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저는 모광역시에 살고있는 20살 흔녀입니다 요즘 많이들 훈남과의 만남 & 연애 이야기들을 올리셔서 글솜씨가 없는 저이지만 (글솜씨도 글솜씨지만 글씨 또한 겨드랑이에 연필을 끼고 쓴다고 해도 믿는 솜씨라죠;;) 20살이 되자 마자 저에게 꽃피는 봄을 선사해준 훈남과의 만남을 조심스럽게 한번 써볼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도 음슴체 들어가도 될까요? 아......a형이라............ 악플달리면 무서운데........ 2010년 3월이야기라 대부분 생각은 나지만 잘 기억 안나는 것도 많아요 워낙 대충살기 때문에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나는 이야기들 쥐어쥐어 짜내서 써볼게요! (그런데 이거 쌍둥이 동생놈이 보면 안되는데 아이디 차단 기능같은거 어디 없나요..;) 저는 2010년에 10학번 새내기가 되어씀 설레이는 마음반 두려움반이었음ㅋㅋㅋㅋ사실 두려움 ¾ㅜㅜ 살던 지역이 아니라 옆에 광역시로 간다는게 너무 두려웠음.. 20년토박이로 살아왔던 소심녀인 나에겐 친구하나 친척하나 없는 그 곳은 첫날 발을 딛자 마자 두려움으로 다가왔음.. 시작은 두려움이었지만 OT라는 고마운자리가 대학친구들을 만들어주었고 그 친구들과 마음이 잘 맞아 어려움 없이 대학 새내기 맛을 한참 보고 있던 중 그는 그렇게 찾아왔음(아 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말인 어느 날 교양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서 만두나 쪄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내려가고 있었음..... (학교가 좀 산에 있어요..........언덕쯤?ㅋㅋ) 그런데 뒤에서 "저기요!" 하고 누가 부르는 거임....... 나는 거기 나말고도 수업 끝나고 나온 학생들이 있었고 설마 남자가 날 불렀겠어..... 하는 생각에 날 부르는 줄도 모르고 만두만 생각하며 길을 내려가고 있었음 한참 만두를 생각하면서 걷다 보니 누가 와서 내 팔을 잡고 뒤로 돌렸음.. 나는 무방비 상태에서 누가 휙 돌리니 그 자리에서 엉덩방아를 찍고 넘어져 버렸음 이때 누군지 확인도 하기전에 화가 너무 나는 거임 (사실 쪽팔려서.......ㅜㅜㅜㅜㅜ) 얼굴에 열이 올라서 팍 위를 쳐다보니 이게웬일........잘 생긴 훈남이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 쳐다보고 있는게 아님?....... 헐.................... 순간 할말을 잃었음....... 뭐야 이 초훈남이 날 이렇게 거칠게 다룬건가. 내 비록 같이 교양을 듣는 학우들 앞에서 쪽팔림을 당했다 하나 니가 그 원인이면 난 용서해 주리라 라고 생각하게 할만큼 훈남이었음..... 그렇지만 난 초 도도 하게 눈을 치켜뜨고 쳐다봤음 나란여자 도도하다 라는 걸 어필하고 싶었나봄;;;; "아... 미안해요 계속 불렀는데 안 멈추길래 살짝 잡는다는게..... 괜찮아요? 안아파요?" 헐...목소리마저 감미로운 거임......... 도도 컨셉은 다 던져버리고 막 마음이 녹아드는 거임.. 이미 다 용서가 되었음 하지만 나 잘생긴건 잘생긴거고 아픈건 아픈거... "아... 아파요" 하고 일어설려고 하자 훈남이 팔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는 게 아님?ㅜㅜㅜㅜㅜㅜㅜㅜ 다 일어서고 떨어진 가방까지 주워서 손에 쥐어주고나서 훈남은 말을 걸기 시작했음 (앞으로 초훈남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어용ㅋㅋ) "아까 부터 불렀는데 왜 그냥 갔어요?" "네? 