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설계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맘때가 되면 그때 생각이 잊혀지질 않는군요 때는 추운 겨울 저는 공사현장에 다녀오고 회사로 복귀하고 있는길이었죠 그쪽에 지름길이 아파트쪽이여서 저는 아파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고생이 추운겨울에 반팔에 얇은 반바지를 입고 쭈구려서 울고있는것입니다 사람도 없고 보면 굉장히 다른위험이 있을정도로 웃상태도 많이 찢어져 있더군요 저는 그쪽으로 가서 "학생 추운데 여기서 뭐하고 있어 어서 들어가야지" (혹시나 제가 나쁜사람으로 오해받을까봐 조금 떨어진곳에서 대화를 시도를했습니다) 그학생은 말도없고 울기만 하는것이었습니다 몸도 부들부들 떨면서 말이죠 저는 그때 너무 불쌍해보여서 제 코트를 벗어서 일단 몸부터 가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제 코트를 입고 엄청난 스피드로 뛰어가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아.. 하긴뭐 저 코트 옥션에서 5만원주고 산건데뭐 ㅋㅋ 그래 가져라") 이런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문뜩 떠올랐습니다 "아 맞다 지갑" 저는 진짜 필사적으로 추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경비아저씨가 눈에 띄더니 경비아저씨도 뒤로 따라오는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절 나쁜놈이라고 생각했겠죠 옷도 이미 그학생에게 줘버려서 코트가 없는상태라 집밖에서 뛰처나온마냥 보였나봅니다 저는 계속 외쳤죠 "저기 학생~~~~~~ 학생~~~~~~~~~ 아 참나 학생~~~~~~~~~ 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단보도에서 겨우 잡았는데 여학생이 그래도 고마웠는지 자초지정을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고 코트와 지갑을 되돌려 받았습니다 여기서 주목할점은 순간 "강아지" 될번했습니다. 성격이 밝고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때 정말 잊혀지질 않는군요 1
작년 이맘떄쯤에 경험담이군요 (3분정도 읽을거리 입니다)
전 설계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맘때가 되면 그때 생각이 잊혀지질 않는군요
때는 추운 겨울 저는 공사현장에 다녀오고 회사로 복귀하고 있는길이었죠
그쪽에 지름길이 아파트쪽이여서 저는 아파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고생이 추운겨울에 반팔에 얇은 반바지를 입고 쭈구려서 울고있는것입니다
사람도 없고 보면 굉장히 다른위험이 있을정도로 웃상태도 많이 찢어져 있더군요
저는 그쪽으로 가서
"학생 추운데 여기서 뭐하고 있어 어서 들어가야지"
(혹시나 제가 나쁜사람으로 오해받을까봐 조금 떨어진곳에서 대화를 시도를했습니다)
그학생은 말도없고 울기만 하는것이었습니다 몸도 부들부들 떨면서 말이죠
저는 그때 너무 불쌍해보여서 제 코트를 벗어서 일단 몸부터 가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제 코트를 입고 엄청난 스피드로 뛰어가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아.. 하긴뭐 저 코트 옥션에서 5만원주고 산건데뭐 ㅋㅋ 그래 가져라")
이런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문뜩 떠올랐습니다
"아 맞다 지갑"
저는 진짜 필사적으로 추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경비아저씨가 눈에 띄더니
경비아저씨도 뒤로 따라오는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절 나쁜놈이라고 생각했겠죠
옷도 이미 그학생에게 줘버려서 코트가 없는상태라 집밖에서 뛰처나온마냥 보였나봅니다
저는 계속 외쳤죠
"저기 학생~~~~~~ 학생~~~~~~~~~ 아 참나 학생~~~~~~~~~ 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단보도에서 겨우 잡았는데
여학생이 그래도 고마웠는지 자초지정을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고 코트와 지갑을 되돌려 받았습니다
여기서 주목할점은
순간 "강아지" 될번했습니다.
성격이 밝고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때 정말 잊혀지질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