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부킹녀, 신종 꽃뱀에게 물리다...ㅠㅠ

다감방으로..2011.01.04
조회52,206

네이버 메인뉴스 사회면 메인까지 떴네요.. 동아일보 기자님 감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presscenter/subject.nhn?subjec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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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2010년 연말 모임을 갖는 날이었죠..

 

당구를 한게임 치고 어디갈지를 고민고민 하다 6명이서 장x동 모 국xx 나이트를 갔습니다.

 

부킹을 했어요.. 이쁘장하게 생겼더라구요. 저보고 직업이 혹시 경찰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니라고 말했죠. 나이는 27살이라는데 처음에는 문자나 전화받아도 잘 안받던데 몇시간 뒤에나 다음날 연락이 오드라구요. 속으로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죠.

 

그 여자가 매일 문자로 "뭐하세요?" "일어나셨어요?" 등의 연락을 해와서 대치동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밥도 안먹었겠다.. 밥만 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그 여자가 밥은 먹었다고 술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술을 딱 1잔이 주량이랍니다. 거의 술을 안마시죠. 하지만 2번째 본 여자였고 마음에 들었고 술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싫다고 말하기는 힘들었어요.

 

그래서 알았다고..술먹으면서 안주먹으면 된다고 말했죠..

 

그래서 만나서 차로이동하려는데 저쪽 골목으로 가면 번화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골목으로 들어갔지만 상점들은 거의다 문을 닫은 상태였어요.  일단 주차해놓고 걸어다니자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추운데 그냥 가자고 했더니 극구 주차하고 걸어다니면서 찾자고 하더라구요. 아..그래서 걷는걸 좋아하는 구나 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주차하고 추운날씨에 걸어다녔죠..

 

 

그러더니 한 100m 걸었나.. 아무리 봐도 술집이 안보이는데, 앞에 허름한 빠 앞에서 우리 저기 가죠..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네..하고 따라갔어요..

 

손님은 하나도 없고 여종업원 혼자 있더군요.  창가쪽만 환하게 불이 켜져있고, 다른 곳은 커튼으로 모두 가려져있고, 어두 컴컴 했어요.. 글자도 잘 안보일정도로요..

 

촛불이 하나 있더군요. 종업원은 촛불하나만 킬수 있게 어둡게 해놓은거라면서 저희가게의 컨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녹차 서비스 하나 드릴까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네 하고 따뜻한 녹차를 받아 먹었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여자에게 주더군요. 그리고 그 여잔 메뉴판을 보자마자 이거하고 이거, 이거 주세요.. 라고 말하더군요.  종업원은 구드니스요?   앞에여자 "네" 이러더라구요. 구드니스는 전에도 마셔봤던 맥주이름이라 맥주 시키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죠.

 

전 알아서 시키겠지라는 생각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니 돈을 자기가 내려고 하나? 그냥 알아서 시키네? 라고 생각했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드니스라는 맥주 2병과 음료수 4개가 왔습니다.

 

잉? 음료수는 왜 오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제생각엔 음료수는 서비스인가보다..좋네..라고 생각했죠. 종업원이 안주는 뭘로 드릴까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 여자는 안주요? 음.. 과일이요..라고 하더라구요.. 아..배고픈데 과일이라.. 암튼 시키는데로 따라갔죠.

 

과일이 나왔는데 양은 푸짐했습니다. 키위를 한조각 먹었는데 얼어있더라구요.. 2조각 먹고 손 땠습니다.

 

 

 

가게안은 어찌나 추운지 발과 손이 매우 얼었는데, 상대방 여자는 괜찮다고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맥주 한모금 마시는데 갑자기 여종업원이 실례합니다. 하며 커튼을 열고 양주한병을 가져오더군요.

저는 참고로 술 한잔 밖에 못마십니다.
 
그런데 양주 한병을 가지고 오길래 깜짝 놀랐는데 커튼을 열자마자 뚜껑을 따더라구요..

 

아... 뚜껑을 따면 어떻하나.. 라고 생각을 했고, 앞에 마음에드는 여자가 있는데 뭐 이정도 쯤이야..라고 생각했죠..  많으면 2,30,40만원 정도 나올줄 알았습니다.

 

 

먹고 있는데 양주글자가 잘안보여서 가까이서 보니 조니워커블루라벨이더라구요. 양주는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서로에 대해 질문도 하고 하면서 마셨어요.. 저는 1잔 마셨고 상대방 여자는 3잔마셨어요. 맥주 2병은 들어보니 둘다 1모금씩만 마신것 같았어요. 맥주맛도 이상했거든요. 화장실을 갔다올때마다 팍팍 줄어있더라구요. 화장실에 갈때마다 이상한 불길한 느낌이 들더군요.

