 우울하지....? '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아깝다는생각이 들기시작했다...

눈물이 나기시작했다... 처음으로 가족외 사람앞에서 울었다...

눈물이 뚝뚝흘렀고 나는 남자의 머리를 스다듬었다...

부드럽구나.. 역시 부드럽구나.. 하며 아무말없이 다시 고개를 숙여 버렸다..

갑자기 내머리에 따뜻한 손이 올라왓다...

놀래며 고개를 들자 그남자가 잠에서막깬 멍한 눈으로 나를 지긋이 바라보고있다..

정말로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긋이 바라보며...

" 속....안좋아..?? " 라며 물어본다.... 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 배고파...??" 라며 물어본다.. 나는또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 ......어디아파..?? " 라고 물어본다.. 더이상 참지못하고 벌떡일어났다...

" 나왜 옷 아무것도 안입고잇었어 ? 나한테 무슨짓했어 ? 나쁜새끼야 술취한여자한테 그딴짓하냐?

  너 그렇게 안봣는데 완전 저질이다 미친새끼 배고프 거든? 빨랑 인나서 밥이나 시키지!?"

라고 소리질러버렸다.. 처음으로 진심으로 화가났다... 술취한 나를 안은남자가

어째서 저렇게 부드럽게 저렇게 친절하게.. 내마음을 흔들리게하는지 짜증이 났다...

남자는 아무말없이 굳은얼굴로 일어나서 밥을 시키곤 씻으러 들어가버린다...

순간 내 머리속은 복잡해졌다..

' 화...났나..?? 화난건가..??당장 나가라고하면어쩌지...?? '

그렇게 생각하는 나를또 바보라고 나가라면 나가면되지 ! 라며 바보같이 계속

똑같은 생각을 한다...

좀있다가 남자가 욕실에 나왓다 남자는 담배를피러 나갓고

다시들어왓을떄는 밥이왓다 " 먹자 " 라며 자리에 앉는다

나는 무섭기도했고 처음으로 어쩔줄을 몰라 자리에 조용히 앉아서 젓가락을들었다...

조용히 밥을먹다가 남자가 말을 건넨다..

" 아무짓.....안했어......"

순간 입에있던게 폭팔할뻔했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봣다

" 어제.... 술먹고 집에들어와서... 니가 샤워한다고 들어갔고...하도안나와서..들어갔는데..."

말을 멈추곤 나를 빤히 쳐다본다... 콜라 한모금을 마시더니 먼산을 바라보곤다시말한다..

"니가 옷하나도안입고 욕실에 누워서... 자고있길래..."

순간 내얼굴은 급격히 이그러졌고 말로할수없는 쪽팔림과 민망함이 동시에 밀려오기시작했다

입안에있던 음식을 삼키다 목에걸리는느낌이 들었다

" 그래서... 막 깨웟는데...갑자기 니가... ' 시원해서 기분좋아..여기서잘래..~' 라길래...

   안되겟다싶어서 들고옴겨놓고 재웟는데.. 그러니깐...........저기......"

순간 얼굴이 완전 불닭처럼 달아오른 나는 벌떡일어나 부엌으로가 갑자기 손을 막 씻었다..

너무 당황했었을까.. 왜 갑자기 손을 씻은건지 아직까지도 모르겟다...ㅋㅋ;;

" 그러니깐 저기 암짓도안했어;; 그거야 뭐 물런 어떻게 할까도싶었는데 역시 .. 술마시고자는데...

  게다가 넌 꼬맹이잖아 !! 아하하하하...하..........하....."

라며 웃어버린다... 꼬맹이..........란다............. 나름 몸매에는 자신이있는 나다..

34-21-32 이고 꼬맹이라고하기에는 얼굴이 많이 삭았다 ㅡ,.ㅡㅋㅋ;; 물런 화장은 안하지만 ;;

꼬맹이라는말에 또한번 크게 웃어버렸다

단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소리였다 어머니조차 언니조차 어른스럽다며 좀더 어리광부리라는 나에게

꼬맹이라고했다.. 어리다고.......

그리고 다행이라고생각했다... 나를 안지않아서............

그렇게 우린 서로 얼굴을보며 민망함과 당황스러움과 황당함에 몇분간 계속해서 웃어버렸다...

( 그뒤 알게된사실은 지인이라는 이름은 고양이의 이름이였다..............뻘쭘...ㅋㅋ)

그뒤 친구가 들어오며 나를 보곤 미친거냐며 내몸을 여기저기 살펴보기도하고

머리가 이상해진게 불명하다며 은주너 뭔가 이상하다며 나를 병원에 대려가려했다..

그정도로 나는 내감정을 밖으로 표출한적이없기떄문이다..

친구는 몇시간째 계속 내 얼굴을 뚫어저라보고 말도 붙여보고했다

난 그냥 킥킥거리며 친구에게 바보같다고 웃어버렸다..

친구는 초등학교때 말고 그렇게 웃는거 처음본다며 자기가더 바둥거리며 좋아했다...

그리고난 그집에서 하루더있겟다는 말을하고 그남자는 웃으며 그걸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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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심하게 길죠 ㅋㅋ? 배경이다보니 일부러 꾸역꾸역 생각해내서 적은거랍니다 ㅎㅎ;

아마 다음이야기부터 꽤나 빠르게 시간이 지나갈듯해요 ㅎㅎ! ㅋㅋ

너무 긴글이라 지루지루하고 이게무슨 사랑이야기야 싶을수도있지만

제 실제 경험입니다 ㅇ ㅅㅇ! 이뿌게 봐주시구 악플은 자제해주세염>ㅅ<!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친구와 실제로 사귄기간은 6년입니다 ㅎㅎ

2011년이 오면 해로 7년이라 제목을 7년이라고했어요 ! ㅋㅋ

 

 

연애 1년쯤 했을때의 그림자 사진...

참고로 남자친구가 사진찍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ㅋㅋㅋㅋ

그림자라도 !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