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읽고싶다면? 모든 링크가 있어요☞http://pann.nate.com/talk/310185308 내사랑들 하염~ 아 사오정ㅋㅋㅋㅋㅋㅋㅋ어제 1차 횟집 2차 호프집 3차 단란주점 땅콩은 생각보다 적게 맞았음 왜냐? 사오정은 그저 합석한 입장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둘다 말술임 뭐임 그렇게 쳐마쳐마(내가 지었음 퍼뜨려주길바람 쳐묵쳐묵 2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이 그대로임?ㅋㅋㅋㅋ둘다 집들어가서 네이트온접속해섴ㅋㅋㅋ싸움ㅋㅋㅋ 치사하게 오프라인 해놓고 폭탄쪽지하곸ㅋㅋㅋㅋ야이.. 야근이나해랔ㅋㅋㅋㅋㅋㅋ 사오정 또 베플됐다 아 죽고싶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남겨라 리플중에 언니!!뭔가 다시 언니다워져서 좋아요 라고 하는 분들 잘봤어요 또 언니답게 리리플 해주세요 하는거 보고 가슴이 찡해가지고 ㅋㅎ 리리플 오래만에 달릴꺼임 힝 ㅋㅋㅋㅋㅋㅋ우쭈쭈쭈 내 마법에 빠져랔ㅋㅋㅋ으흥흥 내가 다시 돌아왔도다 찬양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을 원해서 망설임없이 사진을 보여준것 뿐이라규 O형도 AB형도 아니고요 B형이에요... 제가 혈액형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는다고 말했던것 같은데 혈액형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재밌게 봐주시길~ 오오 죵말? 아구 기특해라 쬭 이거보고 응?읭? 하면서 웃으면서 읽었음 ㅋㅎ 귀여운 댓글 ㅋㅋㅋㅋ쬭쬭 혈액형은 맞추셨네욬ㅋㅋㅋㅋㅋ키는 160도 안됩니다~ 이씨도 아니구욬ㅋㅋㅋ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ㅋㅋㅋ끅 전 독신주의라.....아직은....잘...모르겠는데...이런말들으니까 또... 닉네임부터 너무 귀여워용'-'난 리플 꼼꼼히 읽어요 다읽어요 흐흥 나매력덩어리? 내 팬 해줘요 나야 너무너무너무 고마운데? :) ㅋㅋㅋㅋㅋㅋ내 화를 돋구지 않으면 완벽한 남자임.. 삼실쨜이상인데도 이십대 중후반같음 간지퐝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웃겼어요 ㅋㅋㅋㅋ나 왜그러짘ㅋㅋㅋ 우리동생도 매력쟁이 우후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끅 내가 뜬금없어서 웃음유발자에욬ㅋㅋㅋ근데 그걸 제외하고는 별명이 '얼음'이라 얄쨜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제강의..들으면 긴장바짝해야될껄요~ 쨘쨘 오랜만에 리리플 뜨든!!!!!!!!!!!!!!!!!!!!!!! 이것이 바로 나다움이다 움하하하하하 난 그만큼 여러분들 리플을 꼼꼼히 읽는다규요 보고있으면 재밌기도 하고~ 서로서로 커뮤니케이션 멋져요 굿굿 관심 너무 감사히 잘받고 있답니다 사랑스럽네요 :) 그럼 오늘도 시작~! 아 근데 어제 너무 많이마셔섴ㅋㅋㅋㅋㅋㅋㅋ해장하러가야겠음 꾸웨웨웩 진짜 뻥안치고 스압하겠음 저거 스크롤바 안집힐정도로 다죽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반응좀 불같이 보여주길 바람 그러면 밤에 또 한편 투척할테니 제발 눈팅 *내 귀에 캔디 걍 생각나는거 아무거나 적겠음 이제 뭐 에피소드도 없는거 같은 기분임 기억력쇠퇴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제목부터 끈적끈적 하지않슴? 노래방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수 짧을듯 기억이 안나니칸 갑자기 또 마음이 맞아가지고 노래방 고고했음 발라드 땡기다가 ㅋㅋㅋㅋㅋㅋ 오빠가 갑자기 "아..원더걸스 노래 듣고싶다 ...아..." -.-? 말하는건 애절한데 표정은 겁나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말을 옆에 앉아있는 나한테 내귀에 속닥 하는거임 ' 이 오빠가 텔미가 듣고 싶구나 다음곡으로 텔미를 부르지 않으면 각오하거라 ' 라는것과 같음 플러스로 땅콩선물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쓐ㅋㅋㅋ 손가락이 안떼지는걸 억지로 떼어서 예약하고 시작함 일단 저지르면 됨 부르기 시작함 오글거려라 아우쓐ㅋㅋㅋㅋㅋㅋ 좋다고 웃어재낌 "텔~미 텔미~" 지가 더 좋음? 니가 부르든가? 왜 나한테 시키지? 춤도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2절 집중해서 부르는뎈ㅋㅋㅋㅋ 리모컨으로 오빠가 막 숫자를 누르더니 예약 하는거임 부르는 사람은 당연히 가사를 보니까 화면을 직빵으로 보고있는데 난 이걸 내가 부르고 있는것도 석연찮은뎈ㅋㅋㅋㅋㅋㅋ 내 귀에 캔디 라는 제목이 화면에 뜨면서 예약되었다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식겁함 그거 이상야리꾸한 댄스와 함께 우쓐ㅋㅋㅋㅋㅋ끈적끈적하잖슴 근데 나 겁나 대담한 면이있음 ㅋ 오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소눌렀음 바로 시작누르고 익숙한 딴딴딴딴딴 왜 그거 들어봐봐 앞에 나오는 둔탁한 멜로뒼ㅋㅋㅋ 오빠가 마이크를 잡음 (아하 구미가 땡겼군? "자아~ 한번 땡겨볼까?" "그래? 