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미쓰유 입니다 절 잊으셨겠죠..ㅜ 알아요 하지만 한분이라도 기억하신다면 전 인사하겠습니다. 히히 그동안 간간히 제 홈피에 글을 쓰긴 했는데 10탄 이후로 톡에 쓰긴 첨이네요 ㅋㅋㅋ 벌써 19번째 이야기. (글 쓰기전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전 원장님하고 단둘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25의 처자구요 저희 원장님은 연세가 조금?있으신 귀엽고 가끔은 엉뚱하신 의사선생님 이세요 ㅋㅋ) episode.1 스님도 본인 머리는 스스로 못깍는다는 말이있듯이 우리원장님께서도본인이는스스로치료를못하세요 안타깝게도 치과의사이신 우리 원장님은 이가 엉망이십니다 ㅜㅜ 충치는 하나도 없으신데, 다 풍치..성한이가 없이 대부분이 흔들흔들 (이유인 즉슨, 원장님이 젊었을때 술을 엄.청 좋아하셨데요. 술이 잇몸에 직접적으로 나쁜영향을 준다기보다 보통 술을 마시면 1차2차 새벽까지 마시게 되잖아요.그렇게 되면 피곤하고..피곤한게 잇몸엔 치명적이라고 그래서 이를 지탱하던 잇몸이 망가지니까 치아도 흔들리게된다네요.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받아도 잇몸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이하.원장님말씀 :) 아무튼 그래서, 원장님이 치아 치료때문에 원장님 후배분 병원에 치료받으러 다니게 되셨어요. 안아프게 잘봐달라고 거기 간호사들한테 용돈도 주고 다니심 ㅋㅋㅋ 얼마나 정신없고 기운 빠지시면 다음 예약한 날도 항상 잊어버리시고 그래서 제가 그병원에 전화해서 다음 예약날짜 다시 물어봐야하고 ㅋㅋ 다녀 오실때마다 진짜 거의 울것같은 표정하고 돌아오신다는ㅋㅋㅋㅋㅋ 어떤날은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미쓰유..환자들한테 잘해줘 알았지? 너무아파.." 또 어떤날은 "미쓰유 오늘 환자 보지말자 나부터 살고 봐야지" 그렇게 치료를 받으시던 어느날 ,이태까지중 가장 심각한 표정으로 "아..내 후배놈..너무 잔인해 그자식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엄청 심각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잔인하다고 말씀하신 그 이유인 즉슨.. "치료 1시간 하면서 양치를 한번도 안시켜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한 후배분이 양치한번도 안시켜주셨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로 저희 병원에 환자오시면 양치 정말 자주 시키심 원래도 자주 시키셨는데 그후로 좀 많이 자주시키세요.ㅋㅋㅋ 환자가 쫌만 뒤척여도 "양치양치~~꿀럭꿀럭 입에있는거 다 뱉으세요 양취~~~(원장님발음이심)" ㅋㅋㅋㅋㅋㅋㅋ 환자의 맘을 이해할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환자분한테 설명하다가 환자분이 잘 이해 못하시면 원장님 입벌리세요 (제발 이건좀 자제해주셨음 좋겠는데 ㅋㅋㅋㅋㅋ 품위?떨어져 보이셔서 ㅜㅜ ㅋㅋㅋㅋ) "이거요 이거보세요 저도 이치료했거든요?" 이말씀을 입을 벌리고 하시면 "이허오 이허보헤요 거도 이키로해꺼드요?" 이렇게 입벌리고 이거좀 보라며 말씀하심 ㅋㅋㅋ 아무튼 본인 치료하시고 환자맘 십분이해하시어 더더욱 열진료 하시는 우리원장님 ㅋㅋ 자나깨나 환자생각 !! ㅋㅋㅋ episode.2 이건 제목을 붙여야 할것 같아요. 변덕쟁이 원장님?ㅋㅋㅋ 제가 올해 25..참 어중간한 나이죠 ㅋㅋ 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ㅋㅋ 제가 처음 이병원에 들어올때가 22살 이였는데, 지금은 25을 보름도 안남긴..ㅜㅜ 아무튼 제가 처음에 병원에 들어왔을땐 원장님이 어리다고 실수해도 귀엽게 봐주시곤 했거든요. 그런데 요샌 실수하면 "미쓰유!넌 나이도 많은게 왜그래 !! 옛날엔 어려서 귀엽게 봐주기라도 했지" ㅜㅜ 헐......나이도 많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충격받음. 나이많은애로 찍히고 난후, 얼마 지나지않아 원장님이랑 약간의 의견충돌이 있었어요. 원장님은 아무래도 음. 연세도 있으시고 하셔서 한번 옳다고 생각하시면 주장을 잘 굽히지 않으시거든요. 저도 근데 제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상황이였고 그래서 원장님이 막 뭐라고 하시는데 (진짜 목소리 엄.