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반한오빠와 나의스토리◀ 3

슬이2010.12.22
조회16,219

1편 http://pann.nate.com/b310212386

2편 http://pann.nate.com/b310212884

3편 http://pann.nate.com/b310213413

4편 http://pann.nate.com/b310215852

5편 http://pann.nate.com/b310219400

6편 http://pann.nate.com/b310220819

7편 http://pann.nate.com/b310224565

8편 http://pann.nate.com/b310228135

9편 http://pann.nate.com/b310230199

10편 http://pann.nate.com/b310236396

11편 http://pann.nate.com/b310242258

12편 http://pann.nate.com/b310250975

 

 

 

 

 

 

 

 

 

 

 

안녕 톡커님들 안녕오늘 벌써 세번째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회수가 100이넘었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왔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5편까지 그냥 달릴려고햇는데!!!!!!!! 저도 여고생..부끄 학원의 압박이 있는지라..헷

일단 3편은 쓰려고요ㅋㅋㅋㅋㅋㅋㅋ 슬이는 쉬운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아주신5분에게 감동먹어서 3편쓰러왔따는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바로 스타트 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파안

 

 

 

 

 

 

 

 

 

 

 

 

 

 

그리고 나만부끄러워서 어색한지.. 훈남이는 아무렇지 않아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우리집에 다다라서 고맙다구하고 ㅋㅋㅋㅋ사탕을 쪽쪽 빨며 집에 올라가고 훈남이에게 굿바이인사를 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와서 생각났음...

 

 

 

 

 

 

 

 

아 훈남이 번호...땀찍물어볼려고했는데...망했다ㅠㅠㅠ 내일안데려다줄텐데..오늘은 그냥 가다가 만나서 데려다준건데ㅠㅠㅠㅠ읗엏ㅇ너ㅏㅎ흥ㅎㅇㄶㅁㅁ

(난 내가 번호 물어볼 심산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울고있었음 속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폰에 문자메일가온거임!!!!!!!

 

 

 

 

 

 

톡커님들ㅈㅅㅋㅋㅋㅋㅋㅋㅋ저건 그냥 친구문자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학교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끊어야할지몰라서 살짝 구라아닌 구라를..톡커님들 화내지마영 ㅠㅠ흐엏어헝허어 무튼..

 

 

그렇게 후회의밤을 지새며 다음날 학교가서 애들한테 또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어제 훈남오빠가 우리집앞에 데려다주고 사탕도까서 주고 너무 멋졌다며 아제 드뎌 말텃다며 ㅠㅠㅠ근데 번호 못땄따구..아 말할때마다 생각나니까 진짜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운거임.. 내가 말이진짜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을 그리많이했을까..너무많이해서 생각도안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오늘의 행운을 빌며!!! ㅋㅋㅋㅋㅋㅋㅋ다시 학원을 갔음

 

착한 슬이는 일찍가서 자습을 하려고햇음

 

하.려.고.했.음

 

 

 

 

아 근데 정말 신기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학교랑 학원도 15분정도 거리여서 나름 빨리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1사이에서는 일찍온건데 ㅋㅋㅋㅋㅋㅋ 고2오빠님들은 항상 나보다 일찍와서 놀거나 공부하고잇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

 

 

아근데 우리학원이 원래 프리함방긋 진짜 완전 가족같은분위기ㅋ

 

 

오빠들 나름 어릴떄부터 같이 다녔던터라 다들 친함ㅋ 쌤들이랑도 다들친함ㅋ 오빠들은 한 12?13명정도였떤거같음.. 아 나님 기억력감소..폐인

 

 

그리고 그때 오빠들은 참 말을 잘들으면서도 잘노는 고2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들의 신뢰를 마구마구 받고있엇던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쉬는시간에 떠들고 놀아도 뭐 같이 놀지언정 머라고안했음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날따라 학원가니 학원이 밝아 보이는거임짱

 

 

아는오빠들도 생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틀오빠들도 생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자마자 어제본오빠들이랑 인사하구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본오빠들이랑 섞여있어서 어쩌다보니 오빠님들모두한테 말을트고 말을 놓게됨ㅋ훗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님은 그때 시험기간이였음..다음주 시험이정도..?

