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물안나오네요...

에효...2010.12.28
조회127

결국 저희가 25만원 다지불했네요

주인아줌마는 추울때 물틀어놔야하는게 상식이라면서 우기고 참어이가 없더라구요

다아는줄알았다고 상식들먹거리면서 그러면서 자기처럼 집에 신경써주는사람없다고 생색은내고

솔찍히 해준것도 하나도없고 천장곰팡이 피고 물세는것도 8월말에 이사왔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고쳐주지도 않고 말로만 고쳐준다 고쳐준다 그랬으면서 쌔까맣게 천장에 곰팡이핀거를 지금까지 보면서 살았는데 그런식으로 생색내는게

참 없는사람만 억울하구나 그런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생각같아선 당장 이사를하고싶지만 돈도 안빼줄꺼같고 집도 워낙낡아서 세놔도 안나갈꺼같고 2년계약에 4개월밖에 안살았는데 정말 질렸네요...여러분들도 연립주택은 가지마세요ㅋ더군다나 조금낡았다 싶은곳은 꼭이렇게 문제가 있네요

즐거워야할 연말을 이렇게 스트레스와 함께 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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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크리스마스이브 부터네요

저녁에 집에 들어와보니 물이안나오네요

몇번 물이 안나왔다가 몇시간 지나면 나오길래

또 그런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도 안나오는겁니다..크리스마슨데ㅠㅠ

일단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물이안나온다고했더니 계량기쪽을 드라이기로 녹여주라고해서

몇시간 녹여줬습니다.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씻지도 못하고 빨간날이라서 업체 부를 생각도 못했구요(바보였지요..ㅋ)

그다음날에 일요일이죠 집주인분한테 연락해서 아시는분 보내주신다고했어요 일요일인데 부탁해본다고 

5만원정도 들어갈거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보내달라고했죠.

그런데 이건뭥미ㅋ

오신분이 저희랑똑같이 드라이기로 하시는겁니다.ㅋㅋㅋ

뜨거운물을 끓여달라더군요 물이안나와서 없는데 생수사다논걸로 끓여드렸습니다. 4통정도 사용했구요

뜨거운물 부워가면서 드라이기로 녹이면서 또 휴대용부탄가스로 불붙여서 녹이시더라구요

6시간정도 하셨어요 밤10시쯤 가셨으니까요ㅋㅋ

조금만더하면 나올꺼같다고 저녁에 자장면까지 시켜드렸어요

일단 늦었으니깐 내일 다시 오겠다고...

언니랑 둘이사는데 언니는 출근을해야해서 씻어야는데 주말내내못씻었기에(더러웠다는)

찜질방이근처에 없어서 모텔로 가서 씻고 하루 묵었네요...에효

그리고 어제 그분이 다시 오셔서 똑같이 하셨어요 그분도 안되니깐 짜증내시더라구요

1시에오셔서 4시쯤가셨는데 2시이후로는 전화통만 계속하시고 그냥 시간만 때우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곤 안되겠다며 녹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하시고 가셨어요 ㅡㅡ

집주인아줌마한테 연락을했죠 안된다고 그래서 다른분 보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5시쯤에 오셨어요 다른업체에서 스팀해빙기를 딱들고 오시는겁니다. 전에하신분은 드라이기ㅋ

전에 하던사람이 뭐로 녹였냐고 물어보길래 드라이기랑 불이랑 뜨거운물로 했다고 하니깐 어이없어하더군요 집주인아줌마도 그걸로 했다니깐 집에서 하는걸 여태 하고있었다고 어이없어하구요

해빙기로 하면 녹을줄 알고 기대하고있었는데 40분정도 하시곤 안되겠다고 이거 벽을 부수고 배관을 찾아서 녹여야한다고 하시는겁니다. 금액은 25만원 얘기하시구요

금액이 자꾸 올라가니 짜증이나더라구요 집이 많이 낡았어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물을 안틀어놔서 얼었다고 집주인아줌마는 계속그러고 물을 틀어놔야하는건지도 몰랐던 저희쪽은 어이없고 황당했습니다. 빌라에서만 쭉살던 저희는 이런걸 전혀 몰랐거든요 얼마나 배관을 허술하게해놨음 물안틀어놨다고 얼었을까 그런생각도 들고요

연립주택인데 저희집만 그런겁니다. 일층은 사람이 안살고 이층이랑 옆동에서 물쓰는소리가 계속 나는데...

드라이기로 녹이셨던분이 이집을 보수해주셨던 분이더라구요 집이 일년정도 안나갔었다고

집주인아줌마가 계속 싸게하려고 대충 눈에 보이는것만 고쳐놓게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윗풍도 쎄서 보일러틀어놔도 보일러 있는쪽만 조금 따뜻해지고 다른방은 냉골이거든요

급하게 이사한지라 8월말에 이사와서 천장에 물센것도 아직그대로고 고쳐주지도않고

아주 속상하네요

지금도 아저씨두분이서 베란타벽 조금부수고 옥상 부수고 해서 고생하시고 계시는데

2시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물소식이 없네요

아저씨가 얼게 생겼다고 그러시네요 집주인아줌마는 물안틀어놔서 그런거라고 계속그러고

눈와서 밖에 춥던데 집안도 춥네요 보일러도 꺼놓으시고 계속 만지시더라구요

아무리 집이 낡았어도 원래 이런건가요?

추우면 물을 틀어놓고 살아야하나요?

이렇게 고생한 저희는 누구한테 호소하나요...

제 글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