 

2번 화장실 갔다오니 양주는 1/3밖에 안남아있더군요.  양주맛도 밍밍한듯 냄새만 양주냄새나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들어온지 1시간반만에 다른데 가자고 나가자고 했고.. 저는 계산하러 얼마냐고 물어보니 100만원 정도 되는 돈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이 상실 어쩔수 없이 신용카드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75만원에 팔더군요..;;  그 허름한 바에서....

 

당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 여자를 집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너무 억울해 112에 신고를 했고 현재는 경찰서에 수사를 해달라고 말해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지갑에 현금도 몇만원 없어진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바알바" "빠알바 사기" "나이트꽃뱀녀" "채팅꽃뱀녀" 등등으로 검색해보시면 저랑 비슷하게 당하신분들 사례 많이 나오네요..ㅠㅠ

 

꼭 잡혀서 다른분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손도 안잡았고요.

 

다시 이런 상황이 와서 당한다고 해도 또 당할 것 같아요. 제가 바보도 아니구요 의심도 많은 편이지만 당했습니다.  이럴때마다 의심할 수 있는 생각이 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술집이 허름해 보여서 더 쉽게 당한것 같아요. 만약 고급스러웠다면 메뉴판을 제가 확인을 했겠죠..ㅠㅠ

 

 

결론은 양주 1잔에 100만원짜리, 1분에 만원씩 쓰고 온셈입니다.

 

 

해결 방법 있으신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메뉴판을 왜 안봤냐..  여자보고 계산하라고 하지 그랬냐..등의 댓글은 사절입니다. 모르고 안한거 아닙니다..  전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에 걸렸었는데 바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메뉴판 보고 그냥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걸려들었습니다.  빨간색으로 칠해진 글자를 보시면 어느정도 예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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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류의 꽃뱀 소개해드릴게요..  당하지 마시라고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1. 돈독 잔뜩 오른 ‘꽃뱀의 진화’

치고 빠지는 수법서 장기간 ‘단물’ 쪽쪽 … 잘못 걸리면 패가망신

 

‘꽃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전국 각 경찰서에선

겉보기엔 ‘멀쩡한’ 여성들에게 상습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는 경우가 잦다.

 

21년 전 불륜관계를 미끼로 1억원을 챙긴 40대 여성이 구속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춘천에선 꽃뱀을 동원해 50대 남성에게 접근한 일당 7명이 체포됐다.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이다. 경찰 관계자들이 “요즘은 사기사건

중에서도 꽃뱀 사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라고 할 만큼 흔한 범죄 유형이다.

 

경기불황을 꽃뱀 범죄 증가의 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지만,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와

권위 향상, 이혼 급증, 독신녀 증가 등 요인이 범죄율을 높인 측면도 분명히 있다.

이처럼 꽃뱀 범죄가 만연해지면서 수법도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다.

 

원래 꽃뱀은 ‘여자 제비족’의 속칭. 보통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나 술집에서 남자를

꼬드겨 성관계를 맺는 식으로 유인한 뒤 돈이나 금품을 훔치는 여성들을 지칭한다.

 

남자가 유부남일 때는 이를 미끼로 성관계 사실 등을 가족한테 알린다고 협박한 뒤

돈을 뜯어내는 게 대표적 유형이다. 단발성 범죄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엔 애인 모드·알고 보니 ‘먹튀녀’

그러다 판단력이 흐려진 60, 70대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늘어나면서

‘실버 꽃뱀’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범행 전체를 기획하는 ‘설계사’와 호구로 보이는 남자를 찍어

유인하는 ‘찍새’와 ‘바람잡이’, 그리고 직접 성관계를 맺는 꽃뱀으로 전문 조직화한

꽃뱀 공갈단도 활개를 쳤다.

 

요즘 꽃뱀 범죄에선 이런 고전적인 양상이 여전히 나타나지만,

신종 수법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과거와 구별되는 것 중 하나는

단발성 사기에서 장기 범죄 수법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

 

꽃뱀들이 마치 결혼이라도 할 것처럼 애인 행세를 하면서 장기간 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제 남성들도 단발성 꽃뱀에는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다 보니

꽃뱀 아닌 꽃뱀이 새로운 수법으로 등장한 것이다.

 

38세 유부남으로 모 증권회사 법인영업팀에 근무하는 박모 씨는 요즘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얼마 전 거액의 금전 사기를 당했는데,

자신에게 사기를 친 여성이 ‘꽃뱀’이라는 사실이 도대체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박씨는 3년 전 서울의 유명 호텔 라운지에서 한 살 연상의 여성 A씨를 만났다.

박씨는 라운지 바에 홀로 앉아 있는 A씨를 보자마자 호감을 보이며 다가갔다.

아나운서처럼 단아한 이미지에 금세 매료된 것.

 

“안녕하세요. 앉아도 될까요?”

“아 네, 그러세요. 뭐 하시는 분인지 물어도 될까요?”

