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려다가 억하 심정에 이렇게 인터넷에 글 올립니다. 이야기가 긴 이유로 일단 등장인물들 정리 해드립니다. 이거 백퍼센트 실화에요. 너무 억울합니다. 등장인물 홍대 근처 가게에서 일했던 여대생 A B외 1명 : 같이 일했던 어린 여동생들 C : 성추행 한 직급 좀 높은 할배 직원 D : 같이 일했으나 A가 그만두기 한 달 전쯤 그만두고 나간 언니 직원 E : 할배 직원보다 더 높은 일본인 직원 일단은 이렇구요. A는 억울해서 글쓰는 지금 저 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새벽까지 울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에 글 올립니다. 저는 홍대 주차장 근처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오래 일하진 않았지만 3달은 일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일했었고 그만둔지 2달정도 된 것 같아요. 참고로 요리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요리를 밝히면 이 가게 금방 알아내시구요. 지금도 제가 성추행 당한 것을 E에게 찌르고 그만두었는데 이제 와서 제가 D이름을 걸고 D에게 다 뒤집어 씌운 나쁜 년이 되고 말았거든요. 정말... 속된 말로 하면 엿 같더군요. 1. 제가 알바하던 가게에서 일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습니다. 같이 일했던 B외 1명의 여자 동생들이 C할배 직원이 손님들이 앉아계신 테이블들 사이의 좁은 통로를 지나다니면서 엉덩이를 터치한다고 하더군요. 이 B들은 제게 2, 3번정도 기분이 매우 나쁘다고 했었는데, 제가 성추행을 당해본 적이 없고, 워낙 둔한 성격이라서 B들한테 오해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잖아요. 알바들이 아무리 성추행 당했다고 말해도 물증도 없는데 누가 인정해 주겠습니까? 2. 그러던 어느 날, 저를 비롯한 B들이 다들 통로에서 각자 손님들의 테이블을 담당하며 서 있을 때입니다. 그때 누가 지나가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제 엉덩이 사이를 쓰윽~ 훑는 겁니다! 터치 정도가 아니라 진짜 기분나쁘게 가운데 손가락에 약간 힘을 준 것 같았구요. 아무리 둔한 여자라도 이 정도로 심한 성추행을 모르는 이가 있을까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뒤를 돌아보니 그 통로에는 저를 비롯한 B들은 테이블에서 손님들을 상대하느라 바빴고 통로에 있던 단 한 사람은... C인 할배직원 이었습니다. 그날 그러한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한, 그리고 엉덩이를 주먹으로 치는 그런 성추행을 저는 5번, B들은 4번씩 당했습니다. 3. 성추행은 여성이 불쾌하게 생각하는 게 기준이라고 들었기에, 저는 B들한테 물어봤습니다. C할배의 성추행에 대해 할배보다 높은 직원인 E에게 찔러도 되겠냐구요. 찌르고 저는 그만두기로 했거든요. 집안 사정으로. B들은 얘기하라고, 자기들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같이 얘기하면서 또 나온 C할배의 전적이 있었습니다. 5. 그 전적 : 영업이 끝나고 마감이 끝나면 남자 직원들과 여자 직원들은 끼리끼리 각자 가게 뒤쪽에서 옷을 갈아입습니다. 근데 C할배가 여자 직원들이 옷 갈아 입는 것을 밖에 홀에 있는 남자 직원들에게 묻고 확인하고서 고의적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담배를 핑계로요. C할배는 알면서 들어갔고, 그 때 당시 그 안에는 B와 D언니가 옷을 갈아입으려고 상의를 올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C할배는 꿋꿋하게 모르는 척 떼면서 담배 주면 나간다고 했다더군요. 그 얘길 저는 들은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전적은 사실이고, 이 밖에도 C할배의 성추행 때문에 알바생들이 자주 바뀌었다는 사실을 남자 직원들은 모두 알고 있었으나 C할배의 가게 직원들 중에서 높은 직급 때문에 아무도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 전 그것을 알고 나서, 어차피 그만 둘 때 두더라도 남은 B들이 걱정되서 높은 일본인 직원인 E에게 얘길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여기서 왜 등장인물에 D언니가 있는지 궁금하시죠??