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5탄을들고왓음니돠이힛 반응따위신경쓰지않고 내맘대로 또 왔음뉘다 그래서 짧막하게~ 그럼바로 ㄱㄱㄱㄱ 그렇게 남친을 약속장소에서 만났음 읭?근데왜 너 빈손이뉘? 나 뭐..선물같은거 바란건 아니었음 나 편지받는거 굉장히 좋아함 내 남친도 편지 정말 자주 써줌 정말 적어도 한달에 두 번이상은 받음 우리에겐 추억상자가 있음 거기에는 장거리다보니 서로 고속버스탔던 표 커플로했었던 핸드폰고리 같이 여행갔었던 추억등등이 들어있음 거기에 편지도 모아두는데 남친이 써줬던 편지가 정말 훨씬더 많음 암튼 그날은 편지도 없는거임!! 아정말 흥이었음 난 정말 자랑스럽게 목도리를 꺼냈음 근데 허어얼헐허러허럴 남친:오 진짜 했네? 나:뭐임...? 그말뿐임? 남친:이쁘네 나:....... 남친:잘쓸게 뭐임저반응...아진짜 내가 이걸 진짜 한땀한땀 얼마나 공들여서 눈아파도 참으면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이나쁜 ㅠㅠㅠㅠㅠ 맨날 내가 뭔가 준비를하면 저딴 반응임 남자들 원래 다 그럼? 저래놓고는 겨울마다 내가준 목도리만 하고다님 내가 빨아서 준다고 해도 맨날 하고다님 흥 좋으면서 쫘식 우린 일주년 기념 뭐 파티?뭐 그런거 하지않았음 그냥 평소랑 다름없었던거 같음 내 남친 질투가 좀 많음 중요한건 대부분 질투하는척이지만 내눈에는 정말 삐진거 처럼 보일때도 많았음 한번은 길을가고 있는데 엄청 몸이좋은 남자 포스터가 길거리에 있는거임 난 눈이 별로 않좋아서 계속봤음 솔직히 누군지 궁금해서 본거임 절대 몸보려고 그런거 아니었음 진심임 암튼 그거보고는 또 혼자 삐진거임 그뒤부터 내 남친 헬스장 다님 ㅋㅋㅋㅋㅋ 학교에 헬스할수있는곳 있지않음? 운동한지 일년도 않됬으면서 맨날 만날때마다 팔에 힘주면서 근육 생기지 않았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운동시작하는 남자들 다 그럼? 나 거짓말 못하는 성격임^^ 그런데 남친님께서 하도 삐지시니 나 거짓말 하는 방법까지 터득했음 어쩌다가 내가 팔짱끼려고 하면 갑자기 팔뚝에 힘을 꽉!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러면 여자들 다 느껴지지않음? 그래서 괜히 힘주지말라고 하면 절때 힘준거 아니라고 때씀 아놔정말 이럴땐 애같음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나에게는 오빠한명이 있음 예전에 말했듯이 우리는 부산사람임 내 남친은 부모님께서 서울분이셔서 사투리가 그리 심하진 않음 하지만 난 뼈속깊이 경상도 여자임 그래서 난 당연히 우리오빠한테 ‘오빠야’라고 부름 서울사람들 오해하는부분이 있는데 이건 정말 일부러 저렇게 부르는것이 아님ㅠㅠㅠㅠㅠ 우리에겐 ‘오빠’라고만 부르는것이 더 이상한거 같음 나만그럼??ㅠㅠㅠ 암튼 남친이랑 있는데 전화가 오는거임 남친:누군데 나:어? 오빠야네 (전화받고) 어 오빠야~ 왜 어딘데 전화받고나니 남친 분위기가 이상함 나: 왜 왜그러는데 남친: 나도 오빠라고 해줘 나: 우끼시네 내보다 어린게 참고로 내 남친 빠른92년생임 그래서 우리 술도 잘 못마셨음 흑흑 암튼 남친:아진짜 나도 오빠소리 한번 들어보고싶다고 나: 오빠 오빠 오빠 됫나? 남친:아말고 좀 귀엽게 해봐바 나: 뭔데니.....변태같아 으으으~~저리가라 남친:아진짜 오빠야라고 해야지 야 붙여서 나:오빠야~ 오빠야~ 남친:응?? 왜왜?? 정말 남자들.. 어린여자좋아하는이유가 저런것도 있는거 같음 완전 헤벌쭉 좋아하는거임 나님가끔 저거 써먹음 맛있는거 사달라고 할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커플 여자님들도 한번 써보시길^^ 엄청 좋아할꺼임 그리고 남친이야기를 또 하나 하자면 나님 손에 땀이 조금 많음 그래서 겨울에도 오랫동안 손잡고 있으면 땀이남ㅠㅠㅠ 그래서 난 일부러 손잡기를 자주 거부함 그런데 남친 진짜 손안잡으면 완전 정색함 길가다가 내가 은근슬쩍 손놓으면 그 자리에서 서서 가만히 있음 손잡을때까지 안가고 가만히 서있음 그리고 계속 안주면 정말 정색하면서 한마디함 남친:내놔 나:시른디 남친:아 손내노으라고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도 내가 손놓으면 저렇게 완.전.정.색.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건 봐야아는거임ㅠㅠㅠㅠ아정말 아쉬움 그래놓고 내가 손주면서 웃기다고 막 웃으면 자기도 웃겼는지 웃음참으면서 감 내남친 웃을참을때마다 나오는 표정이있음 완전 콧구멍 벌렁벌렁 씰룩씰룩거림ㅋㅋㅋㅋㅋㅋ 그렇게우리는 짧디짧은 겨울을 보내게 되었고 나는 대학의 로망을 잠시나마 품은채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음 2
6년친구에서 2년째 연인으로-5
짜잔
5탄을들고왓음니돠이힛
반응따위신경쓰지않고
내맘대로 또 왔음뉘다
그래서 짧막하게~
그럼바로 ㄱㄱㄱㄱ
그렇게 남친을 약속장소에서 만났음
읭?근데왜 너 빈손이뉘?
