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망할오빠> http://pann.nate.com/talk/202860473 1탄 '1~+25탄'링크있어요 안녕하세요리~?! 아 저 지금 배아파 죽갔으요... 여자님들이라면 공감할... 큭 그날이... 으억 "내 그날을 적들에게 알리지말라........" ....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죄송해요 오늘...제가 컨디션이 개거지라.. 흑 근데 님들이 주시는 보약댓글 먹으면 기운이 펄펄 날것같은데.... 잇힝.. 저 지금 댓글강탈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이사는얘기 13. 내가 오이오빠랑 사귀고 난 뒤 부터 엄마랑 오빠한테 졸라 시달리고 있음ㅠㅠ 하.. 혹시 내가 예~전에 말했는거 기억하심? "난 애인생기면 가족들한테 절대 비밀로 한다" 거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우리엄마랑 오빠.. 나 애인만 생겼다하면 난리함 진짜 귀.찮.게.함 내가 애인생겼단걸 아는 즉시 무조건 내가 하는 모든행동에 애인을 걸고 넘어짐 예를들어 내가 밥을 안먹음? 그럼 바로 "헤어졌나?" 이말 나옴.. 또 내가 밤에 좀 늦게왔음? "어딜 그렇게 좋은데 가셨수~?".... 그리고 내가 기분이 좋음? "애인이 뭐 해줬나ㅋㅋ?".... 이런식임.. 아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만에 피눈물 등장해주시고~ 난 이때꺼정 애인이 생기면 항상 숨긴다곤 했지만 몇번은 들키곤 했음ㅠㅠ 이번에 오이오빠랑 사귀는건 이미 우리오빠도 알고있는일이라 숨겨지지도 않고 딱히 숨길맘도 없었음 근데 내가 오빠한테 "엄마한테 절대 말하지마라" 라고 했는데 이놈이 내말을 들을리가 없었음.. 그래도 난 한가닥의 희망을 걸었었는데.. 오이오빠랑 사귀고 난 다음날 뜬금없이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임 '가시나야' "왜 엄마야" '니....까깔깔깍까륵깔까랄깔깔!' 잊지않았겠죠?.. 우리엄마 웃음소리, 마녀웃음소리..컥 "....뭔데 갑자기 무섭게 와카는데?" *와카는데=왜이러는데 '니 훈이랑 사귄다미?! 까깔깔까르르걀깔' 하..... 결국엔.. 이렇게 되는구나... 뭐... 예상은 했었으니까.... "...아 나.. 오빠야가 말해줬제?" '오야~ 그런 입방정 떨 사람이 니오빠밖에 더있나?' "하.. 진짜.." '닌 진짜 웃긴 가시나다?! 왜 엄마한테 숨기는데? 엄마가 니들보고 헤어지라고 그러는것도 아니구만!' "..아 몰라! 내 안그래도 오빠야때매 짜증나니까 엄마까지 내 힘들게 하지마라이!!!!" '얼씨구~? 하라캐도 안하네요! 내 삐짓다! 전화끊을끼다!' "아 쫌!... 알겠다 미안하다꼬~ 삐지지마라" '오야~ㅋ 내가 니엄마로써 할말이 있어서 전화한기라~ 엄마말 잘 들어라잉~' "알겠다 뭐" 아 이거 혹시.. 언더월드로 넘어가진 않겠죠? '니 피임은 잘 하고있나?' 아 나.. 이 아줌마가 혼자 진도 너무 팍팍 나가시네 진짜.. "아!!!!!!!!!!!!!!!! 미칫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왜!왜!왜!' "아 진짜!!!!!!!!!!!! 아줌마야!!!!!!!!!!!! 주책이다 주책!!!!!!!!!!!!!!!!!!" '이 가시나가 왜 흥분이고? 니 혹시.. 진짜로...?' "아 뭐 그런거 아니거든!!!! 제발 쫌!!!!!!!!!!! 악!!!!!!!!!!!!!!!!!!!!" '이 가시나가 진짜 미칫는갑네?ㅋㅋㅋㅋ그리 좋나?' 하... 그엄마의 그오빠임.. 하긴 우리오빠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도 아니고 누구피를 받았겠슴?.... 하... 난 가끔 우리오빠보다 엄마상대하는게 더 힘듬..ㅠㅠ "엄마.. 내 진짜 진지하게 부탁하는데 그런말 후이오빠야한테 하지마라 진짜" '야 내 그정도로 주책떠는 아줌마 아니거든? 걱정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걱정산더미.. 