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지극히 평범한 우리가족3

핑크똥2011.01.03
조회11,632

 

 

 

  └>헐헐헐!!!!!!!2탄보고 댓글에 작가님이글남겼음!!!!!ㅋㅋ대박ㅋ 

 

지구인님이 올린글보고

저의집얘기가 떠올라서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재밌지도 않은데
잘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댓글남겨주신분들
정말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리구요
ㅠㅠㅠ
베스트 10안에 올랐답니다
!!!!!!!!!!!!!!
와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댓글남겨주실분들의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음슴체 ㄱㄱ

 

 

 

17.

나님이 중딩때일임
동생님이 나님이 학교있을때
친구데려옴
내방문열어주면서

 

-여기는 우리 언니방이야
-아,너 오빠있어?
-어.........;;;;????
-오빠냄새나
-오빠냄새????
-남자냄새그런거 잇자나 냄새좀 구린거
  땀냄새 같은거
-........;;;;;;;;;;;;;;;;;
 

헐헐헐헐헐;;;;;;;;;;;;;;;
동생님 분명 친구한테
문열어주면서 언니방이라고
애기했다함............
그친구뭐임.......
...........
.........
난 남자냄새나는
구린내나는
땀내나는
여자된거임;;;;;;;
그리고 동생님에게
오빠 만들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동생님에게
오빠만들어주는
능력자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18.

어느날이었음
따끈한전기장판에서
굴러다니고있었음
우연히 소파아래를 봄
사과가 있었음....
.............
........사과
아빠님에게 소파아래
사과있다고함
들은척도 안함
완전 도도함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님에게도 말함
역시 시크함
신경도 안씀
그래서.....
...........
나도 그냥 냅뒀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2주후
............
또 전기장판위를 굴러다니다
사과가 문득 생각남
동생님에게 말함
동생님은 들어주기는 함
ㅋㅋㅋ
하지만 꺼내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안꺼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리고
10일후.....
.............
........
나님은 지금 톡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우리집소파밑에는
사과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무도 꺼내지 않음
썩게냅둠ㅋㅋㅋ
발효시킬꺼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9.

엄마님 예전에
어디놀러갔다가
작고 귀여운 아기신발주움
남의물건함부로
주워오는거 아니랬는데
엄마님 잘주어옴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날밤 엄마님
꿈에 아기귀신나옴
...............
........
몇일전에 해돋이보러
갔었을때일이었음
휴게소에갔음
우리차옆에 어떤 봉지있었음
엄마님궁굼해함
들여다봄
바지였음
멀쩡하다고함
가지고차에타려고함
아빠님 나님 동생 극구말림
엄마님 고집부림
저번에 아기귀신 꿈꿔노코도
바지멀쩡하다고 계속고집부림....
........
동생님 봉지뺏어서 옆차밑에던짐
아빠님, 엄마님 버리고 차 출발
출구쪽가서 기다려도
엄마님 오지않아
다시 돌아가보니
엄마님
아까 그자리에서 애처롭게
서있음.......슬픔
.......
좀 미안해서 다시 태우려함...
..........
근데  ......
.........
.........
나님은 봤음!!!!!!!!!!!!
!!!!!!!!!!
엄마님 애처롭게 표정진뒷모습에는
동생님이 던진 봉지 들고 잇었음
;;;;;;;;;;;;;;;;
아빠님 다시 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님 ,나님, 동생은 엄마님이
그 봉지를 떼놓기 위해 작전짬
우선엄마님을 봉지와함께태워
동생님이 바지에 관심있는척
뭐야그거??하며 뺏어서
창문밖으로 던지기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님 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봉지뺏기성공
ㅋㅋㅋㅋ
하지만 맘여려진
동생님 창문밖으로
봉지버리기 실패......
...........
결국 엄마님이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0.

고3중간고사때였음
나님은 언제나처럼
벼락치기중이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주 깜빡졸고있었음

-언니.
-어?

