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Club차도남과 커플이 되기까지 5탄(추가) ♥

봉봉2010.12.25
조회116,056

http://pann.nate.com/talk/310824856

-> 6666666666666탄 링크 달아드려요 ^^

제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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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톡커님들아 ... 나 지금 만신창이 됐음 ㅜㅜ 우흙흙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나 지금 차도남한테 ... 이거 네이트 판에 글쓴거 걸렸음 ........................엉엉엉엉엉엉

 

완전 시껍했음 엉엉엉엉 나 이렇게 빨리 들킬줄 상상도 못했음 ............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음............이거 완결판 다 쓰고 "짠" 하고 놀래켜줄라고 했었음

 

끝까지 숨길 생각은 추호도 없었음 ..............

 

But 아까 밤 10시  쯤 전화가 왔음 ..................

 

차도남 : 자기야 혹시 네이트에 글 같은거 썼나  ???????????????

 

나 : 어 ?????????????????? 헉 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  자... 자 ... 기야 ..... ☞☜

 

차도남 : 설마 했는데 진짜가 ???????????????????

 

나 : 우흙흙 ㅜㅜ 자기야 어떻게 알았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기야 일단 읽지마라 제발 부탁 이야 엉엉엉엉엉엉엉엉 

 

 

 

그 뒤... 난 엄청난 잔소리에 시달렸음 땀찍

 

판 싹 다 지우라 부터 시작해가지고 왜 이런걸 썼냐니  우흙흙 엉엉

 

난 아주 심한 갈등에 휩싸여야 했음

 

차도남이 계속 지우라는 말에 ....

 

 

나 4탄 까지 쓰는 동안 내 글 읽고 추천과 댓글 달아주는는 톡커님들과 정 많이 들었나 봄 ...

 

내 글 잼있게 읽어주시는 나의 톡커님들이 생각남 .... 울컥 함 ..........

 

그만 울어버림 ...............엉엉 엉엉 엉엉 

 

나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여자임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는 말 .. 그말 맞는 말임 ㅋㅋ음흉

 

차도남 드디어 한 발 물러섰음 ㅋㅋ

 

글 계속 쓰는 대신 절대로 자신의 사진과 싸이 홈피 출처 올리지 않는 다는 조건 하에

 

극적으로 타협 성공 !!!!!!!!!!!!!!! 음흉 

 

나의 톡커님들아 나 잘했음 ????? 눈물 작전 통했음 !!!!!!!!!!!!!!!1부끄음흉안녕

 

그래서 나 이렇게 당당히 5탄을 다시 쓸수 있게되어 감개무량함 ㅜㅜ

 

나의 톡커님들 보고싶었음 ㅜㅜ 엉엉

 

난 4탄 까지 쓰고 글 다 삭제해야 한다는 지옥까지 잠시 갔다온 여자임

 

나 이제 힘을 내서 5탄을 써보려고함 ㅋㅋㅋ

 

아직 실망하기엔 이름 ㅋ 난 차도남 사진 꼭 올릴꺼니깐 ㅋㅋㅋ 음흉 

 

차도남 .. 싸이 잘 하지 않는 남정네임 ㅋㅋㅋ 난 믿어의심치 않음 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인 지금 이시간에 쿨쿨 잔다고 12시 되기 전에 전화옴 ㅡㅡ ㅋㅋ

 

난 이틈에  5탄을 얼른 쓰겠음 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크리스마스 날임 ^^ ㅋ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람 부끄 

 

 

 

그리고 4탄에서  얼굴이 나오지도 않은 저의 전신 사진을 보고

 

저와 가까운 사람라고 말씀하셨던 "김하나" 님 ㅋ

 

제가 님 홈피 들어가보니 저와 "이촌"이더군요 ㅋ

 

근데 도무지 누구신지 모르겠음 ㅋ전 '김하나'라는 이름 처음 들어봄 엉엉

 

 저에게 따로 연락해주길 바람 ㅋㅋㅋㅋㅋㅋ

 

이 글 읽다가 혹시 저를 아시는 분 !!!