 

 

근데 다른오빠들은 나름 준비도 다했고 많이 남은 오빠들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들끼리 어쩌구저쩌구해서 영화를 보기로했나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했잖슴?오빠님들은 잘놀고 공부도하고 신뢰를받는다고.. 그래서 쌤도 그냥 허락해줬나봄

 

 

근데 난 안된다는거임..난..왜..난...왜..통곡

폭풍 눈물이였음 억장이 무너지는줄 알았음

 

 

근데오빠들이 보려고하는 영화는 난 본거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그날따라 참 그게 다시 또 보고싶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이상하게도 그 스토리들이 다 새록새록 기억나면서 정말너무너무너무 미친듯이 보고싶은거임 정말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영화를 보기로 주도한 사람이 훈남오빠였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정화를시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안구정화는 훈남오빠로 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쌤이 내한테 너무완강하게 안된다고하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읗아흐안흐마ㅡ낭ㅁ한 정말 훈남이오빠옆에 앉아서 영화보고싶었음...(속내드러남..ㅋ음흉)ㅋㅋㅋㅋㅋㅋㅋ그랬던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풀이죽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근데ㅐ!!

 

 

 

 

 

 

 

 

훈남오빠가 내옆으로오더니 나와 밀착했음! 나님 깜놀놀람

 

 

내가 키가작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는 귓속말해주려 온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고개를 숙여서 내 귀언저리..(읭?)에 속삭엿음 ㅠㅠㅠㅠ아

 

 

진짜 나 얼굴폭팔하는줄 ㅠㅠㅠㅠㅠㅠ부끄

 

 

쌤이 계속 안된다하는걸 안타깝게 쳐다보고 있었던 훈남이였음ㅠㅠㅠ내가 어떻게 해야하냐고 눈으로 묻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남이가 귓속말해주려고 온건데 아정말 ㅋㅋㅋㅋㅋㅋ훈남이스멜이 정말 났음 좋은냄새ㅠㅠㅠ남자냄새ㅠㅠㅠ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무튼

 

 

 

 

 

 

열심히한다고해ㅋ이것만보여주면 집가서 열심히 해오겠다구해ㅋ

 

 

 

 

이렇게 말하고 씩-웃는거임부끄

훈남이너도..나랑보고싶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두근거리는 맘을안고 쌤한테 쫄랐더니 쌤은 그런 3단원만 마무리짓고 가서 보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그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쏘쿨녀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아래층교실에서 보기로해서 훈남이는 내려오라며 바바이하고 내려감

 

 

난 영화를 보겠단신념으로 울트라 초집중해서 20분만에 영어 3단원을다뗏던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남이 옆에서 영화좀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참 울트라빠숑 강한아이인듭ㅋㅋㅋㅋㅋㅋ

 

 

 

 

 

 

 

 

무튼 다하고 내려갔음..아..정말 부끄럽게도..여는문이 원래 잘 안열리는문이였나봄..통곡

 

 

들어가려하는데...............................문에찡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민망데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이미지 내상큼한이미지는..ㅋㅋㅋㅋㅋㅋ아 찡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있어서 어두워서 오빠들표정은 잘못봣음ㅋㅋㅋㅋㅋㅋㅋㅋ모름모름 난 오빠들이 웃엇을꺼라고 생각하고싶지않음..

 

 

어두운곳에들어가서 그런 일을겪고도 내눈은 훈남이를 찾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남이랑 제일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좋아하기도했고 ㅋㅋㅋㅋㅋㅋ음흉ㅋㅋㅋㅋㅋㅋ근데 맨뒤에서 책상하나에 앉아서 앞책상에 다리를 올려놓고 보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머찐남자 훈남이ㅋㅋㅋㅋㅋㅋㅋ

 

 

난 딱 보고 눈도 못마주치고 바로 앞앞앞 책상에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책상사이가 60센티도안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가까웠음..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 너무지루한거임..아까는 그렇게 보고싶었는데..냉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엎드려서 보다가...나님 결국 졸아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정말 정신줄을 놓으면 안됫었음ㅠㅠㅠ끼야악

 

 

자는데 확-밝아지는거임

 

 

아 훈남이가 이제 갈시간이라고 불켰음ㅋㅋㅋㅋㅋㅋㅋ그러자 다른오빠들도 주섬주섬 챙겨서 바로 슝슝슝 나가버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

 

 

ㅇㅇ나도가야지..하고 주섬주섬 챙겼음 그날이 비가 아주그냥 세차게 내렸던날이라 내 아템 우산을 손에꼭쥐고 나가려할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 교실에 어떤오빠3명과 나랑 훈남이밖에 남지않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뭐 느림보..

 

 

근데 내가 나가려고 하는데 훈남이 내앞에 있는거임 코앞에만족

 

 

고개를 드니 훈남이가 씩- 웃으면서

한손으로 내 턱을 잡았음

(아그니까 양볼을잡고 턱이 손사이에 끼인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심장이 멎었음놀람

 

 

 

 

 

 

 

 

 

 

 

 

 

 

 

 

 

아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이 9시30분까지 학원ㅋ가ㅋ는ㅋ데

 

그전에 한편이라도 더..?부끄

 

이제 댓글안달면..안쓸꺼임ㅠㅠㅠ힝 슬이는 댓글진짜좋아함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