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네쿠남의 결승골로 앙골라에 1-0 승리.

대모달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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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11-01-03]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바드 네쿠남의 결승골로 앙골라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란은 2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 사드 경기장에서 앙골라와 친선경기를 벌였다. 오는 6일부터 벌어지는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한 최종 점검을 위한 승부였다. 경기 결과는 이란의 승리. 후반 추가시간에 네쿠남이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주도한 쪽은 이란이었다. 이란은 점유율을 높이면서 앙골라의 빈틈을 파고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란은 좀처럼 앙골라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별로 만들어내지 못했고, 라마 골키퍼의 선방에 눌리기도 했다.

 

경기를 결정지은 이는 이란의 에이스 네쿠남이었다. 네쿠남은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 박스 오른쪽 구석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려 앙골라의 골망을 흔들었다. 네쿠남의 골로 이란은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란은 북한, UAE, 이라크와 한 조에 속했고, 오는 11일 이라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장도에 돌입한다. 한편 이란은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대회에서는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