 

괜히 악플 달지 마시고 스근하게 저한테 연락해주면 고맙겠음

 

나 신상 털리면 소심해짐 이야기 수위도 조절하게 됨 ..............엉엉

 

리얼리티 떨어지는거 원하지 않음 ... 톡커님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지 않음 ??????????? 엉엉 

 

내가 때가 되면 스스로 밝히겠음

 

제발 미리 신상 좀 털지말아주셈

 

나 소심한  BBBBBBBBBBBBB형 여자라는거 참고해주면 고맙겠음 부끄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니깐 ^^ 스압 쩔게 써볼까함 ㅋㅋㅋ  

 

자 이제 5탄 시작하겠음 ㅋㅋㅋ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달아드림 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10201640 -> 1탄
 
http://pann.nate.com/talk/310209342 -> 2탄

 

http://pann.nate.com/talk/310215430 -> 3탄

 

http://pann.nate.com/talk/310224727 ->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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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차도남은  다시 영화 한편 고르러 나갔음

 

난 그 짧은 몇분(?) 동안 엄청난 스피드를 요구했음

 

일단 불 키고 ㅋ 급하게 가방에서 거울을 꺼냈음

 

내 몰골을 확인하는게 시급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 Oh My god !!!!!!!!!!!!!!

 

거울 떨어뜨릴뻔 했음

 

왠 팬더 한마리 가 거울속에 비쳤음

 

나 분명히 최강 워터프루프를 자신하는 바비XXX 제품 아이라이너 썼음 !!!!!!!!!!!!

 

 

 

 

 

근데 이거 뭐임 ??????????

 

왜 내 눈밑에는 길이 3cm를 육박하는 다크써클이 있는거임 ?

 

놀람 

 

나 이몰골로 이때까지 차도남 마주하고 있었던 거임 ?

 

그래 ... 내 놔두고 도망 안 가준것만으로도 고맙다 차도남....

 

난 황급히 아이리무버 를 꺼내서 화장 고치기 시작함 ㅋ

 

참고로 난 준비성 강한 여자임 ㅋㅋㅋ 내 가방은 만물 가방 임 ㅋㅋㅋ

 

난 절대 클러치 이런 가방 못 들고 다님 ㅋㅋㅋㅋㅋ 없는게 없음 ㅋㅋ 내가방속엔 ㅋㅋㅋ

 

그래서

 

무조건 Big Bag!!!!!!!!!!이어야함 ㅋㅋㅋㅋ

 

 

 

 

지금 이순간에 필요한건 뭐 ???????? 스피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도남이 영화 다시 골라서 올때까지 화장 다시 고치느라 힘들었음 ㅜㅜ

 

나의 차도남 ㅋ 생각보다 2번째 영화 신중히 고르는 덕분에 무척 고마웠음 안녕

 

그렇게 초스피드 화장 수선 을 하고 ㅋㅋㅋㅋ

 

화장실도 잠시 댕겨옴 ㅋㅋㅋ

 

그리곤 난 다시 누워서 곤드레 만드레 하고 있었음 ㅋㅋ

 

 

 

그순간 차도남 영화 틀고 들어왔음 ㅋ

 

 

 

차도남 :  누나 속 진짜 괜찮나 ??

 

나 : 으...으...응 ㅜㅜ 근데 진짜 많이 마시긴 했는갑따 속이 계속 울렁거린다

 

차도남 : 으이구 ~ 어쩐지 홀짝홀짝 잘마신다 했다 ~

 

나 : 그러게 ㅜ 그만두기엔 니 고진감래가 너무 맛있었다 ...

 

차도남 : ;;; 내가 좀 잘 만들긴 하지 ㅋㅋ  담부턴 적당히 마시자 ;; ㅋ

 

나 : 응 ... ㅜ 영화 뭐 골랐어 ?

 

차도남 : 아 ㅋ 레지던트 이블 ㅋ 이거 아나 ?

 

나 : 응 ? 레지던트 이블? 그게 뭔데 ?

 

차도남 : 이거 진짜 잼있는 영환데 곧 3탄 나오지 싶다  ~ 누나랑 3탄 보러 갈려고 ㅋ

 

            왠지 누나가 이 영화 안 봤을꺼 같아서 ~~~ ㅋㅋ

 

나 : 아 맞나 ? 시리즈 영화인갑네 ? 니 봤던거 또 봐도 개안나 ?

