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A형 흔남입니다. font는 나씀체로...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전에 사귀던 AB형 여친이 있었어요. 제가 무척이나 좋아했죠. 3년 정도 짝사랑 했다가 겨우 사귀게 됬죠. 서로 관심이 있었다가 제가 좋아했을때 걔가 다른사람이랑 사귀고 걔가 깨질때쯤 저도 다른 사람 만나고 이렇게 엇갈리면서 3년정도 좋아하다가 사겼는데 그땐 정말 하늘을 날 것처럼 기뻣죠. 그런데 역시나 헤어지게 됬구요. 이유는 제가 적극적이지 못해서 그랬는지 제가 친구정도로만 느껴진다더라구요. 나름 쿨하게 그냥 보내주기로 했는데 막상 그렇게 보내주니깐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 다시 잡아볼까, 이런생각만하다 결국엔 군입대를 했구요. 제가 운좋게 공익이여서 훈련소만 끈나고 사회로 다시 돌아왔죠. 그렇게 한 2개월정도 일 + 집 + 친구들 이생활을 반복하고있을때 우연히 길가다가 에이삐녀를 만났습니다. 그땐 심장이 멈추는거 같아서 말도 못하고 숨어버렷죠. 한번보니깐 일주일 내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일주일을 또 그렇게 보내고 이제 다시 생각이 안해 이러면서 잘 지내려고할때 이번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 타잇는 에이삐녀를 보게 됬네요. 어이가없었죠. 보고싶을땐 그렇게 안보이더만 잊혀질만하니깐 갑자기 보이니깐요. 서로 멍 하니 처다보기만하고(사실 버스에 올라타고싶었지만 일하는데서 잠시 담배만 피러나온거라...) 또 헤어졌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면 우연이 아니라 인연이란 말이 있기에 아는 친구한테 전화를 걸엇죠. 설마 에이삐녀가 아니겟지, 다른 비슷한 사람이랑 착각한걸꺼야. 이러구요. 나:야 올만이야 친구: 응 진짜 오랜만이다 ㅎㅎ 잘지냈어? 나: 응 근데 말야 너 에이삐랑 연락하냐? 친구: 에이삐?응 하지 가끔이긴한데 ㅎ 왜? 나: 아니 그냥 걜 본거같아서 친구: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어디서? 나: 아.......이런 ㅋㅋㅋㅋㅋㅋ 성대앞에서 ㅋㅋㅋㅋㅋㅋ 친구:어?개 거기 갈일없을텐데??? 나: 응 나도알지 그래서 전화해본겨. 혹시나해서............아몰라 ........끊어 -_-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에이삐한테 허우적대냐? 나: 아 몰라 == 걍 싱숭생숭해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함 물어봐주까? 나: 아냐 되었네요.. 냅두세요 걍 친구: ㅋㅋㅋㅋ알써 담에보자그 나: 응 뿅! 그렇게 통화하고 30분쯤 일하고있을때 친구한테서 문자한통. 친구: 야 내가 문자해봤는데 개 전시횐가 뭐시기 교수님만나러 거기갈일있어서 간거래 ㅋㅋ 음..... 정말 우연히군....마침 제가 답답해서 담배피러나올때 버스에 타있는건 뭐야....이렇게 생각하고 또 일주일 싱숭생숭하게 보내고 친구들한테 술마시자고 징징대가다 술얻어마시고 꽐라된 그날 저녁. 제가 먼저 문자 햇습니다.-_-하 나란남잔 참으로 병1신 가튼 찌질이임 나: 안녕...ㅎ 잘지내? 에이삐: 어ㅎ 오랜만이다..ㅎ 잘지냇어? 나: 응 나두 뭐 그럭저럭...ㅎ 친구로 지내자면서 왜 연락안했냐?(헤어질때 친구로 지내기로함. 역시쿨한춱) 에이삐: 아 난 내가 먼저 문자하면 너가 좀 그럴까봐....