나 뭐..선물같은거 바란건 아니었음
나 편지받는거 굉장히 좋아함
내 남친도 편지 정말 자주 써줌
정말 적어도 한달에 두 번이상은 받음
우리에겐 추억상자가 있음
거기에는 장거리다보니 서로 고속버스탔던 표
커플로했었던 핸드폰고리
같이 여행갔었던 추억등등이 들어있음
거기에 편지도 모아두는데
남친이 써줬던 편지가 정말 훨씬더 많음
암튼 그날은 편지도 없는거임!!
아정말 흥이었음
난 정말 자랑스럽게 목도리를 꺼냈음
근데 허어얼헐허러허럴
남친:오 진짜 했네?
나:뭐임...? 그말뿐임?
남친:이쁘네
나:.......
남친:잘쓸게
뭐임저반응...아진짜 내가 이걸 진짜 한땀한땀 얼마나 공들여서
눈아파도 참으면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이나쁜 ㅠㅠㅠㅠㅠ
맨날 내가 뭔가 준비를하면 저딴 반응임
남자들 원래 다 그럼?
저래놓고는 겨울마다 내가준 목도리만 하고다님
내가 빨아서 준다고 해도 맨날 하고다님
흥 좋으면서 쫘식
우린 일주년 기념 뭐 파티?뭐 그런거
하지않았음
그냥 평소랑 다름없었던거 같음
내 남친 질투가 좀 많음
중요한건 대부분 질투하는척이지만
내눈에는 정말 삐진거 처럼 보일때도 많았음
한번은 길을가고 있는데
엄청 몸이좋은 남자 포스터가 길거리에 있는거임
난 눈이 별로 않좋아서 계속봤음
솔직히 누군지 궁금해서 본거임
절대 몸보려고 그런거 아니었음 진심임
암튼 그거보고는 또 혼자 삐진거임
그뒤부터 내 남친 헬스장 다님 ㅋㅋㅋㅋㅋ
학교에 헬스할수있는곳 있지않음?
운동한지 일년도 않됬으면서 맨날 만날때마다
팔에 힘주면서 근육 생기지 않았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운동시작하는 남자들 다 그럼?
나 거짓말 못하는 성격임^^
그런데 남친님께서 하도 삐지시니
나 거짓말 하는 방법까지 터득했음
어쩌다가 내가 팔짱끼려고 하면
갑자기 팔뚝에 힘을 꽉!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러면 여자들 다 느껴지지않음?
그래서 괜히 힘주지말라고 하면 절때 힘준거 아니라고 때씀
아놔정말 이럴땐 애같음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나에게는 오빠한명이 있음
예전에 말했듯이 우리는 부산사람임
내 남친은 부모님께서 서울분이셔서 사투리가 그리 심하진 않음
하지만 난 뼈속깊이 경상도 여자임
그래서 난 당연히 우리오빠한테 ‘오빠야’라고 부름
서울사람들 오해하는부분이 있는데
이건 정말 일부러 저렇게 부르는것이 아님ㅠㅠㅠㅠㅠ
우리에겐 ‘오빠’라고만 부르는것이 더 이상한거 같음
나만그럼??ㅠㅠㅠ
암튼
남친이랑 있는데 전화가 오는거임
남친:누군데
나:어? 오빠야네
(전화받고) 어 오빠야~ 왜 어딘데
전화받고나니 남친 분위기가 이상함
나: 왜 왜그러는데
남친: 나도 오빠라고 해줘
나: 우끼시네 내보다 어린게
참고로 내 남친 빠른92년생임
그래서 우리 술도 잘 못마셨음 흑흑
암튼
남친:아진짜 나도 오빠소리 한번 들어보고싶다고
나: 오빠 오빠 오빠 됫나?
남친:아말고 좀 귀엽게 해봐바
나: 뭔데니.....변태같아 으으으~~저리가라
남친:아진짜 오빠야라고 해야지 야 붙여서
나:오빠야~ 오빠야~
남친:응?? 왜왜??
정말 남자들..
어린여자좋아하는이유가 저런것도 있는거 같음
완전 헤벌쭉 좋아하는거임
나님가끔 저거 써먹음
맛있는거 사달라고 할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커플 여자님들도 한번 써보시길^^
엄청 좋아할꺼임
그리고 남친이야기를 또 하나 하자면
나님 손에 땀이 조금 많음
그래서 겨울에도 오랫동안 손잡고 있으면 땀이남ㅠㅠㅠ
그래서 난 일부러 손잡기를 자주 거부함
그런데 남친 진짜 손안잡으면 완전 정색함
길가다가 내가 은근슬쩍 손놓으면
그 자리에서 서서 가만히 있음
손잡을때까지 안가고 가만히 서있음
그리고 계속 안주면 정말 정색하면서 한마디함
남친:내놔
나:시른디
남친:아 손내노으라고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도 내가 손놓으면 저렇게
완.전.정.색.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건 봐야아는거임ㅠㅠㅠㅠ아정말 아쉬움
그래놓고 내가 손주면서 웃기다고 막 웃으면
자기도 웃겼는지 웃음참으면서 감
내남친 웃을참을때마다 나오는 표정이있음
완전 콧구멍 벌렁벌렁 씰룩씰룩거림ㅋㅋㅋㅋㅋㅋ
그렇게우리는 짧디짧은 겨울을 보내게 되었고
나는 대학의 로망을 잠시나마 품은채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