 

차도남 : 응 ㅋ 이거는 다시 봐도 잼있는거다 ㅋㅋ

 

 

 

 

 

그랬음 ... 나 레지던트 이블 .. 듣보잡이었음놀람

 

그런 영화 제목 처음 들어봤음 ...

 

사실 21년 모태솔로녀로 살아오면서 ... ( 절대 독신주의 아님 ... 님을 21년 동안 못찾은것뿐...엉엉)

 

 

여자들끼리 영화보러 가는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다며 ...

 

영화 따위 잘 보러 가지도 않는 여자였음

 

나 그렇게 영화와 담쌓고 지내던 여자였음 ...

 

 

 

 

 

그렇게 영화는 시작되었음 ...

 

그랬음  ...................

 

또 좀비영화 였음 ................땀찍

 

이시키가 !!! 좀비에 미친 거 아님 ??????????

 

어떻게 또 좀비 영화를 볼수가 있는거지 ????????????

 

너 혹시 좀비 연구가가 장래희망인거니 ???????????

 

좀비 질리지도 않니 ??????????

 

 

 

 

 

나 : 엇 ㅋ 또 좀비 나오네 ? 이것도 좀비영화가 ?

 

차도남 : 응 ㅋ 이거 진짜 잼있는거다 ㅋㅋ

 

나 : 그래 ...즐감 ... ㅜㅜ

 

 

 

나 그렇게 좀비에 또 밀려버린 여자임 ...통곡

 

차도남 또 좀비영화에 빠져들기 시작함

 

난 왼쪽 벽에 널부러져 누워있고

 

차도남 오른쪽 벽에 팔짱 끼고 영화에 몰두하기 시작하고 ...

 

 

니 진짜 이럴꺼가 ??????????????? ㅜㅜㅜㅜㅜㅜㅜㅜ

 

에휴 ........... 그래... 내가 누나니깐 ...............

 

누나가 좀더 많이 배려를 해줄게 차도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보는 사이  10분에 10cm씩 꿈틀꿈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몸을 뒤척이며 슬금슬금 차도남 쪽으로 다가갔음 ㅋㅋㅋㅋ

 

상상 감 ???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거리는 조금씩 조금씩 좁혀지고 있었음 ... ㅋㅋ

 

차도남은 내가 가까이 오는지도 모름 ㅋㅋㅋ음흉

 

 

 

나와 차도남의 얼굴 거리가 불과 20cm 정도 까지 안되는 거리까지 달했음

 

난 이제 목적지에 거의 다와갔음 음흉

 

 

 

그러다가 문득 고개 돌린 차도남

 

그렇게  들켜버림 ..... 놀람 

 

근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다시 영화 봄 ...

 

너 뭐냐 .................????

 

뻘쭘하이 ... 지금 뭐하는 짓임 ???????????

 

내가 이정도까지 했으면 !!! 뭔가 오는게 있어야 하는거 아님 ?????????

 

 

 

그때 좀비들이 사람 들한테 우글우글 달려들고 뭐 그런 상항이었던것 같음

 

기억이 가물가물 ... 난 영화를 보지 않았으니깐 음흉 

 

 

 

난 더이상 다가가지 못했음 . 몸이 굳어버렸음 . 완전 어정쩡한 자세로 멍~~~~~~~놀람

 

그렇게 가깝고도 먼 거리를 유지 하기를 몇십분이 지났을까

 

대충 영화가 끝나갈때쯤이었던것 같음

 

 

 

갑자기 차도남 고개를 돌려서 날 빤히 쳐다봄 놀람 하앍하앍

 

드디어 올것이 온거임 ???????? 그런거임 ???????? 쭈압쭈압 호잇호잇 음흉 

 

이제는 뭔가 한 건 터질 타이밍 이었음 ... ㅋㅋㅋ

 

 

 

 

 

 

 

그랬음 ....................

