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ong의 글 1~20편까지입니다. 이미 보셨겠지만 걍 혹시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꽁의 글 덕 좀 보겠다 이런 뜻 아님 ㅇㅇ 난 나대로 톡의 세계를 헤쳐나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10102162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들 전 B양입니다 하하하하 닉네임 다른 걸로 하려다가 다른 거 하면 안볼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21편 기다리셨는데 별 엉뚱한거 나와서 짜증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너무 심심해서요.... Ggong은 오늘 아니지 월요일 어제부터 일하게 되어서 지금 마감중이랍니다. 새벽까지 일하는 애한테 톡을 써라고 할 순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크리스마스 때도 안쓰려고 하는 걸 제가 빡빡우겨서 쓰게했습니다 저 좀 짱이죠 하하 전 제 이야기이지만 궁금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전 기억안나는 게 많거든요 하하하 그래도 제대 후 데이트부터는 기억한답니다 Ggong의 잘못된 기억을 바로 잡아주기도 했어요 ㅇㅇ 무튼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말이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심심해서요 하하하 저 20편에서 베플먹었는데 B양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원하시더라구요 아 저 사실 할 말 많아요 저 모든 이야기가 Ggong의 관점에서 쓰여진거라서 내 감정 다 생략해버리고 자기 위주로 써버려서 나 완전 욕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빨리 내 입장 변호해달라고 닥달하고 그랬어요 히히 그런데 변호하고 더 욕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진 공개 할 수 없어요 무서워요 흑 ㅠ 저걸로 만족해주심 안될까요....????? 네.. 안되겠죠.. 그래도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관점에서 써주길 원하시는데 저는 꽁처럼 섬세하지 못해요...(Ggong 다치기 귀찮으니 걍 꽁이라 하겠어요) 글 보셨겠지만 엥간한 여자보다 더 섬세하지 않아요? 완전... 대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전에 글쓰는거 옆에서 본 적이 있거든요. 아 이거 본 날도 웃긴게 그 날이 저희 시험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이었어요 아니 얘가 근데 도서관에 오자마자 자는거 아님??????????????? 계속 정신못차리다가 갑자기 눈 반쯤뜨고 나에게 이러는거예요 꽁 "아 안되겠다" 나 "쓰고와" 꽁 "응" 쪼르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도서관 컴퓨터에서 쓴거였어요 그 표정만보고도 톡 쓰고 싶어하는 걸 알아챈 나도 웃기지만 쓰란다고 쓰러가는 꽁도 웃기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집중해서 섬세하게 글쓰고 수정하고 만족하는 표정으로 돌아와서는 집에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섬세한 얘기하다가 옆으로 샜네 죄송해요 ^^ 본문을 온갖 기억을 다 짜내서 쓰고나서부터가 바로 시작이더라구요 그 글자마다 그라데이션하며 강약조절에 이모티콘까지 수정만 한참임...... 그리고 초반에 글꼴땜에 렉걸린다고 하셨잖아요 그건 아마 글꼴 때문인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글꼴을 포기할 수 없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글꼴없이는 싸이 사진첩 올리기도 거부했거든요 굴림체를 모욕하는 발언이죠 ㅇㅇ 하지만 저의 끈질긴 설득끝에 글꼴도 다 바꾼거였어요 님들 저 뒤에서 많이 노력했어요 톡커의 자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 할말 폭팔하나봐요 고만하고 본론들어가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음슴체할게요 하고싶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고고 이미 알고 있겠지만 때는 2007년 3월이 우리의 첫만남임 친구들이랑 수업끝나고 6층에 쉬러가는데 먼 이상한녀석이 소리치는거 아님? 