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기도 합니다. D언니는 이 일이 터지기 전 한달 전 쯤 다른 직장을 알아보려고 그만 두었습니다. 하지만 D언니가 마지막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뒤에 계속) 6. 그래서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한 성추행을 당한 그날, 마침 E가 가게에서 일하러 왔습니다. 여자 직원들 중에서 그나마 일본어 회화가 가능한 제가 B와 같이 동행하여 주변 음식점에서 E와 몰래 만났습니다. 마감하기 전에 저는 E에게 일본어로 미리 성추행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고 귀띔했습니다. 그래서 B와 함께!! 음식점에서 몰래 만나 C할배의 성추행에 대해 있는 사실들을 모두 얘기했습니다. E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사장에게 얘기를 잘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7. 그 이후로 가게 경영을 담당하는 상위 분들에게 이 이야기가 다 들어갔으나!! E도 입장이 있기 때문이었는지, 소문처럼 난 것입니다!! 그래서 성추행이라는 사실이 사리살짝 묻혀져 버렸고, 저는 가게에 일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만 두었으니까요. 찌르고. 여러분들은 아셔야 합니다. 이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C할배는 그 이후로도 쭉 가게에 출근을 했습니다. 상위 경영자 분들은 C할배에게 한마디 물어봤다고 합니다. "정말 성추행 했는가?" "안 했고, 한 적도 없고, 오해를 불러 일으킬 행동도 하지 않았다." "알겠다." 이게 끝입니다. 8.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제가 그만 둔 후로 누가 찔렀는지가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그치만 전 그만두었기에 아무 상황도 몰랐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자꾸 이상한 전화가 옵니다. B가 전화해서 아직도 C할배가 나오고 있고, 찌른게 자기라고 의심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겁니다. 뭐, 그게 걱정되서 B들한테 미리 물어본 것이고, 내가 그래서 아니라고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9. 그리고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기말고사가 안 끝나서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 일도 잘 모르는 D언니가 전화해서 술이 취해서 욕부터 하는 겁니다. 얘기를 들어본 즉, 찌른 걸 제가!! D언니 이름을 이용해서!! D언니한테 다 뒤집어 씌운 걸 안다는 겁니다, 언니가!! 말이 됩니까?? D언니 얘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서 대뜸 한다는 얘기가 다들 누가 찔렀는지 추궁하다가 수소문해보니 제가 D언니 이름으로 찌른 것으로 절 나쁜 년 만들었더군요... 전화 하자마자 욕을 막 하면서 (술이 아무리 취해도 그렇지..) "너때문에 내가 그 가게에 방문했는데, C할배가 남처럼 굴었다!! 다 너때문이다, 나쁜 년.." 이런 식으로 얘길 하더군요!! 10. 결론 : 성추행!! 누가 찔렀는지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결국은, 찔러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 되더군요! 경찰에다 찌르거나 고소할걸 그랬나요?? 나쁜 C할배 놈아!! 그리고!! 누가 찌른지 그렇게 궁금해서 사실이 아닌 소문을 추측해서 알려주는 남자 직원들... 직장 생활 다 이런겁니까... 