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체육공원 (? 거의 그렇게 말하는듯....해서....)에서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렸다. 차일 피일 미루다가 마지막날 가버리는 귀차니즘의 화신 카미:> 회사 어른들이 매년 연장했다고 했는데,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온갖 변덕을 부리는 터에 딱 제 날짜에 마무리가 되버렸다. 하늘에 떠있는 현수막을 찍었다고 이상한 취급도 당하고... 멋지게 음악분수를 찍어보겠다고 찍다가 헛짓만 하고............................ 그리고 음악분수가 이벤트에도 쓰인다는 표지판을 봤다 음... 과연, 사진에선 안찍혔지만, 분수는 상당히 이뻤다. 이런데서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떤 여자가 안넘어오리요. 나름 멋지게 찍어보겠다고 화분에 있는걸 찍었지만, 원하는데로 사진이 나오질 않았다. ㅠㅠ.. 지못미 사진실력 ㅠㅠ 미안해 국화야 ㅠㅠ 그냥 하두리없이 씐난다고 열심히 아무나 찍어 제꼈다.. 초상권 침해로 신고하면 어쩌지.... 이건 상당히 해보고 싶었던것이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귀찮아서 관둬버린 희망의 터널... 얼핏 매달려있는 공들에 모두 사람들의 희망이 씌여있었다. 그 모든 희망들이 현실이 되기를..... 정말 다니면서 두서없이 막 찍어 돌아다니긴 했다. 사실 진열된 꽃들은 너무너무 이뻤고, 사방엔 국화 향기로 가득가득해서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였다. 사람들이 제각각 꽃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었지만, 갑자기 사진기피증이 생겨버린 카미는 찍질 않았다. 무슨 전시회장 같은게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 도저히 기다릴 엄두가 나질 않았다 더군다나 날씨도 약간 흐리고 해지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간터라, 왠지 갔다오면 어두워질 가능성 100% 이므로 궁금해도 그냥 모른체 했다. 그리고 이렇게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장터(?)로 진입했다. 처음에 수제 비누 만드는거에 흥미를 느끼고~ 다 다녀와서 해야지라고 다짐하며 얼른 얼른 여기저기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발견한 이거슨........! 추억의 뽑기! 갑자기 옛날 추억에 젖어버린 카미는 자리가 나자마자 눈을 번뜩이며 하기 시작했다. 총 세번을 했고,,,, 너무 오랜만에 해서 감이 전혀 안잡히고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몰라서 우왕좌왕 아무렇게나 열심히 끄적끄적끄적끄적 그리고 모두 꽝! 내손엔 거스름돈과 사탕만이 남았다 ㅠㅠㅠㅠ 회사 어른들이 하도 인삼튀김 인삼튀김을 강조하셔서 어떤맛인지 너무너무 궁금했다! 맛은 좋았다 ㅎ 하지만 한개 이상은 몸이 따끈 따끈해져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인삼은 따뜻한 기운을 품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카미같은 사람에겐 더 없이 좋은것이지만, 몸이 뜨거운 사람들은 가급적 자제해서 드시길 권유하는 바이다. 전통 주막 같기도 한데, 열심히 파전을 굽고계신 모습. 이것을 보며 입맛 다시며 꼭 와야지 라고 하며 다시 주위를 둘러보러 나섰다. 어느 축제를가나 언제나 있는 각설이 쇼 사실 각설이 분장에 큰 가위를 들고 엿팔던 각설이만 보다가 이런 각설이를 보면 적응이 좀 안된다 ㅠㅠ.. 다니다 보니 국화가 너무 예뽀서 옆길로도 살짝 새버리고.... 이순신 장군님도 울고 갈 국화 거북선이 있었다. 약간은 이런 간이 다리 같은걸 좋아하는 카미로써는 살짝 발을 담글까 말까 아주 잠깐 고민도 했다는... 아마도 이것은 연인들을 위한 나무일것 같았다. 아니면 사랑을 먹고 자라는 나무일까? 호랑이 였다.......... 아무래도 호랑이 해라 그런가....... 호랑이를 국화로........... 쿠어엉..... 다니다보니 날이 어두워지고 청사초롱이 켜졌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 청사초롱.. 