쨋든 폭풍같은 엄마와의 통화가 끝나고 우리오빠한테 달려갔음 그 입이 종잇장처럼 가벼운놈한테... 물에빠지면 조동아리만 둥둥 뜰 놈한테... 난 오빠한테 가서 처절한?응징을 해주곤 오이오빠를 만나려고 준비를 하는데 우리오빠 자꾸 옆에서 깝치는거임 "야.. 후이도 남자다이" "누가 모르나" "ㅋㅋ...크킄컄ㅋ...." 아 졸라 음흉한웃음... 진짜 아오 면상갈아엎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난 오이오빠집에갔음 내가 딱히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걍 편하게 집에서 놀자고 했는데 우리집엔 오빠도 있고... 뭐 간만에 오이오빠집에도 놀러가고싶고해서 오이오빠집에감 근데 오이오빠도 혼자살아서 오이오빠집이나 우리집이나 다를건 없음 푸힝 ... 아 님들 저 어제 간만에 서든했어요 캬컄 본인이 던진 수류탄에 본인이 죽는... 어떤 븅신같은애가 있거든... 그게 저라고 생각해주셈... 응?... 암튼ㅋㅋㅋ 서든도 하고 밥도먹고 영화를 다운받아서 봤음 <슈렉포에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만화도 영화잖아요... 만화영화.... 아 근데 슈렉포에버 슬프지않나요 ?ㅠㅠ 그 마지막에 막 슈렉 몸 사라질때 ㅠㅠ으엉 나 울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슈렉포에버에 빠져있는데 오이오빠가 갑자기 웃는거임 "뭔디 왜 웃는데 갑자기" "ㅎㅎㅎㅎㅎ...ㅎㅎㅎ아 미치겠다ㅎㅎㅎ" "왜?ㅋㅋㅋㅋㅋㅋ 내 우는게 그리 이상하나ㅜㅜ" "ㅎㅎㅎㅎ아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왜 자꾸 웃냐고!!!!!" 오이오빠는 대답도 안하고 자꾸 웃기만 하는거임 이유도 안가르쳐주고 계속 웃어서 조~금 짜증났지만ㅋ 난 뭐 그냥 영화나 계속봤음 영화다보고 오이오빠랑 난 귤까먹으면서 고스톱을 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내가 고스톱 치는 방법?을 모름.. 그래서 그냥 비슷한그림 맞추기? 이런걸 하고잇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막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데 이놈의 오이자슥이 자꾸 실실 쪼개는거임... "오빠야 왜 자꾸 웃는데?" "어?..ㅎㅎ 그냥ㅎㅎㅎㅎ" "이유는 말도 안해주고 계속 웃으니까 꼭 내 비웃는거 같다-_- 와카는데?" *와카는데=왜그러는데? "아 니 비웃는거 아니다ㅎㅎㅎㅎㅎ" 이 양반이 끝까지 말을 안하길래.. 나 빡쳐서 신경끄기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같은그림 맞추기를 하는데 오이오빠가 갑자기 날 불렀음 "ㅇㅇ아" "어?" (나 카드에 정신팔림) "ㅇㅇ아" "어 왜?" (나 계속 카드보고있음) "내 좀 봐봐라" "아 왜ㅋ" (오이오빠 봤음) 근데 이 양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양팔을 벌리고 있는거임 "뭐하는데?" "일로 와봐라" *일로=이리로 "어????????????????????" 뭐여 이게 안기란건가..? 근데 갑자기 그림맞추다가 뭔 짓...? 아니 웃으면서 양팔 벌리고 있으면 다임? 나 좀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고" "ㅎㅎㅎㅎ크킄ㅋㅋㅋㅎㅎㅎㅎ아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따라 오빠야 진짜 와카는데ㅋ" "ㅎㅎㅎㅎ아.. 아니다 흠흠ㅋㅎㅎ 미안ㅎㅎㅎㅎ" 난 다시 카드에 열중하고 있는데 오이오빠가 내쪽으로 슬금슬금 오는거임 오빠는 기어코 내앞까지 와서 양반다리하고 앉고는 또 양팔을 벌리면서 말했음 "안아도 되나?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나 말하지 말고 그냥 쫌 안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 "갑자기 왜?" (두근두근개두근) "그냥ㅎㅎ 안고싶어서" 난 "알겠다"하고 부끄럽지만? 