안 그래도 우울해서 요새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불신감까지 키워주게 만드는 더러운 세상... 내가 성추행 당한게 죄입니까?? 알바생이라서 찌르면 성추행이 사실이 아닌 소문이 되는 게 옳은 겁니까?? 정말 화가 나는 건 가게의 직원들이었습니다. 가게 그만둔지 두 달이 넘어가는데, 이게 무슨 행패입니까?? D언니는 대체 내일 기말고사 전공 2개나 있는 나에게 무슨 짓이죠? 결국 눈이 퉁퉁 붓도록 더러운 세상, 더러운 직원들 때문에 울다가 지쳐 잠들지도... 못합니다!! 분통 터져서!!! 솔직히 그 가게 망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죠. 그 가게 음식은 맛있고 죄가 없는데. 몇개만 말해 드릴게요. 성추행... 참고 넘어가지 말라고요?? 넘어가지 말고, 같은 여자들 돕자고 찌른 일... C할배 나이 존중해주고, 일 크게 안 만들고 도와주려고 내가 일본어로 열심히 통역해가면서 E직원에게 찌른 일... 내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여자분들 말해보세요.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네!! 그 직원분들, 홍대 근처 일본 음식 만드는 그 체인점 가게!! 보세요!! 보라고 나 지금 쓰는 겁니다. 내가 일 크게 안 만들고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지만, 성추행 문제 넘어가선 일 더 커지는 거 "신도림 사건"보고 아시죠?? 제가 일 크게 만드려고 작심하고 인터넷에 올립니다!! C할배, 분명히 성추행 했습니다. 내가 찔렀고요. 나한테 한번 해코지 해보세요!! 이번엔 내가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제가 전공으로 법 배워서 법 제대로 공부 못해가지고 경찰에 안 찌르고 그런 것 같습니까?? 같이 일하는 B애들!! 걔네들 돈 더 벌어야 되고 피해가지 말라고 내가 다 한겁니다. 그리고 성추행!! 진짜 손님들 다 있는데서 얘기하려다가 참은 거거든.. 나쁜 XX.... 여러분, 성추행 얘기해도 이런 식으로 엿먹는 세상이 더 나쁩니다. 너무 분해서 잠도 안 옵니다... 여대생들 알바하시면서 진짜 조심하세요... 전 이제 무서워서 알바도 못 하겠습니다. 51
알바생 성추행!! 도와주세요~ㅠ
그냥 자려다가 억하 심정에 이렇게 인터넷에 글 올립니다.
이야기가 긴 이유로 일단 등장인물들 정리 해드립니다. 이거 백퍼센트 실화에요. 너무 억울합니다.
등장인물
홍대 근처 가게에서 일했던 여대생 A
B외 1명 : 같이 일했던 어린 여동생들
C : 성추행 한 직급 좀 높은 할배 직원
D : 같이 일했으나 A가 그만두기 한 달 전쯤 그만두고 나간 언니 직원
E : 할배 직원보다 더 높은 일본인 직원
일단은 이렇구요. A는 억울해서 글쓰는 지금 저 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새벽까지 울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에 글 올립니다.
저는 홍대 주차장 근처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오래 일하진 않았지만 3달은 일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일했었고 그만둔지 2달정도 된 것 같아요. 참고로 요리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요리를 밝히면 이 가게 금방 알아내시구요. 지금도 제가 성추행 당한 것을 E에게 찌르고 그만두었는데
이제 와서 제가 D이름을 걸고 D에게 다 뒤집어 씌운 나쁜 년이 되고 말았거든요.
정말... 속된 말로 하면 엿 같더군요.
1. 제가 알바하던 가게에서 일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습니다.
같이 일했던 B외 1명의 여자 동생들이 C할배 직원이 손님들이 앉아계신 테이블들 사이의
좁은 통로를 지나다니면서 엉덩이를 터치한다고 하더군요.
이 B들은 제게 2, 3번정도 기분이 매우 나쁘다고 했었는데,
제가 성추행을 당해본 적이 없고, 워낙 둔한 성격이라서 B들한테 오해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잖아요. 알바들이 아무리 성추행 당했다고 말해도 물증도 없는데 누가 인정해 주겠습니까?
2. 그러던 어느 날, 저를 비롯한 B들이 다들 통로에서 각자 손님들의 테이블을 담당하며 서 있을 때입니다.
