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 5년차에, 오늘의 톡을 5번 정도 먹은 25.99999999세 직딩입니다. 요즘 음슴체가 대세던데, 전 소중하니까 그냥 하겠습니다. (남들이 모두 예라고 할때 아니오를.. ) 지금으로 부터 딱 2년 전 네이트에 http://pann.nate.com/talk/4004908 아버지의 이름을 팔아 톡을 먹었었죠... 그러고 제 싸이 투데이는 폭주를 하였습니다.. 몇몇 분들은 일촌신청을 하시기도 하셨는데 뭐 연예인도 뭣도아닌 제가 굳이 거절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모두 수락 을 눌렀죠. (헤픈 여자는 아닙니다만;) 그 후로 몇몇 분들과 친목겸 방명록에서 글을 주고 받고 지냈습니다. 그 중 한명이 두둥 저렇게 글을 남겼죠..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답방을 남겼습니다. 그냥 이렇게 9월까지 글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나름 친해졌습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도 생기고, 예를 들면 꼭 채팅에서 만난 이상한 아저씨의 그런 경계심이라고나 할까.. 그런게 없어지고 ㅋㅋ 게다가 비슷한 지방쪽에 살아서 더욱 말도 잘 맞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9월 10월을 지나 11월 어느날 오빠가 광주(참 제가 사는 곳이 전라도 광주입니다;)에 잠깐 볼 일이 있어서 올라올 것 같은데, 잠깐 얼굴만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볼일이 있어서 올라온 시각이 10시 (오전도 아니고 오후 10시!!!!) 제가 그때 대학원 조교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라 업무가 늦게 끝난 것도 있었지요 ㅜ 일이 끝나고 학교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 분을 발견했습니다. 그날 엄청 엄청 추웠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눈오고 바로인데다 칼바람이 슝슝; 첫 만남이 10시다보니 딱히 갈 곳도 없고 맥주집엘 들어갔었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만난 순간부터 어색한지 계~~~~속 말을 하더군요. 쉬지않고 (첫인상은 그래서 그런지 뭐야 이사람 -_- 이거였음;) 그리고 노래방가서 노래를 1시간 부르고; (지금 생각하니 정말 할게 없었나 봄;) 그러고 절 집으로 데려다 주고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새벽 2시쯤에.. (참고로 그 분의 집은 목포임) 허허허. 좀 미안한 마음이 많았죠.. 좀 더 연락이 잦아지고 친해지고 말도 막 놓게 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역시 백번 그냥 얼굴 안보고 말하는 것보다 한번 얼굴보는게 낫다고..) 그 다음주 제가 목포로 놀러를 갔죠~ 이번엔 오전에 만났습니다. 그때 저희 한참하던 놀이가 있었습니다. 90점 100점 놀이... 뭐하면 5점씩 주고 90점이 되면, 사귀자 ! 물론 오빠의 흑심이 었죠 ㅋㅋ 영화도 보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포켓도 치고 마지막에 바에가서 칵테일도 마시고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5점 +5점 90점이 임박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끝까지 여자의 자존심으로 튕기고 있는데, 마지막에 화분을 사다 주면서 " 꽃다발은 금방 시드니까~ 화분으로 사준거야 잘 키워 ! " 그러고 절 광주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선수네요.. 그러고 90점을 받고 남자친구 자격을 획득한 후 갔습니다. 그렇게 1년.... 작게 티격태격도 하고, 정말 장난도 많이 치고 하지만 한번도 큰소리내고 싸운적도 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오는 2011년 2월 마지막째주 토요일 결혼을 합니다 ! (물론 결혼허락받기까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좋은 것만 기억하려구요!) 정말 네이트 톡이 어쩌면 저희 중매를 서 준것 같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구요.. 마지막으로 경훈이 오빠 사랑해 ♡ 앞으로 우리 잘살자 ^^ 112
네이트 톡에서 만나 연애에서 결혼까지..