청 크심) 제가 "아 원장님 분명 원장님이 가져가셨다구요"(잃어버린 물건땜에 이야기중이였어요) 같이 좀 언성을 높였거든요 (잘못한거 압니다 ㅜㅜ) 그랬더니 원장님 "아니 이 쪼끄만게 어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한테 나이많은애라고 하신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저보고 쪼끄만게 까분다고 ㅋㅋㅋㅋ 갑자기 웃음이 터졌는데 웃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어금니 꽉깨물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나이많은애?쪼끄만애? 전 도데체 뭐죠?ㅋㅋㅋㅋ episode.3 원장님은 친구분들이랑 여러가지 모임이 있어요. 기우회 라고 바둑 두는 모임도 있고 영등포 모임 (옛날에 영등포에서 맨날 노셨다고 ㅋㅋ) 사당동 모임 (이것도 사당동에서 맨날 놀아서 ㅋㅋ) 치과 의사회 모임 청계산 모임 (일요일 등산모임) 등등. 이것들은 공식 모임이고 비공식 모임도 있으신데요. 그것은 바로. 도토리클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이 키가 좀 작으시거든요. 그래서 키작은 친구들끼리 만든 그룹이라네요. 가끔 원장님 친구분중에 도토리 클럽 멤버?분이 놀러오셔서 "이원장 너 도토리클럽 회원이야!!"이러시면 "야!!내가 왜 도토리클럽이야 난 도토리 아니야 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토리라고 하기엔 본인은 좀더 크다며 ㅋㅋ 밤 시켜 달라고 ㅋㅋㅋ 이것이 정녕 나이70을 바라보는 치과의사 선생님과 전 대기업사장님의 대화가 맞는지..ㅋㅋㅋㅋ 투닥 거리 시다가 저한테 미쓰유가 판단해달라고 ㅋㅋㅋ 정말 어렵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의 에피소드는 여기까지 ~!! 집짓고 갈께요! 처음 보셨는데 "어라 이거 아주 개미코털만큼 볼만하네" 혹은 심심해 죽을꺼같은데 할일이 없으신분 제 홈피 게시판보면 1~18까지 있어요. 나름 1~10편까지는 톡 해먹은 ㅋㅋ 글이랍니다 ㅋㅋ 그럼 전 이만 재밌게 봐주신분들 감사해요 ~~~ 2
시트콤같은 우리 원장님 ~!
안녕하세요~ 저 미쓰유 입니다
절 잊으셨겠죠..ㅜ 알아요 하지만 한분이라도 기억하신다면
전 인사하겠습니다.
히히
그동안 간간히 제 홈피에 글을 쓰긴 했는데 10탄 이후로
톡에 쓰긴 첨이네요 ㅋㅋㅋ 벌써 19번째 이야기.
(글 쓰기전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전 원장님하고 단둘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25의 처자구요
저희 원장님은 연세가 조금?있으신 귀엽고 가끔은 엉뚱하신 의사선생님 이세요 ㅋㅋ)
episode.1
스님도 본인 머리는 스스로 못깍는다는 말이있듯이
우리원장님께서도본인이는스스로치료를못하세요
안타깝게도 치과의사이신 우리 원장님은 이가 엉망이십니다 ㅜㅜ
충치는 하나도 없으신데, 다 풍치..성한이가 없이 대부분이 흔들흔들
(이유인 즉슨, 원장님이 젊었을때 술을 엄.청 좋아하셨데요.
술이 잇몸에 직접적으로 나쁜영향을 준다기보다 보통 술을 마시면 1차2차 새벽까지
마시게 되잖아요.그렇게 되면 피곤하고..피곤한게 잇몸엔 치명적이라고
그래서 이를 지탱하던 잇몸이 망가지니까 치아도 흔들리게된다네요.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받아도 잇몸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이하.원장님말씀 :)
아무튼 그래서, 원장님이 치아 치료때문에 원장님 후배분 병원에 치료받으러
다니게 되셨어요.
안아프게 잘봐달라고 거기 간호사들한테 용돈도 주고 다니심 ㅋㅋㅋ
얼마나 정신없고 기운 빠지시면 다음 예약한 날도 항상 잊어버리시고
그래서 제가 그병원에 전화해서 다음 예약날짜 다시 물어봐야하고 ㅋㅋ
다녀 오실때마다 진짜 거의 울것같은 표정하고 돌아오신다는ㅋㅋㅋㅋㅋ
어떤날은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미쓰유..환자들한테 잘해줘 알았지? 너무아파.."
또 어떤날은
"미쓰유 오늘 환자 보지말자 나부터 살고 봐야지"
그렇게 치료를 받으시던 어느날 ,이태까지중 가장 심각한 표정으로
"아..내 후배놈..너무 잔인해 그자식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엄청 심각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잔인하다고 말씀하신 그 이유인 즉슨..