 

차도남이 드디어 나에게 뽀뽀를 했음 ............☞☜ 아잉 부끄부끄 부끄

 

하앍하앍 심장 터져버리는줄 알았음

 

난 그렇게 내생에 있어서 첫 뽀뽀를 했음 부끄 

 

처음은 뽀뽀였음 .............

 

끝은 Kiss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리 오래 하진 못했음

 

왜냐 ? 영화가 끝나버렸거든.............놀람엉엉엉엉

 

좋다 말았음 젬병 ...

 

그 DVD방은 영화 끝나는 순간 조명 ~~~~~~~확 켜주는 쎈스 넘치는 DVD 방이었음 ㅡㅡ

 

 버럭버럭버럭  다시는 그 DVD방 안감 버럭버럭버럭 대구님들을 위해 이름 거론함 ? ㅋㅋ원한다면 ㅋㅋ

 

암튼 좋다 말았음 ㅜㅜ 좋았다고 하기엔 너무 짧았음  ㅜㅜㅜㅜ 아쉬웠음 ㅜㅜ

 

하지만 어쩔수 없었음

 

그렇게 조명이 환히 켜지는  DVD방 안에서 더이상의 애틋한 분위기 따윈 기대할수 없었음

 

둘다 조명 켜지는 순간 당황해버린 것임 ................놀람 

 

그렇게 나의 소중한 첫키스는 끝이 나버림 .... ㅋㅋㅋ

 

 

 

 

 

우린 그렇게 키스를 나눈 사이까지 발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생각보다 진도가 쭉쭉 잘 빠질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첫키스도 했겠다 ㅋㅋ 이대로라면 금방 사귈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

 

 

 

근데 또 현실은 시궁창 임 놀람

 

뭐임 ? 차도남 과 그날 이후로 ...........

 

문자와 전화는 꾸준하게 했었음 ..............

 

그리고는 한번 더 애프터 데이트 까지 했었음

 

근데 이날 데이트 할때는 별다른 에피소드가 없었음 그래서 시간관계상 짧게 말로 하겠음 ㅋ

 

더이상의 진도도 나가지도 못했고 그냥 둘이서 술 먹다가 클럽감 ㅋㅋㅋㅋ

 

 

 

님들 남녀 단 둘이서 클럽 가봤음 ????????????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잼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추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여자들끼리 가거나 남자들끼리 가는것보다 이렇게 같이 가는 재미가 아주 색다름 ㅋㅋㅋ

 

차도남과 함께 있으면 다른 남자한테 한 눈 팔  여유 조자 없을뿐더러 ㅋㅋㅋㅋ

 

날 쳐다보는 남자들의 눈빛 또한 자연스럽게 차단됨 ㅋㅋㅋ

 

참고로 그냥 내가 키가 커서 쳐다보는 것임 ... 오해하지말았으면 함 .. 난 훈녀아님

 

그렇다고 흔녀도 아님 . 그냥 키큰녀 임 ㅋㅋㅋ안녕

 

 

 

님들 자꾸 훈녀라고 오해하면 나 사진 공개하기 조심스러워짐   안녕

 

 

암튼 ㅋ 그렇게 2번째 애프터 데이트 할땐 둘이서 클럽 갔다가 무사히 집에 잘 들어갔었음 윙크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 점점 애가 탐 ....으으

 

우리 분명 썸씽 맞는데........맞는데 .......... 맞잖아 ...........

 

우리 분명 키수 쪼옥 까지 한 사이잖아 .......... 그렇잖아 ..........

 

근데 왜 왜.........왜 ????????????

 

사귀자고 안하는 거임 ............대 체 왜 ??????????????놀람

 

 

 

난 자고로 그때까지 첫키스 = 첫사랑 이런 공식을 믿고 잇는 여자였음

 

난 소신이 있었음

 

근데 왜 ... 차도남아 ... 우린 이대로 썸씽만 하다가 끝날꺼니 ........??????????

 

 

 

 

 

 

그렇게 2006년의 해는 저물었음 ....

 

드디어 2007년의 새해 가 밝아왔음 ...

 

2007년 1월 1일 신녀회는 각자의 친구들과 보내고 깔깔 

 

우린 아마 1월 2일 쯤에 다시 만났던것 같음 ㅋ 날짜 기억이 가물가물 ....

