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요일에 상주-청원 고속도로에서 차량(그랜저)과 탱크로리가 빙판길에 쏠려서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그 사고로 저희 아버지가 사망하셨습니다.
SBS등 사건사고 언론에도 보도돼는 너무나도 갑작스레 다가온 아버지의 죽음은, 저희 4남매와 어머니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너무 감당하기 힘든 짐이었습니다.
이 사건이 화재사고였는데, 아버지의 신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소지품이 없어졌습니다. (휴대폰 및 지갑, 600만원)
그런데 경찰 측에서 처음에는 못 찾는다고 말을 하다가, 저희가족이 핸드폰이 분실됀게 아니고 고의적으로 연락을 피한다는 것을 알게 돼자 경찰쪽에 저희 어머니가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일부 소지품을 찾았다고 통보해주는데 그게 뭔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하여 몇가지 의문점이 남아 맏이로서 가만히 두고만 볼 수는 없는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저의 가족은 부모님 아래 딸 셋에 아들 하나를 둔 6가족입니다.
그런데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새벽 4시 20분경 상주-청원간 고속도로에서의 큰 대형사고로 인해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오전 10시 20분경 집에 전화가 와 상주경찰서로부터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처음 어머니께서 막내동생과 같이 늦게까지 자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둘째 동생은 집에 일찍 도착하여 있던 상태였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보고 있었는데 시험도중 선생님의 급한 부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말하셨습니다. 너무 얼떨떨하고 전날 저녁에 통화까지 했었던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말이 믿기지 않아 선생님께 몇 번이고 되물었습니다.
휴대전화를 켜자 바로 동생에게 전화가 왔고 전화를 받았더니 아버지께서 돌아가신것이 사실이라며 속히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급히 집으로 들어가서 엄마와 동생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저는 막내를 데려와 입단속을시키고 (막내가 6살이여서 막 뛰어다니면서 울아빠 죽었어요 교통사고래요이러고 돌아다녀서..) 둘째 동생은 셋째 동생을 데리러 학교로 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급히 아버지께서 사고가 나신 상주고속도로 근처 병원으로 아버지 시신을 확인하러 가신다 했고 저와 동생마저 슬픔에 빠져있을 수만은 없기에 조금이나마 어머니 일을 돕고자 장례식장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께서 알콜측정 결과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즉 아버지가 운전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동승자 4분에게는 알콜측정 조차 하지 않았음) 아버지가 가해자 입장이 되셔서 병원에서 계속 보내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새벽 4시 20분 경에 사고를 당하셔서 9시경에 병원에 계신상태였고 어머니께는 10시 20분경에 전화가 와있던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쪽 경찰서에서 계속 시간을 끌고 병원에서는 담당의사가 또 다른 교통사고환자를 수술하러가서 담당의사 싸인을 못 받아 저희 어머니께서는 계속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결국 다음날 새벽 3시가 되서야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모두 확인한 후 서울로 모시고 올라왔습니다.
저와 동생들은 너무 무서워서 아직 어린 셋째와 넷째 동생들은 아는 아주머니 집에 맡기고 저와 동생은 어린 막내 남동생을 대신해서 장례식장에서 상주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상주 경찰서에 다녀오신 후 더욱 안색이 안 좋아 지셔서 무슨 일이냐고 여쭤봤더니 아버지의 유품으로 열쇠꾸러미를 받았다고 하시며 다른 유품인 아버지의 휴대전화와 지갑을 못 받았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놀라신 마음에 대책도 마련하시지 못하시고 곧바로 상주로 내려가셨습니다. 처음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소지품(유품)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셨을 때에는 없었다고 하며 누가 가져간 것 같다고 그런 물건은 못찾는다며 무책임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전화가 왔을 때에는 이미 경찰에서 신원파악이 다 되어있었고 제 아버지의 성함 또한 알고 계셨던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소지품을 찾지 못했다고 하였는데 집 전화를 알아 연락하였고 아버지와 동행한 5명의 성함까지 말씀하시며 다른 사람들을 알고 있느냐고 전화 할 수 있겠습니까? 또 아버지와 함께 동행 했던 5명 전원의 신원 파악을 했는데도 모든 사람의 소지품을 찾지 못하였다는 것이 가능합니까? 저는 여기서 큰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사고는 화재사고이지만, 아버지의 사망 원인은 화재로 인한 사망이 아닙니다.
추돌사고로 인한 두개골함락으로 인하여 뇌출혈로 사망하셨습니다.
