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몇일전KTX를 타면서 일어난 일을 써볼까 함(음슴체로 쓰겠음) 가족들과 1/1일 서울에 올라가는 KTX를 탔음 우리집엔 강아지를 키움 소형견임 2키로임 기차나 버스를 타려면 강아지를 당연히 애견가방에 넣고 비닐봉투 챙기고 기저귀 채워야함 우린 강아지를 데리고KTX를 탔음 (가족석을 끊었음 ) 18호차 KTX를 탑승하니까 우리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잇는거임 주무시다 깨셨는지 몰라도 자리는 비켜주셨음 그리고 강아지를 내려놓고 우린 자리에 앉앗음 자리에 앉자마자 여행에 들뜬 나는 강아지를 꺼내서 품에 안았음 근데 정말 5초도 안되서 아까 우리 자리옆에 앉아잇던 아저씨가 나에게 다가와서 이러는거임 아저씨 : 개 안되요 복도에 내다놓으세요 나 : 왜요? 애견가방있으면 탈수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어머니는 죄송하다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복도에 나가서서가셨음 아저씨 : (시비조로) 확인시켜줘요? 개가 되나 안되나? 나 : 확인시켜주세요 그러자 옆에 잇던 할머니 할머니 : 어른말이 말같지가 않아? 어른이 옳다 하면그렇다 하고 들어야지 KTX안에서 굉장히 큰소리가 낫기 때문에 나도 슬슬 빡치기 시작했음 가뜩이나 말투가 톡톡쏘는 말툰데 완전 변함 나: 어른말이 다 옳고 그른걸 떠나서 이게 법으로 되어있어요 애견가방이 있으면 할머니 : (엄청큰소리로) 아 정말 하여간 개 키우는 사람들은 이상해 그리고 너!니가 개 꺼냈잖아!! 나 : 그건 죄송한데요 가방이 있으면 탈수있다니까요? 우리어머니는 돈내고 좌석 끊으셧으면서 복도에 그냥 죄없이 서서가셨음 나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뒤적뒤적거려서 그 아저씨한테 보여드릴라했음 애견가방잇으면 타도 된다고 동물법에 나와있다고 핸드폰에서 찾고 난후 아저씨한테 나 : 아저씨 확인하셨어요? 아저씨 : 아 나 성격 드러운 사람이니까 건들지마라 나 : 아니 확인하셧냐구요 전 지금 인터넷으로 찾았어요 아저씨 : 아 신발 성기같네 나: 왜 욕하세요? 아저씨 : 혼잣말인데? 나 : 아 그럼 저도 신발 성기같네요 정말 아저씨 : (완전 자리에서 일어나 한대칠기세로) 아 신발 내가 너만한 아들이잇어!! 인터넷에 올려버릴꺼야 (이러면서 핸드폰 카메라를 내쪽에 들이밀고 찍음) 나 : 그럼 저도 찍을꼐요 (ㅡㅡ똑같이 카메라 찍는척함)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임 옆에 가족석에 그아저씨네 가족들잇엇는데 와이프는 나한테 계속 뭐라하고 아들셋은 아저씨를 말림 나: 똑같이 돈내고 타는건데 누구는 서서가고 누구는 편하게 가고 이러는건 쫌 아니지않나요? 저희가 애견을 데리고 타서 직접적으로 피해준것도 없었는데 타자마자 바로 나가라고하지않나 솔직히 이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아닌가요? 와이프 : 아 학생 그만하라고 할머니 : (뭐라고 나한테 쏼라쏼라 소리지름) 나 : (할머니한테 칭호를 그쪽 저쪽 이라고했음) 그러니까 그 아저씨 와이프 꼬투리 잡아서 어른한테 그쪽 저쪽이 뭐냐고 나한테 뭐라함 나는 할머니께서 저한테 먼저 큰소리를 지르셧고 저도 기분이 나빠서 그렇게 나간거라고했음 난 순식간에 KTX18호차에서 패륜아가 되버림 그리고 엄마랑 동생이랑 복도에 나가서있는거를 교체하고 엄마가 들어옴 근데 그할머니 우리 엄마한테 까지 뭐라함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켯다느니 엄마얼굴에 똥칠이라느니 난 정말 열이 받았음 우리가 엄청잘못한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어른 3명이서 지금 학생하나가지고 그렇게 뭐라뭐라 하고 ㅡㅡ그래서 그할머니한테 할머니도 지금 자식보기 부끄러우신거라고 했음 그러자 그할머니 나보고 너뭐야? 이럼 그래서 내가 사람이요 아주 꼬박꼬박 싸가지 없게 말대답해줌 나는 어른은 어른다워야 한다고 생각함 도대체 그 할머니가 왜 갑자기 끼어드셔가지고 나한테 큰소릴 쳤는지 모르겟음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한참후 그 아저씨 승무원 불러왔나봄 승무원이 우리동생한테 강아지 기저귀 채웟냐고 해서 채웟다고 하고 예방접종 햇냐해서 다햇다 하고 가방잇으니까 타도 된다고 죄송하다고 오히려 승무원이 사과하고감 내 동생 복도에서 강아지 데리고 들어옴 근데 웃긴게 뭔지 알음 ? 그렇게 당당했던 분들이 아무말도 못함 ㅡㅡ정말 어이가 없엇음 난 도대체 1/1일 신년부터 완전 기분잡쳣음 정말 웃긴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나이가 많으면 다인 그런게 잇지않음? 나도 싸가지없게 어른한테 말대답 꼬박꼬박하면서 나갓지만 그 어른들은 3명이서 학생하나가지고 그렇게 하는게 참 잘하는짓일까? 3
KTX 에서 몰상식한ㅇㅓ른들VS글쓴이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몇일전KTX를 타면서 일어난 일을 써볼까 함(음슴체로 쓰겠음)
가족들과 1/1일 서울에 올라가는 KTX를 탔음
우리집엔 강아지를 키움 소형견임 2키로임
기차나 버스를 타려면 강아지를 당연히 애견가방에 넣고 비닐봉투 챙기고 기저귀 채워야함
우린 강아지를 데리고KTX를 탔음 (가족석을 끊었음 )
18호차 KTX를 탑승하니까 우리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잇는거임
주무시다 깨셨는지 몰라도 자리는 비켜주셨음
그리고 강아지를 내려놓고 우린 자리에 앉앗음
자리에 앉자마자 여행에 들뜬 나는 강아지를 꺼내서 품에 안았음
근데 정말 5초도 안되서 아까 우리 자리옆에 앉아잇던 아저씨가 나에게 다가와서
이러는거임
아저씨 : 개 안되요 복도에 내다놓으세요
나 : 왜요? 애견가방있으면 탈수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어머니는 죄송하다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복도에 나가서서가셨음
아저씨 : (시비조로) 확인시켜줘요? 개가 되나 안되나?