그 칼라똥파워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무슨 뭐 이런 후배녀석이 우리과에 들어왔지 이 생각했음 당연한거아님? 어디 생전 처음보는 선배앞에서 엉덩이 내밀고 총질임 ?? 근데 옆에 친구가 아는 후배라길래 아 그래 안녕하고 인사하고 갈길갔음 꽁의 글을 보면 먼저 싸이 일촌신청했다고 하는데 사실 난 그때 기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 글 보면서 아 그랬구나~~~~~~ 하고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서 주입함 ㅇㅇ 무튼 그렇게 알게되고 얘기하게 되는데 우리의 주제는 꽁의 연애상담이었음 (나는 지금도 친구들 연애상담 완전 잘해줌 전에 네이트온 들어가자마자 대화창 3개 켜져서 완전 미친듯한 타자실력을 선보였음) 그래서 그때도 나 나름 열심히 상담을 해줬음 후에 그게 다 자기 작전이었다는 걸 듣고 어이 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해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자주 상담을 해주면서 친해지게 되었음 그러던 어느 날 꽁이 밥을 먹자고 했음 난 사실 남자랑 단 둘이 밥먹고 영화보는거 하면 안되는 짓인줄 알았음 그래서 진짜 막 거부했는데 얘는 미친듯이 도전하는거아님? (후에 생각난게 얘는 부메랑 같은 녀석이었음 어짜든둥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졸라대니까 한 번 먹었는데 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거임 진짜 남자도 아닌 그냥 진짜 후배 ㅋㅋㅋㅋㅋㅋㅋ 난 남동생도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음 그렇게 밥도 뭐 여러번 같이 먹고 그러다가 이젠 또 영화에 도전을 하는거임 말이 됨? 영화는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손잡고 팔짱끼고 보는게 영화아님? 그런데 얘가 그거에 도전을 하는거임 나는 딱잘라서 싫다고 말했고 더이상 안 조를줄 알았음 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 온갖방법으로 날 구슬리려고 애를 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약점하나 잡혔다고 그랬던게 남자친구네 동생이랑 집에서 걍 영화틀어놓고 본거였음 거기다가 동생은 어림 진짜 어림 그런데 그거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니 아나 너무 지쳐가지고 알았다고 보자고 한거였음 사실 꽁의 글을 보면 내가 매정하게 대한 부분이 많이 생략되어있음 왜냐하면 이야기를 빨리 전개시켜야하니까 ㅇㅇ 포인트만 집어줘야하니까 ㅇㅇ 나는 정말 내 딴에는 싫어싫어한다고해도 얘는 계속 도전임 근데 웃긴건 진심 남자로 안보였음 물론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이렇게 자주보고하면 없던 정도 생길만도 한데 전혀 없었음 그 뭐지 엄지키스??? 그 정도로 코앞에 들이대고 있어도 심장박동수가 너무나도 편안한거임 그래서 나는 그때도 걍 넘겨버렸음 괜히 또 들춰내면 꽁이 민망할까봐 하지만 난 혼자서 생각했음 얘가 날 좋아하나? 아닌데 그때 그렇게 걔 좋다고 상담도 했는데 말이 됨? 나 남자친구있는것도 아는데? ㅇㅇ 그럴리 없음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자친구있는 여자에게 들이대는건 남자친구나 나를 만만하게 본다는 생각을 가졌었음 그래서 얘가 지금 내 남자친구 군대에 있다고 만만하나? 