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따윈 없는 O형 여자 Tip ★ 2탄

레알O형2011.01.02
조회31,223

 

1. 조금 깊이 파보기 - O형 여자 노예 만들기작전

 

 

여기서 O형 여자들이 원하는 조건이 다 갖춰지지 않은 나님은 죽어야됨?

 

이라고 물어보는 너님들 진정하시게. 워리워리.

 

 

 

일단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O형 여자들이 원하는 조건이 단 하나도 없는 너님에게

 

O형 여자는 차가운 시선조차 주지 않을 것이므로

 

신속하게 포기해야 함이 너님의 건강상, 정신적 안정상 도움이 된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며,

 

 

 

조건이 단 하나로 있을 시에는 그 조건을 최대한 강조, 부각시켜주면 된다.

 

 

여기서 조건이라 함은

 

 

O형 여자가  족발 스캔을 위아래로 훑을 수 있는 겉모습에 한한다.

 

 

그 과정이 끝나야 그 의외의 부가적인 것들,

 

즉, 너님의 알찬 속 알맹이 자랑질을 할 수 있다 이 얘기다.

 

 

다시 말하자면,

 

 

너님이 밥을 잘하든, 살림을 잘하든, 청소를 잘하든, 

 

설거지를 잘하든, 친절하든, 매너있는 남자든

 

 

 

그런 것을 따지기 전에 O형 여자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꾸며라.

 

한 대 얻어맞은 토끼 같은 스모키 화장을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너님에게 먼저 투자를 하라는 얘기다.

 

 

호기심이 많고 시각적인 자극을 제일 많이 받는 O형 여자는

 

화려한 것, 톡톡 튀는 것,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O형 여자는 1차적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대부분 O형 여자는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캐치하고 또 그 스타일을 잘 소화해낸다.

 

또 외모에 투자도 적잖이 하는 편이다.

 

O형 여자 중에 스타일이 별로인 사람을 찾아보는 일은 꽤 어렵다.

 

 

하지만 정말 귀차니즘이 심한 성격이므로

 

쌩얼에 안경과 트레이닝 복만을 선호하는 사람도 그다지 적지 않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O형여자는 꾸미는 남자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님치장=너님치장 (나님치장<너님치장 문맥상의 의미)

 

 

 

‘내가 치장하니 너도 치장을 해야한다.’ 라는 일종의 보상심리와 비슷하다.

 

 

즉, 함께 다닐 때

 

어깨에 벽돌이 수십만장 올라갈 수 있는,

 

목이 20cm가 길어질 수 있는,

 

가느다랗게 뜬 눈으로 주변 여자들을 내려다보며 콧방귀 뀔 수 있는 뭐 그런?

 

 

고로, 너님은 O형 여자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라는 말이다.

 

나쁜 말로 하자면 너님은 O형 여자에게 있어 하나의 옵션.

 

 

O형 여자에게는 보수적인 면이 많아서

 

(수정)

 

보수적인 면이라기 보다는 내껀 내꺼, 니껀 니꺼.

 

내꺼 건들면 나 욱해도 책임 못집니다 하는 성형이 더 강하다.

 

그래서 함께 다닐 때 출중한 외모와 스타일의 너님을 주변 여자들이 힐끗거린다면

 

 

‘이 여자들이 오늘 나와 갈등을 빚어보려는 눈빛이군.’

 

 

이라며 폭발할 것 같은 질투심을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며 참아내겠지만

 

자기 자신도 모르는 가슴 저 깊숙한 구석에는

 

뭔가 상당히 뿌듯한 쾌감의 활화산이 뿜어져 나올 것이다.

 

 

→ 너님을 모에하는 눈빛의 여자들이 미워죽겠으면서도 내 옆에 있는 너님이 나는 자랑스럽다는뜻

 

 

 

이쯤되면 여기서 눈빛이 빤짝빤짝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겠지?

 

그리고 나님에게 How를 물어볼 것이다.

 

꾸민다는 기준이 무엇이냐?

 

어떻게 꾸며야 잘 꾸미는 것이냐?

 

라며.............아니면 말고ㅡ..,ㅡ

 

 

 

스타일에 관한 것은 앞에서 잠시잠깐 언급했었지만 이 방법은 역시 간단하다.

 

 

學而時習之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라는 말이 있듯이 너님의 시간을 투자해라.

 

 

① 인터넷에서 만난 O형 여자한테 Or 오프라인에서 우연히 알게 된 O형 여자한테 관심있음.

 

    그런데 나님 스타일은 솔직히 자신없음.

 

 

라고 말하는 너님은 나님에게 있어 정말 답답한 과제며 어제 밤에 먹고 체한 라면 같은 존재다.

 

왜냐고?

 

인터넷으로 여자 얼굴만 보고 사나!

 

정보의 바다 인터넷 사용을 고 따위로 밖에 몬해?

 

 

 

마음에 드는 여자를 찾았는데 그 여자가 O형 여자다.

 

그럼 또 다른 여자를 찾아 인터넷 기슭을 헤매이는 하이에나 생활을 청산하고,

 

그 시간에 패션에 관한 기사나 내용이 실린 블로그를 찾아봐라. 그리고 올인해라.

