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ㅇ고 무식한 담임 .

내머리 어쩔;;2010.12.25
조회1,310

 

무식한 담임 한분 소개할까 합니다 .

 

 

애기는  2학년이 되었을때

처음 담임을 만났을때로

 

첫인상 키 난쟁이에다가

웃을때 치아가 들어나지 않게 웃었던거임;;

 

만나서 반아이들에게 한말은

 

" 난 교육청이 포기한 남자야. "

 

 

 

뭐 저런 개소린가 싶었지만 선배들 말이나

소문에 의하면  이번 내담임이   개 싸이코라는거임.

 

자칭 교육청에서 징계와도 시발소 쓰고  벌받을 각오가

되있다는 이분

 

그렇게 2학년이 시작되었음.

시간이 흘러서

"학생인권조례"가 우리 학교한테도

시행이 되어서 스님에서 해방이군아 했음;;

 

CA이 시간에 교감선생님 학생부장선생님이

방송으로 머리 길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알려주시고 상벌제도 시행이라고 하셨음.

 

아 할렐루야 그러나 ;;

방송같이 듣던 담임 왈

"너희들 지금 내가 머리 기르게 할꺼같나? 난 무식해서 학생인권조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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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무식한거 왜 저희한테 뽐내냐구요;;

기분 X같은 상태로 진짜 설마 머리 검사하겠어

이런 마음으로 학교다님

 

어느덧 기말고사

열심히 공부하던중

담임이 애들중 한명한테

" XXX야 내가 머리검사 안할꺼 같지? 12월23일에 머리검사한다.안 짤라온놈 아침에 가위질한다.

   교육청에 신고할 사람은 해. 교장실찾아가서 신고해"

 

우와 전교에서 애들 못잡아서 안달나신 한분 우리담임

애들반응은 이러했음

진짜 가위질한다

머리 왜 짤라 미친

쫄아서 어쩌할줄 모르겠음

 

이렇게 기말이 끝나고 대망의 12월23일이왔음

담임 이 들어와서 진짜 두발검사하는거임

아 XX새끼

 

열몇명 교무실 끌려가서

복도에서 ㅅㅂ 떡매로 허벅지 강타해주심

물론 체벌금지였음

 

큰 대아에 머리대고

가위질 시작했음

 

 

결과물임 ㅗㅗㅗㅗ

 

 

 

 

 

 

교장실에가서 애기했지만

별 효과없었음

 

 

 

 

 

여기서 끝이 아님

가위질 해놓고

 

다음날인 이브였음

"월요일에 머리검사해서 안짤라온놈 학생기록부에 수시 못쓰게 내가 아주

 개같이 써준다."

뭐 "가위질하고 담임 그만 둔다"라는 말도 했었음

 

진짜 진심으로 이것 아닌듯 싶어서

머리짤린 친구중에 한명 교장실 다시갔음

교장한테 말씀 들이니깐

알았다면서 다시 올려보냈다고 함

 

그날 종례시간 담임 안들옴

교장선생님 호출인가 싶었음

옆반 담인선생님 오셔서 종례주었음

 

 

이렇게

 

 

 

메리 크리스마스가 옴 ....ㅗㅗㅗㅗ

 

 

월요일에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