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새끼고양이

쨔응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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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야기는 오늘 (2010.12.29일자) 에일어났던 일임.

 

친구랑 밖에서 놀다가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일단 그고양이는 밑 사건에 있는고양이가 아님.)그고양이가 버려진 길고양이라서 놀아주고있었는데 그고양이를 잡으려다 그고양이가 저희를 피하면서 방충망을 타고 위로 올라가더군요.(환풍기가 있는쪽으로)그곳이 너무 높에서 저희는 너무 뜬금없지만 119에 신고를 했죠.그런데 거기 담당자분이 그냥 냅두라면서 대충대꾸하더니 말을 다 안들으시고 끊으시더라구요.그래서 우리가 뭐 저런게 다있나 하면서 문위에 올라간 고양이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고양이울음소리가 들리는거예요.근데 그바로위에 올라가 있는고양이 울음소리는아니고…울음소리가 나는쪽으로 갔죠.그런데 쓰레기 봉지에서 소리가 나서 가보니 봉지에고양이가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저희가 봉지 매듭을풀고 열어봤죠 그런데 투명한 음식물 포장 봉지에 고양이가 산채로 있었어요 숨도못쉴정도로 매듭을짓고서. 그래서 저희는급한데로 꺼내서 자세히 봤죠.그런데 목에 노끈이 매져 있더라구요.저희가 매듭도 자르고 쓰레기 조각들을 치운후에야 안심할수있었어요.그런데 사람이 키운듯이 너무 온순하더라구요 반항도 안하고.그래서 병이라도 있는지 알아봐야 해서 근처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의사선생님께 보여드리니 별이상은없는것같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젖땐지 별로안된 새끼라고 하시더라구요.의사선생님은 일단 급한데로 먹이를 주니깐 잘 먹더군요 몇일은 굶은것 처럼.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어요. 고양이를 누가 키울것이냐 였는데 마침 옆에계시던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는 분이 와서 데리고 가셔서 지금쯤 많이 회복되었을거예요. 지금은 행복하겠지만 저희가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그고양이는 불에 타 죽었을것같네요.주인분도 참 야박한것같아요.저렇게 버려진 새끼고양이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주인분이 이 판을 보신다면 반성하셔야 될것같네요.

 

▲ 비닐봉지에싸여있는모습

 

 

▲ 비닐봉지에싸여있는모습

 

  

 

 

 

 

 

 

 

 

 

 

 

 

 

 

 

동물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마음에 들지않는다고해서 버릴수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