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사러 갔다가 직원한테 번호따인 사건 1

딸기2011.01.02
조회1,257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윙크

 

요즘 시리즈 판이 대세인가봄?

 

저도 난쟁이님,도발녀님,모래님 등등 시리즈판 재밋게 읽고있는 올해 22살되는 잉여퀸임..

 

그냥 난쟁이님 체육샘과 러브스토리를 읽다보니 나의 풋풋한 고3때 추억이 떠올라

 

몇글자 적어보려함..

 

재미없어도 재밋게 읽어주시긔바랍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고고!

 

 

 

 

때는 내가 고3 시절..

 

수능에 찌들어가고있기는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수시에 합격한 예비 대딩이었음

 

친구들은 수능준비에 찌들어가고있을때 나는 알바도 하고 운전면허도 따놓고 그랫음(1종보통딴요자임ㅋ)

 

부럽긔? 음흉

 

아무튼 그날은 10월의 토요일이엇음

 

고삼들에겐 월화수목금금금 아님?

 

아무튼 토요일 자율학습하고 있는 친구하나를 꼬셔서 샤핑을 하기로했음

 

나는 수시합격자라 자율학습이 있는 날에는 학교따위 안갔음 ㅋ 낄낄 ㅋ

 

우리는 명동으로 갔음

 

역시 활기가 넘치는 곳인것같음

 

이곳저곳 마구 후비고 다녔음 (사지도않을거면서..ㅋ)

 

이번코스는 롯X 영플라자였음

 

유니XX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있었음

 

그러다가 맘에드는 바지를 발견함

 

피팅룸으로 달려갔음

 

옷한번 입어볼라니까 줄이 왜이렇게 길음? ㅋ 서울은 원래 그럽니까? ㅋ 확실해요? ㅋ

 

내 차례가되어 바지를 입어봄

 

아.......................................................................................

 

허리랑 통은 맞는데 기장이 줮나 기네?ㅋ 흐흐

 

그래요 여러분 저는 상루저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흫힣!

 

아무튼 그 바지를 벚고 피팅룸에 계시는 스탭분에게 바지 수선을 요청했음

 

유니XX에선 수선이 무료임 바지 가격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쨋든 나는 무료엿음

 

근데 그때 너무 정신이 없었음

 

10월이라 얇은 외투도 입고있었고 이것저것 쇼핑백에 피팅룸에서 옷도 갈아입고 하다보니까

 

너무 정신이 없었음 ㅠ

 

스텝분이 수선증을 가저가야한다고 수선증 작성을 했음

 

뭐 이름 핸드폰번호 같은거..

 

한두시간 뒤 쯤 오라는 말을 듣고 친구와 좀 휴식을 취하려고 했는데

 

뜨아  놀람

 

내 핸드폰이 없어진거임 ㅠ

 

연락올곳은 없지만 핸드폰이나 지갑같은거 잃어버리면 상당히 쨔즁나지안음? 버럭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봄

 

아까 피팅룸에서 정신이 없던 탓에

 

바지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어놓고 바지 벚다가 핸드폰이 빠진것같았음

 

다시 유니XX에 갔음

 

피팅룸에 계신 아까 그 스텝분에게 오도방정 떨면서

 

내 핸드폰이 저 안에있어요!! 뉴.뉴

 

라고 소리침 그깟 핸드폰.. 연락도 오지않는 핸드폰이 뭐라고..

 

너무 급한 마음에 피팅룸을 열려고 했는데

 

스텝분이 안에 사람있으니까 잠시만 기다리라고 제가 찾아드린다고..^^;;

 

 

 

 

 

 

늬가?ㅋ

 

 

 

피팅룸에서 옷갈아 입고 계시던분 그때 문열려고해서 죄송함.. ㅠㅋ

 

이제서야 사죄글 올리는것도 죄송함..ㅠㅋ

 

아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ㅋㅎ 아무튼 그 안에서 옷갈아 입으시던 분 나오시고

 

맘이 너무 급했던 나는 피팅룸에 신발도 안벚고 들어가려다가 그 스텝한테 잔소리 들음ㅋ

 

(왜 화냄?ㅋ 나 알음?ㅋ 손님이 왕이야?ㅋ)

 

피팅룸 안에는 곽티슈같은게 들어있었는데 그 안에 내 핸드폰이 들어가있었음

 

핸드폰을 찾은 나는 유유히 그곳을 빠저나왔음 파안 

 

 

 

 

 

아 나 일하면서 이거 쓰구있는데 사장님 오심 ㅠ

 

단 한분이라도 듣고싶어하신다면 조금잇다가 돌아와서 이어서 써드릴게욬

 

추천 하나라도 젭라.. 똥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