早冬月夜

머시기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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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겨울 긴긴밤 바람에 흔들리는 댓잎 파리 소리가 문득 님을 생각 나게 한다......

봉창에 어른거리는 댓잎 그림자 ,

님 이신가  봉창 열어 보니 찬바람이 반기누나......

 

서산 넘어 가신님 언제다씨 만나볼고.....

 해가 다가도록 오시지않는님 내 언젠가 차자 가리.....

이몸 늘거 숨쉴 기력 마저 다 하는그날......

 

메리네 구리스 마스는 다가 오는데......

님소식 전해줄 우체부는  아작 어디매쯤 오고인나.......

一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