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에 빠졌는데 나도 꽤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이 글을 씀. 괜히 욕하지않았으면 좋겠음. 난 나의 성격으로 행동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것뿐이니. 이 내용은 실화입니다. 3개월 전 미국을 왔음. 영어 하나도 할 줄 몰랐음 진짜로. 학교를 처음들어갈때 스쿨버스를 타고 '여기는 인사를 잘해야 친구를 잘사귀겠지!' 옆에 앉은 애에게 "HI!!^^" 라고 해맑게 인사함ㅋ 근데 그 친구가 흘끔보더니 씹는거임!! 당황해서 앉고 타고 가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스쿨버스에서 인사같은거 절때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얼마나 웃기게봤을까.............. 아 또 난 다짐했음 미국패션계를 바꿔보자 한때 유행하던 험멜과 카파츄리닝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유행 끝났었지만 애들이 이걸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입고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부터 이미지 제대로 찍혔음.. 너 축구하냐,게이냐,등등 ㅋㅋㅋ그리고 하나도 못알아듣는 수업을 억지로 꾹꾹 들었음 난 ESOL(영어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수업)수업인데도 진짜 뭐라고하는지..그때 당시 가장 싫은게 나한테 질문하는거 였음. 하여튼 본론은 이제부터 몇일 학교를 다니고 어느날 한국에서 많이들 쓰는 전자사전암? 거기에 노래를 넣어서 다니는데 내가 노래를 들으며 수업이 끝나고 스쿨버스에 앉아서 창가를 바라 보고있었음. 빨간머리를 한 여자가 사람이 꽉차서 내 옆에 앉음 완전 떨렸음.....하 하하하하하하 '나한테 말걸면 어떻게하지...노래듣는척하고 씹을까..?' 난 별 상상을 다했음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전자사전을 처음 봐 신기했는지 이게 뭐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 들으는척하며 씹었음..그러다가 어느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또 뭐냐고 묻는거임..그래서 이어폰을 빼고 "(한국어로 번역함)어...이이이거? 쉬에전ㅎ" 그게 머녜 ㅋㅋㅋㅋㅋ"이거 사아저언"최대한 굴려서 말함 알아듣데? 오 그러냐고 신기하다고 그러길래 좀 자부심이 생겼음 그래서 MP3도 켜주며 이런노래들이 있다고 막 신나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넴노래 듣더니 막 이거안다며 좋아햇음ㅋ 그리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다시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었음ㅋ 갑자기 나한테 손을 딱 내미는거임 ㅋ 그래서 난 미국식인사로 바로 악수를 해줬음ㅋ 근데 그 여자애가 표정이 심상치않았음ㅋㅋㅋ..ㅋㅋ;;; "(한국어 번역)아니 사전 줘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 얼굴 화끈거림 나 완전 스쿨버스에서 바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리고 집갈때까지 진짜 창문만 보고 갔음ㅋㅋ 이 얘기만 하면 안뜰꺼 같아서 이거 약한데..하나 더 얘기함ㅋ 난 영어도 못하는데 3개국어 해본다고 스페니쉬 과목을 선택했음ㅋ 학교가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있는 학굔데 학교가 워낙 넓어서 길찾기가 쉽지않음.. 그래서 첫날 진짜 수업늦고 그랬는데 스페니쉬 수업이었음 카페테리아(식당)에 들어가 강의실 번호를 찾고 E210이어서 외웠음 그리고 학교 선생님께"Where is E210?"이라고 물어보니까 친절하게 안내해줌 ㅋㅋㅋ 고스트레이트 앤 턴라잇 앳더 코너 ㅋㅋㅋㅋㅋㅋㅋㅋ알음?>ㅋㅋㅋㅋㅋ 한국인 공용 영어ㅋㅋ하나도 도움이 안됫엇다는 걸 느낌ㅋㅋㅋㅋ 솰라솰라하는데 스트레이트밖에 못알아들음ㅋㅋ 그래서 아아 하고 "Thank you very muc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음 한국인 공용영어 그리고 대충 손가락 모양보고 찾아갔음 E120드디어 찾았음..ㅋㅋㅋ 그리고 들어갔음 막 선생이 나한테 스페니쉬로 어떻게 왔냐고함ㅋㅋ;; 난 스페니쉬 하나도 모르는데 ㅋ;;; 그래서 영어로 "(한국어 번역)나 새로운 학생이다" 하니까 잠깐 나 처다보더니 "(한국어 번역)오 반갑다"하며 맨끝자리에 앉으라하심 난 당당하게 걸어가 앉음 여자들이 나한테 관심을 보임 영어로 막 물어봄 몇학년이냐 이름이뭐냐 등등 솔직히 못 알아들은게 태반.. 그리고 막 어눌하게 대답햇음 알아들은것만..ㅋ;;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고 셋이서 수근거리는거임!!ㅡㅡ;;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불안한 마음에 다시 강의표를 봤음.. E210어라..? 이상하다 ㅋ?ㅋㅋ?210이었어?ㅋㅋㅋ 위에 글 다시 천천히 읽어보세요..ㅋ 그렇습니다 전 E120에 들어온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수업종은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말햇음 "(한국어 번역)내 실수다 내 실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웃긴건 선생님 내 말 이해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러면서 가방싸고 나가는데 선생님 왜나가냐고 소리질름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학생들 다 웃음...진짜 학교다니기 싫었음 그땐.. 그리고 쉬운 스페니쉬 수업들어가니까 분위기 완전 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조용하게 "올라"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힘들어서 지금은 미술바꿔서 열심히 다니고있음ㅋㅋ 재밌었으면 추천! 반응좋으면 2탄 올려드림 ㅋ 하고싶은말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줄여줄여쓴게 이거임ㅋ 7
미국학교생활 1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판에 빠졌는데
나도 꽤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이 글을 씀.
