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오늘 아침은 Mexican Morning Buffet으로 선택해보았다.대부분의 멕시코 건물들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쪽에 작은 정원 같은 야외 공간을 갖고 있는데그 곳에 천막을 치고 테이블들을 두어 만든 작은 레스토랑이었다.우리나라로 치자면 한 때 유행하던 '포차'와 비슷한 구조랄까-아침과 점심엔 부페, 저녁엔 Live Bar로 운영되고 있었다. 가격이 저렴한 편(1 person - 39 peso) 여서 인지 감탄이 나올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고,그냥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들 몇 가지가 있었다. 푸에블라에서는 반드시 사파리를 하여야 한다던 섭-사파리? 아프리카도 아닌데 굳이 여기서 사파리를? 다소 회의적이던 나와는 달리 매일 " 사파리~ 사파리~♬" 노래를 부르시길래'아들에게 사파리 구경 시키는 엄마의 마음(^^;)으로 OK 했다. 사파리 티켓은 소깔로에 있는 '푸에블라 관광안내소'에서 구매하면 된다.왕복교통비, 입장료, 투어 가이드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출발!가족들과 함께 온 멕시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귀여운 아이 사파리를 하는 동물원 까지는 한 시간 20분 정도 거리. 입구에 도착하자 '가이드 언니'가 함께 탑승하여 사파리 중 만나는 동물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현지인이었기 때문에 스페인어로만 설명하는 것을 미안해했던. 그래도 가끔 가끔 우리에게 따로 와서 간단하게 나마 영어로 설명을 해 주는 등굉장히 친절한,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다.어쨌든 입구에서만 해도 여전히 나는 시큰둥~한 상태였었는데,긴 모퉁이를 돌아 사파리 안으로 들어가니 !아니, 애들이 어쩜 이리 쌩쌩해~보통 사파리에 가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눈을 게슴츠레 뜨고 졸거나 자고 있기 마련인데이 곳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어찌나 활발한지!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버스가 지나가면 모두모두 모여들어 스스럼 없이 얼굴을 들이밀고-정말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움.딱 그 모습이었다.오오특히 가이드의 생생한 설명이 매력적이었는데,"기린은 목이 길고, 사자는 사납지요." 류의(;;) 말로만 이뤄지는 설명이 아니라저렇게 동물과 관련된 깃털, 뿔, 알 등을 직접 가져와서 그에 해당하는 동물의 옆을 지날 때 마다 꺼내어 관람객들에게 돌리며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해주었는데아무래도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만지기는 어려우니 이런 식으로 체험하게 해주는가 보다.가이드 언니의 가방 속에서 신기한 물건들이 하나씩 나올 때 마다 모두들 환성 지르며 사진찍고, 신나하고-우리도 물론 :D우리가 갔던 2010년 1월엔 호주에서 막 도착한 "캥거루 & 왈라비" 관이 오픈한 직 후여서여기저기 "캥거루를 꼭 만나보세요!"하는 문구가 잔뜩 붙어있었다.그런데 이건 뭐.....온통 "섹시한 포즈"로 누워서 자고 있는 녀석들 뿐! 큿큿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꼼짝도 안한다. 너희들 먼 길 오느라 피곤했나보구나 ? 엄마 캥거루 뱃속에서 쏘옥 머리 내민 아가캥거루 발견 ! 캥거루관은 울타리가 높지 않아 캥거루 들이 펄쩍 펄쩍 코 앞으로 뛰어다니기도.참 놀랐던게 관람객들 중 아이들의 비율도 꽤 높았었는데어느 누구도 동물을 함부로 만지려하거나 괴롭히지 않았다는 것.그냥 적당한 거리에서 신기해 하며 바라보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우리나라 아이들과 부모님들이었다면.....음....굳이 말하지 않아도 대충 어떤 분위기가 만들어질지 모두들 상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큰 기대 없이 갔던 '사파리 투어'였는데 신나게 즐기고 돌아온 듯.푸에블라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한 번쯤 계획에 넣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멕시코] 상큼발랄 동물친구들과 함께하는 사파리 투어 - Puebla (4)
오늘 아침은 Mexican Morning Buffet으로 선택해보았다.