순간 동생의 부름에 깸
그런데 주변이 칠흙같이깜깜했음
..................
.........;;;;;;
그리고 주방쪽에서는
가스누출경보기가
반짝이며 울리고 있었음....
................
............
헐 ...이건 뭥미?????
나 죽어?????
............
.........
우리아빠님 이순간에도
엄청 잘자고 잇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아빠깨웠음
아빠님 일어나서 정신차리더니
놀람;;;;ㅋㅋㅋㅋㅋㅋ
나님은 현관문열고 나가봄
앞집사람도 나왔음
마주침
앞집도 전기나가고
경보기울린다고함
앞집아줌마 노트북으로 중요한거
쓰고있었는데 다 날라갔다고함
........그러고보니 나도 내일
시험봄....;;;;;;;
헐,,,,난 시험 개망했음이라생각함ㅠㅠㅠㅠ
아빠님 경비실가보겠다며 승강기탐
전기나갔으니까 계단이용하라고햇는데
승강기타겠다고 함
결국....
승강기에 오분정도 가쳐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님 승가기문억지로 벌리고나왓음
ㅋㅋㅋㅋㅋ
아빠님말로는 내려가다 갑자기 멈춰서
오줌지릴뻔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12층 임........;;;;;;;;;
경비실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함
;;;;;;;;;;;;;;;;;;;;;
경비아저씨 자세한건 모르겟다함
그럼 누가암??????
집앞편의점알바한테 물어봄????ㅋㅋㅋㅋㅋ
아빠님 가스누출되서폭발될수있으니
근처모텔가서 자자고함
근처모텔감
공부할거 챙겨감
공부함
잠들어버림
해뜸
학교감
문제품
문제쉬웠음
ㅋㅋㅋㅋㅋ
기분 캡짱좋았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또하나의 이야기가 있음
모텔갔을때 카운터에서
세면도구줌
나중에 집에와서보니
콘돔도 있었음ㅋㅋㅋ
버리기 뭐해서 내서랍에 넣어놨었음
어느날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얘기하는데
어떤친구가
콘돔 지갑에 넣고다니면
돈들어 온데서
그날 집가서 바로
지갑에 콘돔 넣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박 신기한건
진짜 그날 이후로 돈 엄청 많이 들어옴
!!!!!!!!!!!!!!!!!!!!
믿기힘들정도였음
!!!!!!!!!
언블리버블이엿음.....
..........
.....그러던 어느날
콘돔의 효능이 떨어져가고있었을때였음
난그때 공부한답시고
고시원다녔음
ㅋㅋㅋㅋㅋ
효능떨어져서 고시원책상맨위에
콘돔 노코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고시원 아줌마 오해마삼
ㅋㅋㅋ

 


 

 

 

21.

엄마님,아빠님 못지않게
동생님또한 이상한 취미있음
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심심해서
동생님방가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책상이곳저곳뒤짐
난 보았음....
...........;;;;;;;;;
몇년전,,,,
,,,,,,,,,,
우리집은 강아지키웟었음
3마리.....
강아지도 이빨빠짐
그 이빨 가지고 잇음...
..........
.;;;;;;;;;;
그걸 왜가지고 있음??????
그리고 동생님 ,,옷이나 신발,가방등을사면
상표나 텍 .절대 안버림
다 모아둠.....
멋잇다고함....
그깟 종이쪼가리
뭐가 멋잇음???
도대체가 짐만데게 왜모아두는 거임,,,
날 이해할수가 없음
종이쪼가리가 국끓여줌???

 

(우리가 키우던 강아지이빨임.......;;;;)

 

 

 


 

 

22.

우리집에 런닝머신
싸이클,다이어트훌라우프,
짐볼,아령,윗몸일으키기도와주는기구있음
왠만한 운동기구다있음

하지만 우리가족
...........
.........
.......

 

 

통통족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참으로 뭐라 설명할수없는
복잡 미묘한 관계임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닝머신은 옷걸이로 쓰면 대박 편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널기에도 안성맞춤
ㅋㅋㅋㅋㅋㅋㅋ

 

 

 

 

 

 

23.