한번 해보자 그랰ㅋㅋㅋㅋ" 우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음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니가 무슨 말을 해준데도 나는 날아가 (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해줄께)워 아이 니 (워 아이 니) Te quiero (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같지가 않아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달콤하게 적신 딸기 같은 너의 입술로)달콤하게 적신 딸기 같은 너의 입술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귓가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귓가로 다른방법으로 염장질러서 미얀...가사로 염장질러서 미얀....어쨋든 염장미얀..... 이거 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끅ㅋㅋㅋㅋㅋㅋ 막부르는데 왜 그춤 ㅋㅋㅋ느끼작렬 끈적끈적댄스 옥씨가 백씨 뒤에 서서 손을 백씨 허리춤에 올리고는 둘이 넝리ㅏㄴ어ㅣㅏㄹㄴ 있잖아 담요남이 내 뒤에서 서서는 손을 내 앞쪽 허리에 올리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 옥씨처럼 똑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몸에 발동이 걸림 우리의 몸에 댄스의 기운이 흐름 오 이거 이사진 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랬음 겁나 끈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끝나고 나서 또 내어깨 끌어당기면서 "와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이러며 웃었음 오빠가 이상한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댄스곡 이런거 끈적끈적한거 예약하지마라 우리또 겁나 춤추게 되니까... 너무 격하게 몸쓰면 안된다 우리 나이가 있잖아 *일단 당근부터, 당근이 안먹힐때 채찍이다 이건 좀 오빠의 세심한 면에..내가 고마움을 느낀 이야기임 내가 아는분의 정중한 제안으로 인해 남녀공학인 중학교에 방과후 수업 선생님으로 나갔을 때이야기임. (다시는 안하고 싶음. 그때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파. 기쁜 마음으로 나갔음. 근데 나도 사실 중학교때 반항이 제일 심했고, 심하게 엇갈린 길을 걷기도 했었음 그러나, 다시 맘 고쳐먹으면 새사람이 되기 마련임 정신을 못차리고, 맘을 고쳐먹지 않으면 냉정하게 세상의 밑바닥이 되는거임. 예외없음. 나도 마찬가지로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었음, 놀기도 많이 놀고. 나중에 위기를 느꼈음 그래서 확실히 열심히했음 죽을동 살동 하는 맘으로 겁나 열심히 뭐든지 그래서 중3때 전교 8등 찍고 고1때 7등으로 입학했음. 말해주고 싶은건 단하나임 전교 8등, 7등 아무것도 아님 대단한거 아님 누구든지 할수있음 1등급? 그것도 아무것도 아님 다 할수있음 마음가짐에 달려있는 거임 열심히 하면 다 됨. 안되는거, 핑계일뿐.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내 글 읽는 학생들이 꽤 많길래 내 마음을 고스란히 진심으로 받아드려주길. 쨋든간에 그래서, 학생들의 답답함과 이유없는 반항과 나중에 부려도 되는 어른인척- 다 이해함. 누구든지 그럴것이니까 ,변하지않는 진실임. 여자라면 꾸미고 싶고- 남자라면 더 강해지고 싶은것이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을 나갔음 약 2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었고, 남녀공학인지라 서로 짝도 맞춰 앉아있고 처음은 뭐든지 다 좋았음. 내 소개를 하고 첫수업을 하려는데 한 남자애가 "쌤 수업해요? 첫날부터?" ....각반에 하나는 있지않슴? 좋게 말하면 분위기메이커- 직설적으로 말하면 방해꾼- "그럼~ 해야지, 너네 이거 부모님이 열심히 버신돈으로 수강하는건데" 라고 대답했음 "아 피곤한데 좀 쉬면 안되요? 낼부터 하면 되잖아요" 이렇게 치고 나오는거임 남자애가 아니라 여자애였음, 이때부터 막 정신이 없기 시작함.. (파랑-남학생, 빨강-여학생 으로 칭하겠음!