대부분의 멕시코 건물들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쪽에 작은 정원 같은 야외 공간을 갖고 있는데
그 곳에 천막을 치고 테이블들을 두어 만든 작은 레스토랑이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한 때 유행하던 '포차'와 비슷한 구조랄까-
아침과 점심엔 부페, 저녁엔 Live Bar로 운영되고 있었다.
가격이 저렴한 편(1 person - 39 peso) 여서 인지 감탄이 나올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고,
그냥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들 몇 가지가 있었다.
푸에블라에서는 반드시 사파리를 하여야 한다던 섭-
사파리? 아프리카도 아닌데 굳이 여기서 사파리를?
다소 회의적이던 나와는 달리 매일 " 사파리~ 사파리~♬" 노래를 부르시길래
'아들에게 사파리 구경 시키는 엄마의 마음(^^;)으로 OK 했다.
사파리 티켓은 소깔로에 있는 '푸에블라 관광안내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왕복교통비, 입장료, 투어 가이드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출발!
가족들과 함께 온 멕시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귀여운 아이
사파리를 하는 동물원 까지는 한 시간 20분 정도 거리.
입구에 도착하자 '가이드 언니'가 함께 탑승하여 사파리 중 만나는 동물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현지인이었기 때문에
스페인어로만 설명하는 것을 미안해했던.
그래도 가끔 가끔 우리에게 따로 와서 간단하게 나마 영어로 설명을 해 주는 등
굉장히 친절한,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다.
어쨌든 입구에서만 해도 여전히 나는 시큰둥~한 상태였었는데,
긴 모퉁이를 돌아 사파리 안으로 들어가니 !
아니, 애들이 어쩜 이리 쌩쌩해~
보통 사파리에 가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눈을 게슴츠레 뜨고 졸거나 자고 있기 마련인데
이 곳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어찌나 활발한지!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버스가 지나가면 모두모두 모여들어 스스럼 없이 얼굴을 들이밀고-
정말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움.
딱 그 모습이었다.
오오
특히 가이드의 생생한 설명이 매력적이었는데,
"기린은 목이 길고, 사자는 사납지요." 류의(;;) 말로만 이뤄지는 설명이 아니라
저렇게 동물과 관련된 깃털, 뿔, 알 등을 직접 가져와서
그에 해당하는 동물의 옆을 지날 때 마다 꺼내어 관람객들에게 돌리며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해주었는데
아무래도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만지기는 어려우니 이런 식으로 체험하게 해주는가 보다.
가이드 언니의 가방 속에서 신기한 물건들이 하나씩 나올 때 마다 모두들 환성 지르며 사진찍고, 신나하고-
우리도 물론 :D
우리가 갔던 2010년 1월엔 호주에서 막 도착한 "캥거루 & 왈라비" 관이 오픈한 직 후여서
여기저기 "캥거루를 꼭 만나보세요!"하는 문구가 잔뜩 붙어있었다.
그런데 이건 뭐.....온통 "섹시한 포즈"로 누워서 자고 있는 녀석들 뿐! 큿큿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꼼짝도 안한다.
너희들 먼 길 오느라 피곤했나보구나 ?
엄마 캥거루 뱃속에서 쏘옥 머리 내민 아가캥거루 발견 !
캥거루관은 울타리가 높지 않아 캥거루 들이 펄쩍 펄쩍 코 앞으로 뛰어다니기도.
참 놀랐던게 관람객들 중 아이들의 비율도 꽤 높았었는데
어느 누구도 동물을 함부로 만지려하거나 괴롭히지 않았다는 것.
그냥 적당한 거리에서 신기해 하며 바라보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우리나라 아이들과 부모님들이었다면.....
음....굳이 말하지 않아도 대충 어떤 분위기가 만들어질지 모두들 상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큰 기대 없이 갔던 '사파리 투어'였는데 신나게 즐기고 돌아온 듯.
푸에블라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한 번쯤 계획에 넣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