무슨 비싼 나무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용하는 퀵서비스에서 망아지? 나귀? 기억이 잘..... 여튼 한마리를 끌고 나왔다. 너무너무 힘이들어 보였고 만졌더니 털이 머리 일주일 안감은 사람마냥 기름 졌다 꼬질하다고 징징거렸더니 친절한 아저씨께서 산달이 다되어 씻기질 못한다고 했다. 이런 쌀쌀한 날씨에,, (털이있어 괜찮으려나?) 그것도 산달이 다 된 이 아이가(아이가아닌가..) 이렇게 사람들 돈벌이에 이용되는게 안쓰럽기도 했다. 아저씨도 약간은 씁쓸한 표정으로 이 아이를 바라보기도 했다. 열심히 옆길로 새서 찍어 제끼기를 수차례.. 국화가 좀 그럴싸하게 나온듯 하다.. ...... .... 글쎄..... 잘....... 풍선터뜨리기 아저씨와 사투끝에, 이 녀석을 손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우리 강아지 밍이의 장난감이 되어 밍이가 펭귄씨를 입에 물고 테크노를 열심히 춘 결과 지금은 걸레조각 되기 직전이랍니다 ㅠㅠ 미안해요 펭귄씨 ㅠㅠ 그리고 고대하던 수제비누 만들기! 사진기를 들고 파닥파닥거리면 왠지 직원들이 자꾸 수줍어하는지, 그런 부분이 난 아직도 어색해서 사진기를 못갖다대는 경향도 조금 있다. 비누 모양을 만들 이뿐 틀을 하나 고르고! 그래서 고른거슨 바로 이 아가 곰이였다:> 내거라는 표현을 해 줄 이름을 쓰고! 직원분이 주섬주섬 살뜰하게 재료를 챙겨주셨다. 일단 비누베이스와 당시 내가 녹두를 했었나.....................아닌데 여튼 비누 색을 넣고..... 일단 전기 가스버너에서 녹입니다 :> 하다가 꼬마아기도 합류해서 같이 이 작은 가스버너위에서 비누베이스르 녹였다 얼굴이 너무 벙찌게 나오는 바람에 그만................. 비누 베이스가 거의 다 녹아가고 있는상태! 손이 보이지 않는 신의 손놀림! 녹았니 안녹았니? 비누가 거의 다 녹아 직원분께서 틀에 부으면 된다고 하셔서 열심히 틀에 부었다^^ 사실 꼬마사람님에게는 스프레이를 뿌려 기포를 없애주셨지만, 내것은 안해주신것가튼데..... 못봤긴한데.... 여튼 까먹으셨는지 안해주셔서 소심한 AAAB형인 카미는 살짝 토라질뻔했지만 금방 까먹어버렸다~ 비누가 굳을동안 놀다 오면 된다고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먼저 만들고 놀러다녀올걸........... 은아니고 주막가서 술퍼마셨다^^; 그리고 실컷 놀러와서 본 이쁜 아가곰돌이> < 아까워서 아직도 못쓰고 있다 ㅠㅠ 주막안에서 찍어보니 축제라는 부분에선 일반가게보다 좀 급조한티가 나기는 한다. 너무 늦게가서 파가 떨어졌기 때문일까 ㅠㅠㅠㅠㅠㅠㅠ 사진찍을땐 파가 많아보였는데, 파가 좀 적었던게 흠이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그리고 갔을때 술도 떨어지는바람에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다른사람들은 소주로 사갔는데 기다린다고 했더니 마지막 남은 한병을 주셨다 :> 이히히히히히 날씨도 싸늘하고 술만먹자니 국물이 자꾸 떠오르고.. 결국 오뎅국도 시켰다 하지만 그닥....... 맛이 별로.....ㅠㅠ 열심히 먹다가 돼지껍데기가 보였다.....+_+ 너무너무 맛나보였다 그리고 결국 이것도 .................. 우리 옆자리에 갓 20살 정도로 보이는 아가씨들이 이 돼지껍데기를 먹는것을 보고 시켰는데 옆자리에 한아가씨는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막 하지만, 다른아가씨는 처음 먹어보는듯 떨떠름하게 먹더니 맛이없다고 가버렸다 쫄깃 쫄깃 쫀득하긴했지만 다른 돼지껍데기에 비해 그닥이였지만, 너무너무 오랜만에 본 돼지껍데기에 눈이뒤집힌 카미는 그런겨를도없이 열심히 먹어치웠다. 사실 먹은걸로만 나열하자면, 처음에 입구에서 옥수수, 그리고 중간에 어묵이나 기타등등 많이 먹었고, 거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조그마한 새구이 (참새인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메추리구이일거라했다)도 먹고싶었지만, 배가 불러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화들은 거의 다 철수해서 익산 곳곳에 흩어져서 장식이 되었지만, 우리에겐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익산] 2010년 천만송이 국화축제
익산 체육공원 (? 거의 그렇게 말하는듯....해서....)에서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렸다.