 

그날도 우린 어김없이 술 마시러 갔음 ㅋㅋㅋ

 

우리가 자주 가는 술집이 있음 ㅋㅋㅋ

 

나 이미 대구여잔거 다 밝혀졌음 ㅋㅋㅋ 겁 상실했음 ㅋㅋㅋ 술집 실명 거론하겠음 ㅋㅋㅋ

 

" 하루에 " 라고 아심 ???????ㅋㅋㅋㅋㅋ

 

거기 옛날엔 새벽 2시 되면 뷔페를 오픈 하는 술집이었음

 

난 거기 새벽 2시에 오픈하는 부페 가 참 맘에 들었음

 

그래서 우린 '하루에'만 줄기차게 갔던것같음 ㅋㅋ

 

 

지금도 새벽 2시에 뷔페 해주는지 모르겠음 ㅋㅋ 안간지 쫌 많이 오래됐음 ㅜㅜㅜㅜ엉엉

 

4년 사겨보셈 ... 갔던데는 지겨워서 못감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혹시 하루에 에서 우리 커플 보면 ㅋㅋㅋ 스근하게 미소 날려주고 가시길 바람 ㅋㅋ 음흉

 

 

 

암튼 그날도 어김없이 하루에 가서 ㅋㅋ

 

자연스럽게 안주와 맥주 3000cc와 소주 2병과 콜라 2개 그리고 맥주잔 2개 소주잔 4개 시켰음

 

우린 고진감래에 중독된 남녀였음 음흉

 

그 마력에서 도저히 헤어나올수가 없었음

 

아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술임 ㅜㅜㅜㅜㅜㅜㅜ 여자분들 조심하삼 ㅜㅜ

 

근데 그날 따라 차도남 .. 갑자기 술을 많이 마시는 거였음

 

나 1잔 먹을때 차도남은 2잔 ????

 

나 뭔가 이상한 낌새 눈치 챘음 ...

 

 

 

나 : 오늘따라 왜이렇게 급하게 마시너 ~ 무슨 일 있나?

 

차도남 : 아니 .. 그냥 ㅎㅎㅎ

 

나 : 아인데 ~ 뭔가 수상한데 킁킁 ㅋ 말해봐라 ~~ 뭔데 ???

 

차도남 : 아이다 암것도 .. ㅋ 신경쓰지마라ㅋㅋ

 

 

 

 

 

니가 지금 ...

 

내 눈앞에서 그렇게 표정 썩어가지고 술 벌컥벌컥 마시는데

 

니같으면 신경 안쓰이겠니 .........................??????????

 

 

 

 

 

 

나 일단은 차도남 지켜보기로 함

 

지금 말하라고 보채봤자 서로 기분 상할것 같았음

 

그래서 차도남이 먼저 말해줄때까지 기다리기로 함 슬픔 

 

우리 다른때와는 다르게 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음 .............

 

그렇게 차도남은 몇잔의 술을 혼자 더 마신지 모름 ....

 

그러다가 ....

 

 

 

 

 

차도남 : 누나 .

 

나 : 어 ???

 

차도남 : 할말있다 .. 하 ........이거 어떻게 말해야 되지 ... 미치겠네 ...

 

 

 

 

 

 

헉 ........뭔데 ???????뭐길래 이렇게 뜸들이고 무게잡는거지 ????????

 

혹시 사귀자고 고백할라는건가 ??????? 음흉

 

근데 표정은 왜 똥씹은 표정 인건데...........놀람

 

도대체 뭐지????????  나 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음

 

 

 

나 : 뭐길래 이렇게 뜸들이노 ~ 편하게 말해라 그냥 ^^

 

차도남 : 하 ... 진짜 미치겠다 ... 누나 ...

 

나 : 어 ???????????

 

 

 

이제 고만 뜸들이고 말좀 하란 말이야 ㅜㅜ 나도 답답해서 미치겠다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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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 나 ...................... 영장....................나왔다 ...................ㅆㅂ

 

나 : 어 ??????????????????????????????

