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K대 체육학과 특기생을 소개합니다 1탄 - 집합편

지방K대2010.12.29
조회1,154

안녕하세요

저도 뭐 음슴체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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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 K대 특기생인 10상콤이임

우리학번 동기애들이 좀 똘끼(?)라고 할까나 무튼 좀 막장임

우리는 첫만남부터가 별나다는걸 알게됬음

운동부는 동계훈련이란게 있음 그래서 우린 1월에 학교에 들어왔음 그런데 들어온지 쇠쟁반 던지는 애들이 버릇없다는 이유로 4일만에 집합이란걸 하게됬음 '나'님은 안맞았지만 '동기'님은 맞았음 그래도 '동기'님 맞을때 난 오줌재릴뻔했음 그렇게 몇번의 집합으로 우리는 새로운 대학생활에 접어들었음 고등학교때와는 달리 새로운 신세계를 체험했음.

그러다 개강을 했음.고등학교때부터 우린 막장인 관계로 수업 시간에는 잠자는시간 쉬는 시간에도 잠자는 시간으로 개념히 박혀있었음. 그러자 교수님께서 "너희 F학점 나갈꺼니깐 학점 받으려면 다른학생들을 위해서 웃기거나 멋진걸 보여줘야겠어"이러는 거였음 우리는 당황해서 아무것도 생각못하고 있다가 D-1날 비오는날 아침에 세차장갔음. 우리는 복불복으로 2명을 짰고 걸린두명은 세차장에서 물줄기를 고대로 맞는거였음 그렇게 맞고나서 오는길에 쇠쟁반던지는놈이 흙탕물에 애들 자빠트리겠다고 하면서 애들을 다 흙탕물에 집어던졌음. 교수님은 대만족이였음 그래서 우린 F학점은 면했음 참고로 우린 F나오면 등록금 면제가 안됨 그래서 무조건 D라도 맞아야했음

(동영상도 있는데 이건 좀찾아보구 수정하거나 내 홈피에 올릴거임)

이렇게 막장을 즐기던 어느날 우린 선배들에게 또 집합을 하게됬음. 우리에게는 산이라는 곳이 있음. "횽님들의 산으로 집합"요말이 떨어졌을때 우린 사태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게 됬음. 이때는 '나'님 '동기'님 너나 할거없이 다 맞았음. 처음에 기합을 받는데 머리박기가 있었음

발그림이지만 이해가 잘될듯

무튼 머리를 박는데 '나'님은 앞사람에 발낄질을 피하려고 뒤로 한참을 물러가서 밖았음

그런데 이게 무슨냄시인거임? 아무리 오래있어도 아프진 않지만 냄새가 독해서 이게 뭔가 싶어서 봤더니

배추를 어떻게 삭혀가꼬 거름을 만들어 놨는데 그 위에 내가 살포시 머리를 쳐박고 있었던거였음 나중에 선배가 내쪽에 오더니 이게 무슨냄새냐면서 날구원해주긴했음.계속 박는데 어둠의 무리들이 왔었음 우린 다리가 항상 11자가 기본임 쓰러지면 죵내 맞는거고. 그래서 나님은 최대한 중심을 잃지않기위해 다리는 붙이고 발만 최대한 옆으로 벌려서 중심을 잃지 않고 박고있엇음 그러자 선배가 하는말

선배1 - 임마 누구여

선배2 - 얘 XXX일걸 너 XXX맞지?

나 - 예 맞습니다

선배1 - 임마 죵내 잘박아 꿈쩍도 안하는디?

선배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말에 기대에 져버리지 않기위해 더욱더 정신일도하사불성으로 박았음.

다시한번 발그림 참조(다리 11자)

몇시간 기합 받고선 우린 산에서 해산을 하게됬음 내려와서 샤워를 하는데 머리를 깜아도 머리에선 똥냄시가 그대로 나는거임 나는 것때문에 며칠동안 개고생했었음

이렇게 첫 집합이 끈나고 시간이 흐르자 우리는 시합으로 인해 모두다 바쁘다가 전국체전이 끈나자 우린 잉여인들이 됬음. 그래서 다시 막장을 달리게 됬음. 종강이 얼마 안남았을즈음에 우리는 종강모임이라는걸했음 체육학과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첨부터 글라스에 소주로 달리기 시작했음 '나'님은 술이약해 이리저리 술을 잘뺐음 그래서 말짱했음 그러고 2차에선 가볍게 소맥을 마셧음 나말고 다른애들 취기가 무르익을 즈음에 친구 한명이 다른곳에 갔었음 그래서 그 친구를 대려오겠다고 쇠쟁반던지는애와 다른애들이 마중을 나갔음(쇠쟁반은 취했었음) 한 10분 있다가 다른애들이 뛰어오드만 쌈낫다고 하길래 우린 모두 달려갔음 보니깐 쇠쟁반 던지는애가 사람을 패고 있었는데 그게 다름아니라 공부하는 체육과 09학번 선배였음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운동부 욕했다고 팻다는 것이였음 우리도 말렷지만 워낙 힘이 맘모스뺨치는 힘이라 아무도 못 말리고있었음 그때 이놈은 코마에 패닉상태라 친구도 팰기세였음 나중에 특기자 09선배가 와서 상황정리를 마쳤음 그러고 우리는 일커짐 방지를 위해 08선배 귀에 안들어가게 입막음 다했었음

근데 그 맞은 09선배가 자기 선배한테 말하는 바람에 일이 커졌음 특기자 08선배는 자기들만 모르게 했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우린 기숙사 옥상에서 집합을 했음 이번엔 안맞겠지 싶었는데 몽둥이를 찾았음

불꽃 방망이를 휘둘르는데 몇개 부러졌음 나중에 쇠마대 자루를 가꼬 오드만 것도 다 아작났었음

무튼 나 맞을때는 몽둥이가 수건이되서 별로 안아팠었음 내려가서 다른 애들한테도 물어보니깐

불꽃방망이가 제힘을 못썻었다고 했었음 무튼 이정도로 올해를 마쳐서 다행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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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긴글이 됬었어야하는데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뭐....... 이렇게 짧아졌네요

심하게 맞고 한건 아니니깐 신고같은건 안해도 되시구요 우리는 그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무튼 제가 톡이 되면 지방 K대 체육학과 특기생을 소개합니다 2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