"치료 1시간 하면서 양치를 한번도 안시켜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한 후배분이 양치한번도 안시켜주셨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로 저희 병원에 환자오시면 양치 정말 자주 시키심
원래도 자주 시키셨는데 그후로 좀 많이 자주시키세요.ㅋㅋㅋ
환자가 쫌만 뒤척여도 "양치양치~~꿀럭꿀럭 입에있는거 다 뱉으세요 양취~~~(원장님발음이심)"
ㅋㅋㅋㅋㅋㅋㅋ 환자의 맘을 이해할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환자분한테 설명하다가 환자분이 잘 이해 못하시면 원장님 입벌리세요
(제발 이건좀 자제해주셨음 좋겠는데 ㅋㅋㅋㅋㅋ 품위?떨어져 보이셔서 ㅜㅜ ㅋㅋㅋㅋ)
"이거요 이거보세요 저도 이치료했거든요?" 이말씀을 입을 벌리고 하시면
"이허오 이허보헤요 거도 이키로해꺼드요?" 이렇게 입벌리고 이거좀 보라며 말씀하심 ㅋㅋㅋ
아무튼 본인 치료하시고 환자맘 십분이해하시어 더더욱 열진료 하시는 우리원장님 ㅋㅋ
자나깨나 환자생각 !! ㅋㅋㅋ
episode.2
이건 제목을 붙여야 할것 같아요. 변덕쟁이 원장님?ㅋㅋㅋ
제가 올해 25..참 어중간한 나이죠 ㅋㅋ 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ㅋㅋ
제가 처음 이병원에 들어올때가 22살 이였는데,
지금은 25을 보름도 안남긴..ㅜㅜ 아무튼 제가 처음에 병원에 들어왔을땐
원장님이 어리다고 실수해도 귀엽게 봐주시곤 했거든요.
그런데 요샌 실수하면
"미쓰유!넌 나이도 많은게 왜그래 !! 옛날엔 어려서 귀엽게 봐주기라도 했지"
ㅜㅜ 헐......나이도 많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충격받음.
나이많은애로 찍히고 난후, 얼마 지나지않아
원장님이랑 약간의 의견충돌이 있었어요.
원장님은 아무래도 음. 연세도 있으시고 하셔서 한번 옳다고 생각하시면
주장을 잘 굽히지 않으시거든요. 저도 근데 제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상황이였고
그래서 원장님이 막 뭐라고 하시는데 (진짜 목소리 엄.청 크심) 제가
"아 원장님 분명 원장님이 가져가셨다구요"(잃어버린 물건땜에 이야기중이였어요)
같이 좀 언성을 높였거든요 (잘못한거 압니다 ㅜㅜ)
그랬더니 원장님 "아니 이 쪼끄만게 어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한테 나이많은애라고 하신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저보고 쪼끄만게 까분다고 ㅋㅋㅋㅋ 갑자기 웃음이 터졌는데 웃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어금니 꽉깨물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나이많은애?쪼끄만애? 전 도데체 뭐죠?ㅋㅋㅋㅋ
episode.3
원장님은 친구분들이랑 여러가지 모임이 있어요.
기우회 라고 바둑 두는 모임도 있고 영등포 모임 (옛날에 영등포에서 맨날 노셨다고 ㅋㅋ)
사당동 모임 (이것도 사당동에서 맨날 놀아서 ㅋㅋ) 치과 의사회 모임
청계산 모임 (일요일 등산모임) 등등.
이것들은 공식 모임이고 비공식 모임도 있으신데요.
그것은 바로. 도토리클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이 키가 좀 작으시거든요. 그래서 키작은 친구들끼리 만든 그룹이라네요.
가끔 원장님 친구분중에 도토리 클럽 멤버?분이 놀러오셔서
"이원장 너 도토리클럽 회원이야!!"이러시면
"야!!내가 왜 도토리클럽이야 난 도토리 아니야 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토리라고 하기엔 본인은 좀더 크다며 ㅋㅋ
밤 시켜 달라고 ㅋㅋㅋ 이것이 정녕
나이70을 바라보는 치과의사 선생님과 전 대기업사장님의 대화가 맞는지..ㅋㅋㅋㅋ
투닥 거리 시다가 저한테 미쓰유가 판단해달라고 ㅋㅋㅋ
정말 어렵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의 에피소드는 여기까지 ~!!
집짓고 갈께요! 처음 보셨는데 "어라 이거 아주 개미코털만큼 볼만하네"
혹은 심심해 죽을꺼같은데 할일이 없으신분 제 홈피 게시판보면 1~18까지 있어요.
나름 1~10편까지는 톡 해먹은 ㅋㅋ 글이랍니다 ㅋㅋ 그럼 전 이만
재밌게 봐주신분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