내가 먼저 안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극적인 여자.. 훗 허리부분? 감싸고 안았는데 난 속으로 '야가 진짜 와이카지?' 이랬음ㅋ *야가=얘가 "편하나?" -오이오빠 "엉" -나 "나도 편하다" -오이오빠 그렇게 한참 안고있는데 오이오빠가 "ㅇㅇ아 난 니 아껴줄꺼다" "안다" "무슨뜻으로 아껴준다는건지 진짜 아나?ㅎ" "뭐.....뭐.." "ㅎㅎ아니다ㅎ 암튼 난 니 상처받는짓은 안할꺼다" "엉..." 난 오이오빠가 갑자기 왜이러는지 진짜 모르겠는거임 또 그렇게 한참을 안고있다가 오빠가 내 어깨를 잡고 살짝 떼더니 "그러니까 어머님한테 걱정말라고 해라ㅎㅎ" "어? 뭔걱정?" "ㅎㅎㅎㅎ..ㅎㅎ..할머니 되게 안할테니까ㅎㅎ 걱정말라고 전해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젠장 내가 오이오빠집에 오기전에 우리엄마가 오이오빠한테 전화해서 아까 나한테 했던말 똑같이 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조심하고있제?" 뭐 이런식으로..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혹시 오빠야한테도 이상한말 하드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상한말은 아니고 좋은말씀 해주시던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엄마때매 내가 못산다 진짜!" "왜ㅎㅎ 어머님이 걱정하는건 당연한거 아이가ㅎㅎ" "아 몰라..오빠야랑 내가 얼라도 아니고..-_-" *얼라=어린애 "얼라가 아니니까 걱정하시는거 아니겠나ㅎㅎㅎㅎㅎㅎㅎ" 아.. 맞네..ㅋ 암튼 악! 난 너무 쪽팔렸음 갑자기 오이오빠 얼굴을 못보겠는거임 "부끄럽나?ㅎㅎ" "그래! "뭐가?ㅎㅎ" "몰라..." 난 좀.. 부끄럽기도 하고 암튼 뭐.. 좀 그래서 고스톱을 정리하면서 딴청을 피우고 있었음 근데 오이오빠가 이어서 말하는거에 나 완전 당황함ㅋ "근데 뽀뽀는 내맘데로 한데이?" ..... 그래주시면 황공합죠... 눼.. 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진심 놀랬음ㅋ 오이오빠가 저런말을 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 나 완전 멍때리면서 오이오빠 봤는데 오빠가 완전 방!긋! 웃고있는거임 아오 심장에 안좋구만.. 난 또 그냥 딴청 피우는데 갑자기 쪽 ????????????????????????? 저 쪽 소리는 오이오빠가 내볼에 뽀뽀하는 소리입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 죄송. 암튼 그랬음.. 내볼에 오이오빠가... 뽀...뽀를.... 나 완전 '눈알발사'하도록 오이오빠 쳐다보는데 헉! 갑자기 오빠얼굴이 다가오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아버렸음... 그리고 또 쪽! ..... 허..헉... 이번엔 어디에 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 이..이번엔...이..입술에...하는...거임....헉 나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 그때 생각하니까 심장이 벌렁벌렁 나 진심 기절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눈알이 흐를정도'로 눈이 커져서 오이오빠를 봤는데 이놈이 또 웃고있는거임ㅠㅠ 아나... 니 웃지마라.... 아오 코피 터지겠네... 난 진짜 너무 놀래서 말이 제대로 안나왔음ㅋ "아...오빠야...오늘따라..와카는데...ㅋ.." *와카는데=왜이러는데 "놀랬나?ㅎㅎ" "당연히 놀래지.. 갑자기 이카면..." *이카면=이러면 "ㅎㅎ종종 이럴껀데 니 그때마다 놀래면 수명 줄겠다 맞제?ㅎㅎ" "....아..하...와...오빠야 진짜....대박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뭐... 