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쉬남친과의 달콤씁쓸한 이야기 ♥

시온2010.12.27
조회2,045

 

 

 

요새 판 왜케 재미씀?

 

하루종일 날 컴터 앞에 와 구속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효탱님 죄송ㅋㅋㅋㅋㅋㅋ)

 

 

계속 앉아있기도 궁댕이아파서 나도 한번 써봄 윙크

 

 

 

 

 

 

 

우선 난 파릇파릇 20살부끄 

 

 

 

 

 

 

 

 

 

 

 

 

 

 

 

 

이 부러울뿐인 23살ㅋㅋㅋㅋㅋㅋ

 

(그때로 돌아가고파......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부모 회사관계로

 

지금까지 한국 미국 일본을 왔다 갔다

 

지금은 일본에서 대학다님

( 누가 내 아이덴티티 정의좀 내려주셈ㅋㅋㅋ

 

 

 

 

 

암튼 워낙 유학생이 많은 대학이라

여기 정말 일본대스까?????? 이럴정도인데 ㅋㅋ

 

 

 

 

내가 그 아이를 진짜 첨 만난 아니 목격한 날은

바로 일본어 시간!!!!!! (유학생들은 필수과목)

 

 

 

 

 

그날은 친구들을 외면하고 난 혼자  맨 뒤에 앉아씀

 

 

( 솔까말 담 시간에 발표 준비때매 머릿속 쉬밤바상태 ㅋㅋㅋㅋ

  친구따위 안중에 없었음ㅋㅋㅋㅋㅋㅋ

 

 

 

 

그러케 수업시작한지도 모르고 아이폰 귀에 꽃은채

 

오려붙이기 복사한 (아 거 왜그래 다들 그러잔소ㅋㅋ) 프린트를

초집중상태로  열심히 외우고 있었는데

 

 

 

 

 

 

 

 

 

머지 이 향긋한 냄새는.......?????방긋

 

(나 변태 아님ㅋㅋㅋ)

 

 

 

 

 

 

 

 

평소에 별로 향수뿌리는 남자 같은거 안 좋아하는데

문득 얼굴 들어보니

 

 

 

 

 

내 앞을 지켜주고 있는 듬직한 등이 보이는거임음흉

 

(아글쎄 변태 아니래두ㅋㅋㅋㅋ)

 

 

 

 

 

 

 

짜슥 운동좀 했구만~

 (예전에 테니스선수였다네요ㅎㅎ)

 

혼자 속으로 므흣해 하고 있는데

좀 늦게 어떤 외국인 여자애가 들어와서 듬직남 옆에 앉더니..................

 

 

 

 

 

둘이 스킨쉽 쩌는거임!!!!!!!!!!!!!!!!!!!!!!!

 

 

 

 

 

 

 

헑.....외국인 역시 문란해 놀람

 

 

 

 

 

 

 

자네 둘 ....!!!!!!!

 

 

지금 수업시간일세 버럭  (그러고보니 나 그때까지 아이폰 꽂고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싶은걸 꾹 참고 다시 프린트에 얼굴 묻어씀

 

역시 듬직남은 다 여친이 있는거야.....ㅂ;ㅐ호닝ㄹ품;나ㅠ포

라는 쓸쓸한 생각과 함께 ㅋㅋㅋ

 

 

 

 

 

 

난 그날 듬직남 뒷모습만 봤을뿐

 

과제에 허범버범 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교실 나갔음!

 

 

 

 

 

 

 

 

그리고 상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날

 

 

 

운명의 다음주.................................

 

 

 

 

 

 

 

 

 

 

 

 

오늘은 여기까지!ㅋㅋ

반응 좋으면 나갔다왔다가 이어서 쓸게염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