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이 땡깡도 잘 지기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한성격함 처음엔 참아줌. "아..그럼 뭐하고 싶은데? 뭐 게임?" "재밌는 이야기 해주세요" "재밌는 이야기 없는데.." 뭔말임 저게? 재밌는 이야기라니 우리가 사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더군다나 첫수업인데..난 당황함 "이야기는 무슨 ㅋㅋ영화나 보자 쌤 영화 보여줘요" 아..내가 지네들 친구인가 "영화? 영화는 지금 다운도 받아야되고..시간이 좀 걸리잖아 아무래도?" "기다리면 되죠" ....수업할 마음이 전혀 없음 왜 왔나 모르겠음 돈아까움 그냥 쳐나가라고 말해주고 싶었음 "그래도 첫수업이니까 조금만 수업하자, 이거 선생님이 주는거 받고 한장씩~" 떨떠름했음 표정들이. 난 듣던 말던 무시하고 수업했음 힘이 쫙쫙 빠졌지만 어쩔수 없었음 내수업에 내가 집중하는수밖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새하얗게 됐음 둘러보니 지네끼리 필담에- 속닥속닥 어떤애는 문자쳐 남자여자 둘이 사귀는지 손잡고 있어 자는건 기본. 정말 그림 좋은거임. 벙쪘음 내가 진짜 할말이 없어서.. 진짜 저딴식으로 한시간이 지나갔음. 어쩜 마칠때 다되가니까 다들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슬슬 일어남? 흐지부지 끝남 난 그다음 수업이 걱정이었음 또 갔는데 저딴식이고 그래도 일주일은 참고 넘겼음 수업끝나고 오빠가 데리러 온적이 있었는데 "어땠어?" "그냥..잘했지 잘따라와주더라"라고 거짓말 했음. 괜히 신경쓰이게 하기 싫었음. 또 한번 수업을 가서, 막 진행하는데 겁나 속닥속닥 차라리 시끄럽게 굴던가 속닥속닥하는게 사람 더 성가시고 짜증을 돋구는거 암? "조용히해라" 속닥속닥속닥 "조용히해~" 속닥속닥속닥 "야 거기 수업 방해된다고 선생님 말 안들려?" 속닥속닥속닥 ...가르치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고등학생 이상으로는 내 성격 알아서 파악해주고 예의는 지켜줬음. 근데 중학생들은 그게 아니었음.. 지들 떠들어놓고 "아 뭐야..시끄러우면 무시하고 수업하면 되지..짜증나" "그니까...이다음 수업 오지말자 짜증나" "아짜증.." "아...ㄴ어ㅣ랑ㅇㄹㄴㅇㄹ(입에 담을수없는 욕설.)" 여자애들 무리였는데, 저렇게 말하는거임 다들려- 어떻겠음.. "야 너 금방 뭐라 그랬어 뭐?" "아무말도 안했는데요?" 엄청 뻔뻔하게. 다들었다니까? "다 들었어 뭐가 어쩌고 어째? 누가 말 그딴식으로 하래" "저희가 뭐 어떻게 했는데요 쌤이 괜히 그러면서" ??????????????????? 나랑 싸우고 싶은가봄.. "무시하고 수업을 해?" "..." "니가 수업해볼래? 너 다른 애들 생각은 안해?" "....아씨" 울컥하는거임 내가 지금 여기서 선생으로써 존중따위조차 없고 예의도 모르는 학생과 말씨름을 하고 있다니... 또한 얘네들때문에 방해받는 죄없는 아이들의 피해는 어찌하며.. 말을 말자 싶었음 "됐다 들어가서 앉아라 조용히해라" 그뒤에도 지네끼리 욕하는거 다들었음 근데 이악물고 무시했음 정말 그때 지옥같았음 어찌어찌 마무리짓고, 힘없이 걸어나감 오빠가 그날도 나 데리러 와준다고 그랬었음 오빠차가 보였고 운전자 자리에 오빠가 없는듯 했음 운동장 저멀리서 담배를 피고 있길래 멍때리고 지켜보다가 오빠가 그제서야 눈치채고 달려옴 "수고했어^^보고싶었어 얼른 타" 난 영 힘이 없었음 .... "우선 열심히 수업하신 선생님께 밥을 사드리고 배고프지?" "응 아무거나 다 좋아" "그래, 왜케 힘이 없냐 ㅋㅋㅋㅋ정신차려 어서" 아닌척 했음 괜히 티내기 싫어서 밥도 먹고, 뭐하고뭐하고 하다보니 저녁이 되었고 드라이브 가서 바람도 쐬고 하다가 차 세우고 얘기를 나눴음 처음엔 막 웃고, 좋은얘기 하다가 내 기분은 영 그게 아닌데 웃고, 아닌척 하는게 좀 힘들었나봄 오빠도 옆에 있고 하니까 일주일간 참았던 그러한...모든것이 생각나면서 서럽기 시작하고 눈물이 맺혔음 참을려고 참을려고 안돼안돼 눈물 흘리면 안돼 미쳤냐? 하면서 맘속으로 그리 진정을 외쳤건만, 내 눈물은 말을 안들었고 주르륵 볼을 타고 흘러주었음 "응? 왜 뭐야 왜울어," "....." "너 왜 그래 갑자기 뭐야?" "오빠....으엉" "응 왜 말해봐.." "나 이거 중학생애들 가르치는거 너무 힘들어 못해먹겠어...어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엉 우는소리를 어케 표현함 우쓐ㅋㅋㅋ "애들이 막..수업도 안듣고..완전 무시하고 욕하고...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니가 요새 표정도 그랬고, 힘도 없고 그랬던거구나 진작 말하지 왜 그거 쌓아두고 있었어 바보야" "...참아야 되는건줄 알았어 애들이니까..근데 그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 "너가 힘들면 안하는게 좋은거 같은데..니가 이렇게 힘들면 무슨 소용이야 그게" "때려치우고 싶어....