뽀뽀하고 난 뒤론 난 계속 어색해 죽을라하고 오이오빠는 실실쪼개고 뭐... 그랬음... 힝 부끄럽다 끝 뭐가 끝이냐? 이제 달달함은 갔음 근데 이게 달달한거 맞음? 내 마음이 두근두근 거린거면 달달한건가? 내가 <싸움판 전문>이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판>은 잘 못쓰겠다는.. 암튼 연애판 싫어하시는분들! 이제 걱정하지마셈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턴 저의 본업인 싸움판으로 돌아가도록합죠! 캬컄컄ㅋㅋ 혹시 님들 뽀뽀하는거 읽다가 마우스 부러뜨린거 아님?.... 흑 안그래도 요즘 염장하냐고 분노댓글이 몇개보이던데.. 무서워융.... 오늘은 항상 보약댓글과 추천을 팍팍 주시는 님들한테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선물을 준비했어요! 선물이라고 하기엔 너무 보잘것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요 제가 아직 용기가 안나서ㅠㅠ... 정면사진은 못올리구요.... '저 얼굴 짜른 사진'이랑 '오빠 자고있는 사진' 올렸다는... "이게 무슨 사진이냐!!!" 라며 분노하실테지만.. 저... 엄청 큰 용기 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발 화내지 말아요... 플리즈으.. 그리고 오이오빠사진은 올리기 좀 그래요 원래 이 판은 우리오빠와 저의얘기였고..혹시나 오이오빠한테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되서리.. 오이오빠 사진없는건 이해해주세요 천사같은님들은 이해해주실꺼라 믿어요....힝 [사진 내렸습니다] 그리고 박준수님 날 테스트 해보신거? 훗훗훗 근데 님.. +_+ ←이 표정은 궁서체나 굴림체나 똑같다는 슬픈전설이 있어요..... 암튼! 전 댓글 다본다구요ㅠㅠ 이젠 믿어주실라나...흑 그럼 우리 다음에 만나요~ 빠이? 5498
'닉이사는얘기 13'
<시즌1 망할오빠>
http://pann.nate.com/talk/202860473 1탄 '1~+25탄'링크있어요
안녕하세요리~?!
아 저 지금 배아파 죽갔으요...
여자님들이라면 공감할... 큭
그날이... 으억
"내 그날을 적들에게 알리지말라........"
....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죄송해요
오늘...제가 컨디션이 개거지라.. 흑
근데 님들이 주시는 보약댓글 먹으면
기운이 펄펄 날것같은데.... 잇힝..
저 지금 댓글강탈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이사는얘기 13.
내가 오이오빠랑 사귀고 난 뒤 부터
엄마랑 오빠한테 졸라 시달리고 있음ㅠㅠ
하.. 혹시 내가 예~전에 말했는거 기억하심?
"난 애인생기면 가족들한테 절대 비밀로 한다"
거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우리엄마랑 오빠.. 나 애인만 생겼다하면 난리함
진짜 귀.찮.게.함
내가 애인생겼단걸 아는 즉시
무조건 내가 하는 모든행동에 애인을 걸고 넘어짐
예를들어
내가 밥을 안먹음?
그럼 바로 "헤어졌나?" 이말 나옴..
또 내가 밤에 좀 늦게왔음?
"어딜 그렇게 좋은데 가셨수~?"....
그리고 내가 기분이 좋음?
"애인이 뭐 해줬나ㅋㅋ?"....
이런식임..
아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만에 피눈물 등장해주시고~
난 이때꺼정 애인이 생기면 항상 숨긴다곤 했지만
몇번은 들키곤 했음ㅠㅠ
이번에 오이오빠랑 사귀는건
이미 우리오빠도 알고있는일이라
숨겨지지도 않고 딱히 숨길맘도 없었음
근데 내가 오빠한테 "엄마한테 절대 말하지마라"
라고 했는데 이놈이 내말을 들을리가 없었음..
그래도 난 한가닥의 희망을 걸었었는데..
오이오빠랑 사귀고 난 다음날
뜬금없이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임
'가시나야'
"왜 엄마야"
'니....까깔깔깍까륵깔까랄깔깔!'