그때 누가 지나가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제 엉덩이 사이를 쓰윽~ 훑는 겁니다!
터치 정도가 아니라 진짜 기분나쁘게 가운데 손가락에 약간 힘을 준 것 같았구요.
아무리 둔한 여자라도 이 정도로 심한 성추행을 모르는 이가 있을까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뒤를 돌아보니 그 통로에는 저를 비롯한 B들은 테이블에서
손님들을 상대하느라 바빴고
통로에 있던 단 한 사람은... C인 할배직원 이었습니다.
그날 그러한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한, 그리고 엉덩이를 주먹으로 치는 그런 성추행을
저는 5번, B들은 4번씩 당했습니다.
3. 성추행은 여성이 불쾌하게 생각하는 게 기준이라고 들었기에, 저는 B들한테 물어봤습니다.
C할배의 성추행에 대해 할배보다 높은 직원인 E에게 찔러도 되겠냐구요.
찌르고 저는 그만두기로 했거든요. 집안 사정으로.
B들은 얘기하라고, 자기들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같이 얘기하면서 또 나온 C할배의 전적이 있었습니다.
5. 그 전적 : 영업이 끝나고 마감이 끝나면 남자 직원들과 여자 직원들은 끼리끼리 각자 가게 뒤쪽에서
옷을 갈아입습니다.
근데 C할배가 여자 직원들이 옷 갈아 입는 것을 밖에 홀에 있는 남자 직원들에게 묻고 확인하고서
고의적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담배를 핑계로요.
C할배는 알면서 들어갔고, 그 때 당시 그 안에는 B와 D언니가 옷을 갈아입으려고 상의를 올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C할배는 꿋꿋하게 모르는 척 떼면서 담배 주면 나간다고 했다더군요.
그 얘길 저는 들은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전적은 사실이고, 이 밖에도 C할배의 성추행 때문에
알바생들이 자주 바뀌었다는 사실을 남자 직원들은 모두 알고 있었으나
C할배의 가게 직원들 중에서 높은 직급 때문에 아무도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
전 그것을 알고 나서, 어차피 그만 둘 때 두더라도 남은 B들이 걱정되서
높은 일본인 직원인 E에게 얘길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여기서 왜 등장인물에 D언니가 있는지 궁금하시죠??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기도 합니다. D언니는 이 일이 터지기 전 한달 전 쯤
다른 직장을 알아보려고 그만 두었습니다.
하지만 D언니가 마지막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뒤에 계속)
6. 그래서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한 성추행을 당한 그날, 마침 E가 가게에서 일하러 왔습니다.
여자 직원들 중에서 그나마 일본어 회화가 가능한 제가 B와 같이 동행하여
주변 음식점에서 E와 몰래 만났습니다.
마감하기 전에 저는 E에게 일본어로 미리 성추행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고 귀띔했습니다.
그래서 B와 함께!! 음식점에서 몰래 만나 C할배의 성추행에 대해 있는 사실들을 모두 얘기했습니다.
E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사장에게 얘기를 잘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7. 그 이후로 가게 경영을 담당하는 상위 분들에게 이 이야기가 다 들어갔으나!!
E도 입장이 있기 때문이었는지, 소문처럼 난 것입니다!!
그래서 성추행이라는 사실이 사리살짝 묻혀져 버렸고, 저는 가게에 일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만 두었으니까요. 찌르고.
여러분들은 아셔야 합니다. 이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C할배는 그 이후로도 쭉 가게에 출근을 했습니다. 상위 경영자 분들은 C할배에게 한마디 물어봤다고 합니다.
"정말 성추행 했는가?"
"안 했고, 한 적도 없고, 오해를 불러 일으킬 행동도 하지 않았다."
"알겠다."
이게 끝입니다.
8.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제가 그만 둔 후로 누가 찔렀는지가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그치만 전 그만두었기에
아무 상황도 몰랐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자꾸 이상한 전화가 옵니다.