못하겠어.." "다음 수업 한번 더 들어가봐 또 그러면 뭔가 해결방안을 찾아보자." 이렇게 해서 나는 오빠한테 힘들었던것을 털어놓았고 뭔가 위로받은 느낌으로 그래도..그래도...내가 선생이다..하며 진정시키고 다음수업을 들어갔음. 그날도 여전히 자고, 속닥속닥에.. 그때 뭐라고 했던 여자애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ㅋㅎ 체념했음 그때 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누군가 들어오는거임 "늦었네 빨리 앉아~" 보지도 않고 말했음 "선생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당연히 내 남자친구였음. 우어어어엉 "누구지? 쌤 누구에요? 와~~" 여자애들 갑자기 왜 흥분함?....내가 수업할땐 자더니. "선생님 아는 오빠인데, 수업끝나고 만날려고 했거든? 근데 도착하니까 시간이 남았더라고~ 이렇게 너네 수업에 들어와서 미안해, 그래서 너네 먹으라고 피자 사왔는데 어때 좋지?" "우오오오오 좋아요 완전 여기로 오세요 선생님의 아는 오빠님 여기 앉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 뭐야 간식에 환장했네..ㅋㅋㅋㅋㅋㅋ끅 됐고 오빠야 뭔데 왜이렇게 이쁜짓을...아니 감동이잖아 끄그아ㅓㄹㄴ엉엉 분위기를 저렇게 만들고서 오빠는 뒤를 돌아 나를 쳐다보고 "(씽긋)" 웃어주었음. 그러고는 차에 있던 피자 나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어, 별거 아니지만 배고프겠다 얼른 먹어~"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그래, 콜라도 마시고~ 너네 나한테 고맙지?" "??ㅋㅋ네 좋아요 고마워요~~맛있어요~~" "피자도 이렇게 먹었으니까, 이제 선생님말 잘듣고 수업에 집중해 알겠지? 약속하자~약속안지키면 엎드려뻗쳐일줄 알어~ㅋㅋ" "네~~그럴게요~~" 먹는데 정신팔림 그렇게 해서 피자때문에 수업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고, 오빠랑 나는 나란히 교실을 빠져나와 차에 탔음 나는 말없이 오빠 손을 잡아줬고, 오빤 씽긋씽긋 이쁜 웃음만 가득 지어줬음... 애들이 말을 안듣던 듣던 내가 힘들고 말고는 내 문제임 허나 저렇게 신경써준 자체가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음 ......치....췟....... 좀 훈훈한 이야기,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우리오빠의 감동적인 이벤트였음 힝힝 오빠의 이미지가 궁금하다고 해서 아니아니 그냥 오빠 스타일을 간략히 사진으로 보여주겠음! ☜이런 스타일임☞ 오늘은 너무 기네...그니까 오늘은 이것으로 마무리를....흉흉ㅋㅋㅋㅋㅋ 18편은 반응보고 또 스압주도록 하겠음 눈팅 너무싫음..예의가 없네 내글을 본 예의가 어잉? 제발 댓글+추천 하길바람. 땅콩 천개 줘때려버릴랔ㅋㅋㅋㅋ 내사랑들 사랑해요 쬭쬭 + 딜을 하나 제안하겠음. 내사랑들이 자꾸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크리스마스까짘ㅋㅋㅋ폭연해달라고 하는뎈ㅋㅋㅋㅋㅋ 나 그날 컴터앞에서 글이나 적으라고?....ㅋ......너네 폭연해놓으면 안보고 나가서 놀고있을거잖아.. 아쓐ㅋㅋㅋㅋㅋㅋ됐고 일단 난 약속지키는 여자임 딜제안함 일단 이편은 반응 겁나 좋아야함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진첨부만 몇개했는데 엉??? 내가 밤에 확인하고, 진짜 폭연 원한다면 두개이상 폭연하겠슴. 단 원할시-원하지 않으면 내 멋대로 하루에 하나 원래 하던 패턴으로 감(크리스마스 이벤트임ㅋㅋㅋ끅 근데 자꾸 댓글은 쓰기 귀찮은지 제일 마지막편에 적잖슴?..다알어-.- 내가 글 올려놨는데....ㅋ그전편들은 허전하고 마지막편엔 댓글 왕창 있고 이러면 겁나 섭섭함.. 그래서 폭연하는게 구미가 당기질않음..뭔말인지 알거라 믿음. 사랑도 표현해야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도 독자들의 반응이 젤 관건임 어잉??? 미친듯이 리플달면서 폭연의 맛을 느껴볼래? 눈팅하며 가끔가다 한편 볼래? 협상은 당신들의 리플로 정해진다 이상. 여하튼 댓글 나중에 쭉~ 지켜보것음 1854
담요남과의 러브스토리 17
처음부터 읽고싶다면? 모든 링크가 있어요☞http://pann.nate.com/talk/310185308
내사랑들 하염~ 아 사오정ㅋㅋㅋㅋㅋㅋㅋ어제 1차 횟집 2차 호프집 3차 단란주점
땅콩은 생각보다 적게 맞았음 왜냐? 사오정은 그저 합석한 입장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둘다 말술임 뭐임 그렇게 쳐마쳐마(내가 지었음 퍼뜨려주길바람 쳐묵쳐묵 2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이 그대로임?ㅋㅋㅋㅋ둘다 집들어가서 네이트온접속해섴ㅋㅋㅋ싸움ㅋㅋㅋ
치사하게 오프라인 해놓고 폭탄쪽지하곸ㅋㅋㅋㅋ야이..