잊지않았겠죠?.. 우리엄마 웃음소리, 마녀웃음소리..컥
"....뭔데 갑자기 무섭게 와카는데?" *와카는데=왜이러는데
'니 훈이랑 사귄다미?! 까깔깔까르르걀깔'
하..... 결국엔.. 이렇게 되는구나...
뭐... 예상은 했었으니까....
"...아 나.. 오빠야가 말해줬제?"
'오야~ 그런 입방정 떨 사람이 니오빠밖에 더있나?'
"하.. 진짜.."
'닌 진짜 웃긴 가시나다?! 왜 엄마한테 숨기는데?
엄마가 니들보고 헤어지라고 그러는것도 아니구만!'
"..아 몰라! 내 안그래도 오빠야때매 짜증나니까
엄마까지 내 힘들게 하지마라이!!!!"
'얼씨구~? 하라캐도 안하네요! 내 삐짓다! 전화끊을끼다!'
"아 쫌!... 알겠다 미안하다꼬~ 삐지지마라"
'오야~ㅋ 내가 니엄마로써 할말이 있어서 전화한기라~
엄마말 잘 들어라잉~'
"알겠다 뭐"
아 이거 혹시.. 언더월드로 넘어가진 않겠죠?
'니 피임은 잘 하고있나?'
아 나.. 이 아줌마가 혼자 진도 너무 팍팍 나가시네 진짜..
"아!!!!!!!!!!!!!!!! 미칫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왜!왜!왜!'
"아 진짜!!!!!!!!!!!! 아줌마야!!!!!!!!!!!! 주책이다 주책!!!!!!!!!!!!!!!!!!"
'이 가시나가 왜 흥분이고? 니 혹시.. 진짜로...?'
"아 뭐 그런거 아니거든!!!! 제발 쫌!!!!!!!!!!! 악!!!!!!!!!!!!!!!!!!!!"
'이 가시나가 진짜 미칫는갑네?ㅋㅋㅋㅋ그리 좋나?'
하... 그엄마의 그오빠임..
하긴 우리오빠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도 아니고
누구피를 받았겠슴?.... 하...
난 가끔 우리오빠보다 엄마상대하는게 더 힘듬..ㅠㅠ
"엄마.. 내 진짜 진지하게 부탁하는데
그런말 후이오빠야한테 하지마라 진짜"
'야 내 그정도로 주책떠는 아줌마 아니거든?
걱정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걱정산더미..
쨋든 폭풍같은 엄마와의 통화가 끝나고
우리오빠한테 달려갔음
그 입이 종잇장처럼 가벼운놈한테...
물에빠지면 조동아리만 둥둥 뜰 놈한테...
난 오빠한테 가서 처절한?응징을 해주곤
오이오빠를 만나려고 준비를 하는데
우리오빠 자꾸 옆에서 깝치는거임
"야.. 후이도 남자다이"
"누가 모르나"
"ㅋㅋ...크킄컄ㅋ...."
아 졸라 음흉한웃음...
진짜 아오 면상갈아엎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난 오이오빠집에갔음
내가 딱히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걍 편하게 집에서 놀자고 했는데 우리집엔 오빠도 있고...
뭐 간만에 오이오빠집에도 놀러가고싶고해서 오이오빠집에감
근데 오이오빠도 혼자살아서
오이오빠집이나 우리집이나 다를건 없음 푸힝
... 아 님들 저 어제 간만에 서든했어요
캬컄
본인이 던진 수류탄에 본인이 죽는...
어떤 븅신같은애가 있거든...
그게 저라고 생각해주셈... 응?...
암튼ㅋㅋㅋ
서든도 하고 밥도먹고 영화를 다운받아서 봤음
<슈렉포에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만화도 영화잖아요... 만화영화....
아 근데 슈렉포에버 슬프지않나요 ?ㅠㅠ
그 마지막에 막 슈렉 몸 사라질때 ㅠㅠ으엉
나 울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슈렉포에버에 빠져있는데
오이오빠가 갑자기 웃는거임
"뭔디 왜 웃는데 갑자기"
"ㅎㅎㅎㅎㅎ...ㅎㅎㅎ아 미치겠다ㅎㅎㅎ"
"왜?ㅋㅋㅋㅋㅋㅋ 내 우는게 그리 이상하나ㅜㅜ"
"ㅎㅎㅎㅎ아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왜 자꾸 웃냐고!!!!!"
