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입니다 형님/누님들 한번 봐주세요

고민남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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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입니다

나이도 내년이면 25살이됩니다

 

전기공학을 전공하고있고 내년이면 벌써 4학년이네요

즐거웠던 대학생활도 이제 끝나고 정말 사회인이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이 막연한 불안감은 뭘까요?

청년실업 100만이라고합니다

 

저는 지방국립대이고 어느정도 요즘말로 "스펙"도 잘쌓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취업을 앞둔저는 참 불안합니다

 

이제 사회의 한사람으로써 나가서 내능력을 발휘해서 남이주는 돈을 받고 살아가야하는데

마치 공장의 기계속에 들어간 부품처럼 느껴집니다

 

한인간으로써 행복하게 사는게 저의 장래희망입니다

과연 누구나 들으면 알수있는 대기업에 취업한다고 저의 행복지수가 높아질까 의문입니다

 

사실 저는 저의 목표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나는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아야지 하는 목표가 없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 목표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수능점수 대로 대학에 들어갔고

공부잘하는 선배들을 롤모델로 삼아서 지금까지 공부하고 놀고 또 공부하고의 연속인것같습니다

 

처음 20살 초반에는 앞서말한 공허함을 채우기위에 자격증에 매달렸습니다

수상인명구조자격증부터 토익 한자 컴퓨터관련 유도 등등

 

다방면에서 자격증공부를 하였고 대부분 흔히들 말하는 고득점을 따거나 취득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행복지수는 조금도 높아지지 않았습니다

컴퓨터화면에서 보이는 "합격하셧습니다"라는 글귀에 하루정도는 제자신에게 만족하고 즐거워햇지만

결국 저의 마음속의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지금드는 생각은 새벽에 흔히오는 향수병도 아니거니와

제감정에 취한것도 아닙니다

 

저는 10년뒤에 무엇을 할지 모르겠으며

어느 위치에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행복할지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지금저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생을 저보다는 훨신 많이 살아보신 형님/누님들께 청합니다

형님./누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이것도 저의 공허함을 채워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입니다

 

형님/누님들의 인생성공여부는 저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성공한 인생사든 실패한 인생사든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사든 저에겐 참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s.글이 상당히 두서없고 깁니다 긴글 읽어주셔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