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때문에 서러웠던 학창시절

심항2010.12.25
조회3,316

요즘 속칭 개무시 당하는 교사들 이 참 문제가 많이 돼고 있죠

 

솔직히 말해서 저희 가족들은 단 1%도 공감을 못합니다. 아니 안하지요

 

제가 공교육 12년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담임선생님은 단 2분밖에 없네요

 

제 중2~중3 담임선생님과 고3담임선생님 밖에요

 

참 아주 징글징글 했지요

 

이 2분 중 고3담임선생님은 이번달 제가 제대하자마자 곧바로 찾아 갔습니다. 평소 휴가나 외박 나갔을때도 꼬박꼬박 찾아 갓습니다.

 

이분이 왜 기억에 많이 남냐면 제가 고등학교 입학할때 모의고사 점수 근근히 200점 넘겻습니다.

 

그리고 고2때 이 악물고 새벽2시에 자면서까지 공부하다가 고3때 질리더라구요, 부모님께도 이 뭣같은 공부 확 때리쳐버려야겟다고 공공연히 이야기 할정도로 정체기였죠

 

하지만 제 고3담임선생님은 다른 담임선생님과 달리 시간날때 마다 한명한명 불러서 고민상담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때마다 "넌 할수 있다"

"항아(제 이름입니다만)니가 성적이 안오르는것 같에도 이 표를 보렴 꾸준이 오르고 있잔니 계속하다보면 언젠간 좋은 성적 나올거야"

 

늘 이런 이야기만 하셔셔 슬럼프로 깨고 열심히 공부해서 제대로 공부한지 2년 반만에 수능 450만점에 417점을 찍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중2,3때 담임선생님이 기억이 남는 이유는 바로 언제 열정적이게 자신의 꿈을 실천하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보여줘서 그렇습니다.

 

스포츠댄스 전공하시고 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일하고 계셧는데 틈틈이 전국대회에 출전해서 못해도 입상을 따오고 하셧습니다.

 

주기적으로 열정적으로 학교 생활에 질린 제자들을 위해 몸소 스포츠 댄스를 알려주시고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으라고 하셧습니다.

 

지금 제 생활 신조이자 2년 군생활을 버틴 원동력이기도 했지요

 

이 두 담임선생님의 공통점은 절대 자신의 제자들에게 구타,폭언,욕설,인격모독을 절대로 하지 않으셧고 저희들에게 그건 인격살인이라고 가르치실정도 입니다.

 

속칭 개 망나니,양아치, 불량배라도 이 선생님들 앞에서는 다 순한 고양이로 바뀝니다.

다들 존경했지요

 

그런대 12년 공교육 다니면서 다른 선생님들 이 제게 한 만행은 아주 뼈에 새길정도로 증오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아 욕나오네요 96년도이네요 실명 공개합니다. 이두행 이 개씹쌔끼 지금은 할아버지일탠대 젖가락질 가르킨다고 젓가락질 못하는 애들 귀 잡아 땡기고, 촌지 않준다고 학습준비실(요즘은 컴퓨터로 프레젠테이션 하지만 옛날에는 넘기는 캐터필터로 했습니다.)그것도 추운 3월달 4월달쯔음에 가둬 놨습니다. 1교시 부터 4교시까지. 그다음 은 안낸애들 별 희한한 명목으로 불러내서 마대 자루 잘라논 몽둥이로 개패듯이 팻습니다.

8세 초등학생을요. 그깟 돈 몇푼 안 바쳣다고 개패듯이 팻습니다.

2학년때는 담임선생님이 밥먹듯이 바뀌었습니다. 1년동안 5번 바뀌었을걸요

3학년때 여자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학부모간담회라고 담임선생님들이 어머니,아버지 모셔놓고 학생에 관해 이야기 하잔아요

전그때가 제일 무서웟습니다. 왜냐면 거기를 다녀오면 어머니에게 개패듯이 맞았습니다. 도대채 학교를 얼마나 막장으로 다녓길레 담임선생님한태 그런이야기가 나오냐고.