오이오빠는 대답도 안하고 자꾸 웃기만 하는거임
이유도 안가르쳐주고 계속 웃어서
조~금 짜증났지만ㅋ 난 뭐 그냥 영화나 계속봤음
영화다보고 오이오빠랑 난 귤까먹으면서
고스톱을 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내가 고스톱 치는 방법?을 모름..
그래서 그냥 비슷한그림 맞추기? 이런걸 하고잇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막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데
이놈의 오이자슥이 자꾸 실실 쪼개는거임...
"오빠야 왜 자꾸 웃는데?"
"어?..ㅎㅎ 그냥ㅎㅎㅎㅎ"
"이유는 말도 안해주고 계속 웃으니까
꼭 내 비웃는거 같다-_- 와카는데?" *와카는데=왜그러는데?
"아 니 비웃는거 아니다ㅎㅎㅎㅎㅎ"
이 양반이 끝까지 말을 안하길래..
나 빡쳐서 신경끄기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같은그림 맞추기를 하는데
오이오빠가 갑자기 날 불렀음
"ㅇㅇ아"
"어?" (나 카드에 정신팔림)
"ㅇㅇ아"
"어 왜?" (나 계속 카드보고있음)
"내 좀 봐봐라"
"아 왜ㅋ" (오이오빠 봤음)
근데 이 양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양팔을 벌리고 있는거임
"뭐하는데?"
"일로 와봐라" *일로=이리로
"어????????????????????"
뭐여 이게 안기란건가..?
근데 갑자기 그림맞추다가 뭔 짓...?
아니 웃으면서 양팔 벌리고 있으면 다임?
나 좀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고"
"ㅎㅎㅎㅎ크킄ㅋㅋㅋㅎㅎㅎㅎ아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따라 오빠야 진짜 와카는데ㅋ"
"ㅎㅎㅎㅎ아.. 아니다 흠흠ㅋㅎㅎ 미안ㅎㅎㅎㅎ"
난 다시 카드에 열중하고 있는데
오이오빠가 내쪽으로 슬금슬금 오는거임
오빠는 기어코 내앞까지 와서 양반다리하고 앉고는
또 양팔을 벌리면서 말했음
"안아도 되나?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나 말하지 말고 그냥 쫌 안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
"갑자기 왜?" (두근두근개두근)
"그냥ㅎㅎ 안고싶어서"
난 "알겠다"하고 부끄럽지만?
내가 먼저 안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극적인 여자.. 훗
허리부분? 감싸고 안았는데
난 속으로 '야가 진짜 와이카지?' 이랬음ㅋ
*야가=얘가
"편하나?" -오이오빠
"엉" -나
"나도 편하다" -오이오빠
그렇게 한참 안고있는데 오이오빠가
"ㅇㅇ아 난 니 아껴줄꺼다"
"안다"
"무슨뜻으로 아껴준다는건지 진짜 아나?ㅎ"
"뭐.....뭐.."
"ㅎㅎ아니다ㅎ 암튼 난 니 상처받는짓은 안할꺼다"
"엉..."
난 오이오빠가 갑자기 왜이러는지 진짜 모르겠는거임
또 그렇게 한참을 안고있다가
오빠가 내 어깨를 잡고 살짝 떼더니
"그러니까 어머님한테 걱정말라고 해라ㅎㅎ"
"어? 뭔걱정?"
"ㅎㅎㅎㅎ..ㅎㅎ..할머니 되게 안할테니까ㅎㅎ
걱정말라고 전해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젠장
내가 오이오빠집에 오기전에
우리엄마가 오이오빠한테 전화해서
아까 나한테 했던말 똑같이 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조심하고있제?" 뭐 이런식으로..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혹시 오빠야한테도 이상한말 하드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상한말은 아니고
좋은말씀 해주시던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엄마때매 내가 못산다 진짜!"