오전 11시 경 저보다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먼저 전해들은 동생이 믿기지 않아 아버지의 휴대전화에 연락을 해 보았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 후 11시 14분에 상황을 모르고 있던 저에게 아버지의 상황을 전해주던 동생의 휴대전화로 아버지의 번호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동생이 전화를 받지 못하여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중이었고 이후에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는 일부러 전화를 피하였습니다.
어머니께 상주경찰서에서 다시 전화가 와서 대화를 하던 중 어머니께서 차분하게 상황파악을 다시 하신 뒤 다시 아버지의 소지품에 대해 묻자 당황하며 다시 말이 바뀌며 일부 소지품을 찾은 것 같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지인을 통해 알아본 결과 지갑 속에 약 600만원 상당의 현금이 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절대 찾을 수 없다고 단언하던 지갑과(600만원만 빠진), 휴대폰이 돌아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계속되는 미심쩍은 경찰의 행동에 경찰청장과 국민 신문고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신문고에 글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주 경찰서에서 아버지의 지갑과 휴대전화를 찾았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이가 없고 따지는 듯한 말투로 왜 신문고에 그런 글을 올렸냐고 저희 어머니께 되려 화를 냈다고 해서 저희 어머니께서는 너무 억울하고 당신들의 말이 계속 달라지니 믿을 수가 없어서 올렸다고 하니 그쪽에서도 뭔가 캥기는게 있었는지 아무말 못하고 600만원의 출처와 증인의 신상명세서등 모든 증거들을 가지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어머니께서는 상주 경찰서로 가셔서 사건을 종결하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포함한 저희 여섯 가족의 삶에는 참 많은 고통과 시련이 있었지만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그 어떤 고통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저희에게 크게 다가왔으며 앞으로의 아버지 없는 삶이 정말 슬프고 답답합니다.
집안의 가장 맏이로서 아버지께 효도하지 못하고 또 어머니께서 너무 큰 짐을 지어드리는 것 같아 저는 지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미약하나마 조금이나마 어머니께 도움이 되어보고자 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톡커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현명한 대처방법을 부탁합니다.... 저희 가족의 입장이 되셔서 한번쯤 생각해 봐 주십시오.
★★ 아버지를 잃고 억울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12월 13일 아버지를 여읜 한 학생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 경위는 바로 빙판길 추돌사고로 인한 화재사고였습니다.
저번주 월요일에 상주-청원 고속도로에서 차량(그랜저)과 탱크로리가 빙판길에 쏠려서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그 사고로 저희 아버지가 사망하셨습니다.
SBS등 사건사고 언론에도 보도돼는 너무나도 갑작스레 다가온 아버지의 죽음은, 저희 4남매와 어머니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너무 감당하기 힘든 짐이었습니다.
이 사건이 화재사고였는데, 아버지의 신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소지품이 없어졌습니다. (휴대폰 및 지갑, 600만원)
그런데 경찰 측에서 처음에는 못 찾는다고 말을 하다가, 저희가족이 핸드폰이 분실됀게 아니고 고의적으로 연락을 피한다는 것을 알게 돼자 경찰쪽에 저희 어머니가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일부 소지품을 찾았다고 통보해주는데 그게 뭔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하여 몇가지 의문점이 남아 맏이로서 가만히 두고만 볼 수는 없는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저의 가족은 부모님 아래 딸 셋에 아들 하나를 둔 6가족입니다.
그런데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새벽 4시 20분경 상주-청원간 고속도로에서의 큰 대형사고로 인해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오전 10시 20분경 집에 전화가 와 상주경찰서로부터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처음 어머니께서 막내동생과 같이 늦게까지 자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둘째 동생은 집에 일찍 도착하여 있던 상태였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보고 있었는데 시험도중 선생님의 급한 부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말하셨습니다. 너무 얼떨떨하고 전날 저녁에 통화까지 했었던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말이 믿기지 않아 선생님께 몇 번이고 되물었습니다.