야근이나해랔ㅋㅋㅋㅋㅋㅋ
사오정 또 베플됐다 아 죽고싶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남겨라
리플중에 언니!!뭔가 다시 언니다워져서 좋아요 라고 하는 분들 잘봤어요
또 언니답게 리리플 해주세요 하는거 보고 가슴이 찡해가지고 ㅋㅎ 리리플 오래만에 달릴꺼임 힝
ㅋㅋㅋㅋㅋㅋ우쭈쭈쭈 내 마법에 빠져랔ㅋㅋㅋ으흥흥 내가 다시 돌아왔도다 찬양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을 원해서 망설임없이 사진을 보여준것 뿐이라규
O형도 AB형도 아니고요 B형이에요... 제가 혈액형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는다고 말했던것 같은데
혈액형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재밌게 봐주시길~
오오 죵말? 아구 기특해라 쬭
이거보고 응?읭? 하면서 웃으면서 읽었음 ㅋㅎ 귀여운 댓글 ㅋㅋㅋㅋ쬭쬭
혈액형은 맞추셨네욬ㅋㅋㅋㅋㅋ키는 160도 안됩니다~ 이씨도 아니구욬ㅋㅋㅋ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ㅋㅋㅋ끅 전 독신주의라.....아직은....잘...모르겠는데...이런말들으니까 또...
닉네임부터 너무 귀여워용'-'난 리플 꼼꼼히 읽어요 다읽어요 흐흥 나매력덩어리?
내 팬 해줘요 나야 너무너무너무 고마운데? :)
ㅋㅋㅋㅋㅋㅋ내 화를 돋구지 않으면 완벽한 남자임.. 삼실쨜이상인데도 이십대 중후반같음 간지퐝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웃겼어요 ㅋㅋㅋㅋ나 왜그러짘ㅋㅋㅋ 우리동생도 매력쟁이 우후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끅 내가 뜬금없어서 웃음유발자에욬ㅋㅋㅋ근데 그걸 제외하고는
별명이 '얼음'이라 얄쨜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제강의..들으면 긴장바짝해야될껄요~
쨘쨘 오랜만에 리리플 뜨든!!!!!!!!!!!!!!!!!!!!!!! 이것이 바로 나다움이다 움하하하하하
난 그만큼 여러분들 리플을 꼼꼼히 읽는다규요
보고있으면 재밌기도 하고~ 서로서로 커뮤니케이션 멋져요 굿굿
관심 너무 감사히 잘받고 있답니다 사랑스럽네요 :) 그럼 오늘도 시작~!
아 근데 어제 너무 많이마셔섴ㅋㅋㅋㅋㅋㅋㅋ해장하러가야겠음 꾸웨웨웩
진짜 뻥안치고 스압하겠음
저거 스크롤바 안집힐정도로 다죽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반응좀 불같이 보여주길 바람 그러면 밤에 또 한편 투척할테니 제발 눈팅
*내 귀에 캔디
걍 생각나는거 아무거나 적겠음 이제 뭐 에피소드도 없는거 같은 기분임
기억력쇠퇴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제목부터 끈적끈적 하지않슴? 노래방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수 짧을듯 기억이 안나니칸
갑자기 또 마음이 맞아가지고 노래방 고고했음
발라드 땡기다가 ㅋㅋㅋㅋㅋㅋ
오빠가 갑자기
"아..원더걸스 노래 듣고싶다 ...아...
"
-.-? 말하는건 애절한데 표정은 겁나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말을 옆에 앉아있는 나한테
내귀에 속닥 하는거임
' 이 오빠가 텔미가 듣고 싶구나 다음곡으로 텔미를 부르지 않으면 각오하거라 ' 라는것과 같음
플러스로 땅콩선물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쓐ㅋㅋㅋ
손가락이 안떼지는걸 억지로 떼어서 예약하고 시작함
일단 저지르면 됨
부르기 시작함
오글거려라 아우쓐ㅋㅋㅋㅋㅋㅋ
좋다고 웃어재낌
"텔~미 텔미~" 지가 더 좋음? 니가 부르든가? 왜 나한테 시키지?
