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탄 O형남 잡는방법 알려드려요??

뮤지끄~2011.01.01
조회2,359

잠수탄 오형남이라기보단

잘해주다 식어버린 남자잡는법이라고 해둘게요

(대부분 오형이 많다고들 하네요)

 

 

오형남은 거리조절을 잘못합니다

일단 다가서고 보는데

그만큼 상대방이 다가오는건 생각못하죠

 

그래서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니까

피하게되고 잠수타게 되고 그러는거에요

그냥 자기방어본능에 의한 밀땅이 된달까;

 

일단 오형남이 잘못하는 거리조절

여자분이 잡아주는게 가장좋은거지만

 

 

그게아니라면 이미 잠수타버린상황일 경우?

방법을 말씀해드리죠

 

1. 연락은 끊지말자

 

 

 잘해주다 갑자기 잠수타고 그런거에 짜증난다고

 오형남 개xx이러고 욕하지마시고

 연락은 계속 이어가세요

 다만 자주하지 마시고 외롭다는 티내지마시고 만나자 이런것도 안됨

 그냥 날씨가 어떠네 좋은하루 라던지

 꼭 답장바라고 하는 문자말구ㅋㅋ 단체문자틱하게 뭔지알죠?ㅋㅋ

 횟수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가 적당하다고 봄

 

 답장안온다고 추궁하거나 전화하면

 그냥 게임셋임;

 넌 안되겠다 하면서 전화번호삭제 ㅂㅂ됨;

 당신이 정말 싫어진게 아니라면

 문자온거 계속 마음쓰고있고 언젠간 답장이올꺼임

 

 그리고 대부분 오형남이 먼저 연락하는 경우는 없을거임 ㅠ

 어쩔수 없음ㅠ 잡고싶으면 자존심 살짝 굽히삼

 언젠간 몇배로 복수할때가 올거임ㅋ

 

 

2. 일단 만나자

 

 

 그렇게 어느정도 거리조절이 됐다 싶으면

 연락이 좀더 는다던가 오형남의 경계가 살짝 풀리게됨

 그때는 늦추지말고 빠른 만남을 갖는게 좋음

 

 언제 한번볼까?

 이런식으로 던져주면 알아서 언제어디서 보자 라고 답올꺼임

 팁이라면 그거 왔으면 알았다하고

 만나는날까지는 연락 아예 안하시는것도 좋음ㅋ

 

 만나면 오형남이 엄청 어색해할꺼임

 지가한짓을 아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어찌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데

 이때는 여자분이 리드해주는게 좋음ㅋ

 서먹하지 않게 어제본친구 본듯이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삼ㅋ

 술을 한잔 하는시간에 보는것이 가장 좋을듯?

 

 

 

3. 말꺼내기

 

 이제 술도좀들어갔고 분위기도 풀렸겠다

 진지한 대화를 슬쩍 이어갈 차례임ㅋㅋ

 

 다만 여기서 주의할점!

 내가 너때문에 힘들었다 가아니라

 내마음 때문에 내가 복잡했다 라는 식으로 말을해야됨ㅋ

 

 

 오늘 만나고 보니까

 앞으로 자주보면서 좋은 친구로 지내도 좋을것 같다 라던지?ㅋㅋㅋ

 마치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헷갈리게 하삼ㅋㅋ

 

 하지만 떡밥만 뿌리시고 절대 결정적인 말을 하시면 안됨

 결정권은 오형남에게 쥐어줘야함

 

 난 이러니까 너가 나 잡고 싶으면 알아서해!

 이런식이 돼야함ㅋ

 

 

 

 

 

 

아 무슨말인지 아시려나?ㅋㅋ

정말 구체적으로 말씀드릴수 있는데

보편적인 상황으로 설명하려니 잘되었는지 모르겠음ㅋ

 

연애할땐 몰라도

연애시작전에는 저런게 꼭있어야되요

상대방이 다가오는거에 익숙하지가 않거든요ㅠ

누가 나좋다는거에 감사하기보단

부담스러운 마음먼저 들거든요ㅠ 

 

너무 급하게 마음먹고

빨리 이제 우리 사귈지말지 결정해!

이렇게 다가오면 좋은데도 그냥 도망가버려요

 

 

알고보면

오형들이 들이대는거만 잘하지

연애에 서툴러서 저러는거에요

 

이해좀 해주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