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강일모2010.12.22
조회1,204

 

 

 

이른아침 먹사남 동해를 가는 표를 끊었습니다.

겨울바다를 보러가냐고요?

NO NO NO NO

먹사남 말로만 듣던 크루즈를 타고 미녀들이 많다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을 갑니다

움하하하하

 

먹사남 전날부터 설레임에 눈이 잠을 설쳤더니 눈이 안떠지네요 ㅜㅜ

 

졸린몸을 차에 맡기고 푹잔지 3시간 정도 지나니

동해항에 도착하더군요ㅋㅋ

 

한때는 정신적 지주였으나

지금은 챙겨여야 하는 분이 된 우리 릴라형님 ㅜㅜ

동해터미널에서 형님을 만나

우리는 모닝커피를 한잔하기 위해

 

산모롱이 라는 터미널 옆에 카페로 향했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머핀과 원두커리 아메리카노

시럽은 노우~ 노우~ 노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블라디 보스톡을 가기위해서

동해항을 도착한 먹사남

출발하는날 날씨가 꾸물꾸물거려 왠지 불안했지만

블라디 보스톡은 한국과는 다를거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지요.

배출발 시간은 3시 먹사남이 동해항에 도착한 시간은 9시30분

해외여행의 긴장감에 잠을 못자서 였는지 너무 일찍 와버렸더군요.

 

 

동해항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깨끗하긴 한데 현금인출기가 없더군요.

혹시 가서 찾겠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미리 찾아가시고요.

배안에서 드실거 사실거면 가시는길에 이마트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세요.

동해항 주변엔 편의 시설이 없답니다. 

 

여행후기를 남기면 무료승선권을 준다는군요 ㅋㅋ

저도 저도 갑자기 포스팅에 의지를 불태우네요 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출항전 일행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지요

 

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뽁음정식 

 

근처 다른식당이 없어서 간곳이지만

싹싹하고 재미난 이모님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 더군요 

 

 

 

  

출국전 승선권을  받으러

DBS크루즈  센터로 갔답니다.

 

 

 

한번은 찍어보고 싶었다 여권과 승선권 ㅋㅋ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이녀석이 우리가 타고갈 이스트 드림호~~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다들 승선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배에 올라타지 않고 찍었다는 ^^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한강에서 타던 유람선은 비교가 안될 크기 더군요.

제일큰배 타본게 충주호에서 타본 유람선이 다였는데 ㅋㅋ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이곳이 우리가 사용할 단체승객들이 사용하면 좋을

스탠다드B 

객실이 넓고 쾌적해 친구나 친한 사람들끼리 도란도란 모여서 여행가기

좋겠더군요.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이곳은 주니어 스위트룸

 연인끼리 와서 사용하기에는 딱일거 같은데

저는 언제나 ㅜㅜ

곧 가는 일본도 남자들과 ㅜㅜ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객실을 나와 여기저기 선내를 돌아다니고

설마하니 배안을 돌아다닌다고 길을 잃어 버리겠어요 ㅎㅎ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선내 밖으로 나오니

나이트가 눈앞에 보이더군요.

요즘 나이트에 새로운 재미를 붙인 먹사남

새로운 것에 대한 궁금증으로 나이트로 go~go~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아~~ 나이트 라기 보다는 큰 노래방 같은 시설이라~~

쪼금은 아쉬움이 남더군요.ㅜㅜ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에 화물을 선적하고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배에서의 무료함을 아무도 없는 단체룸에서 잠으로 청해도 보고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이곳 저곳을 기욱거리다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조타실까지 흘러 들어 갔지요

사람으로 치면 뇌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써

이곳에서 배의 운항및 모든 전반적인 일들의 결정이 내려진다고 하네요.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겠죠

레이다죠 검은 부분이 바다고요 노란 부분이 건물이나 다른 물체들인데

건물 사이 사이 검은 부분은 바다가 아니라 건물이 높아서 레이더로 안잡히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뭐가 뭔지 모를 버튼들이 잔뜩있네요.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이스트 드림의 선장님 이시죠~~

그냥 보시기엔 조용하고 인자하실거 같지만

조타실 안에서만은 카리스마가 넘치신답니다.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월간 해양에 표지모델 1호이신

