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로 음슴체로 갈게요~ 난 93년생임 소위 남들이 말하는 빠른 93이기도 함 내 친구들(92년생)은 엊그제 다 성인이 되었음 나님은 내 술에 대한 몇 에피소드와 빠른93의 서러움(즉, 이세상빠른들의 서러움)을 써보려함 또한 이 놈의 나라는 왜 초등학교를 빨리 입학할 수 있게 해서 이러한 고충을 겪게하는지 토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음... 그런데 난 다른 93과는 쪼금 다름 나님은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해서 10학번임 다시말해 91년생과 대학을 같이 다니는거임 다들 알겠지만 모든 대학생은 술독에 빠져 사는거랑 다름 없음 (나님은 대학합격 전까지 한번도 술을 안마셨음!!!!절대로 뭐 비행 그딴청소년아님) 나님은 익히 들은 소문에 아버님께 일단 술 한잔 받고 술의 세계에 입문함 1. 개강 전 고등학교 동문과 가진 첫 술자리 학교 특성상 같은 대학교를 동문 몇몇이 진학하게 되었음 우리는 과감히 술집을 들어갔고 뚫렸음 작년이 10이니까 내 친구는 92가 고작이었음 난 정말 술에 자신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량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이 무지 술을 잘하심 그래서 나 내 주량도 모르고 첫 술자리서 조카 쎈척 깠음 ㅋㅋㅋㅋㅋㅋ 2잔 3잔 계속 잘들어갔심 어이쿠나~기분이 너무 좋아 소맥 말고 정신 없었음 나님...그날 존내 토하고 1주일간(개강시즌인데ㅡㅡ) 술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함 2. 새터단과 각종 엠티에서의 취한척 나님은 그 뒤로도 술을 진심으로 기피했음 우선 새터단가서 소주 한 2잔????그 정도 먹고 절대로 안먹고 뻐김 다들 알듯이 신입생은 술 취한척을 무쟈게 많이함 나역시 신입생이 아닐 수 없음ㅋ 뭐 엠티나 그런거 가도 특주(주스에 술을 섞어 진짜 소주맛 나지도 않음...ㅋㅋ)같은거 먹고 취한척쩔었음 엠티가서 12시에 숙면취한 나님이었음...ㅋㅋㅋ 3. 봄학기 중간고사를 끝으로 술의 세계로 이건 뭐 셤 한번보니 고등학교만한 피말리는 감동이 없음 그러나 망했다는 핑계로 제대로 술에 입문시작함 서서히 주량 파악을 시작했음ㅋㅋㅋㅋ 그 후로 매 시험을 끝으로 나가는건 일상이었음 물론 많은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을 막론하고 먹는건 알겠는데 나님은 술을 그정도로 좋아하지 않음 4. 처음으로 술집에서 뻰치;; 난 술집가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져 있을 상태였음 그러나 방학은 내게 녹록치 않았음 술집에서 뻰치를 당하는건 일도 아니고 뭐 마트에서 술 사는거도 거의 말도 안됨 (상기를 위해 만 19세부터인데 난 만 17세였기때문임) 게다가 난 키도 작고 덩치도 ㅋㅋㅋ안습임 168에 52니까 말 끈났음 누가보면 진심 딱 고1로봄 아....정신적 혼란이 옴 생각해보면 대학가에서 갈 땐 형들이나 누나들이 항상 있어 나님 쓸쩍들어가도 모를만 함 또 딱히 대학가는 검사가 심하지도 않은거 같기도 함 그러나 진짜 정신적 혼란은 클럽이 문제였음 5. 클럽 학교에서 축제 시즌에 클럽을 운영하는 동아리가 있음 나님 평소 춤을 좋아하고 여자를 조아하므로 그 클럽에 갔음 ㅎㄷㄷ한 누님들 눈 앞에서 수십명이 왔다갔다 해주심 난 고작 학교에서 운영하는 클럽에 반한거임 진짜 클럽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끝없이 내 뇌를 자극시킴 허나 친구에게 들은바로는 진짜클럽은 거의 백프로 신분증검사한다고 함 누가봐도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친구가 클럽에서 신분증 요구받았다고함 하.....기다릴수밖에 없음 나의 2012년을..... 술??이미 먹을대로 다먹음....담배??요건 안해봄....여자??아주 쪼큼은 쪼큼은 앎 여튼 대충 왠만한 만 19세 성인이 알거 다 아는 나는 빠른93임..... 내게도 권리를 주면 안되는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이렇게 나의 18세 2010년은 흘러갔음 새해는 밝았고 2011년이나 난 여전히 미성년 살포시 신분증을 잃은척하고 학생증을 보이면 이제는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음 누가 의심하겠음??10학번인데 아 살포시 2011년 성인된 애들을 위한 술자리사진 올리고 자러감 토커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 1
[사진有]2011년 92년생이 성인이되었는데 빠른 93인나는 왜 성인 안시켜줘!!!!!!!!!!
