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천원 주는게 맞나?~ㅋㅋㅋㅋㅋ

잠보2010.12.31
조회105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외로운 3명의 남자들이 술을 쭈~욱 ~쭈~욱 들이켰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새벽 5시 30분경~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죠.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신은 있는 상태였습>

 

저흰 집에 가려고 대리 운전을 부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긍데 한 행님이 자긴 어디간다면서 차비 2만원만 달라는 거였습니다.

 

그 행님은 나올때 지갑을 놓고 나와 고작 들고있는건 핸드폰뿐인 상태였고여~

 

전 지갑에 7천원 뿐이였고 다른 행님이 돈을 주고 저흰 차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죠...

 

긍데 그 이른 아침에 샤랄랄랄~ 전화가 오더군요~

 

차안에 있는 행님 : "어~ 섭아"

 

2만원 빌려간 행님 : "마! 이게 맛나?"

 

차안에 있는 행님 : " 아 죽겠다 머가?"

 

2만원 빌려간 행님 : "2만원 달라니깐 2천원 주는게 맛나?"

 

전 뒤에서..그냥 웃기만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다시 2천원 밖에 들고 있지 않은 행님안테 간것도 아니였습니다.

 

저흰 그대로집에 와서 뻗었죠.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오가는 그 상황에 두 행님 다 그 돈이 2천원인지 2만원인지 몰랐던 사실이...역시 술은...ㅋㅋㅋ

 

지금 2천원 빌려간 그 행님은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2천원으로 어디를 갔을까요,,,택시 기본요금도 안되는 돈인데...

 

부산시 경대쪽에서 아침 6시경

 

회색 추리링 차림이고 키는 178정도 되는사람을 혹시 보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ㅎㅎㅎ...

 

모두 기본으로 돈은 들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