저부른건줄 몰라서요...." 하고 말하고 나자 침묵의 시간...... 잠깐 침묵이 지나고 초훈남은 방긋 웃으면서 "아까 수업때도 옆에 앉아서 쳐다 봤는데 몰랐어요? 모른척 한거에요?" 알고보니 좀 전 수업 때 바로 옆은 아니고 한자리 비우고 옆에 앉아서 계속 쳐다 봤다고 함.. "모른척 한거여도 괜찮아요.. 지금 집가는 길이에요?" "네.. 근데 왜부르신 거에요?" "아 마음에 들어서요." ......마음에 들어서요 라니ㅜㅜ 다짜고짜... 너무 저돌적이잖아ㅜ 마음은 이미 초훈남에게 마음을 뺏겨 버리고 난 나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 또는 안친한 사람에게는 말을 놓지도 못하고 말 자체를 아예 잘 못하는 나임.. 그때도 그랬나봄.. 좀 말없이 있으니까 꿍해보였나? "아 마음에 들어서 친구하고 싶다구요^^" 라면서 ㅜㅜ 웃는거임.....아 미소 송중기님 미소와 흡사했음....... "아.... 그래요?" "네.. 그러니까 번호좀 알려주면 안되요?^^" 자 여기 내번호야 너 가져 말하고 싶었음.....하지만 소심녀인 나 아무 말 못하고 쭈뼛쭈뼛 거리고 있자 "아 너무 빠른가? 나 혼자 좋다고 이러내^^ 그럼 가는 길까지 같이 가는건 되죠? 것도 안되요?^^" ...번호 주려던 난 타이밍을 놓친거임..... 하지만 함께 걷는거 까지 놓치고 싶지 않았던 나는 "네! 되요!" 라고............쪽팔려 큰소리로 대답해 버렸음 그러자 초훈남 송중기미소를 지으며 내가 들고있던 책을 들어주겠다고 하는거이무ㅜ 그렇게 정류장까지 가면서 이름, 나이, 과 같은거 이야기하면서 가고 있었음 초훈남의 이름엔 "훈"자가 들어가 있었고.. (부모님께서 훈남이 될것을 직감하신건가) 나이는 20살 동갑에 경영학과를 다니고 있었음 (전 경제학과입니다..같은 상대건물^^) 가는길에 번호도 교환했음(이렇게 줄거...) 그렇게 걸으며 가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탈 버스를 기다려 주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초훈남이 생각지도 못한 말을 꺼냄.. 제 이름엔 "라"가 들어가서 라라 라고 하겠음; "라라씨 사실 저 라라씨 오늘 처음 본 거 아니에요" "네?." "라라씨 저 기억안나요?. 전 이름말하고 하면 기억할 줄 알았는데" "아.. 제가 이름을 잘 까먹어요. 언제 만난적 있어요 우리?" 사실 이름따위 잘 까먹지 않음.... 그런데 초훈남의 실망을 좀 덜어줄까 해서 말한 거짓부렁이었음ㅋㅋ 아......이쯤에서 마칠까요???????? 글쓰는거 너무 힘드네요ㅜㅜ 이렇게 글 남기는거 처음이라 재미가 없죠ㅜㅜ 글쓰는거 못해요 악플달지 말아주세요ㅜㅜ 초훈남 은 아까 위에서 말한것 처럼 송중기 보단 좀더 눈을 치켜뜨고 이천희? 같이 생긴.... 스타일임.....그런데 웃으면 송중기 웃음 ㅜㅜ 아 친구가 보여준 사람이랑 정말 비슷하게 생김 모델 홍종현 이라는 분이라고 ㅋㅋㅋ(사실친구가 말해줄 때 처음봄..) 암튼 키도 크고 진심 생긴거나 좀 비슷함.. 이런 초훈남과의 이야기임... 그런데 ㅜㅜ재미가 없네요 죄송. 아무래도 더 이상 쓸 용기가 안나네요 악플달릴까봐ㅜ 그래도 오늘 쓴 건 올려봐요..고생한거니까 ㅋㅋ 3
동갑내기 20살 훈남과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ㅋㅋㅋ
저는 모광역시에 살고있는 20살 흔녀입니다
요즘 많이들 훈남과의 만남 & 연애 이야기들을 올리셔서
글솜씨가 없는 저이지만 (글솜씨도 글솜씨지만
글씨 또한 겨드랑이에 연필을 끼고 쓴다고 해도 믿는 솜씨라죠;;)
20살이 되자 마자 저에게 꽃피는 봄을 선사해준 훈남과의 만남을
조심스럽게 한번 써볼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도 음슴체 들어가도 될까요?