휴대전화를 켜자 바로 동생에게 전화가 왔고 전화를 받았더니 아버지께서 돌아가신것이 사실이라며 속히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급히 집으로 들어가서 엄마와 동생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저는 막내를 데려와 입단속을시키고 (막내가 6살이여서 막 뛰어다니면서 울아빠 죽었어요 교통사고래요이러고 돌아다녀서..) 둘째 동생은 셋째 동생을 데리러 학교로 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급히 아버지께서 사고가 나신 상주고속도로 근처 병원으로 아버지 시신을 확인하러 가신다 했고 저와 동생마저 슬픔에 빠져있을 수만은 없기에 조금이나마 어머니 일을 돕고자 장례식장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께서 알콜측정 결과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즉 아버지가 운전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동승자 4분에게는 알콜측정 조차 하지 않았음) 아버지가 가해자 입장이 되셔서 병원에서 계속 보내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새벽 4시 20분 경에 사고를 당하셔서 9시경에 병원에 계신상태였고 어머니께는 10시 20분경에 전화가 와있던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쪽 경찰서에서 계속 시간을 끌고 병원에서는 담당의사가 또 다른 교통사고환자를 수술하러가서 담당의사 싸인을 못 받아 저희 어머니께서는 계속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결국 다음날 새벽 3시가 되서야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모두 확인한 후 서울로 모시고 올라왔습니다.
저와 동생들은 너무 무서워서 아직 어린 셋째와 넷째 동생들은 아는 아주머니 집에 맡기고 저와 동생은 어린 막내 남동생을 대신해서 장례식장에서 상주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상주 경찰서에 다녀오신 후 더욱 안색이 안 좋아 지셔서 무슨 일이냐고 여쭤봤더니 아버지의 유품으로 열쇠꾸러미를 받았다고 하시며 다른 유품인 아버지의 휴대전화와 지갑을 못 받았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놀라신 마음에 대책도 마련하시지 못하시고 곧바로 상주로 내려가셨습니다. 처음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소지품(유품)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셨을 때에는 없었다고 하며 누가 가져간 것 같다고 그런 물건은 못찾는다며 무책임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전화가 왔을 때에는 이미 경찰에서 신원파악이 다 되어있었고 제 아버지의 성함 또한 알고 계셨던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소지품을 찾지 못했다고 하였는데 집 전화를 알아 연락하였고 아버지와 동행한 5명의 성함까지 말씀하시며 다른 사람들을 알고 있느냐고 전화 할 수 있겠습니까? 또 아버지와 함께 동행 했던 5명 전원의 신원 파악을 했는데도 모든 사람의 소지품을 찾지 못하였다는 것이 가능합니까? 저는 여기서 큰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사고는 화재사고이지만, 아버지의 사망 원인은 화재로 인한 사망이 아닙니다.
추돌사고로 인한 두개골함락으로 인하여 뇌출혈로 사망하셨습니다.
오전 11시 경 저보다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먼저 전해들은 동생이 믿기지 않아 아버지의 휴대전화에 연락을 해 보았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 후 11시 14분에 상황을 모르고 있던 저에게 아버지의 상황을 전해주던 동생의 휴대전화로 아버지의 번호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동생이 전화를 받지 못하여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중이었고 이후에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는 일부러 전화를 피하였습니다.
어머니께 상주경찰서에서 다시 전화가 와서 대화를 하던 중 어머니께서 차분하게 상황파악을 다시 하신 뒤 다시 아버지의 소지품에 대해 묻자 당황하며 다시 말이 바뀌며 일부 소지품을 찾은 것 같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지인을 통해 알아본 결과 지갑 속에 약 600만원 상당의 현금이 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절대 찾을 수 없다고 단언하던 지갑과(600만원만 빠진), 휴대폰이 돌아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계속되는 미심쩍은 경찰의 행동에 경찰청장과 국민 신문고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신문고에 글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주 경찰서에서 아버지의 지갑과 휴대전화를 찾았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이가 없고 따지는 듯한 말투로 왜 신문고에 그런 글을 올렸냐고 저희 어머니께 되려 화를 냈다고 해서 저희 어머니께서는 너무 억울하고 당신들의 말이 계속 달라지니 믿을 수가 없어서 올렸다고 하니 그쪽에서도 뭔가 캥기는게 있었는지 아무말 못하고 600만원의 출처와 증인의 신상명세서등 모든 증거들을 가지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어머니께서는 상주 경찰서로 가셔서 사건을 종결하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포함한 저희 여섯 가족의 삶에는 참 많은 고통과 시련이 있었지만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그 어떤 고통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저희에게 크게 다가왔으며 앞으로의 아버지 없는 삶이 정말 슬프고 답답합니다.
집안의 가장 맏이로서 아버지께 효도하지 못하고 또 어머니께서 너무 큰 짐을 지어드리는 것 같아 저는 지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미약하나마 조금이나마 어머니께 도움이 되어보고자 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톡커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현명한 대처방법을 부탁합니다.... 저희 가족의 입장이 되셔서 한번쯤 생각해 봐 주십시오.
그리고 거기에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194935
이게 사건 뉴스입니다
그리고 이 억울한 사건이 알려질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