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네이트 톡 처음써보는 올해로 23男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12월31일에서 1월1일사이에 겪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2010년의 마지막 날이다 뭐다 해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약속장소인 번화가로 나가기위해 동네 정류장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저는 약속장소에 가기전부터 왠지 오늘같은날 번화가 같은곳을 가면 사람들도 많을거같고 붐비고 해서 싫다고 동네에서 먹자고 제안했으나.. 친구놈들이 자꾸 가자는 성화에 못이겨 결국 번화가 술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새해첫날이라 갓고등학교졸업하신분들이많더라구요... 결국 사건은 여기서 터지고 말았죠.. 친구들과 술집을 찾아헤메다 요즘엔 룸형식으로 된 술집이 많더군요.. 아무튼 방으로 각각 되어있는 술집을 가게되었습니다.. 가서 술을 마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술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갓 제대한 친구가 술을산다길래 저에게 지갑이 있는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계산을 마치고 밖을 나서는데... 아뿔싸 지갑이 없는겁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빈틈이없고 제 물건 확인을 잘하는 성격이라 제가 이렇게 당하니까 순간 머리속이 하얘졌습니다... 하아 ..; 그래서 바로 다시 술집으로 향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했으나.. 제가 마셧던 자리에 지갑은 없다는겁니다...ㅜㅜ 결국 새해첫날 지갑에 주민등록증 현금6만원가량과 버스카드2만 체크카드 신용카드 전역증(참고로 육군나옴),헌혈증서(ㅠㅜ),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사진 등등 모두를 송두리째 잃어버렸습니다... 집에가는 차비도없어서 친구들이 태워주는 택시타고 왔는데... 분이 가시질않았습니다.. 저는 원래 사소한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고 애착이 좀 큰편입니다..ㅜㅜ 제 잘못인데도 너무답답하고 그런겁니다.. 번화가 가자고 졸랐던 친구놈도 원망스럽고.. 하소연 할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어머니께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처음에는 머라고 하시다가 나중에는 잊으라고 하면서 위로를 해주셨습니다..ㅜㅜ 어머니 생각엔 제가 화장실갔을때 남자세명이 같이따라들어왔는데 그 남자 세명이 제가 손씻는 사이에 지갑을 빼간거같다고 하시길래 그말도 어느정도 수긍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갑을 잠바패딩주머니에 넣었기때문에) 하지만 남을 의심하면안되지요 ㅜㅜ 휴 아무튼 새해첫날부터 참 액땜을 한것 같습니다.. 아직도 지갑생각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ㅜㅜ 친구놈들이 위로해준답시고 동네술집에서 술만 진탕 마시고왔습니다..ㅜㅜ 빨리잊어야할텐데.. 제가 지갑을 잃어버리니까 지갑잃어버린사람의 마음을 알겠더군요.... 저는 지갑을 주으면 돈이 얼마있던간에 꼭 돌려 주리라 다짐을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연초에 모임이 많으실텐데 지갑간수 꼭꼭 잘하시길 바랍니다!! 지갑은 꼭 안주머니에 놓으시길 ㅜㅜ ps.내지갑제발무사히돌아와주길 돈은필요없으니 ㅜㅜ 1
새해첫날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
네이트 톡 처음써보는 올해로 23男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12월31일에서 1월1일사이에 겪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2010년의 마지막 날이다 뭐다 해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약속장소인 번화가로 나가기위해 동네 정류장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저는 약속장소에 가기전부터 왠지 오늘같은날 번화가 같은곳을 가면 사람들도 많을거같고
붐비고 해서 싫다고 동네에서 먹자고 제안했으나.. 친구놈들이 자꾸 가자는 성화에 못이겨 결국 번화가 술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새해첫날이라 갓고등학교졸업하신분들이많더라구요...
결국 사건은 여기서 터지고 말았죠..
친구들과 술집을 찾아헤메다 요즘엔 룸형식으로 된 술집이 많더군요..
아무튼 방으로 각각 되어있는 술집을 가게되었습니다..
가서 술을 마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술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갓 제대한 친구가 술을산다길래 저에게 지갑이 있는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계산을 마치고 밖을 나서는데... 아뿔싸 지갑이 없는겁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빈틈이없고 제 물건 확인을 잘하는 성격이라 제가 이렇게 당하니까
순간 머리속이 하얘졌습니다... 하아 ..;
그래서 바로 다시 술집으로 향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했으나..
제가 마셧던 자리에 지갑은 없다는겁니다...ㅜㅜ 결국 새해첫날 지갑에 주민등록증 현금6만원가량과 버스카드2만 체크카드 신용카드
전역증(참고로 육군나옴),헌혈증서(ㅠㅜ),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사진 등등 모두를 송두리째 잃어버렸습니다...
집에가는 차비도없어서 친구들이 태워주는 택시타고 왔는데... 분이 가시질않았습니다..
저는 원래 사소한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고 애착이 좀 큰편입니다..ㅜㅜ
제 잘못인데도 너무답답하고 그런겁니다.. 번화가 가자고 졸랐던 친구놈도 원망스럽고..
하소연 할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어머니께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처음에는 머라고 하시다가 나중에는 잊으라고 하면서 위로를 해주셨습니다..ㅜㅜ
어머니 생각엔 제가 화장실갔을때 남자세명이 같이따라들어왔는데
그 남자 세명이 제가 손씻는 사이에 지갑을 빼간거같다고 하시길래 그말도 어느정도 수긍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갑을 잠바패딩주머니에 넣었기때문에)
하지만 남을 의심하면안되지요 ㅜㅜ 휴 아무튼 새해첫날부터 참 액땜을 한것 같습니다..
아직도 지갑생각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ㅜㅜ 친구놈들이 위로해준답시고 동네술집에서 술만 진탕 마시고왔습니다..ㅜㅜ 빨리잊어야할텐데..
제가 지갑을 잃어버리니까 지갑잃어버린사람의 마음을 알겠더군요....
저는 지갑을 주으면 돈이 얼마있던간에 꼭 돌려 주리라 다짐을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연초에 모임이 많으실텐데 지갑간수 꼭꼭 잘하시길 바랍니다!!
지갑은 꼭 안주머니에 놓으시길 ㅜㅜ
ps.내지갑제발무사히돌아와주길 돈은필요없으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