춤도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2절 집중해서 부르는뎈ㅋㅋㅋㅋ
리모컨으로 오빠가 막 숫자를 누르더니 예약 하는거임
부르는 사람은 당연히 가사를 보니까 화면을 직빵으로 보고있는데
난 이걸 내가 부르고 있는것도 석연찮은뎈ㅋㅋㅋㅋㅋㅋ
내 귀에 캔디 라는 제목이 화면에 뜨면서 예약되었다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식겁함
그거 이상야리꾸한 댄스와 함께 우쓐ㅋㅋㅋㅋㅋ
끈적끈적하잖슴
근데 나 겁나 대담한 면이있음 ㅋ
오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소눌렀음
바로 시작누르고 익숙한 딴딴딴딴딴 왜 그거 들어봐봐 앞에 나오는 둔탁한 멜로뒼ㅋㅋㅋ
오빠가 마이크를 잡음 (아하 구미가 땡겼군?
"자아~ 한번 땡겨볼까?
"
"그래? 한번 해보자 그랰ㅋㅋㅋㅋ"
우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음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니가 무슨 말을 해준데도 나는 날아가
(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해줄께)
워 아이 니 (워 아이 니) Te quiero (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같지가 않아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달콤하게 적신 딸기 같은 너의 입술로)


달콤하게 적신 딸기 같은 너의 입술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귓가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귓가로
다른방법으로 염장질러서 미얀...가사로 염장질러서 미얀....어쨋든 염장미얀.....
이거 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끅ㅋㅋㅋㅋㅋㅋ
막부르는데 왜 그춤 ㅋㅋㅋ느끼작렬 끈적끈적댄스
옥씨가 백씨 뒤에 서서 손을 백씨 허리춤에 올리고는 둘이 넝리ㅏㄴ어ㅣㅏㄹㄴ 있잖아
담요남이 내 뒤에서 서서는 손을 내 앞쪽 허리에 올리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
옥씨처럼 똑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몸에 발동이 걸림
우리의 몸에 댄스의 기운이 흐름
오 이거 이사진 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랬음
겁나 끈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끝나고 나서
또 내어깨 끌어당기면서 "와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이러며 웃었음 오빠가
이상한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댄스곡 이런거 끈적끈적한거 예약하지마라
우리또 겁나 춤추게 되니까... 너무 격하게 몸쓰면 안된다 우리 나이가 있잖아
*일단 당근부터,
당근이 안먹힐때 채찍이다
이건 좀 오빠의 세심한 면에..내가 고마움을 느낀 이야기임
내가 아는분의 정중한 제안으로 인해
남녀공학인 중학교에 방과후 수업 선생님으로 나갔을 때이야기임.
(다시는 안하고 싶음. 그때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파.
기쁜 마음으로 나갔음.
근데 나도 사실 중학교때 반항이 제일 심했고, 심하게 엇갈린 길을 걷기도 했었음
그러나, 다시 맘 고쳐먹으면 새사람이 되기 마련임
정신을 못차리고, 맘을 고쳐먹지 않으면 냉정하게 세상의 밑바닥이 되는거임. 예외없음.
나도 마찬가지로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었음, 놀기도 많이 놀고. 나중에 위기를 느꼈음
그래서 확실히 열심히했음 죽을동 살동 하는 맘으로 겁나 열심히 뭐든지
그래서 중3때 전교 8등 찍고 고1때 7등으로 입학했음.
말해주고 싶은건 단하나임
전교 8등, 7등 아무것도 아님 대단한거 아님
누구든지 할수있음 1등급? 그것도 아무것도 아님 다 할수있음
마음가짐에 달려있는 거임 열심히 하면 다 됨. 안되는거, 핑계일뿐.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내 글 읽는 학생들이 꽤 많길래 내 마음을 고스란히 진심으로 받아드려주길.
쨋든간에
그래서, 학생들의 답답함과 이유없는 반항과 나중에 부려도 되는 어른인척- 다 이해함.
누구든지 그럴것이니까 ,변하지않는 진실임.
여자라면 꾸미고 싶고- 남자라면 더 강해지고 싶은것이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을 나갔음
약 2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었고, 남녀공학인지라 서로 짝도 맞춰 앉아있고
처음은 뭐든지 다 좋았음.
내 소개를 하고 첫수업을 하려는데
한 남자애가
"쌤 수업해요? 첫날부터?"
....각반에 하나는 있지않슴?
좋게 말하면 분위기메이커- 직설적으로 말하면 방해꾼-
"그럼~ 해야지, 너네 이거 부모님이 열심히 버신돈으로 수강하는건데
" 라고 대답했음
"아 피곤한데 좀 쉬면 안되요? 낼부터 하면 되잖아요" 이렇게 치고 나오는거임
남자애가 아니라 여자애였음,
이때부터 막 정신이 없기 시작함.. (파랑-남학생, 빨강-여학생 으로 칭하겠음!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이 땡깡도 잘 지기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한성격함
처음엔 참아줌.
"아..그럼 뭐하고 싶은데? 뭐 게임?"
"재밌는 이야기 해주세요"
"재밌는 이야기 없는데..
"
뭔말임 저게? 재밌는 이야기라니
우리가 사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더군다나 첫수업인데..난 당황함
"이야기는 무슨 ㅋㅋ영화나 보자 쌤 영화 보여줘요"
아..내가 지네들 친구인가
"영화? 영화는 지금 다운도 받아야되고..시간이 좀 걸리잖아 아무래도?"