 

아니면 명동이나 동대문, 압구정동 등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 가서 사람들을 구경해라.

 

지방에 사는 너님들도 마찬가지다.

 

너님들 지역에 제일 사람이 많은 곳이 있지 않음? 그 곳으로 가면된다.

 

 

 

그리하면 최근 유행 스타일을 비롯한 각자 개성이 있는 옷차림들을 보게 될테니.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보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서 소화해내고,

 

사진한 장 찍어서 CY에 재업을 한다던가 O형 여자에게 직접적으로 자랑해라.

 

 

나 이런 사람이야♬ 라고.

 

 

이때 O형 여자가 약간의 호기심도 보이지 않고 일말의 타협감도 없이 싫다 하면

 

정말 GG치고 다른 여자를 알아보시길 강추한다.

 

 

 

② 위 상황과 동일. 그런데 나님은 스타일 좀 됨.

 

 

너님은 도대체 나한테 뭐가 문제라고 얘기하는 것입니까?

 

 

너님은 용기와 자신감으로 온 몸을 휘감은 뒤

 

O형 여자에게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면서

 

무시하거나 자존심만 스크래치 하지 않는다면

 

O형 여자와 잘될 확률 89%

 

 

앞서 나열했던 조건들을 몽땅 갖춘 너님.

 

자신이 원하는 모든 조건들을 충족 받은 O형 여자는 뭐라고? 너님의 노예라고.

 

 

 

2. 이제는 진짜 너님만의 노예가 될 것 같은 O형 여자.

 

 

많은 톡커님들이 말했듯이 O형 여자는 밀당을 못한다.

 

 

(+)

 

(여기서 말하는 밀당이란 너님들 내공처럼 쌓아 온 연애스킬과는 다르다.)

 

 

귀찮아서도 못하고, 속물 같아서도 못한다.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다.

 

O형 여자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고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O형 여자에게 고백할 때는 직접 만나서 하는 것이 좋다.

 

 

이 점에 있어서는 모든 여자들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O형 여자에게 있어 문자나 전화로 고백하는 그 순간

 

너님에게 진짜 완전히 미쳐있지 않은 한 너님에 대한 환상이 그대로 증발,

 

그 전까지 두근두근하던 마음도 함께 증발해버린다.

 

그리고 미간을 한쪽 눈썹을 찡그리면서 생각한다.

 

 

 

뭐 이런 빌어먹을 종족이...라고실연

 

 

→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냥 깬다.’

 

 

 

O형 여자는 현실과 이상, 그 사이에 환상이라는 공간을 마련해둔다.

 

근데 그 환상이 깨진다면 이 것 역시 짤 없다.

 

 

 

너님과는 영원히 안녕.

 

 

 

O형 여자에게는 ‘나랑 사귈래?’ 라고 물어보는 것보다는 ‘나랑 사귀자.’ 라는 말이 더 효과적이다.

 

(내 주변의 상황으로만 본다면 후자가 성공률이 조금 더 높았다. 그리고 주도권을 O형 여자에게 내

 

어주는 척하면서 실질적인 주도권은 너님들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연애기간을 더 오래 지속시켰

 

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단도직입적으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평소에는 귀여운 이미지였던 남자가 고백의 순간에 시크하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겨준다면

 

 

O형 여자는 진짜 너만의 노예.

 

 

하지만 전자의 경우도 나쁘지 않다.

 

이미 언급했듯이 밀당을 못하는 O형 여자는 너님이 궁금한 것이 있고,

 

너님이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물어본다면

 

너의 질문에 충실하게 답변해 줄 것이다.

 

 

 

완벽한 답변의 70%정도로.

 

 

 

여기에 살을 덧붙여 얘기하자면 O형 여자는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기분이나 자존심을 다치게 하는 말이 아닌 이상 다이렉트로 꽂아주는 것을 선호한다.

 

중요한 이야기의 경우 얼굴을 보고 말하기를 원한다.

 

이 O형 여자는 무슨 맛일까요? 하고 간보듯 떠보는 것도 싫어한다.

 

마치 잘난 인간인냥 너님이 아는 것을 O형 여자가 아는지 모르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도 싫어한다.

 

 

 

의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위 말들의 공통점)

 

 

 

O형 여자는 믿음이라는 것을 전제로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믿음보다 의심이 더 크다는 것을 느낀 순간 너님에게 열었던 99중의 철창문을 순식간에

 

 

쾅쾅쾅 - 닫아버릴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너님은 또 아웃 오브 안중, 제명 오브 마인드.

 

 

** Tip

 

다이렉트로 꽂아주는 것을 선호하는 O형 여자라고 했지만

 

O형 여자와 대화를 나눌 때는 항상 한 번 이상의 필터링을 할 것.

 

 

 

 

***

 

 

의외로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꽤 놀랐다는 ㅋㅋㅋㅋㅋ

 

작업하다보니 내용량이 많아져 '너님의 노예편'은 두개로 나눠서 업뎃하게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한다면 공감, 댓글 남겨주는 센스.

 

먹튀는 즐.

 

 

나 지금 2시간째 쓰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30찍으면 (너님의 노예편 2)로 돌아오겠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