오스틴형님 ㅋㅋ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두번째 모델이신 막소주형님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막둥이

꿈꾸는 여행자

 

 

크루즈 안에서의 모든 관람이 끝나고

청결을 중시하는 먹사남

선내에 있는 샤우나를 갔지요

히노키탕도 있고 나름 만족 스러웠지만

출렁거리는 배안에서의 사우나랑 조금은 숙련이 필요하겠더군요 ㅎㅎ

 

 18시간을 항해를 했을까요

저멀리 육지가 보이더군요 ㅋㅋ

 

 

 하지만 건물하나 없는 땅덩어리들 ㅋㅋ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그렇게 얼마나 더 갔을까

 어느덧 건물들과 항구에 정박한 배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더군요.

 

러시아 부터 각국의 배들이 항구에 정박해 있고 이곳저곳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뭐랄까 결국 사람 사는데는 비슷비슷하다는 느낌^^

 

 

 

 

다리 공사 중인가 봐요~~

다음에 오면 완공할려나 ㅋㅋ

 

먹사남의 유럽진출 1호인 블라디 보스톡 ㅋㅋ

 

 

공항과 기차역과 항구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건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돌아온다는거

그리고 누군가는 기다린다는거...

 

아주 스피드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우리는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로 고고고~~

 

블라디보스톡역 인가 보아요 ㅋㅋ

낮선곳에 오니 왠지 감성적이 되더군요 ㅋㅋ

 

일정보다 늦은 도착으로 우리는 허겁지겁 버스에 올라탔지요~~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집으로 또는 다른 목적지로 향하는

자동차들이 하나둘 하나둘 도로로 나오네요.

 

 

 

 

우리가 버스에서 내려 향하는 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군함 10척을 침몰시킨 유명한 잠수함이 있다고 하여

그 잠수함을 보러 갔습니다.

 

C-56이라는 이잠수함은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전쟁 종전이후에는 한동안 훈련소로 그역활을 담당했다고 하네요.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박물관을 운영하는데

우리는 늦은시간에 도착해 아쉽게도 외부에서 바라볼수 밖에 없었지요 ^^

 

러시아 정교회중

기도만 드리는 곳이라고 하는데

기도시간이라 안에는 들어가질 못했지요

 

전쟁의 희생자를 기리는 영원의 불꽃

이름처럼 일년내내 절대 꺼지는 일이 없다고 하네요.

이곳 블라디 보스톡 말고도 러시아의 도시 곳곳에

영원의 불꽃이 있다고 하니

러시아 어느곳을 가시든 한번쯤 들려서 희생자 분들을 위한 추모를 드리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잠수함을 지나 바로 옆을보면

우리나라 독립문과는 다르지만

문이 하나 있는데 이걸 개선문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개선문이 지어진 배경에는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리콜라스 2세가

러시아를 돌며 전지역에 개선문을 지었고

그중 하나가 블라티 보스톡에 있는 이 개선문이라고 하네요

아시죠 아나스타샤 아버지 ^^

 

 

1914년도에 지어진걸까요?

아님1914번지? ㅋㅋ

 

 

개선문 마저 다돌아보고 아까 잠수함 있던 위치 위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 그곳벽에

뭔지는 잘모르지만 아마도 이름인듯한 글자가 벽멱에 가득하더군요.

 

나중에 이야기를 들으니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적힌거라고 하더군요.

 

 

어느덧 점점 해는 뉘역뉘역 지고~

먹사남의 블라디 보스톡의 첫날밤은 그렇게 그렇게 다가왔지요.

 

 

 

 C-56 이라는 잠수함 아마도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현재에 러시아의 상황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가 될거 같네요.

항구근처이니 크루즈로 블라디 보스톡에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려보세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의 중앙광장

외국인들에겐 혁명 광장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에

먹사남이 드디어 도착 서울로 치면 명동쯤 되서 이곳에 위치한 광장을

중앙광장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1917~22년까지 구소련을 위해 싸우던 병사들을 기리는 기념상이 있는 이곳은

현재에는 저 커다란 트리로 인해 유명하다고 하네요.

