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20女 입니다. 판보다가 저희 언니의 특이한 잠버릇이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음슴체쓸께용) 아.. 저에게는 연년생으로 21살인 언니가 한명 있음 저랑 어렸을 때 부터 방을 같이 쓰고 또 침대도 2인용으로 언니랑 같이 자서 우리 자매는 다른 집보다 더 친구같이 친하고 결정적으로 서로의 잠버릇을 잘 알고 있음 저희 언니는 예전부터 잠버릇이 좀 심했는데 -_-; 예전엔 그래도 간혹 꿈에서 이불에 오줌을 쌌다며 세탁기 안에 이불을 넣어놓고 기억을 못하는 정도였음. 근데 최근부터 언니의 잠버릇이 무서워 죽겠음.-_-;;; 어느날 부터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어느날부터 언닌 제게 시간을 물어오기 시작했음. 그것도 정말 잠을 자다가 송장처럼 일어나서 저에게 시간을 물어오는거임. " 지금..... 몇시야..............? " 전 처음에 안자고 있는줄 알고;; " 지금 새벽 6시야~ (언니가 일어나는 시간이 새벽 6시기 때문에 안자는 줄 알고 장난친거임) " 그랬더니 갑자기 내쪽으로 고개를 스르륵 돌리는 거임 ㅡㅡ;; 진짜 무슨 송장처럼 저런표정으로 날 보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거임 "구라치지마 미xx 아!!!!!!!!!!!!!!!!!!!!!!!!!! " ㅋㅋㅋㅋㅋㅋㅋ한밤중에 소리를 지를만큼 시간이 알고싶었나 싶어서 말을 해줬음. 새벽 4시쯤 됬다고. 그랬더니 바로 탁 하고 누워서 드르렁 코골면서 잠을 자는거임 -_-;;; 그 후에도 언닌 계속 나한테 시간과 날짜를 물어왔음. 근데 정말로 신기한건 우리언닌 자고있는게 확실한데 내가 거짓말을 하면 고래고래 욕을하고 제시간을 말해주면 다시 누워서 잠을 자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언니의 잠버릇을 연구하기 시작했음 언니는 꿈에서 참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같았음. 어느날은 내가 화장 지우는 클렌징 오일이 없다며 사야겠다고 투덜댔는데 그 날 밤 언니는 꿈속에서 화장을 지우고 있었나봄 " 잘지워져.................." 그날도 어김없이 자다가 송장처럼 일어나서 잘 지워진다길래 뭐가 잘지워지냐고 되물었음 ( 참고로 우리언니 자다가 내가 질문하면 대답해놓고 그다음날 생각 안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잘지워져? " 했더니 갑자기 두 손을 얼굴에 대고 벅벅 문대면서 하는말이 -_-;;;; "신문지로 화장을 지우면 잘지워져..........." 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깨달았음 언니의 잠버릇이 정말 많이 심해졌다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된 이후, 난 언니의 잠버릇을 연구하다 특이한 사실 하나를 발견했음. 바로 언니는 자면서 내가 하는 질문은 무의식중에 그것이 1급비밀일지라도 말을 해준단 사실임 그리고 그 비밀에 대해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잠들기 바로 직전에 물어봐야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그리고, 드디어 어느날 언니의 잠버릇 연구결과를 입증할 날이 다가왔음 내가 엄마 몰래 외박을 해서 엄마한테 맞아 죽게 생긴거임 근데 우리집엔 엄마의 전용 무기인 효자손이 있는데 내가 하도 잘못을 많이해서 효자손 있는 위치를 숨겨 버리니까 효자손의 위치를 언니와 엄마만 알고 지냈음 근데 그날 엄마가 좀 늦게 오는거임. 난 두려움에 떨며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는데 마침 언니가 잠에 빠져들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떄다 싶었음 "언니, 효자손 어디에 있어?" " 나 아직 안자." " 그거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면 만원 줄께." " 아직 안잔다니..깐..." " 아~ 한번만 알려줘. 한번만 언니. 다시물어볼께 "효자손의 위치" 가 어디야?" " ............." 잠에 빠졌음 그리고 그때 엄마가 오기 약 2시간 전이었음 난 언니가 제발 효자손의 위치를 알려주길 바라며 온 집안을 잠의 분위기로 조성했음 이윽고 언니가 코를골며 자기 시작했음. 속으로 제발 빨리 잠들어라 제발 하면서 빌고있는데 언니가 갑자기 또 송장처럼 일어났음 그리고 우리집 구조상 침대 바로 아래쪽에 베란다 실 문이 있는데 활짝열린 베란다실 문을 가르키면서 이러는거임. " 저길 봐......... 