이러면서 미운감정만 더 들었었음 그러는 와중에 남자친구가 첫 휴가를 나왔었고 나는 즐거운 나날을 보냈었음 군대 2년을 기다리면서 가장 힘든 시간이 첫휴가 나오기 전까지였음 왜냐하면 항상 함께 있다가 가장 오래 떨어진 시간이었기 때문임 그래서 너무너무 좋았고 행복했음 남자친구가 우리집까지 바래다 준 적이 딱 한번이 있는데 그게 첫휴가때였음 참나 나는 그 한번가지고 개감동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휴가를 즐거이 보내고 다시 원래대로 내 일상으로 돌아왔음 군인 첫휴가가 4.5초라고 하는데 그건 기다리고 있는 여자친구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임 완전 빨리 지나감 휴가 이후로는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도 않았음 그래도 연락은 자주했음 꽁의 글을 보면 나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고 하는데 사실 그정도로 클 줄 몰랐음 나도 글보면서 알게된거임 난 남자친구도 있는데 지가 좋아해봤자지 고마 꺼지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음 한 사람의 감정을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해버린것도 참 나빴다고 생각함 시간은 흘러서 내생일이었음 꽁의 글과는 다르게 내 기억속에는 내 생일 당일이 꽁이 친구들과 대학가요제 예선에 나갔다가 서울에서 돌아온 날이었음 거기다가 비도 내리고 있었음 나는 생일날에 선물같은걸 바라지 않음 다만 축하한다는 말한마디면 난 그걸로도 너무 좋음 항상 생일이 방학에 껴있어서 생일축하를 제대로 못받았었음 그래서 말한마디라도 축하한다고 해주면 너무나도 기뻤음 그런데 이녀석이 하루종일 말한마디 없다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놀고 있는데 집앞에서 기다린다는거임 꽁이 말했듯이 난 통금있는 여자였음 하지만 생일인만큼 12시까지 허용된 꿈의 날이었음 그런데 꽁이 집앞이라고 오라고 하면 나 우째감 지가 내있는곳으로 온 것도 아니고 친구들 포함 세명인데 주인공인 내가 빠질 수는 없잖음? 그래서 못간다고 집에 가라했음 그런데도 계속 기다린다고 하니 솔직히 짜증도 좀 났음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울갔다와서 많이 피곤한데다가 비도 맞았을텐데 걱정도 됐음 12시 다되갈 때 친구들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문 앞에 케이크랑 곰돌이인형이 있는거임 나 솔직히 그런 선물 처음 받아봤음 더군다나 남자친구 군대에 있어서 제대로 축하받지도 못했음 케이크도 내가 좋아하는 초코케이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곰인형도 너무나도 이쁘게 놓여져있었음 나 인형 좋아함 (요즘 드는 생각인데 어릴 때 알레르기가 심해서 재채기를 하도하니 엄마가 인형 다 뺏아서 다락방에 숨겨서 한 맺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고맙고 미안했지만 미안한 내색 별로 안했음 난 차도녀니까 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곰인형 사진 꽁이 당장 찍어서 보내달라해서 급하게 찍어서 보낸거였음요 ㅋㅋㅋㅋ) 님들 나 꽁의 글보면서 나름 순서대로 쓰면서 줄였는데 여기까지의 내용이 12편이네요 나 좀 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섬세하지못하니까 한번에 줄여쓸 수 있음 그리고 지금 꽁 마쳐서 피시방간다함 첫차타고 집에간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우리 꽁 ㅠㅠ 저 아까 아테나보다가 잠들어서 11시반까지 잤거든요 그래서 지금 잠안옴 꽁이랑 놀아주다가 잘거임 히히 님들 꽁만치 상세한 얘기는 없지만 걍 나 심심해서 쓰고싶었음 그리고 꽁의 시즌2가 언제나올지 몰라서 님들 속상해할까봐 나 이렇게 글썼음 나 배려심있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새벽에 혼자 쓴 글 재미나게 봐줘요 그럼 뿅 아니 이게머임? 내 나름 쓸 때는 옆에 스크롤바 작아졌길래 아 만족해하면서 썼는데 완전 짧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터좀칠까요..... 좀쳐도 별다른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꽁을 따라갈 수 없어요 ㅠㅠㅠㅠ 처음이자 마지막인 저의 톡인가봐요 흑 ㅠㅠㅠㅠ 그리고 난 꽁이랑 놀랬는데 꽁은 가게 형이랑 게임하러 가버렸음 ㅠ 난 삐져서 자러갈거임 흥 님들은 이미 꿈나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짜 뿅 1415
드라마 같은 짝사랑 성공 이야기 (B양입니다)
Ggong의 글 1~20편까지입니다.