또 어떤일이 있었는줄 아십니까. 학교에서 돈이 절도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여자애로 밝혀졌는데 그 애가 그 담임선생님 아들이 했다고 속칭 구라를 깟는데

그 아들은 플라스틱 빗자루로 한 10분 맞았습니다.

그여자에요 점심도 못멋고 1시간동안 마대자루+각목+플라스틱 빗자루로 개패듯이 맞았습니다.

그걸 똑똑히 봤습니다. 난중에 쌍코피 터지고 얼굴이 퉁퉁 붓고 그여자애는 처절하게 "선생님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계속 왜치더군요.

그후 대학교 입학하고 어느날 어머니께 물어봤습니다. 그 학부모 간담회때만 갓다오면 왜 팻냐고

어머니가 정말정말 미안해 하시면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 선생이 이렇게 이야기했고 이아이는 글러처먹었습니다. 정신과나 보내세요"그리고 돈많은 어머니들에게는 이빨까고 온갅 아부를 떨면서 촌지 받고 선물 받고 부폐의 극치를 달렷답니다.

아 생각도 하기 싫네요

저도 조카 처 맞았거든요, 군대에서도 그렇게는 않맞았습니다. 아니죠 갈굼은 들었어도 폭행은 안당했습니다.

그렇게 기억도 미미한 4,5,6학년을 지나고 중학생이 됐습니다.

 

중1 담임선생님 기억은 안나는데 목에 갑상선 수술하고

생김새는 한명숙총리님 보다 더 V라인데 몸은더 말랏습니다.

 

지 꼴배기 싫은 애들보고 뭘 외우라고 시켯는지 아십니까

 

만해 한용운의사님의 알 수 없어요를 외우랍니다. 나는 너희들을 도저희 이하기도 알시도 싫다면서 아지 비꼼의 극치를 달리더군요

 

그때 당시 영어선생님이 새로 왔는데

 

표독의 극치를 달렷습니다. 떠들면 마대자루를 한 40cm짜른 몽둥이와 함께 오만가지 쌍욕을 하면서 팻습니다. 아 기억도 하기 싫네요

 

한문선생은 개독이라서 한자는 안가르치고 선교해자빠지고 있고

 

음악선생은 음악은 않가르치고 지 가족사이야기하 하면서 별 희한한 음악들려주고 제목을 적으랍니다.

가곡 소나무를 들려줬는데 아는 사람이 있어야줘

다 불려나가서 개패듯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도덕 + 사회선생은 변태에 유대교 신자여서 학교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등고선 설명하는데 여자의 a컵 b컵 이야기가 왜나오는지 지금생각해도 전혀 이해가 돼질 않는군요

 

그렇게 험난하게 고등학교로 진학했더니

 

고1담임선생이 페미지늠에 잔뜩빠진 희한한 사람이었는데

100%남자반이었는데 환경미화 1등을 하랍니다. 남자들보구요.................자기는 고등학교 중학교 교사하면서 환경미화 1등을 놓인적이 없다면서요

 

그래서 돼도 않는 그라피티를 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년이 시킨거죠

 

교감선생님한태 쌍욕들어먹고 내렸습니다.

 

담임선생이 붉으락푸르락 하면서 오만 꼬장은 다피더군요

 

게다가 저희 들이 성적이 안좋아서 13개 반중에서 뒤에서4등 5등 이랬습니다.

 

고2로 올라갈때 저희들보고 저주를 퍼부었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니들이 인서울 아니면 명문대 들어가면 내 열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XX년 그뒤 저는 2년뒤에 한양대 ERICA캠퍼스 전자공학과 합격증을 그년 책상위에 두면서

 

아주 해맑에 웃으면서 인사했습니다.

 

정말 통쾌하더군요, 아주 복수 시원하게했습니다.

 

 

 

 

 

 

이렇듯 교권은 폭력따위로는 절대 안습니다.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쏘가리(신입소위)들이나 꼴랑 일병 갓달고 하사달고 새로온 포반장들중 가오잡는다고 욕하고 지 멋대로 얼차래 부가하는놈들치고 명령권 사는놈들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교권은 개개인의 선생의 자질과 인품에 따라 스는겁니다.

주먹과 몽둥이따위로는 절대 스지 않습니다.

 

이상 이 긴 잡소리 보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