ㅎㅎ(그래 니가 깻으니깐 먼저문자했으면 내가 싸이몬 디 처럼 혼란스럽겟지~) 나: 그랫구나..ㅎ 물어볼거 있는데...혹시 오늘 성대쪽 갓어? 에이삐: 아니?왜?(간거다아는데 몬솔????) 나: 아..그래???아난 그냥 너 본거같아서....닮은사람이엿나보네....ㅎ(그랫으면 좋겟오) 에이삐:아 그랫구나 ㅎ 야 나 과제때문에 담에 또 연락하자(이건궁극의문자그만해스킬) 나: 아 응....ㅎ 그래 이렇게 짧은 문자 몇통 오가는 도중 제 심장은.....사라짐....계속 콩닥콩닥 -- 아무튼 그렇게 그녀의마음을 잠시나마 확인한거같아서 깔끔하게 지우자 하고 여자만나기, 여자로 전여친잊기 스킬을 쓰기시작햇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생기고 헤어지고를 반복, 역시나 에이삐녀처럼 매력적이고 도도하고 괜찮은여자(내생각)은 없는지 괜찮다고 사귀면 더이상 좋아지지가 않고 쉽게 깨지고 본의 아니게 나쁜남자가 되어 버렷어요. 그럴때마다, 혹은 술마실때면 에이삐녀가 생각나고. 그러길 3~4개월, 슬슬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외로움의 병이 돋을때 소개받은 소개녀랑 열심히 문자질을 하는데 갑자기 온 문자한통. 전또 아 이 소개녀 나한테 빠져서 그새를 못참고 문자를 또 보내버렷구마이. 이러고 문자를 다쓰고 온 문자를 확인하는데 문자에는 잘지내냥? 라는 짧은 글. 응?누구지?하고 번호를 보니 에이삐녀.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 저주스런 핸드폰 번호. 원래 외운 핸드폰번호라곤 10개를 넘지않는...(본인, 부모님, 누나, 절친, 에이삐녀) 아아악 또 시작된 심장병 어떻게 답장을 해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나: 그럭저럭지내 ㅎ 오랜만이구만!(나름 생각안했다는듯) 에이삐: 그러게 ㅎ 내가 학기중엔 정신이 없어서...ㅎ 나: 그렇지..ㅎ 뭐 이젠 시간좀나나보네? 에이삐: 뭐 방학이니깐 ㅎ 뭐하고 살았냐? 나: 나야뭐 일하고 친구들만나고 공부하고....(한거없는데 최대한 바쁜척 ㅋㅋㅋ) 에이삐:아맞다 니 얼마전에 자니 수업도와줘따매?얼마전에 학교갔다가 들었다 ㅋ(선생님이름이 자니임) 나: 아응 도와달래가꼬. 자니도 니왔다고 쓸데없이 말하드라...(이것역시 나름 생각안했다는듯ㅋ) 에이삐: 그러게 주책이야. 언제 함보자! 나: 으응 봐야지 ㅋ (보자니깐 당황해뜸...-0-) 에이삐: 응 또 연락하자(얜....별생각없이 연락한기가?) 나:니 역시 바쁜가보구만!(이래도 문자 끈내기 싫어! 최소한 만나는 날자라도!) 에이삐:아냐 나안바뻐 ㅋㅋ너가 바쁘니깐 너시간에 맞춰야겟는데??ㅋㅋㅋ(이건뭐....무슨작전이지) 나:음....너 요번크리스마스때도 스키장가나?(매년크리스마스마다 스키장가던게 생각남...쥭일뇸의 기억력) 에이삐: 응 자동이야 ㅋㅋㅋ그래도 담주면 될꺼야 ㅎ 나: 그래 그럼 다음주에 연락할께(꼭보자꼭보자꼭보자x100000000) 에이삐: 응 연락해~ㅎㅎ(이건 시크하게 씹겟어, 난 쿨한척하는 소심남이니) 이렇게 문자를 하고 고민고민 새벽에 배란다나가서 무한담배 정신차리니 반갑이 없어져있뜸...(아나 겨우 줄였는데 이게 뭐지 -_-) 하아...이거 저는 하루종일 다시 잘되고싶다 라는 생각밖에 없네요 잘될수있는 가능성이있.......기는 할까요? 괜히 지금 친구로 잘지내려고하는데 발정난 삽살이마냥 달려들었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그냥 남은 라이프를 쌩까며 살수도있을꺼같아서....고민되네요 헬프미 help me 다스케테 도와줘요 1
(나고민이쪄) AB형 전여친한테서 문자왓쑝 문자왓쑝!