"왜ㅎㅎ 어머님이 걱정하는건 당연한거 아이가ㅎㅎ"
"아 몰라..오빠야랑 내가 얼라도 아니고..-_-" *얼라=어린애
"얼라가 아니니까 걱정하시는거 아니겠나ㅎㅎㅎㅎㅎㅎㅎ"
아.. 맞네..ㅋ
암튼 악! 난 너무 쪽팔렸음
갑자기 오이오빠 얼굴을 못보겠는거임
"부끄럽나?ㅎㅎ"
"그래!
"뭐가?ㅎㅎ"
"몰라..."
난 좀.. 부끄럽기도 하고 암튼 뭐.. 좀 그래서
고스톱을 정리하면서 딴청을 피우고 있었음
근데 오이오빠가 이어서 말하는거에
나 완전 당황함ㅋ
"근데 뽀뽀는 내맘데로 한데이?"
.....
그래주시면 황공합죠... 눼.. 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진심 놀랬음ㅋ
오이오빠가 저런말을 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
나 완전 멍때리면서 오이오빠 봤는데
오빠가 완전 방!긋! 웃고있는거임
아오 심장에 안좋구만..
난 또 그냥 딴청 피우는데
갑자기
쪽
?????????????????????????
저 쪽 소리는 오이오빠가 내볼에 뽀뽀하는 소리입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 죄송.
암튼 그랬음..
내볼에 오이오빠가... 뽀...뽀를....
나 완전 '눈알발사'하도록 오이오빠 쳐다보는데
헉! 갑자기 오빠얼굴이 다가오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아버렸음...
그리고
또
쪽!
.....
허..헉...
이번엔 어디에 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
이..이번엔...이..입술에...하는...거임....헉
나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 그때 생각하니까 심장이 벌렁벌렁
나 진심 기절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눈알이 흐를정도'로 눈이 커져서
오이오빠를 봤는데 이놈이 또 웃고있는거임ㅠㅠ
아나... 니 웃지마라....
아오 코피 터지겠네...
난 진짜 너무 놀래서 말이 제대로 안나왔음ㅋ
"아...오빠야...오늘따라..와카는데...ㅋ.." *와카는데=왜이러는데
"놀랬나?ㅎㅎ"
"당연히 놀래지.. 갑자기 이카면..." *이카면=이러면
"ㅎㅎ종종 이럴껀데 니 그때마다 놀래면
수명 줄겠다 맞제?ㅎㅎ"
"....아..하...와...오빠야 진짜....대박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뭐... 뽀뽀하고 난 뒤론
난 계속 어색해 죽을라하고
오이오빠는 실실쪼개고 뭐... 그랬음...
힝 부끄럽다
끝
뭐가 끝이냐?
이제 달달함은 갔음
근데 이게 달달한거 맞음?
내 마음이 두근두근 거린거면 달달한건가?
내가 <싸움판 전문>이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판>은 잘 못쓰겠다는..
암튼 연애판 싫어하시는분들!
이제 걱정하지마셈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턴 저의 본업인 싸움판으로 돌아가도록합죠! 캬컄컄ㅋㅋ
혹시 님들 뽀뽀하는거 읽다가
마우스 부러뜨린거 아님?.... 흑
안그래도 요즘 염장하냐고 분노댓글이 몇개보이던데..
무서워융....
오늘은 항상 보약댓글과 추천을 팍팍 주시는 님들한테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선물
을 준비했어요!
선물이라고 하기엔 너무 보잘것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사진
을 올릴려고 했는데요
제가 아직 용기가 안나서ㅠㅠ...
정면사진은 못올리구요....
'저 얼굴 짜른 사진'이랑
'오빠 자고있는 사진' 올렸다는...
"이게 무슨 사진이냐!!!" 라며 분노하실테지만..
저... 엄청 큰 용기 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발 화내지 말아요... 플리즈으..
그리고 오이오빠사진은
올리기 좀 그래요
원래 이 판은 우리오빠와 저의얘기였고..
혹시나 오이오빠한테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되서리..
오이오빠 사진없는건 이해해주세요
천사같은님들은 이해해주실꺼라 믿어요....힝
[사진 내렸습니다]
그리고 박준수님
날 테스트 해보신거? 훗훗훗
근데 님.. +_+ ←이 표정은 궁서체나 굴림체나
똑같다는 슬픈전설이 있어요.....
암튼! 전 댓글 다본다구요ㅠㅠ 이젠 믿어주실라나...흑
그럼 우리 다음에 만나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