B가 전화해서 아직도 C할배가 나오고 있고, 찌른게 자기라고 의심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겁니다.
뭐, 그게 걱정되서 B들한테 미리 물어본 것이고, 내가 그래서 아니라고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9. 그리고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기말고사가 안 끝나서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 일도 잘 모르는 D언니가 전화해서
술이 취해서 욕부터 하는 겁니다.
얘기를 들어본 즉, 찌른 걸 제가!! D언니 이름을 이용해서!!
D언니한테 다 뒤집어 씌운 걸 안다는 겁니다, 언니가!!
말이 됩니까??
D언니 얘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서 대뜸 한다는 얘기가 다들 누가 찔렀는지 추궁하다가
수소문해보니 제가 D언니 이름으로 찌른 것으로 절 나쁜 년 만들었더군요...
전화 하자마자 욕을 막 하면서 (술이 아무리 취해도 그렇지..)
"너때문에 내가 그 가게에 방문했는데, C할배가 남처럼 굴었다!! 다 너때문이다, 나쁜 년.."
이런 식으로 얘길 하더군요!!
10. 결론 : 성추행!! 누가 찔렀는지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결국은, 찔러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 되더군요! 경찰에다 찌르거나 고소할걸 그랬나요?? 나쁜 C할배 놈아!!
그리고!! 누가 찌른지 그렇게 궁금해서 사실이 아닌 소문을 추측해서 알려주는
남자 직원들... 직장 생활 다 이런겁니까...
안 그래도 우울해서 요새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불신감까지 키워주게 만드는 더러운 세상...
내가 성추행 당한게 죄입니까??
알바생이라서 찌르면 성추행이 사실이 아닌 소문이 되는 게 옳은 겁니까??
정말 화가 나는 건 가게의 직원들이었습니다.
가게 그만둔지 두 달이 넘어가는데, 이게 무슨 행패입니까??
D언니는 대체 내일 기말고사 전공 2개나 있는 나에게 무슨 짓이죠?
결국 눈이 퉁퉁 붓도록 더러운 세상, 더러운 직원들 때문에 울다가 지쳐 잠들지도...
못합니다!! 분통 터져서!!!
솔직히 그 가게 망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죠. 그 가게 음식은 맛있고 죄가 없는데.
몇개만 말해 드릴게요.
성추행... 참고 넘어가지 말라고요??
넘어가지 말고, 같은 여자들 돕자고 찌른 일...
C할배 나이 존중해주고, 일 크게 안 만들고 도와주려고 내가 일본어로
열심히 통역해가면서 E직원에게 찌른 일... 내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여자분들 말해보세요.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네!! 그 직원분들, 홍대 근처 일본 음식 만드는 그 체인점 가게!!
보세요!! 보라고 나 지금 쓰는 겁니다.
내가 일 크게 안 만들고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지만, 성추행 문제 넘어가선 일 더 커지는 거
"신도림 사건"보고 아시죠??
제가 일 크게 만드려고 작심하고 인터넷에 올립니다!!
C할배, 분명히 성추행 했습니다. 내가 찔렀고요.
나한테 한번 해코지 해보세요!! 이번엔 내가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제가 전공으로 법 배워서 법 제대로 공부 못해가지고 경찰에 안 찌르고 그런 것 같습니까??
같이 일하는 B애들!! 걔네들 돈 더 벌어야 되고
피해가지 말라고 내가 다 한겁니다. 그리고 성추행!!
진짜 손님들 다 있는데서 얘기하려다가 참은 거거든.. 나쁜 XX....
여러분, 성추행 얘기해도 이런 식으로 엿먹는 세상이 더 나쁩니다.
너무 분해서 잠도 안 옵니다...
여대생들 알바하시면서 진짜 조심하세요...
전 이제 무서워서 알바도 못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