이미 보셨겠지만 걍 혹시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꽁의 글 덕 좀 보겠다 이런 뜻 아님 ㅇㅇ
난 나대로 톡의 세계를 헤쳐나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10102162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들
전 B양입니다 하하하하
닉네임 다른 걸로 하려다가 다른 거 하면 안볼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21편 기다리셨는데 별 엉뚱한거 나와서 짜증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너무 심심해서요....
Ggong은 오늘 아니지 월요일 어제부터 일하게 되어서 지금 마감중이랍니다.
새벽까지 일하는 애한테 톡을 써라고 할 순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크리스마스 때도 안쓰려고 하는 걸 제가 빡빡우겨서 쓰게했습니다
저 좀 짱이죠 하하
전 제 이야기이지만 궁금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전 기억안나는 게 많거든요 하하하
그래도 제대 후 데이트부터는 기억한답니다 Ggong의 잘못된 기억을 바로 잡아주기도 했어요 ㅇㅇ
무튼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말이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심심해서요 하하하
저 20편에서 베플먹었는데 B양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원하시더라구요
아 저 사실 할 말 많아요
저 모든 이야기가 Ggong의 관점에서 쓰여진거라서
내 감정 다 생략해버리고 자기 위주로 써버려서 나 완전 욕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빨리 내 입장 변호해달라고 닥달하고 그랬어요 히히
그런데 변호하고 더 욕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진 공개 할 수 없어요 무서워요 흑 ㅠ
저걸로 만족해주심 안될까요....?????
네.. 안되겠죠.. 그래도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관점에서 써주길 원하시는데
저는 꽁처럼 섬세하지 못해요...(Ggong 다치기 귀찮으니 걍 꽁이라 하겠어요)
글 보셨겠지만 엥간한 여자보다 더 섬세하지 않아요?
완전... 대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전에 글쓰는거 옆에서 본 적이 있거든요.
아 이거 본 날도 웃긴게
그 날이 저희 시험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이었어요
아니 얘가 근데 도서관에 오자마자 자는거 아님???????????????
계속 정신못차리다가 갑자기 눈 반쯤뜨고 나에게 이러는거예요
꽁 "아 안되겠다"
나 "쓰고와"
꽁 "응"
쪼르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도서관 컴퓨터에서 쓴거였어요
그 표정만보고도 톡 쓰고 싶어하는 걸 알아챈 나도 웃기지만
쓰란다고 쓰러가는 꽁도 웃기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집중해서 섬세하게 글쓰고 수정하고 만족하는 표정으로 돌아와서는
집에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섬세한 얘기하다가 옆으로 샜네
죄송해요 ^^
본문을 온갖 기억을 다 짜내서 쓰고나서부터가 바로 시작이더라구요
그 글자마다 그라데이션하며 강약조절에 이모티콘까지
수정만 한참임......
그리고 초반에 글꼴땜에 렉걸린다고 하셨잖아요
그건 아마 글꼴 때문인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글꼴을 포기할 수 없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글꼴없이는 싸이 사진첩 올리기도 거부했거든요
굴림체를 모욕하는 발언이죠 ㅇㅇ
하지만 저의 끈질긴 설득끝에 글꼴도 다 바꾼거였어요
님들 저 뒤에서 많이 노력했어요
톡커의 자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 할말 폭팔하나봐요
고만하고 본론들어가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음슴체할게요
하고싶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고고
이미 알고 있겠지만 때는 2007년 3월이 우리의 첫만남임
친구들이랑 수업끝나고 6층에 쉬러가는데 먼 이상한녀석이 소리치는거 아님?
그 칼라똥파워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무슨 뭐 이런 후배녀석이 우리과에 들어왔지 이 생각했음
당연한거아님?
어디 생전 처음보는 선배앞에서 엉덩이 내밀고 총질임 ??