안녕하세요?
톡커 5년차에, 오늘의 톡을 5번 정도 먹은
25.99999999세 직딩입니다.
요즘 음슴체가 대세던데, 전 소중하니까 그냥 하겠습니다. (남들이 모두 예라고 할때 아니오를..
)
지금으로 부터 딱 2년 전 네이트에 http://pann.nate.com/talk/4004908
아버지의 이름을 팔아 톡을 먹었었죠... 그러고 제 싸이 투데이는 폭주를 하였습니다..
몇몇 분들은 일촌신청을 하시기도 하셨는데 뭐 연예인도 뭣도아닌 제가 굳이 거절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모두 수락
을 눌렀죠. (헤픈 여자는 아닙니다만;)
그 후로 몇몇 분들과 친목겸 방명록에서 글을 주고 받고 지냈습니다.
그 중 한명이 두둥
저렇게 글을 남겼죠..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답방을 남겼습니다.
그냥 이렇게 9월까지 글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나름 친해졌습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도 생기고,
예를 들면 꼭 채팅에서 만난 이상한 아저씨의 그런 경계심이라고나 할까.. 그런게 없어지고 ㅋㅋ
게다가 비슷한 지방쪽에 살아서 더욱 말도 잘 맞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9월 10월을 지나 11월 어느날
오빠가 광주(참 제가 사는 곳이 전라도 광주입니다;)에 잠깐 볼 일이 있어서 올라올 것 같은데,
잠깐 얼굴만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볼일이 있어서 올라온 시각이 10시 (오전도 아니고 오후 10시!!!!)
제가 그때 대학원 조교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라 업무가 늦게 끝난 것도 있었지요 ㅜ
일이 끝나고 학교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 분을 발견했습니다.
그날 엄청 엄청 추웠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눈오고 바로인데다 칼바람이 슝슝;
첫 만남이 10시다보니 딱히 갈 곳도 없고 맥주집엘 들어갔었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만난 순간부터 어색한지 계~~~~속 말을 하더군요. 쉬지않고
(첫인상은 그래서 그런지 뭐야 이사람 -_- 이거였음;)
그리고 노래방가서 노래를 1시간 부르고; (지금 생각하니 정말 할게 없었나 봄;)
그러고 절 집으로 데려다 주고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새벽 2시쯤에.. (참고로 그 분의 집은 목포임)
허허허. 좀 미안한 마음이 많았죠..
좀 더 연락이 잦아지고 친해지고 말도 막 놓게 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역시 백번 그냥 얼굴 안보고 말하는 것보다 한번 얼굴보는게 낫다고..)
그 다음주 제가 목포로 놀러를 갔죠~ 이번엔 오전에 만났습니다.
그때 저희 한참하던 놀이가 있었습니다.
90점 100점 놀이...
뭐하면 5점씩 주고 90점이 되면, 사귀자 ! 물론 오빠의 흑심이 었죠 ㅋㅋ
영화도 보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포켓도 치고 마지막에 바에가서 칵테일도 마시고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5점 +5점 90점이 임박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끝까지 여자의 자존심으로 튕기고 있는데, 마지막에 화분을 사다 주면서
" 꽃다발은 금방 시드니까~ 화분으로 사준거야 잘 키워 ! "
그러고 절 광주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선수네요..
그러고 90점을 받고 남자친구 자격을 획득한 후 갔습니다.
그렇게 1년.... 작게 티격태격도 하고, 정말 장난도 많이 치고
하지만 한번도 큰소리내고 싸운적도 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오는 2011년 2월 마지막째주 토요일 결혼을 합니다 !
(물론 결혼허락받기까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좋은 것만 기억하려구요!)
정말 네이트 톡이 어쩌면 저희 중매를 서 준것 같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구요..
마지막으로
경훈이 오빠 사랑해 ♡ 앞으로 우리 잘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