아......a형이라............ 악플달리면 무서운데........
2010년 3월이야기라 대부분 생각은 나지만 잘 기억 안나는 것도 많아요
워낙 대충살기 때문에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나는 이야기들
쥐어쥐어 짜내서 써볼게요!
(그런데 이거 쌍둥이 동생놈이 보면 안되는데 아이디 차단 기능같은거 어디 없나요..;)
저는 2010년에 10학번 새내기가 되어씀
설레이는 마음반 두려움반이었음ㅋㅋㅋㅋ사실 두려움 ¾ㅜㅜ
살던 지역이 아니라 옆에 광역시로 간다는게 너무 두려웠음..
20년토박이로 살아왔던 소심녀인 나에겐 친구하나 친척하나 없는
그 곳은 첫날 발을 딛자 마자 두려움으로 다가왔음..
시작은 두려움이었지만 OT라는 고마운자리가
대학친구들을 만들어주었고 그 친구들과 마음이 잘 맞아
어려움 없이 대학 새내기 맛을 한참 보고 있던 중
그는 그렇게 찾아왔음(아 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말인 어느 날 교양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서 만두나 쪄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내려가고 있었음.....
(학교가 좀 산에 있어요..........언덕쯤?ㅋㅋ)
그런데 뒤에서 "저기요!" 하고 누가 부르는 거임.......
나는 거기 나말고도 수업 끝나고 나온 학생들이 있었고
설마 남자가 날 불렀겠어.....
하는 생각에 날 부르는 줄도 모르고
만두만 생각하며 길을 내려가고 있었음
한참 만두를 생각하면서 걷다 보니
누가 와서 내 팔을 잡고 뒤로 돌렸음..
나는 무방비 상태에서 누가 휙 돌리니
그 자리에서 엉덩방아를 찍고 넘어져 버렸음
이때 누군지 확인도 하기전에 화가 너무 나는 거임
(사실 쪽팔려서.......ㅜㅜㅜㅜㅜ)
얼굴에 열이 올라서 팍 위를 쳐다보니
이게웬일........잘 생긴 훈남이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
쳐다보고 있는게 아님?....... 헐....................
순간 할말을 잃었음.......
뭐야 이 초훈남이 날 이렇게 거칠게 다룬건가.
내 비록 같이 교양을 듣는 학우들 앞에서 쪽팔림을 당했다 하나
니가 그 원인이면 난 용서해 주리라 라고
생각하게 할만큼 훈남이었음.....
그렇지만 난 초 도도 하게 눈을 치켜뜨고 쳐다봤음
나란여자 도도하다 라는 걸 어필하고 싶었나봄;;;;
"아... 미안해요 계속 불렀는데 안 멈추길래
살짝 잡는다는게..... 괜찮아요? 안아파요?"
헐...목소리마저 감미로운 거임.........
도도 컨셉은 다 던져버리고 막 마음이 녹아드는 거임..
이미 다 용서가 되었음
하지만 나 잘생긴건 잘생긴거고 아픈건 아픈거...
"아... 아파요"
하고 일어설려고 하자 훈남이 팔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는 게 아님?ㅜㅜㅜㅜㅜㅜㅜㅜ
다 일어서고 떨어진 가방까지 주워서 손에 쥐어주고나서
훈남은 말을 걸기 시작했음
(앞으로 초훈남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어용ㅋㅋ)
"아까 부터 불렀는데 왜 그냥 갔어요?"