차일 피일 미루다가 마지막날 가버리는 귀차니즘의 화신 카미:>
회사 어른들이 매년 연장했다고 했는데,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온갖 변덕을 부리는 터에 딱 제 날짜에 마무리가 되버렸다.
하늘에 떠있는 현수막을 찍었다고 이상한 취급도 당하고...
멋지게 음악분수를 찍어보겠다고 찍다가 헛짓만 하고............................
그리고 음악분수가 이벤트에도 쓰인다는 표지판을 봤다
음... 과연, 사진에선 안찍혔지만, 분수는 상당히 이뻤다.
이런데서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떤 여자가 안넘어오리요.
나름 멋지게 찍어보겠다고 화분에 있는걸 찍었지만, 원하는데로 사진이 나오질 않았다.
ㅠㅠ.. 지못미 사진실력 ㅠㅠ 미안해 국화야 ㅠㅠ
그냥 하두리없이 씐난다고 열심히 아무나 찍어 제꼈다..
초상권 침해로 신고하면 어쩌지....
이건 상당히 해보고 싶었던것이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귀찮아서 관둬버린 희망의 터널...
얼핏 매달려있는 공들에 모두 사람들의 희망이 씌여있었다.
그 모든 희망들이 현실이 되기를.....
정말 다니면서 두서없이 막 찍어 돌아다니긴 했다.
사실 진열된 꽃들은 너무너무 이뻤고,
사방엔 국화 향기로 가득가득해서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였다.
사람들이 제각각 꽃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었지만,
갑자기 사진기피증이 생겨버린 카미는 찍질 않았다.
무슨 전시회장 같은게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 도저히 기다릴 엄두가 나질 않았다
더군다나 날씨도 약간 흐리고 해지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간터라,
왠지 갔다오면 어두워질 가능성 100% 이므로 궁금해도 그냥 모른체 했다.
그리고 이렇게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장터(?)로 진입했다.
처음에 수제 비누 만드는거에 흥미를 느끼고~ 다 다녀와서 해야지라고 다짐하며
얼른 얼른 여기저기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발견한 이거슨........! 추억의 뽑기!
갑자기 옛날 추억에 젖어버린 카미는 자리가 나자마자
눈을 번뜩이며 하기 시작했다.
총 세번을 했고,,,, 너무 오랜만에 해서 감이 전혀 안잡히고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몰라서
우왕좌왕 아무렇게나 열심히 끄적끄적끄적끄적
그리고 모두 꽝! 내손엔 거스름돈과 사탕만이 남았다 ㅠㅠㅠㅠ
회사 어른들이 하도 인삼튀김 인삼튀김을 강조하셔서 어떤맛인지 너무너무 궁금했다!
맛은 좋았다 ㅎ 하지만 한개 이상은 몸이 따끈 따끈해져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인삼은 따뜻한 기운을 품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카미같은 사람에겐 더 없이 좋은것이지만,
몸이 뜨거운 사람들은 가급적 자제해서 드시길 권유하는 바이다.
전통 주막 같기도 한데, 열심히 파전을 굽고계신 모습.
이것을 보며 입맛 다시며 꼭 와야지 라고 하며 다시 주위를 둘러보러 나섰다.
어느 축제를가나 언제나 있는 각설이 쇼
사실 각설이 분장에 큰 가위를 들고 엿팔던 각설이만 보다가
이런 각설이를 보면 적응이 좀 안된다 ㅠㅠ..
다니다 보니 국화가 너무 예뽀서 옆길로도 살짝 새버리고....
이순신 장군님도 울고 갈 국화 거북선이 있었다.
약간은 이런 간이 다리 같은걸 좋아하는 카미로써는 살짝 발을 담글까 말까
아주 잠깐 고민도 했다는...
아마도 이것은 연인들을 위한 나무일것 같았다.
아니면 사랑을 먹고 자라는 나무일까?
호랑이 였다.......... 아무래도 호랑이 해라 그런가.......
호랑이를 국화로...........
쿠어엉.....
다니다보니 날이 어두워지고 청사초롱이 켜졌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 청사초롱..
무슨 비싼 나무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용하는 퀵서비스에서 망아지? 나귀? 기억이 잘.....
여튼 한마리를 끌고 나왔다. 너무너무 힘이들어 보였고
만졌더니 털이 머리 일주일 안감은 사람마냥 기름 졌다
꼬질하다고 징징거렸더니 친절한 아저씨께서 산달이 다되어 씻기질 못한다고 했다.