이번건 나님의 이야기임
ㅋㅋㅋㅋ
나님 다이어트할때임
나님 친구하고 소풍갔다가
우리집에옴
친구 라면끓여줌
나님은 미역같은거 먹음
ㅠㅠㅠㅠ
친구라면먹고 국물남김
나님은 국물 엄청먹고싶었음
친구는 버스시간맞춰나간다고
조금이따가 나간다고함
나님 라면국물에 눈이멀어
친구한테 그래도 버스가언제올지
모른다고 얼른나가보라고
보채며 내보내기성공
나님은 친구가 남긴 라면국물냄비채들고
사뿐하게 주방으로가 가스레인지에올리고
경건하게 가스를 킴.....
...................
약 1분간 국물을 데워
전기밥솥에서 대략 5숟갈정도를
퍼서 부처의미소처럼
온화한 미소를 띠며 말아먹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의 다이어트는 끝이남ㅠㅠ
하지만 내일부터 나님 헬스다닐거임!!!
ㅋㅋㅋㅋㅋㅋㅋ

 

 

 

 

 

24.

이번것도 나님의 이야기임
나님은 시력이 안좋으뮤ㅠㅠ
하지만 안경은 쓰고 다니지않음
ㅋㅋㅋㅋㅋㅋ
안경쓰면 불편함;;;;;;
어느 즐거운 모의고사날이었음
ㅋㅋㅋㅋㅋ
나님은 모의고사날은 야자안하고
집에 일찍가서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와 함께 룰루랄라아주 즐겁게
집에 가는데 저기 멀리 내 친구 보이는 거임
머리모양,옷,가방색,안경 완전내친구임!!!!!
나님은 눈이 나빠서 얼굴이 안보여
요런걸로 사람구분함ㅜㅜㅜㅜ
난 완전 반가워서
두손을 아주 크게 흔들며 소리침ㅋㅋㅋㅋ

 

-민지야~~~~!!!!!!!!!!!!!
-.............
-김민지!!!!!!!!!!

 

내친구 민지 대답안함
........
그냥 가버림

나님 옆에 친구에게 말함

 

-야, 쟤 민지 아냐?왜대답이 없어???
-우리반민지???
-응
-쟤 일학년인데...어쩐지 니가 계속 일학년한테
 격하게 손흔들며 인사하더라

 

나님 완전 뻘쭘....
그 일학년.....
내 친구 민지랑 똥머리도 똑같고
체육복입는것도 같고
핑크가방도같고
안경쓴것도같았음......
...............
어떻게 이보다 같을수있음?????
나쁜 일학년......
...........날 능멸했음ㅋ
(저번에 나님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문이
 닫이려는데 어떤 아줌마뛰어옴
 아줌마 안전하게 잘 탐
 엘레베이터에 둘이있으면 어색해서
 바닥쳐다보고있는데 그아줌마나한테갑자기
 대화시도...;;;;;;;나님완전당황
 모르는 사람이 말검;;;.....
 ..... 알고보니 앞집아줌마....
 ,,,,,,, 나 이집에 산지 2년 넘음....
 ,,,,,,,,, 나 어떡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이것또한 어느날이엇음
우리가족 맛있는 호떡을 먹기위해
집에서 차로 30~40분거리에
있는 호떡집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차에 사촌동생잇엇음
아빠님과동생님 맛있는호떡사러
호떡집으로 나비나비처럼날아감ㅋㅋ
사촌동생 베스킨집유리에있는
닉쿤사진보고 남자가봐도
잘생겼다고 막 칭찬함
엄마님은 찬성이가 더 좋다고
막 칭찬함 ㅋㅋㅋㅋ
그러더니 사촌동생한테
여자연예인중에는 누가좋냐고물어봄
사촌동생이 신민아라고 답함
엄마님 신민아랑 너랑 몇살차인데
좋아하냐고 비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옆에서 듣다보니 웃겨서
엄마님에게 말함
 
-엄마,찬성이랑 나랑 한살차이야
 찬성이가 엄마아들뻘이야

 

엄마님 급격하게 말잃음....
............
..........
그러더니 잠시후
사촌동생에게 하는말,,,
............
그럼 그냥 너두 신민아 좋아해랴 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님 찬성이는 포기할수 없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