저기좀 봐봐................." 난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베란다실 쪽을 가르키며 물었음 " 어디?!!! 베란다실?!? 저기에 뭐가 있는데 보라는거야?!?!? " 하니까 언니가 엄마 미소를 지으며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좋은게 있어......................." 난 이때다 싶어서 베란다실로 달려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갔는데 매를 못찾겠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언니가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위치를 봤는데 그건 보일러 통을 가르키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혹시나 해서 보일러 통 쪽으로 갔는데 맙소사 효자손이 그 위에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매를 찾았다는 즐거움보다 나의 연구결과가 맞았다는 놀라움 때문에 기분이 매우 즐거웠음 그리고 다시 누워서 코를 골고 있는 언니볼에 뽀뽀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효자손 어딨냐며 고래고래 성질을 부리는 엄마에게 난 모른다며 승리의 미소를 지어줌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언니에게 고맙고도 안쓰럽단 소리를 하고싶음 회사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면서도 몇일인지 몇시인지를 궁금해할까 라는 생각에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판올린걸 알면 자면서 또 나에게 욕할지도 모르지만 언니....... 꿈은 꿈이잖아?....... 만약에 톡되면 싸이공개 할께 언니훈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행♡ 긴긁 읽어줘서 고마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특이한 잠버릇을 가지고 있는 내 훈녀언니(그림有)
아,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20女 입니다.
판보다가 저희 언니의 특이한 잠버릇이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음슴체쓸께용)
아.. 저에게는 연년생으로 21살인 언니가 한명 있음
저랑 어렸을 때 부터 방을 같이 쓰고 또 침대도 2인용으로 언니랑 같이 자서 우리 자매는
다른 집보다 더 친구같이 친하고 결정적으로 서로의 잠버릇을 잘 알고 있음
저희 언니는 예전부터 잠버릇이 좀 심했는데 -_-; 예전엔 그래도 간혹 꿈에서 이불에 오줌을 쌌다며
세탁기 안에 이불을 넣어놓고 기억을 못하는 정도였음. 근데 최근부터 언니의 잠버릇이 무서워
죽겠음.-_-;;;
어느날 부터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어느날부터 언닌 제게 시간을 물어오기 시작했음.
그것도 정말 잠을 자다가 송장처럼 일어나서 저에게 시간을 물어오는거임.
" 지금..... 몇시야..............? "
전 처음에 안자고 있는줄 알고;;
" 지금 새벽 6시야~ (언니가 일어나는 시간이 새벽 6시기 때문에 안자는 줄 알고 장난친거임) "
그랬더니 갑자기 내쪽으로 고개를 스르륵 돌리는 거임 ㅡㅡ;; 진짜 무슨 송장처럼
저런표정으로 날 보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거임
"구라치지마 미xx 아!!!!!!!!!!!!!!!!!!!!!!!!!! "
ㅋㅋㅋㅋㅋㅋㅋ한밤중에 소리를 지를만큼 시간이 알고싶었나 싶어서 말을 해줬음. 새벽
4시쯤 됬다고. 그랬더니 바로 탁 하고 누워서 드르렁 코골면서 잠을 자는거임 -_-;;;
그 후에도 언닌 계속 나한테 시간과 날짜를 물어왔음. 근데 정말로 신기한건 우리언닌
자고있는게 확실한데 내가 거짓말을 하면 고래고래 욕을하고 제시간을 말해주면 다시 누워서
잠을 자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언니의 잠버릇을 연구하기 시작했음
언니는 꿈에서 참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같았음. 어느날은 내가 화장 지우는 클렌징 오일이 없다며
사야겠다고 투덜댔는데 그 날 밤 언니는 꿈속에서 화장을 지우고 있었나봄
" 잘지워져.................."