근데 옆에 친구가 아는 후배라길래 아 그래 안녕하고 인사하고 갈길갔음
꽁의 글을 보면 먼저 싸이 일촌신청했다고 하는데
사실 난 그때 기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 글 보면서 아 그랬구나~~~~~~ 하고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서 주입함 ㅇㅇ
무튼 그렇게 알게되고 얘기하게 되는데
우리의 주제는 꽁의 연애상담이었음
(나는 지금도 친구들 연애상담 완전 잘해줌
전에 네이트온 들어가자마자 대화창 3개 켜져서 완전 미친듯한 타자실력을 선보였음)
그래서 그때도 나 나름 열심히 상담을 해줬음
후에 그게 다 자기 작전이었다는 걸 듣고 어이 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해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자주 상담을 해주면서 친해지게 되었음
그러던 어느 날 꽁이 밥을 먹자고 했음
난 사실 남자랑 단 둘이 밥먹고 영화보는거 하면 안되는 짓인줄 알았음
그래서 진짜 막 거부했는데
얘는 미친듯이 도전하는거아님?
(후에 생각난게 얘는 부메랑 같은 녀석이었음 어짜든둥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졸라대니까 한 번 먹었는데 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거임
진짜 남자도 아닌 그냥 진짜 후배 ㅋㅋㅋㅋㅋㅋㅋ
난 남동생도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음
그렇게 밥도 뭐 여러번 같이 먹고 그러다가
이젠 또 영화에 도전을 하는거임
말이 됨? 영화는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손잡고 팔짱끼고 보는게 영화아님?
그런데 얘가 그거에 도전을 하는거임
나는 딱잘라서 싫다고 말했고 더이상 안 조를줄 알았음
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
온갖방법으로 날 구슬리려고 애를 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약점하나 잡혔다고 그랬던게
남자친구네 동생이랑 집에서 걍 영화틀어놓고 본거였음
거기다가 동생은 어림 진짜 어림
그런데 그거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니 아나 너무 지쳐가지고 알았다고 보자고 한거였음
사실 꽁의 글을 보면 내가 매정하게 대한 부분이 많이 생략되어있음
왜냐하면 이야기를 빨리 전개시켜야하니까 ㅇㅇ 포인트만 집어줘야하니까 ㅇㅇ
나는 정말 내 딴에는 싫어싫어한다고해도 얘는 계속 도전임
근데 웃긴건 진심 남자로 안보였음
물론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이렇게 자주보고하면 없던 정도 생길만도 한데 전혀 없었음
그 뭐지 엄지키스???
그 정도로 코앞에 들이대고 있어도 심장박동수가 너무나도 편안한거임
그래서 나는 그때도 걍 넘겨버렸음
괜히 또 들춰내면 꽁이 민망할까봐
하지만 난 혼자서 생각했음
얘가 날 좋아하나?
아닌데 그때 그렇게 걔 좋다고 상담도 했는데 말이 됨?