"네? 저부른건줄 몰라서요...."
하고 말하고 나자 침묵의 시간......
잠깐 침묵이 지나고 초훈남은 방긋 웃으면서
"아까 수업때도 옆에 앉아서 쳐다 봤는데
몰랐어요? 모른척 한거에요?"
알고보니 좀 전 수업 때 바로 옆은 아니고
한자리 비우고 옆에 앉아서 계속 쳐다 봤다고 함..
"모른척 한거여도 괜찮아요.. 지금 집가는 길이에요?"
"네.. 근데 왜부르신 거에요?"
"아 마음에 들어서요."
......마음에 들어서요 라니ㅜㅜ 다짜고짜... 너무 저돌적이잖아ㅜ
마음은 이미 초훈남에게 마음을 뺏겨 버리고 난 나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 또는 안친한 사람에게는
말을 놓지도 못하고 말 자체를 아예 잘 못하는 나임..
그때도 그랬나봄.. 좀 말없이 있으니까 꿍해보였나?
"아 마음에 들어서 친구하고 싶다구요^^"
라면서 ㅜㅜ 웃는거임.....아 미소 송중기님 미소와
흡사했음.......
"아.... 그래요?"
"네.. 그러니까 번호좀 알려주면 안되요?^^"
자 여기 내번호야 너 가져
말하고 싶었음.....하지만 소심녀인 나
아무 말 못하고 쭈뼛쭈뼛 거리고 있자
"아 너무 빠른가? 나 혼자 좋다고 이러내^^
그럼 가는 길까지 같이 가는건 되죠? 것도 안되요?^^"
...번호 주려던 난 타이밍을 놓친거임.....
하지만 함께 걷는거 까지 놓치고 싶지 않았던 나는
"네! 되요!"
라고............쪽팔려
큰소리로 대답해 버렸음
그러자 초훈남 송중기미소를 지으며
내가 들고있던 책을 들어주겠다고 하는거이무ㅜ
그렇게 정류장까지 가면서
이름, 나이, 과 같은거 이야기하면서 가고 있었음
초훈남의 이름엔 "훈"자가 들어가 있었고..
(부모님께서 훈남이 될것을 직감하신건가)
나이는 20살 동갑에 경영학과를 다니고 있었음
(전 경제학과입니다..같은 상대건물^^)
가는길에 번호도 교환했음(이렇게 줄거...)
그렇게 걸으며 가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탈
버스를 기다려 주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초훈남이 생각지도 못한 말을 꺼냄..
제 이름엔 "라"가 들어가서 라라 라고 하겠음;
"라라씨 사실 저 라라씨 오늘 처음 본 거 아니에요"
"네?."
"라라씨 저 기억안나요?.
전 이름말하고 하면 기억할 줄 알았는데"
"아.. 제가 이름을 잘 까먹어요.
언제 만난적 있어요 우리?"
사실 이름따위 잘 까먹지 않음....
그런데 초훈남의 실망을 좀 덜어줄까 해서 말한
거짓부렁이었음ㅋㅋ
아......이쯤에서 마칠까요????????
글쓰는거 너무 힘드네요ㅜㅜ
이렇게 글 남기는거 처음이라
재미가 없죠ㅜㅜ 글쓰는거 못해요
악플달지 말아주세요ㅜㅜ
초훈남
은 아까 위에서 말한것 처럼 송중기 보단 좀더 눈을 치켜뜨고
이천희? 같이 생긴.... 스타일임.....그런데 웃으면 송중기 웃음 ㅜㅜ
아 친구가 보여준 사람이랑 정말 비슷하게 생김
모델 홍종현 이라는 분이라고 ㅋㅋㅋ(사실친구가 말해줄 때 처음봄..)
암튼 키도 크고 진심 생긴거나 좀 비슷함..
이런 초훈남과의 이야기임...
그런데 ㅜㅜ재미가 없네요 죄송.
아무래도 더 이상 쓸 용기가 안나네요
악플달릴까봐ㅜ 그래도 오늘 쓴 건 올려봐요..고생한거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