그날도 어김없이 자다가 송장처럼 일어나서 잘 지워진다길래 뭐가 잘지워지냐고 되물었음
( 참고로 우리언니 자다가 내가 질문하면 대답해놓고 그다음날 생각 안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잘지워져? "
했더니 갑자기 두 손을 얼굴에 대고 벅벅 문대면서 하는말이 -_-;;;;
"신문지로 화장을 지우면 잘지워져..........."
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깨달았음 언니의
잠버릇이 정말 많이 심해졌다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된 이후, 난 언니의 잠버릇을 연구하다 특이한 사실 하나를 발견했음.
바로 언니는 자면서 내가 하는 질문은 무의식중에 그것이 1급비밀일지라도 말을 해준단 사실임
그리고 그 비밀에 대해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잠들기 바로 직전에 물어봐야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그리고, 드디어 어느날 언니의 잠버릇 연구결과를 입증할 날이 다가왔음
내가 엄마 몰래 외박을 해서 엄마한테 맞아 죽게 생긴거임
근데 우리집엔 엄마의 전용 무기인 효자손이 있는데 내가 하도 잘못을 많이해서
효자손 있는 위치를 숨겨 버리니까 효자손의 위치를 언니와 엄마만 알고 지냈음
근데 그날 엄마가 좀 늦게 오는거임. 난 두려움에 떨며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는데 마침 언니가
잠에 빠져들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떄다 싶었음
"언니, 효자손 어디에 있어?"
" 나 아직 안자."
" 그거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면 만원 줄께."
" 아직 안잔다니..깐..."
" 아~ 한번만 알려줘. 한번만 언니. 다시물어볼께 "효자손의 위치" 가 어디야?"
" ............."
잠에 빠졌음 그리고 그때 엄마가 오기 약 2시간 전이었음
난 언니가 제발 효자손의 위치를 알려주길 바라며 온 집안을 잠의 분위기로 조성했음
이윽고 언니가 코를골며 자기 시작했음.
속으로 제발 빨리 잠들어라 제발 하면서 빌고있는데 언니가 갑자기 또 송장처럼 일어났음
그리고 우리집 구조상 침대 바로 아래쪽에 베란다 실 문이 있는데 활짝열린 베란다실 문을
가르키면서 이러는거임.
" 저길 봐......... 저기좀 봐봐................."
난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베란다실 쪽을 가르키며 물었음
" 어디?!!! 베란다실?!? 저기에 뭐가 있는데 보라는거야?!?!? "
하니까 언니가 엄마 미소를 지으며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좋은게 있어......................."
난 이때다 싶어서 베란다실로 달려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갔는데
매를 못찾겠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언니가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위치를 봤는데 그건 보일러 통을 가르키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혹시나 해서 보일러 통 쪽으로 갔는데
맙소사 효자손이 그 위에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매를 찾았다는 즐거움보다 나의 연구결과가 맞았다는 놀라움 때문에 기분이 매우 즐거웠음
그리고 다시 누워서 코를 골고 있는 언니볼에 뽀뽀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효자손 어딨냐며 고래고래 성질을 부리는 엄마에게 난 모른다며 승리의 미소를 지어줌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언니에게 고맙고도 안쓰럽단 소리를 하고싶음
회사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면서도 몇일인지 몇시인지를 궁금해할까 라는 생각에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판올린걸 알면 자면서 또 나에게 욕할지도 모르지만
언니....... 꿈은 꿈이잖아?....... 만약에 톡되면 싸이공개 할께 언니훈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행♡
긴긁 읽어줘서 고마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