안녕하세요
22살 A형 흔남입니다. font는 나씀체로...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전에 사귀던 AB형 여친이 있었어요. 제가 무척이나 좋아했죠. 3년 정도 짝사랑 했다가 겨우 사귀게 됬죠.
서로 관심이 있었다가 제가 좋아했을때 걔가 다른사람이랑 사귀고 걔가 깨질때쯤 저도 다른 사람 만나고 이렇게 엇갈리면서 3년정도 좋아하다가 사겼는데 그땐 정말 하늘을 날 것처럼 기뻣죠.
그런데 역시나 헤어지게 됬구요. 이유는 제가 적극적이지 못해서 그랬는지 제가 친구정도로만 느껴진다더라구요. 나름 쿨하게 그냥 보내주기로 했는데 막상 그렇게 보내주니깐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 다시 잡아볼까, 이런생각만하다 결국엔 군입대를 했구요.
제가 운좋게 공익이여서 훈련소만 끈나고 사회로 다시 돌아왔죠.
그렇게 한 2개월정도 일 + 집 + 친구들 이생활을 반복하고있을때 우연히 길가다가 에이삐녀를 만났습니다.
그땐 심장이 멈추는거 같아서 말도 못하고 숨어버렷죠.
한번보니깐 일주일 내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일주일을 또 그렇게 보내고 이제 다시 생각이 안해 이러면서 잘 지내려고할때 이번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 타잇는 에이삐녀를 보게 됬네요.
어이가없었죠. 보고싶을땐 그렇게 안보이더만 잊혀질만하니깐 갑자기 보이니깐요.
서로 멍 하니 처다보기만하고(사실 버스에 올라타고싶었지만 일하는데서 잠시 담배만 피러나온거라...) 또 헤어졌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면 우연이 아니라 인연이란 말이 있기에 아는 친구한테 전화를 걸엇죠.
설마 에이삐녀가 아니겟지, 다른 비슷한 사람이랑 착각한걸꺼야. 이러구요.
나:야 올만이야
친구: 응 진짜 오랜만이다 ㅎㅎ 잘지냈어?
나: 응 근데 말야 너 에이삐랑 연락하냐?
친구: 에이삐?응 하지 가끔이긴한데 ㅎ 왜?
나: 아니 그냥 걜 본거같아서
친구: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어디서?
나: 아.......이런 ㅋㅋㅋㅋㅋㅋ 성대앞에서 ㅋㅋㅋㅋㅋㅋ
친구:어?개 거기 갈일없을텐데???
나: 응 나도알지 그래서 전화해본겨. 혹시나해서............아몰라 ........끊어 -_-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에이삐한테 허우적대냐?
나: 아 몰라 == 걍 싱숭생숭해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함 물어봐주까?
나: 아냐 되었네요.. 냅두세요 걍
친구: ㅋㅋㅋㅋ알써 담에보자그
나: 응 뿅!
그렇게 통화하고 30분쯤 일하고있을때 친구한테서 문자한통.
친구: 야 내가 문자해봤는데
개 전시횐가 뭐시기 교수님만나러 거기갈일있어서 간거래 ㅋㅋ
음.....
정말 우연히군....마침 제가 답답해서 담배피러나올때 버스에 타있는건 뭐야....이렇게 생각하고
또 일주일 싱숭생숭하게 보내고 친구들한테 술마시자고 징징대가다 술얻어마시고 꽐라된 그날 저녁.
제가 먼저 문자 햇습니다.-_-하 나란남잔 참으로 병1신 가튼 찌질이임
나: 안녕...ㅎ 잘지내?
에이삐: 어ㅎ 오랜만이다..ㅎ 잘지냇어?
나: 응 나두 뭐 그럭저럭...ㅎ 친구로 지내자면서 왜 연락안했냐?(헤어질때 친구로 지내기로함. 역시쿨한춱)
에이삐: 아 난 내가 먼저 문자하면 너가 좀 그럴까봐....ㅎㅎ(그래 니가 깻으니깐 먼저문자했으면 내가 싸이몬 디 처럼 혼란스럽겟지~)
나: 그랫구나..ㅎ 물어볼거 있는데...혹시 오늘 성대쪽 갓어?