 

 

항구 근처에서는 드문 드문 보이던 사람들도

역시 시냐 한복판이라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느나라든 퇴근시간엔 분주한건 마찬가지 더군요 ㅋㅋ 

 

저 하얀 건물을 시청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청이 아니라 연해주 주정부청사라고 하더군요. 

 

 

저 건물들이 최근에 지어진것들은 60년~70년대에 지어진 것들이고

오래된건 100년이 넘는것도 있다고 하니

당시 러시아 라는 나라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거 같더군요.

 

 

 

퇴근시간  막히는 거리 수많은 사람들

극장에서 비슷하게 개봉하는 영화들

왠지 먹사남에게는 왠지 러시아 보다는 이태원이나 동대문 같다는 친숙함이 들더군요.

아쉬운건 영어권이(사실 영어도 못하지만 ㅋㅋ) 아니라

먹사남의 즐거움인 먹는 즐거움 노점상에 파는 음식들을 사먹지 못해서 아쉽더라고요 ㅋㅋ

 

저 가격에 곱하기 40을 하면 한국가격이라고 하더군요 ㅋ

 

 

러시아에 와서 한식을 먹게 될줄이야

좀 마니 아쉽더군요 ㅜㅜ 

 

 

 

블라디보스톡 가셔서 한식을 드시고 싶은분들을 위해~~

평가는 여러분들의 몫 ㅋㅋ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식사를 마치고 먹사남과 형님들은 마트를 갔지요

이곳 마트는 주로 식료품을 위주로 팔더군요

역시 사람사는곳에 가서 이렇게 사야 저렴하고 맛있는게 많은곳을 찾을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마트에서 파는 보드카나 러시아 맥주들

면세점이나 기념품 파는 곳에선 비교안될정도로 저렴하더군요.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특히나 톰과제리 치즈와(아시죠 구멍슝슝뚤린) 훈제소시지

정말 맛있어서 다음날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마트에 들를시간이 없어 못샀답니다.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여행을 가시면 꼭 기억하세요

현지인과 함께 할수 있는 곳들을 찾아가기^^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시작되고 마지막 종착역이 되는  블라디 보스톡역 

우리에게는 흥행에는 재미를 못봤지만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태풍으로도

익숙할지도 모를 역이다 ㅋㅋ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이른 아침에 도착한 만큼 아직은 약간 어두운 시간

하지만 한국이나 이곳이나

이른시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건 변함이 없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나로써는 어디로 가는지 조차도 알수 없는 만원 버스를 타고 멀리 멀리

사라져 가는 사람들 모두 제각각 이지만 서로의 목적지를 향해서 떠나간다.

 

 

 

옆에 계신분이 저에게 저 길건너 동상이 보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네 라고 대답하니

저 동상이 레닌동상인데 레닌동상 손끝을 보면 마켓이 하나 보이는데

그곳이 러시아에서 제일 저렴한 곳이라고 저에게 설명해 주시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지만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신기한지 지나갈때마다 저를 힐끈힐끈 쳐다보더군요 ㅋ 

 

그림안에 내용을 설명하자면

왕의 대관식 과 콜롬부스의 항해라고 하더군요.

 

역시 추운곳의 기차라 그런지 기차 중간중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블라디 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거리와 노선에 대해서 설명했겠죠?

제가 러시아 글을 몰라서 말이죠^^ 

 

오래전 시베리아를 횡단하던 열차인데

사진만 보면 그냥 한국에 열차 박물관과 차이가 없죠

하지만 이곳은 러시아 그중에서도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인

블라디 보스톡 ㅋㅋ 

 

은하철도999 에난 나올벗한 기차네요 ㅋㅋ 

 

 

무슨 기념탑 비슷해 보이는게 눈에 띄어 다가가니

 

탑에는 9288 이라는 숫자가 있더군요

이 숫자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총거리라고 하더군요. 

 

아~~ 고개를 너무 붙였어 ㅜㅜ

턱이 두개잔아 ㅜㅜ 

 

이육교가 영화 태풍에서 이정재와 장동건이 대립하던 그곳이라네요. 

 

 

 

 

앗~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가판대에서 밀키스를 발견~~

외국을 나오니 한글만 보면 눈물이 ㅜㅜ 

 

초코파이 러시아 버젼이 보이네요 ㅋㅋ 

 

레닌동상과 소문만 무성한 마켓을 클로즈업 ㅋㅋ

 

기차여행 떠나고 싶으세요?