일단 바로 음슴체로 갈게요~
난 93년생임
소위 남들이 말하는 빠른 93이기도 함
내 친구들(92년생)은 엊그제 다 성인이 되었음
나님은 내 술에 대한 몇 에피소드와 빠른93의 서러움(즉, 이세상빠른들의 서러움)을 써보려함
또한 이 놈의 나라는 왜 초등학교를 빨리 입학할 수 있게 해서 이러한 고충을 겪게하는지 토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음...
그런데 난 다른 93과는 쪼금 다름
나님은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해서 10학번임
다시말해 91년생과 대학을 같이 다니는거임
다들 알겠지만 모든 대학생은 술독에 빠져 사는거랑 다름 없음
(나님은 대학합격 전까지 한번도 술을 안마셨음!!!!절대로 뭐 비행 그딴청소년아님)
나님은 익히 들은 소문에 아버님께 일단 술 한잔 받고 술의 세계에 입문함
1. 개강 전 고등학교 동문과 가진 첫 술자리
학교 특성상 같은 대학교를 동문 몇몇이 진학하게 되었음
우리는 과감히 술집을 들어갔고 뚫렸음
작년이 10이니까 내 친구는 92가 고작이었음
난 정말 술에 자신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량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이 무지 술을 잘하심
그래서 나 내 주량도 모르고 첫 술자리서 조카 쎈척 깠음 ㅋㅋㅋㅋㅋㅋ
2잔 3잔 계속 잘들어갔심
어이쿠나~기분이 너무 좋아 소맥 말고 정신 없었음
나님...그날 존내 토하고 1주일간(개강시즌인데ㅡㅡ) 술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함
2. 새터단과 각종 엠티에서의 취한척
나님은 그 뒤로도 술을 진심으로 기피했음
우선 새터단가서 소주 한 2잔????그 정도 먹고 절대로 안먹고 뻐김
다들 알듯이 신입생은 술 취한척을 무쟈게 많이함
나역시 신입생이 아닐 수 없음ㅋ
뭐 엠티나 그런거 가도 특주(주스에 술을 섞어 진짜 소주맛 나지도 않음...ㅋㅋ)같은거 먹고 취한척쩔었음
엠티가서 12시에 숙면취한 나님이었음...ㅋㅋㅋ
3. 봄학기 중간고사를 끝으로 술의 세계로
이건 뭐 셤 한번보니 고등학교만한 피말리는 감동이 없음
그러나 망했다는 핑계로 제대로 술에 입문시작함
서서히 주량 파악을 시작했음ㅋㅋㅋㅋ
그 후로 매 시험을 끝으로 나가는건 일상이었음
물론 많은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을 막론하고 먹는건 알겠는데 나님은 술을 그정도로 좋아하지 않음
4. 처음으로 술집에서 뻰치;;
난 술집가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져 있을 상태였음
그러나 방학은 내게 녹록치 않았음
술집에서 뻰치를 당하는건 일도 아니고
뭐 마트에서 술 사는거도 거의 말도 안됨
(상기를 위해 만 19세부터인데 난 만 17세였기때문임)
게다가 난 키도 작고 덩치도 ㅋㅋㅋ안습임
168에 52니까 말 끈났음
누가보면 진심 딱 고1로봄
아....정신적 혼란이 옴
생각해보면 대학가에서 갈 땐 형들이나 누나들이 항상 있어 나님 쓸쩍들어가도 모를만 함
또 딱히 대학가는 검사가 심하지도 않은거 같기도 함
그러나 진짜 정신적 혼란은 클럽이 문제였음
5. 클럽
학교에서 축제 시즌에 클럽을 운영하는 동아리가 있음
나님 평소 춤을 좋아하고 여자를 조아하므로 그 클럽에 갔음
ㅎㄷㄷ한 누님들 눈 앞에서 수십명이 왔다갔다 해주심
난 고작 학교에서 운영하는 클럽에 반한거임
진짜 클럽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끝없이 내 뇌를 자극시킴
허나 친구에게 들은바로는 진짜클럽은 거의 백프로 신분증검사한다고 함
누가봐도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친구가 클럽에서 신분증 요구받았다고함
하.....기다릴수밖에 없음 나의 2012년을.....
술??이미 먹을대로 다먹음....담배??요건 안해봄....여자??아주 쪼큼은 쪼큼은 앎
여튼 대충 왠만한 만 19세 성인이 알거 다 아는 나는 빠른93임.....
내게도 권리를 주면 안되는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이렇게 나의 18세 2010년은 흘러갔음
새해는 밝았고 2011년이나 난 여전히 미성년
살포시 신분증을 잃은척하고 학생증을 보이면 이제는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음
누가 의심하겠음??10학번인데
아 살포시 2011년 성인된 애들을 위한 술자리사진 올리고 자러감
토커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