나 : 확인시켜주세요
그러자 옆에 잇던 할머니
할머니 : 어른말이 말같지가 않아? 어른이 옳다 하면그렇다 하고 들어야지
KTX안에서 굉장히 큰소리가 낫기 때문에 나도 슬슬 빡치기 시작했음
가뜩이나 말투가 톡톡쏘는 말툰데 완전 변함
나: 어른말이 다 옳고 그른걸 떠나서 이게 법으로 되어있어요 애견가방이 있으면
할머니 : (엄청큰소리로) 아 정말 하여간 개 키우는 사람들은 이상해 그리고
너!니가 개 꺼냈잖아!!
나 : 그건 죄송한데요 가방이 있으면 탈수있다니까요?
우리어머니는 돈내고 좌석 끊으셧으면서 복도에 그냥 죄없이 서서가셨음
나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뒤적뒤적거려서 그 아저씨한테 보여드릴라했음
애견가방잇으면 타도 된다고 동물법에 나와있다고 핸드폰에서 찾고 난후 아저씨한테
나 : 아저씨 확인하셨어요?
아저씨 : 아 나 성격 드러운 사람이니까 건들지마라
나 : 아니 확인하셧냐구요 전 지금 인터넷으로 찾았어요
아저씨 : 아 신발 성기같네
나: 왜 욕하세요?
아저씨 : 혼잣말인데?
나 : 아 그럼 저도 신발 성기같네요 정말
아저씨 : (완전 자리에서 일어나 한대칠기세로) 아 신발 내가 너만한 아들이잇어!!
인터넷에 올려버릴꺼야 (이러면서 핸드폰 카메라를 내쪽에 들이밀고 찍음)
나 : 그럼 저도 찍을꼐요 (ㅡㅡ똑같이 카메라 찍는척함)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임 옆에 가족석에 그아저씨네 가족들잇엇는데
와이프는 나한테 계속 뭐라하고 아들셋은 아저씨를 말림
나: 똑같이 돈내고 타는건데 누구는 서서가고 누구는 편하게 가고 이러는건 쫌 아니지않나요?
저희가 애견을 데리고 타서 직접적으로 피해준것도 없었는데 타자마자 바로 나가라고하지않나
솔직히 이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아닌가요?
와이프 : 아 학생 그만하라고
할머니 : (뭐라고 나한테 쏼라쏼라 소리지름)
나 : (할머니한테 칭호를 그쪽 저쪽 이라고했음)
그러니까 그 아저씨 와이프 꼬투리 잡아서 어른한테 그쪽 저쪽이 뭐냐고 나한테 뭐라함
나는 할머니께서 저한테 먼저 큰소리를 지르셧고 저도 기분이 나빠서 그렇게 나간거라고했음
난 순식간에 KTX18호차에서 패륜아가 되버림
그리고 엄마랑 동생이랑 복도에 나가서있는거를 교체하고 엄마가 들어옴
근데 그할머니 우리 엄마한테 까지 뭐라함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켯다느니 엄마얼굴에 똥칠이라느니
난 정말 열이 받았음 우리가 엄청잘못한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어른 3명이서 지금 학생하나가지고 그렇게 뭐라뭐라 하고 ㅡㅡ그래서 그할머니한테 할머니도 지금 자식보기 부끄러우신거라고 했음
그러자 그할머니 나보고 너뭐야? 이럼 그래서 내가 사람이요 아주 꼬박꼬박 싸가지 없게 말대답해줌
나는 어른은 어른다워야 한다고 생각함 도대체 그 할머니가 왜 갑자기 끼어드셔가지고 나한테 큰소릴
쳤는지 모르겟음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한참후 그 아저씨 승무원 불러왔나봄
승무원이 우리동생한테 강아지 기저귀 채웟냐고 해서 채웟다고 하고
예방접종 햇냐해서 다햇다 하고 가방잇으니까 타도 된다고 죄송하다고
오히려 승무원이 사과하고감
내 동생 복도에서 강아지 데리고 들어옴
근데 웃긴게 뭔지 알음 ? 그렇게 당당했던 분들이 아무말도 못함
ㅡㅡ정말 어이가 없엇음 난 도대체 1/1일 신년부터 완전 기분잡쳣음
정말 웃긴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나이가 많으면 다인 그런게 잇지않음?
나도 싸가지없게 어른한테 말대답 꼬박꼬박하면서 나갓지만
그 어른들은 3명이서 학생하나가지고 그렇게 하는게 참 잘하는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