그럼 6박7일의 장기레이스인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추천합니다 ㅎㅎ

 

잠시 러시아의 교회에 들러 교회도 둘러보고

 

 

이제는 한인들이 살지 않지만

신한촌 이라는 한인 거주지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탑비들은 신한촌 기념탑비로

예전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거주하셨던 거주지역을 기념하는

기념비랍니다.

 

 

아침의 풍경은 나라는 다르지만 조용한 모습이

비슷하더군요.

신한촌이란 말을 들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거리의 광고판이 .... 굿^^

 

 

안중근 의사의 기념비

이 기념비가 위치한곳이 의과대학병원 근처인데

이유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라서 라는 왕 썰렁한

농담을 하던 가이드 분께 박수를 ㅋㅋ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기

신한촌도 다 둘러보고 이제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러서 도착한곳은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산인 독수리 언덕

오들리노예 그네즈도산 이라는 독수리 언덕이라는 러시아어로 불리는 산인데

산 입구가 독수리를 닮아서 그렇게 불린다고 하더군요.

 

분주히 어디론가 향하는 차들도 보이고

 

저멀리 우리가 왔던 항구도 보이네요

 

원래는 독수리 요새라 불리면

군사적 요충지였으나 오늘날에는 우리나라의 남산처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다는군요~~

 

자 기념품 가게 입니다

여행가면 정말 가기 싫지만 뭐~~

가이드님의 일이시니

여튼 저는 패스~~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추운나라의 추운도시라 사람들도 차갑고

도시의 모습도 어두운줄 알았는데

그안에 생활하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활동적이더군요.

뭐 저를 보며 웃으며 다가와 사진을찍는 여자분들을 보면 알수 있는거죠 ㅋㅋ

 

블라디보스톡에는 한국버스들이 많은데

중고버스를 수입해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한국어가 써있는 버스가 많은데

가장 쇼킹한건 신설동행 동대문행 이 써있는 버스였어요 ㅋㅋ

나중에 가실기회가 되면 찾아보세요 ㅋㅋ

 

러시아에 유명한걸 찾자면 꿀,보드카,초콜릿이겟죠

 

 

 

다양한 초콜릿이 가득한 이곳에서

누굴가를 생각하며 초콜릿을 골랐지요 ㅋㅋ

 

 

고풍스러운 이국의 거리를 아무생각 없이

여유롭게 거닌다는거 ㅋㅋ

 

 

 

 

러시아식 식사라며 간곳은

이곳~~

 

 

 

 

뷔페식인데

음식도 조금만 가져오고 바로바로 공수는 안돼더군요 ㅋㅋ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부담스럽지는 않더군요.

국물이 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ㅋㅋ

 

명태구이가 특히나 제입맛에는 명태전과 비슷해서 맛있었답니다. ㅋㅋ

 

양고기 와 으깬감자

 

 

먹사남의 조촐한 한상 ㅋㅋ

 

육식매니아 답게 일단 한입을~~

 

명태전맛이 나던 명태요리

 

빵이랑도 함께~~

 

명태를 다먹고 한참을 기다리니 명태가 떨어졌는지

연어스테이크를 내어주더군요 ㅋㅋ

 

얼마 안먹은거 같은데 먹사남

저 스노우맨 같이 퍼져버렸어요 ㅋㅋ

 

그렇게 러시아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다시 이스트 드림에 탑승한 먹사남

저녁에는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위해서

 공연과 노래자랑등이 진행하더군요.

 

흔들리는 배안에서도 열정적으로 공연하시는 승무원 분들에게 박수를

 

 

 

 

 

선장님의  연주와 함께

크루즈 여행의 밤은 깊어 갔습니다.

 

멀미약을 생전 처음 먹어본 먹사남

죽은듯이 잠들다 눈을 떠보니 항구가 보이기에

아직도 러시아 인가 했지만

내나라 내땅 내고향 한국에 도착했던겁니다 ㅋㅋ

 

 

 

 

 

여행은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했던가요~

낮선 이국에서의 여행은 저를 조금은 담담하게 만들어 준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