 

 

 

이ㅏㄴ러ㅣㅇ;림너ㅣㅏㄴ러ㅏ;ㅣㅇ라;이러ㅣㄴ멂ㄴ얼;ㄹ;ㅏㅁㄹㄴ;ㅣㅣ땀찍

 

니 지금 뭐라고 한거임 ???????????????????? 허걱

 

여............여..............영장 ?????????????????????

 

호..........혹..............시..................그 ..............군..........대 ...........가.........는............영.............장..............말 ...............이....................니????????????????

 

 

 

차도남 : 아 나도 진짜 이렇게 빨리 나올줄 몰랐다

 

  몇달전에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술김에 그냥 신청했었는데 .. 날짜가 이래 빨리 나올지

 

   몰랐다 .............그리고 .......무엇보다 ........누나를 만나게 될줄도 몰랐고 .............

 

 

 

 

 

헉 ...........이늠아 ............

니지금 뭐라캐싼노 ....................땀찍

 

정녕 니가 지금 군대간다고 ?????????????/놀람놀람놀람놀람

 

그래 ... 니가 20살이라길래 대충 언젠가는 군대가야한다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도대체 언제가길래 이렇게 까지 그러는거임 ???????????????

 

 

 

 

 

 

 

 

 

 

나 : 아 맞나 ... 그래 군대 갈때긴  하네 ... ^^;  언제 가는데 ... ?????

 

 

 

 

 

 

 

차도남 : 휴 ..................1월 15일 ...........................

 

 

 

 

 

지금 장난 하는거임 ????????????????????

 

오늘 며칠인지 아는것임 ? 오늘은 1월 2일 이라고 !!!!!!!!!!!!!!!!!!!!!!!!

 

당장 정녕 2주 뒤에 니가 지금 진짜로 진심 군대 가는거임 ????????????????놀람땀찍

 

 

 

난 이미 정신이 혼수상태 로 빠졌음 .............................놀람놀람놀람

 

 

 

차도남 : 그래서 ... 내가 그동안 ... 하 ...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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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ㅋ

 

님들 5탄 잼있게 보셨음 ????????????????

 

벌써 2시임 ..................... 놀람

 

나 시간 이렇게 오래 된지 몰랐음 ㅜㅜ

 

나 꾸벅꾸벅 졸린 눈 비벼가며 쓴것 같음만족

 

그래도 크리스마스날 글 안올리면 님들 많이 기다리게 할껏 같아서 ㅜㅜ

 

이 새벽에 5탄 스근하게 쓰고 감 ㅋㅋㅋ

 

5탄 잼있게 읽으셨으면 추천과 댓글 을 꾸욱 ~~~~~~~~~~~~~~~~~~

 

난 우리 톡커님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글쓰는 여자임 부끄

 

6탄도 기대해줄껏이라 믿어의심치 않음 뿅뿅쪼옥

 

반대는 미워효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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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아직 끝난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래 청개구리 같은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올리지 않기로 타협 봤음 그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우스는 너의 사진을 올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의상 얼굴은 가려서 올림 ㅋㅋㅋ 담엔 제대로 나온 사진올리겠음

 

약속 드림 윙크안녕

 

 

 

 

 

 

 

 

 

 

이건 내사진임 음흉 

 

내 생일때 친구들이 해준 생일파티에 너무 행복했던 날 찍었던 사진임 ㅋㅋㅋ

 

사진 속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느껴지지 않음 ????????? 므흣 ㅋㅋㅋㅋ

 

사진속의 하트는 이쁘게 봐주삼 ㅋㅋ 유치하다고 욕하기 없기 안녕 

 

참고로 저 풍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륨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선 손으로 직접 띠우고 순간 포착 해서찍은 사진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도 아마 술 엄청 마셨던 걸로 기억함 ㅋ

 

그러니 길거리에서 저카고 있었지 ㅋㅋㅋㅋ

 

앜 부끄러 ㅋㅋㅋㅋㅋㅋㅋ 헬륨이 비쌉디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오늘은 크리스마스 !!!!!!!!^--------------^****

 

모두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래요 ~~

 

나의 톡커님들하 쪽쪽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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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진 잠시 내릴께요

제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 나의 사랑 톡커님들아 나 기다려줄꺼죠 ?? 아잉잉 ㅋ

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