에이삐: 아니?왜?(간거다아는데 몬솔????)
나: 아..그래???아난 그냥 너 본거같아서....닮은사람이엿나보네....ㅎ(그랫으면 좋겟오)
에이삐:아 그랫구나 ㅎ 야 나 과제때문에 담에 또 연락하자(이건궁극의문자그만해스킬)
나: 아 응....ㅎ 그래
이렇게 짧은 문자 몇통 오가는 도중 제 심장은.....사라짐....계속 콩닥콩닥 --
아무튼 그렇게 그녀의마음을 잠시나마 확인한거같아서 깔끔하게 지우자 하고 여자만나기, 여자로 전여친잊기 스킬을 쓰기시작햇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생기고 헤어지고를 반복, 역시나 에이삐녀처럼 매력적이고 도도하고 괜찮은여자(내생각)은 없는지 괜찮다고 사귀면 더이상 좋아지지가 않고 쉽게 깨지고 본의 아니게 나쁜남자가 되어 버렷어요. 그럴때마다, 혹은 술마실때면 에이삐녀가 생각나고.
그러길 3~4개월, 슬슬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외로움의 병이 돋을때 소개받은 소개녀랑 열심히 문자질을 하는데 갑자기 온 문자한통.
전또 아 이 소개녀 나한테 빠져서 그새를 못참고 문자를 또 보내버렷구마이. 이러고 문자를 다쓰고 온 문자를 확인하는데 문자에는
잘지내냥?
라는 짧은 글.
응?누구지?하고 번호를 보니 에이삐녀.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 저주스런 핸드폰 번호.
원래 외운 핸드폰번호라곤 10개를 넘지않는...(본인, 부모님, 누나, 절친, 에이삐녀)
아아악 또 시작된 심장병
어떻게 답장을 해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나: 그럭저럭지내 ㅎ 오랜만이구만!(나름 생각안했다는듯)
에이삐: 그러게 ㅎ 내가 학기중엔 정신이 없어서...ㅎ
나: 그렇지..ㅎ 뭐 이젠 시간좀나나보네?
에이삐: 뭐 방학이니깐 ㅎ 뭐하고 살았냐?
나: 나야뭐 일하고 친구들만나고 공부하고....(한거없는데 최대한 바쁜척 ㅋㅋㅋ)
에이삐:아맞다 니 얼마전에 자니 수업도와줘따매?얼마전에 학교갔다가 들었다 ㅋ(선생님이름이 자니임)
나: 아응 도와달래가꼬. 자니도 니왔다고 쓸데없이 말하드라...(이것역시 나름 생각안했다는듯ㅋ)
에이삐: 그러게 주책이야. 언제 함보자!
나: 으응 봐야지 ㅋ (보자니깐 당황해뜸...-0-)
에이삐: 응 또 연락하자(얜....별생각없이 연락한기가?)
나:니 역시 바쁜가보구만!(이래도 문자 끈내기 싫어! 최소한 만나는 날자라도!)
에이삐:아냐 나안바뻐 ㅋㅋ너가 바쁘니깐 너시간에 맞춰야겟는데??ㅋㅋㅋ(이건뭐....무슨작전이지)
나:음....너 요번크리스마스때도 스키장가나?(매년크리스마스마다 스키장가던게 생각남...쥭일뇸의 기억력)
에이삐: 응 자동이야 ㅋㅋㅋ그래도 담주면 될꺼야 ㅎ
나: 그래 그럼 다음주에 연락할께(꼭보자꼭보자꼭보자x100000000)
에이삐: 응 연락해~ㅎㅎ(이건 시크하게 씹겟어, 난 쿨한척하는 소심남이니)
이렇게 문자를 하고 고민고민
새벽에 배란다나가서 무한담배
정신차리니 반갑이 없어져있뜸...(아나 겨우 줄였는데 이게 뭐지 -_-)
하아...이거 저는 하루종일 다시 잘되고싶다 라는 생각밖에 없네요
잘될수있는 가능성이있.......기는 할까요?
괜히 지금 친구로 잘지내려고하는데 발정난 삽살이마냥 달려들었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그냥 남은 라이프를 쌩까며 살수도있을꺼같아서....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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