"기다리면 되죠"
....수업할 마음이 전혀 없음 왜 왔나 모르겠음
돈아까움
그냥 쳐나가라고 말해주고 싶었음
"그래도 첫수업이니까 조금만 수업하자, 이거 선생님이 주는거 받고 한장씩~"
떨떠름했음 표정들이.
난 듣던 말던 무시하고 수업했음
힘이 쫙쫙 빠졌지만
어쩔수 없었음 내수업에 내가 집중하는수밖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새하얗게 됐음
둘러보니
지네끼리 필담에-
속닥속닥
어떤애는 문자쳐
남자여자 둘이 사귀는지 손잡고 있어
자는건 기본.
정말 그림 좋은거임. 벙쪘음
내가 진짜 할말이 없어서..
진짜 저딴식으로 한시간이 지나갔음.
어쩜 마칠때 다되가니까 다들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슬슬 일어남?
흐지부지 끝남
난 그다음 수업이 걱정이었음
또 갔는데 저딴식이고
그래도 일주일은 참고 넘겼음
수업끝나고 오빠가 데리러 온적이 있었는데
"어땠어?"
"그냥..잘했지 잘따라와주더라
"라고 거짓말 했음.
괜히 신경쓰이게 하기 싫었음.
또 한번 수업을 가서,
막 진행하는데 겁나 속닥속닥
차라리 시끄럽게 굴던가
속닥속닥하는게 사람 더 성가시고 짜증을 돋구는거 암?
"조용히해라"
속닥속닥속닥
"조용히해~"
속닥속닥속닥
"야 거기 수업 방해된다고 선생님 말 안들려?"
속닥속닥속닥
...가르치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고등학생 이상으로는 내 성격 알아서 파악해주고 예의는 지켜줬음.
근데 중학생들은 그게 아니었음..
지들 떠들어놓고
"아 뭐야..시끄러우면 무시하고 수업하면 되지..짜증나"
"그니까...이다음 수업 오지말자 짜증나"
"아짜증.."
"아...ㄴ어ㅣ랑ㅇㄹㄴㅇㄹ(입에 담을수없는 욕설.)"
여자애들 무리였는데, 저렇게 말하는거임
다들려-
어떻겠음..
"야 너 금방 뭐라 그랬어 뭐?"
"아무말도 안했는데요?
"
엄청 뻔뻔하게. 다들었다니까?
"다 들었어 뭐가 어쩌고 어째? 누가 말 그딴식으로 하래"
"저희가 뭐 어떻게 했는데요 쌤이 괜히 그러면서"
???????????????????
나랑 싸우고 싶은가봄..
"무시하고 수업을 해?"
"..."
"니가 수업해볼래? 너 다른 애들 생각은 안해?"
"....아씨"
울컥하는거임
내가 지금 여기서 선생으로써 존중따위조차 없고
예의도 모르는 학생과 말씨름을 하고 있다니...
또한 얘네들때문에 방해받는 죄없는 아이들의 피해는 어찌하며..
말을 말자 싶었음
"됐다 들어가서 앉아라 조용히해라"
그뒤에도 지네끼리 욕하는거 다들었음
근데 이악물고 무시했음
정말 그때 지옥같았음
어찌어찌 마무리짓고, 힘없이 걸어나감
오빠가 그날도 나 데리러 와준다고 그랬었음
오빠차가 보였고
운전자 자리에 오빠가 없는듯 했음
운동장 저멀리서 담배를 피고 있길래 멍때리고 지켜보다가
오빠가 그제서야 눈치채고 달려옴
"수고했어^^보고싶었어 얼른 타"
난 영 힘이 없었음
....
"우선 열심히 수업하신 선생님께 밥을 사드리고
배고프지?"
"응 아무거나 다 좋아"
"그래, 왜케 힘이 없냐 ㅋㅋㅋㅋ정신차려 어서"
아닌척 했음
괜히 티내기 싫어서
밥도 먹고, 뭐하고뭐하고 하다보니 저녁이 되었고
드라이브 가서 바람도 쐬고 하다가
차 세우고 얘기를 나눴음
처음엔 막 웃고, 좋은얘기 하다가
내 기분은 영 그게 아닌데
웃고, 아닌척 하는게 좀 힘들었나봄
오빠도 옆에 있고 하니까
일주일간 참았던 그러한...모든것이 생각나면서 서럽기 시작하고
눈물이 맺혔음
참을려고 참을려고 안돼안돼 눈물 흘리면 안돼 미쳤냐? 하면서 맘속으로 그리 진정을 외쳤건만,
내 눈물은 말을 안들었고 주르륵 볼을 타고 흘러주었음
"응? 왜 뭐야 왜울어,"
"....."
"너 왜 그래 갑자기 뭐야?"
"오빠....으엉"
"응 왜 말해봐.."
