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 둘째의 가족 관찰기

웃음2011.01.04
조회110

안녕하세요! ㅠㅠ 판 애독자 웃음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

몇달 동안 우와 시험기간에도 판에만 파묻혀 살았는데 또 갑자기 판이 쓰고싶네요!

ㅠㅠ 편의를 위해 음슴체 쓰겠슴당 ㅋㅋㅋㅋㅋ 궈궈 ㄱㄱ

 

 

 

 

우리집은 아빠 엄마 언니 나 남동생으로 구성되있음.

 

 

 

 

아빠는 진짜 매력남임. 나 한번도 맞아본적 없음. 완전 양반임 ㅋㅋㅋㅋㅋ

아빠 욕하는것도 들어본적 없음 아빠 사랑해 ㅠㅠ

 

 

 

 

엄마는..............ㅋ 다혈질임. 진짜 아빠가 아까움 ㅠㅠ 내 싸랑 아빠..

맨날 엄마가 잘못했으면서

"내가 뭐 잘못했는뒈?!" 하면서 되려 화를냄 ㅠㅠ 찌질이 아빠 ㅠㅠ

 

 

 

 

언니는 ............ㅠㅠ 언니시러...... 언니는 이제 대1되는 작년까지 코삼이었던 여자임.

근데 맨날 내 때림 ㅜㅜ 미움 ! 거기다 커플임 ㅡㅡ 내랑 동갑인 사내랑 사귐 ㅡㅡ

닭살 짜잉나 미오 난 여고생인데 ㅡㅡ

 

 

 

 

나는.......걍 순수한 소녀.......?.......ㅈㅅ 심심해서

난 이제 고2되는 그냥 여고다니는 불쌍한 중생임.

남자 핡핡 남자줘 핡핡......(??)

 

 

 

동생은 중2이고 이제 중3됨 ㅋ 얘도 싫음 거지 ㅅㄲ

대충 가족소개가 끝났음! 근데 점점 짧아지는듯한 ㅡㅡ

 

에피소드 들어감!파안

 

 

 

 

 

 

 

 

1.오토바이 게임기

 

 

 

 

 

 

때는 유치원쯤. 한창 그 쪼매난 버튼 세개있는 게임기가 유행할 시기였음..

그런데 언니는 그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난 없었음 ㅡㅡ

나도 사주지 그게 뭐라고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그당시엔 그게 진짜 갖고 싶었음 ㅠㅠ

 

그래서 호시탐탐 그 게임기를 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우리가족이 어디?를 갔다가오토바이 타고 집에 오는 길이었음.

하, 지금 생각하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작은 오토바이에 ㅋㅋㅋㅋㅋ 앞에 나랑 남동생이랑 서고 그 뒤에 아빠 앉고

그 뒤에 언니 앉고 엄마앉음 ㅋㅋㅋㅋ

 

대가족 대출동 ㅋㅋㅋㅋ 합체로봇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사람이 얼마나 웃겼을까 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진짜 호러임

 

그롷게 달리고 있는데 헉 언니가 게임기를 떨어뜨린거임..

 

 

 

 

 

 

 

"내 게임기!!!!!!!!!!!!!!!!!"

 

 

 

 

 

 

난 소리쳤음... 내가 노리던건데.. 이렇게 사라질거였으면 차라리 나주지 ㅋ

어린 내 머릿속에 그런 아련한 생각들이 자리잡았음. 그리고 마침내

 

 

 

 

 

 

난 오도바이에서 뛰어내렸음 ^^

 

 

 

 

 

ㅠㅠ 제일불쌍한건 아빠임

개깜놀해서 오도바이 급정차함 ㅋㅋㅋㅋ 끼이기이ㅣ이기긱구ㅢ귀 함 ㅋㅋㅋ

 

난 철부지답게 그대로 뛰어서 게임기를 사수했음

 

 

 

그 덕에 엄마한테 볼기짝 얻어맞고 아빠가

 

"그러면 안돼~ 위험하잖아~"하고 타이르는 소리를 들었음 ㅠㅠ

엄마미워 아빠사랑해 ㅋ

 

그런데 .. 게임기 구한건 난데 ㅋㅋㅋ 왜 그 게임기는 다시 언니손에 들어갔으며

난 구경도 못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남

언니야 이글 보면 나한테 사과해라 ㅡㅡ

 

 

 

 

 

2. 언니와 경찰차

 

 

이것도 유치원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지금 생각해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앞엔 도로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랑 엄마랑 나랑 남동생이 택시에서 내렸음 ㅋㅋㅋㅋ

그리고 길을 건너는데 이상하게 난 평소에 찻길을 내 놀이터마냥 뛰어다녀도 사고한번 안나는데

ㅋ 언니는 사고가 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다니는 나 말리려다 ㅋ..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차에 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 얼마나 못되게 살았으면 경찰차에 치였을까 ㅋ

 

 

 

 

근데 그 상황에서 멍청이 남동생은 헤실거리면서 멈춰선 차들사이 뛰어다님..

차들이 안움직이니까 아주 그냥 그 길이 지꺼처럼 보였나봄

 

 

 

 

그래서 동생 대갈통은 쌔려주고 경찰차타고 병원갔음 ^^

근데 언니는 볼에 멍듬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철다리 무쇠몸뚱아리

 

 

 

그래서 재롱잔치때 .. 원래 여자역인데 드레스랑 안어울려서 남자 모자춤 대체됐다는 후문이...ㅎㅎ

 

 

 

 

 

 

 

 

 

 

끝.. 어 어떻게 마무리하지 ?ㅋㅋㅋㅋㅋ

이 글 톡되면 제 사진 올릴수도? ㅋㅋㅋㅋㅋㅋ

전 레어하니까 동생 사진 올릴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굶주린 여성님들 .. 동생 솔로입니다! 만세

저도 솔로입니다....... ㅈㅅㅈㅅ;;

 

 

 

 

 

암튼 추천 꾸욱 댓글 매니매니! 담편엔 언니와 언니남친과의 달달한 에피소드 쓸수도...ㅎ;;

담편이 없을수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