나 남자친구있는것도 아는데? ㅇㅇ 그럴리 없음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자친구있는 여자에게 들이대는건 남자친구나 나를 만만하게 본다는 생각을 가졌었음
그래서 얘가 지금 내 남자친구 군대에 있다고 만만하나? 이러면서 미운감정만 더 들었었음
그러는 와중에 남자친구가 첫 휴가를 나왔었고
나는 즐거운 나날을 보냈었음
군대 2년을 기다리면서 가장 힘든 시간이 첫휴가 나오기 전까지였음
왜냐하면 항상 함께 있다가 가장 오래 떨어진 시간이었기 때문임
그래서 너무너무 좋았고 행복했음
남자친구가 우리집까지 바래다 준 적이 딱 한번이 있는데 그게 첫휴가때였음
참나 나는 그 한번가지고 개감동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휴가를 즐거이 보내고 다시 원래대로 내 일상으로 돌아왔음
군인 첫휴가가 4.5초라고 하는데 그건 기다리고 있는 여자친구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임
완전 빨리 지나감
휴가 이후로는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도 않았음
그래도 연락은 자주했음
꽁의 글을 보면 나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고 하는데
사실 그정도로 클 줄 몰랐음
나도 글보면서 알게된거임
난 남자친구도 있는데 지가 좋아해봤자지 고마 꺼지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음
한 사람의 감정을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해버린것도 참 나빴다고 생각함
시간은 흘러서 내생일이었음
꽁의 글과는 다르게 내 기억속에는
내 생일 당일이 꽁이 친구들과 대학가요제 예선에 나갔다가 서울에서 돌아온 날이었음
거기다가 비도 내리고 있었음
나는 생일날에 선물같은걸 바라지 않음
다만 축하한다는 말한마디면 난 그걸로도 너무 좋음
항상 생일이 방학에 껴있어서 생일축하를 제대로 못받았었음
그래서 말한마디라도 축하한다고 해주면 너무나도 기뻤음
그런데 이녀석이 하루종일 말한마디 없다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놀고 있는데 집앞에서 기다린다는거임
꽁이 말했듯이 난 통금있는 여자였음 하지만 생일인만큼 12시까지 허용된 꿈의 날이었음
그런데 꽁이 집앞이라고 오라고 하면 나 우째감
지가 내있는곳으로 온 것도 아니고 친구들 포함 세명인데 주인공인 내가 빠질 수는 없잖음?
그래서 못간다고 집에 가라했음 그런데도 계속 기다린다고 하니 솔직히 짜증도 좀 났음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울갔다와서 많이 피곤한데다가 비도 맞았을텐데 걱정도 됐음
12시 다되갈 때 친구들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문 앞에 케이크랑 곰돌이인형이 있는거임
나 솔직히 그런 선물 처음 받아봤음
더군다나 남자친구 군대에 있어서 제대로 축하받지도 못했음
케이크도 내가 좋아하는 초코케이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곰인형도 너무나도 이쁘게 놓여져있었음
나 인형 좋아함
(요즘 드는 생각인데 어릴 때 알레르기가 심해서 재채기를 하도하니 엄마가 인형 다 뺏아서 다락방에 숨겨서 한 맺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고맙고 미안했지만 미안한 내색 별로 안했음 난 차도녀니까 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곰인형 사진 꽁이 당장 찍어서 보내달라해서 급하게 찍어서 보낸거였음요 ㅋㅋㅋㅋ)
님들
나 꽁의 글보면서 나름 순서대로 쓰면서 줄였는데
여기까지의 내용이 12편이네요
나 좀 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섬세하지못하니까 한번에 줄여쓸 수 있음
그리고 지금 꽁 마쳐서 피시방간다함
첫차타고 집에간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우리 꽁 ㅠㅠ
저 아까 아테나보다가 잠들어서 11시반까지 잤거든요
그래서 지금 잠안옴
꽁이랑 놀아주다가 잘거임 히히
님들 꽁만치 상세한 얘기는 없지만
걍 나 심심해서 쓰고싶었음
그리고 꽁의 시즌2가 언제나올지 몰라서
님들 속상해할까봐 나 이렇게 글썼음 나 배려심있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새벽에 혼자 쓴 글 재미나게 봐줘요
그럼 뿅
아니 이게머임?
내 나름 쓸 때는 옆에 스크롤바 작아졌길래 아 만족해하면서 썼는데
완전 짧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터좀칠까요.....
좀쳐도 별다른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꽁을 따라갈 수 없어요 ㅠㅠㅠㅠ
처음이자 마지막인 저의 톡인가봐요 흑 ㅠㅠㅠㅠ
그리고 난 꽁이랑 놀랬는데
꽁은 가게 형이랑 게임하러 가버렸음 ㅠ
난 삐져서 자러갈거임 흥
님들은 이미 꿈나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