"나 이거 중학생애들 가르치는거 너무 힘들어 못해먹겠어...어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엉
우는소리를 어케 표현함 우쓐ㅋㅋㅋ
"애들이 막..수업도 안듣고..완전 무시하고 욕하고...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니가 요새 표정도 그랬고, 힘도 없고 그랬던거구나
진작 말하지 왜 그거 쌓아두고 있었어 바보야"
"...참아야 되는건줄 알았어 애들이니까..근데 그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
"너가 힘들면 안하는게 좋은거 같은데..니가 이렇게 힘들면 무슨 소용이야 그게"
"때려치우고 싶어....못하겠어.."
"다음 수업 한번 더 들어가봐 또 그러면 뭔가 해결방안을 찾아보자."
이렇게 해서 나는 오빠한테 힘들었던것을 털어놓았고
뭔가 위로받은 느낌으로
그래도..그래도...내가 선생이다..하며
진정시키고 다음수업을 들어갔음.
그날도 여전히 자고, 속닥속닥에..
그때 뭐라고 했던 여자애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ㅋㅎ
체념했음
그때 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누군가 들어오는거임
"늦었네 빨리 앉아~" 보지도 않고 말했음
"선생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당연히 내 남자친구였음.
우어어어엉
"누구지? 쌤 누구에요? 와~~"
여자애들 갑자기 왜 흥분함?....내가 수업할땐 자더니.
"선생님 아는 오빠인데, 수업끝나고 만날려고 했거든? 근데 도착하니까 시간이 남았더라고~
이렇게 너네 수업에 들어와서 미안해,
그래서 너네 먹으라고
피자
사왔는데 어때 좋지?"
"우오오오오 좋아요 완전 여기로 오세요 선생님의 아는 오빠님 여기 앉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
뭐야 간식에 환장했네..ㅋㅋㅋㅋㅋㅋ끅
됐고 오빠야 뭔데 왜이렇게 이쁜짓을...아니 감동이잖아 끄그아ㅓㄹㄴ엉엉
분위기를 저렇게 만들고서
오빠는 뒤를 돌아 나를 쳐다보고 "(씽긋)
" 웃어주었음.
그러고는 차에 있던 피자 나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어, 별거 아니지만 배고프겠다 얼른 먹어~"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그래, 콜라도 마시고~ 너네 나한테 고맙지?"
"??ㅋㅋ네 좋아요 고마워요~~맛있어요~~"
"피자도 이렇게 먹었으니까, 이제 선생님말 잘듣고
수업에 집중해 알겠지?
약속하자~약속안지키면 엎드려뻗쳐일줄 알어~ㅋㅋ"
"네~~그럴게요~~" 먹는데 정신팔림
그렇게 해서 피자때문에 수업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고,
오빠랑 나는 나란히 교실을 빠져나와 차에 탔음
나는 말없이 오빠 손을 잡아줬고,
오빤 씽긋씽긋 이쁜 웃음만 가득 지어줬음...
애들이 말을 안듣던 듣던 내가 힘들고 말고는 내 문제임
허나 저렇게 신경써준 자체가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음
......치....췟.......
좀 훈훈한 이야기,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우리오빠의 감동적인 이벤트였음 힝힝
오빠의 이미지가 궁금하다고 해서
아니아니 그냥 오빠 스타일을 간략히 사진으로 보여주겠음!
☜이런 스타일임☞
오늘은 너무 기네...그니까 오늘은 이것으로 마무리를....흉흉ㅋㅋㅋㅋㅋ
18편은 반응보고 또 스압주도록 하겠음 눈팅 너무싫음..예의가 없네 내글을 본 예의가 어잉?
제발 댓글+추천 하길바람. 땅콩 천개 줘때려버릴랔ㅋㅋㅋㅋ
내사랑들 사랑해요 쬭쬭
+ 딜을 하나 제안하겠음.
내사랑들이 자꾸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크리스마스까짘ㅋㅋㅋ폭연해달라고 하는뎈ㅋㅋㅋㅋㅋ
나 그날 컴터앞에서 글이나 적으라고?....ㅋ......너네 폭연해놓으면 안보고 나가서 놀고있을거잖아..
아쓐ㅋㅋㅋㅋㅋㅋ됐고 일단 난 약속지키는 여자임
딜제안함
일단 이편은 반응 겁나 좋아야함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진첨부만 몇개했는데 엉???
내가 밤에 확인하고, 진짜 폭연 원한다면 두개이상 폭연하겠슴.
단 원할시-원하지 않으면 내 멋대로 하루에 하나 원래 하던 패턴으로 감(크리스마스 이벤트임ㅋㅋㅋ끅
근데 자꾸 댓글은 쓰기 귀찮은지 제일 마지막편에 적잖슴?..다알어-.-
내가 글 올려놨는데....ㅋ그전편들은 허전하고 마지막편엔 댓글 왕창 있고 이러면 겁나 섭섭함..
그래서 폭연하는게 구미가 당기질않음..뭔말인지 알거라 믿음.
사랑도 표현해야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도 독자들의 반응이 젤 관건임 어잉???
미친듯이 리플달면서 폭연의 맛을 느껴볼래?
눈팅하며 가끔가다 한편 볼래? 협상은 당신들의 리플로 정해진다 이상.
여하튼 댓글 나중에 쭉~ 지켜보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