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ㅋ 두분이나 리플 달아주셨어영ㅋㅋㅋㅋ 솔직히 기대 안했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화 왜 안받아] 라고 문자 오니까 더 무서웠음. 사실 내 목소리가 남자 같음.. 저번엔 친구한테 전화 했다가, 친구의 친구가 나보고 '남자친구야?' 이래서 충격먹은적도 있음. 네이버 폰은 가증스럽게 절라 간드러지는 목소리 가끔 내주고, 앞에서 말했듯이 변태처럼 듣기만 해서.... 그때 직장-집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걸렸는데, 약 15분간 줄창 전화옴. 결국 그냥 받음...ㅇㅇ... 잉여 - [왜 요즘 연락안해ㅋㅋㅋㅋㅋ] 전화 받을때부터 ㅈㄴ처웃고 있었음. 좀 무서웠음. 미친애 같아서. 나 - 어... 연락없어서...요... 잉여 - [왠 존댓말. 집에가는 길이야?] 맨날 문자보내도 답장도 처 없던놈이 퇴근시간을 알고 있었음. 헐. 세뇌교육이 효과가 있었나. 연락 하루에 몇십통씩 꼬박 꼬박 연락 오던애가 안오니까 무슨일 있나 싶었다고 함. 그리고 며칠동안 딱히 로맨틱한건 없었음ㅇㅇ.. 전화 받으면서 간간히 만나자는 뉘앙스를 풍기며 말을 했을뿐... 나 - 난 날 확 이끌어주는 남자가 좋더라 잉여 - [그래? 내가 또 완전 리더쉽 있는 남잔데.]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여 - [놀러올래? 내가 진짜 귀여우면 껴안아 버리는 습관이 있는데, 완전 다정한 남자임.] 맨날 이런대화나 처하고 있었음. 하지만, 만날 기미는 안보였고... 대망의 4월 4일이 다가왔음. 뭔날인진 읽어 보면 앎. 그때 한창 유행하던 노래가 다비치-사고쳤어요 였고, 솔직히 내가 미친줄 알았음.... 지금생각해도 그냥 정신빠진 냔이었던거 같음..
온라인게임으로 만난 남친이야긔-2
우왕ㅋ 두분이나 리플 달아주셨어영ㅋㅋㅋㅋ
솔직히 기대 안했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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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왜 안받아] 라고 문자 오니까 더 무서웠음.
사실 내 목소리가 남자 같음..
저번엔 친구한테 전화 했다가, 친구의 친구가 나보고 '남자친구야?' 이래서 충격먹은적도 있음.
네이버 폰은 가증스럽게 절라 간드러지는 목소리 가끔 내주고,
앞에서 말했듯이 변태처럼 듣기만 해서....
그때 직장-집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걸렸는데,
약 15분간 줄창 전화옴.
결국 그냥 받음...ㅇㅇ...
잉여 - [왜 요즘 연락안해ㅋㅋㅋㅋㅋ]
전화 받을때부터 ㅈㄴ처웃고 있었음.
좀 무서웠음. 미친애 같아서.
나 - 어... 연락없어서...요...
잉여 - [왠 존댓말. 집에가는 길이야?]
맨날 문자보내도 답장도 처 없던놈이 퇴근시간을 알고 있었음.
헐.
세뇌교육이 효과가 있었나.
연락 하루에 몇십통씩 꼬박 꼬박 연락 오던애가 안오니까 무슨일 있나 싶었다고 함.
그리고 며칠동안 딱히 로맨틱한건 없었음ㅇㅇ..
전화 받으면서 간간히 만나자는 뉘앙스를 풍기며 말을 했을뿐...
나 - 난 날 확 이끌어주는 남자가 좋더라
잉여 - [그래? 내가 또 완전 리더쉽 있는 남잔데.]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여 - [놀러올래? 내가 진짜 귀여우면 껴안아 버리는 습관이 있는데, 완전 다정한 남자임.]
맨날 이런대화나 처하고 있었음.
하지만, 만날 기미는 안보였고...
대망의 4월 4일이 다가왔음.
뭔날인진 읽어 보면 앎.
그때 한창 유행하던 노래가 다비치-사고쳤어요 였고,
솔직히 내가 미친줄 알았음....
지금생각해도 그냥 정신빠진 냔이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