이런 쌀쌀한 날씨에,, (털이있어 괜찮으려나?) 그것도 산달이 다 된 이 아이가(아이가아닌가..)
이렇게 사람들 돈벌이에 이용되는게 안쓰럽기도 했다.
아저씨도 약간은 씁쓸한 표정으로 이 아이를 바라보기도 했다.
열심히 옆길로 새서 찍어 제끼기를 수차례..
국화가 좀 그럴싸하게 나온듯 하다.. ...... .... 글쎄..... 잘.......
풍선터뜨리기 아저씨와 사투끝에, 이 녀석을 손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우리 강아지 밍이의 장난감이 되어 밍이가 펭귄씨를 입에 물고
테크노를 열심히 춘 결과 지금은 걸레조각 되기 직전이랍니다 ㅠㅠ
미안해요 펭귄씨 ㅠㅠ
그리고 고대하던 수제비누 만들기!
사진기를 들고 파닥파닥거리면 왠지 직원들이 자꾸 수줍어하는지,
그런 부분이 난 아직도 어색해서 사진기를 못갖다대는 경향도 조금 있다.
비누 모양을 만들 이뿐 틀을 하나 고르고! 그래서 고른거슨
바로 이 아가 곰이였다:>
내거라는 표현을 해 줄 이름을 쓰고!
직원분이 주섬주섬 살뜰하게 재료를 챙겨주셨다.
일단 비누베이스와 당시 내가 녹두를 했었나.....................아닌데
여튼 비누 색을 넣고.....
일단 전기 가스버너에서 녹입니다 :>
하다가 꼬마아기도 합류해서 같이 이 작은 가스버너위에서
비누베이스르 녹였다
얼굴이 너무 벙찌게 나오는 바람에 그만.................
비누 베이스가 거의 다 녹아가고 있는상태!
손이 보이지 않는 신의 손놀림!
녹았니 안녹았니?
비누가 거의 다 녹아 직원분께서 틀에 부으면 된다고 하셔서
열심히 틀에 부었다^^
사실 꼬마사람님에게는 스프레이를 뿌려 기포를 없애주셨지만,
내것은 안해주신것가튼데..... 못봤긴한데.... 여튼 까먹으셨는지 안해주셔서
소심한 AAAB형인 카미는 살짝 토라질뻔했지만 금방 까먹어버렸다~
비누가 굳을동안 놀다 오면 된다고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먼저 만들고 놀러다녀올걸........... 은아니고
주막가서 술퍼마셨다^^;
그리고 실컷 놀러와서 본 이쁜 아가곰돌이> <
아까워서 아직도 못쓰고 있다 ㅠㅠ
주막안에서 찍어보니 축제라는 부분에선 일반가게보다 좀 급조한티가 나기는 한다.
너무 늦게가서 파가 떨어졌기 때문일까 ㅠㅠㅠㅠㅠㅠㅠ 사진찍을땐 파가 많아보였는데,
파가 좀 적었던게 흠이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그리고 갔을때 술도 떨어지는바람에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다른사람들은 소주로 사갔는데
기다린다고 했더니 마지막 남은 한병을 주셨다 :> 이히히히히히
날씨도 싸늘하고 술만먹자니 국물이 자꾸 떠오르고..
결국 오뎅국도 시켰다 하지만 그닥....... 맛이 별로.....ㅠㅠ
열심히 먹다가 돼지껍데기가 보였다.....+_+
너무너무 맛나보였다 그리고 결국 이것도 ..................
우리 옆자리에 갓 20살 정도로 보이는 아가씨들이 이 돼지껍데기를 먹는것을 보고 시켰는데
옆자리에 한아가씨는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막 하지만, 다른아가씨는 처음 먹어보는듯
떨떠름하게 먹더니 맛이없다고 가버렸다
쫄깃 쫄깃 쫀득하긴했지만 다른 돼지껍데기에 비해 그닥이였지만,
너무너무 오랜만에 본 돼지껍데기에 눈이뒤집힌 카미는 그런겨를도없이 열심히 먹어치웠다.
사실 먹은걸로만 나열하자면, 처음에 입구에서 옥수수, 그리고 중간에 어묵이나 기타등등 많이 먹었고,
거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조그마한 새구이 (참새인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메추리구이일거라했다)도 먹고싶었지만,
배가 불러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화들은 거의 다 철수해서 익산 곳곳에 흩어져서 장식이 되었지만,
우리에겐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