괜히 욕하지않았으면 좋겠음.
난 나의 성격으로 행동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것뿐이니.
이 내용은 실화입니다.
3개월 전 미국을 왔음.
영어 하나도 할 줄 몰랐음 진짜로.
학교를 처음들어갈때
스쿨버스를 타고 '여기는 인사를 잘해야 친구를 잘사귀겠지!'
옆에 앉은 애에게 "HI!!^^"
라고 해맑게 인사함ㅋ
근데 그 친구가 흘끔보더니 씹는거임!!
당황해서 앉고 타고 가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스쿨버스에서 인사같은거 절때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얼마나 웃기게봤을까..............
아 또 난 다짐했음 미국패션계를 바꿔보자
한때 유행하던 험멜과 카파츄리닝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유행 끝났었지만
애들이 이걸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입고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부터 이미지 제대로 찍혔음..
너 축구하냐,게이냐,등등
ㅋㅋㅋ그리고 하나도 못알아듣는 수업을 억지로 꾹꾹 들었음
난 ESOL(영어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수업)수업인데도
진짜 뭐라고하는지..그때 당시 가장 싫은게 나한테 질문하는거 였음.
하여튼 본론은 이제부터
몇일 학교를 다니고
어느날 한국에서 많이들 쓰는 전자사전암?
거기에 노래를 넣어서 다니는데 내가 노래를 들으며 수업이 끝나고
스쿨버스에 앉아서 창가를 바라 보고있었음.
빨간머리를 한 여자가 사람이 꽉차서 내 옆에 앉음
완전 떨렸음.....하 하하하하하하 '나한테 말걸면 어떻게하지...노래듣는척하고 씹을까..?'
난 별 상상을 다했음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전자사전을 처음 봐 신기했는지 이게 뭐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 들으는척하며 씹었음..그러다가 어느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또 뭐냐고 묻는거임..그래서 이어폰을 빼고 "(한국어로 번역함)어...이이이거? 쉬에전ㅎ"
그게 머녜 ㅋㅋㅋㅋㅋ"이거 사아저언"최대한 굴려서 말함
알아듣데? 오 그러냐고 신기하다고 그러길래 좀 자부심이 생겼음
그래서 MP3도 켜주며 이런노래들이 있다고 막 신나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넴노래 듣더니 막 이거안다며 좋아햇음ㅋ
그리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다시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었음ㅋ
갑자기 나한테 손을 딱 내미는거임 ㅋ
그래서 난 미국식인사로 바로 악수를 해줬음ㅋ
근데 그 여자애가 표정이 심상치않았음ㅋㅋㅋ..ㅋㅋ;;;
"(한국어 번역)아니 사전 줘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 얼굴 화끈거림
나 완전 스쿨버스에서 바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리고 집갈때까지 진짜 창문만 보고 갔음ㅋㅋ
이 얘기만 하면 안뜰꺼 같아서 이거 약한데..하나 더 얘기함ㅋ
난 영어도 못하는데 3개국어 해본다고 스페니쉬 과목을 선택했음ㅋ
학교가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있는 학굔데
학교가 워낙 넓어서 길찾기가 쉽지않음..
그래서 첫날 진짜 수업늦고 그랬는데
스페니쉬 수업이었음
카페테리아(식당)에 들어가 강의실 번호를 찾고 E210이어서 외웠음
그리고 학교 선생님께"Where is E210?"이라고 물어보니까 친절하게 안내해줌
ㅋㅋㅋ 고스트레이트 앤 턴라잇 앳더 코너 ㅋㅋㅋㅋㅋㅋㅋㅋ알음?>ㅋㅋㅋㅋㅋ
한국인 공용 영어ㅋㅋ하나도 도움이 안됫엇다는 걸 느낌ㅋㅋㅋㅋ
솰라솰라하는데 스트레이트밖에 못알아들음ㅋㅋ
그래서 아아 하고 "Thank you very muc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음 한국인 공용영어
그리고 대충 손가락 모양보고 찾아갔음
E120드디어 찾았음..ㅋㅋㅋ 그리고 들어갔음
막 선생이 나한테 스페니쉬로 어떻게 왔냐고함ㅋㅋ;;
난 스페니쉬 하나도 모르는데 ㅋ;;;
그래서 영어로 "(한국어 번역)나 새로운 학생이다"
하니까 잠깐 나 처다보더니 "(한국어 번역)오 반갑다"하며 맨끝자리에 앉으라하심
난 당당하게 걸어가 앉음
여자들이 나한테 관심을 보임
영어로 막 물어봄 몇학년이냐 이름이뭐냐 등등 솔직히 못 알아들은게 태반..
그리고 막 어눌하게 대답햇음 알아들은것만..ㅋ;;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고 셋이서 수근거리는거임!!ㅡㅡ;;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불안한 마음에 다시 강의표를 봤음..
E210어라..? 이상하다 ㅋ?ㅋㅋ?210이었어?ㅋㅋㅋ
위에 글 다시 천천히 읽어보세요..ㅋ
그렇습니다 전 E120에 들어온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수업종은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말햇음 "(한국어 번역)내 실수다 내 실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웃긴건 선생님 내 말 이해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러면서 가방싸고 나가는데 선생님 왜나가냐고 소리질름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학생들 다 웃음...진짜 학교다니기 싫었음 그땐..
그리고 쉬운 스페니쉬 수업들어가니까 분위기 완전 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조용하게 "올라"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힘들어서 지금은 미술바꿔서 열심히 다니고있음ㅋㅋ
재밌었으면 추천!
반응좋으면 2탄 올려드림 ㅋ
하고싶은말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줄여줄여쓴게 이거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