“증권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뭐, 그리 능력 있는 놈은 못 되고요. 하하.”

“아, 그러세요? 저도 주식투자를 하는데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요? 호호.”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급속도로 친해진 두 사람은 그날 그 호텔을

벗어나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두 번 만나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A씨는 자신이 미국에서 패션디자인 스쿨을 졸업했고,

부모님 사업을 돕고 있다고 행세했다.

A씨는 누가 봐도 애인처럼 행동하면서 박씨를 단번에 농락하지 않고 때를 기다렸다.

오히려 알찬 주식 정보를 수시로 알려주며 박씨의 환심을 샀다.

 

A씨가 알려주는 종목마다 기가 막히게 상승곡선을 그리자

박씨는 어느 순간 A씨에게 주가상승 이익에 대한 대가를 주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A씨는 박씨에게 접근한 방법으로

증시 정보를 잘 알고 있던 한 코스닥 상장법인 대주주와도 만나고 있었다.

 

2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300만~400만원씩 주던 돈이 3년쯤 되니 억대에 육박했다.

박씨는 A씨 덕분에 실적이 나아졌고 돈도 벌었기 때문에 그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때로는 A씨가 값비싼 명품을 원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신용카드를 긁었다.

 

전화번호를 일주일에 한 번씩 석 달에 걸쳐 바꾸는 게 좀 수상했지만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는 남자 때문”이라는 A씨 말을 듣고 그러려니 넘어갔다.

 

그러던 지난 5월 A씨는 본심을 드러냈다.

박씨에게 부동산 투자를 권유한 뒤 매입 단계에서 돈을 빼돌리려 한 것.

경기도 남양주 부근 별장 부지와 건물을 반반씩의 지분으로 매입하자는

A씨의 제안을 박씨는 별 의심 없이 받아들였다.

 

1차로 1억5000만원을 건넨 박씨는 2차로 다시 1억5000만원을 A씨에게 송금했다.

이 중 1억원은 아내에겐 오피스텔 전세 구입비라 거짓말을 하고,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A씨에게 송금 여부를 확인해준 박씨는 한 시간 후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30분 후엔 아예 ‘고객의 사정상 착신이 불가능한 전화’라는 메시지만이 흘러나왔다.

꽃뱀으로 돌변한 순간이었다.

 

박씨가 수소문한 결과 A씨는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사용해왔고,

수시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등록도 말소된 상태.

순식간에 당한 박씨는 수개월째 ‘꽃뱀’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스폰서 계약 ‘종합세트형’도 등장

이처럼 장기간 상대 남성과 접촉하며 조금씩 이득을 취하는 신종 수법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고전적 수법과 새로운 수법을 병행하는 이른바 ‘종합세트형’ 꽃뱀들도 등장

하고 있다.

 

서울 강남지역의 한 경찰 관계자는 “‘탕치기’와 ‘스폰서십’으로 무장한 유형인데,

돈 있는 사업가들과는 스폰서 관계를 맺고 그 중간중간 유흥업소에서 만난 남자들과

몇 차례 관계를 맺고 돈이나 명품을 뜯어내다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꽃뱀들”이라고

전했다.

 

앞서 언급한 A씨도 박씨와는 길게 교제하면서

코스닥 법인대주주와도 월 500만원에 스폰서 계약을 맺은 종합세트형 꽃뱀이었다.

그렇다면 이런 꽃뱀들을 사전에 알아챌 방법은 없을까.

 

강남 유명 나이트클럽의 베테랑 웨이터 김모(43) 씨는

“나이트클럽 처지에서도 남성 단골손님들을 계속 유치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들을 부킹할 때 ‘꾼’인지 아닌지를 주의 깊게 살핀다”며

 

“대체로 이른 저녁시간에 그리 취한 것 같지도 않으면서 이성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몇 시간씩 룸을 전전하는 30, 40대 여성은 70% 이상 ‘꽃뱀’일 가능성이 높고,

실제 그런 여성과 동행한 남성 손님들로부터 지갑을 잃어버렸다든가

돈을 빼앗겼다는 항의를 많이 받는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20대 ‘꽃뱀’에게 당할 뻔했다는 40대 중견 건설업체 사업가도

“유흥업소 마담 등을 통해 스폰서 관계를 맺고 싶다는 20대 여성들을 소개받는

경우가 있다”며 “그럴 때는 오히려 위험 부담이 없는데, 아예 유흥업소 등에서

여성 스스로 스폰서를 요구할 때는 작정하고 덤벼드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했다.

 

돈이 전부인 세상, 어쩔 수 없이 꽃뱀은 계속 알을 깨고 나올 수밖에 없다.

되레 여성들을 농락하는 ‘남자 꽃뱀’도 부지기수다.

꽃뱀을 이름처럼 깜찍한 존재로 여기면 큰코다친다.

인간 꽃뱀들에겐 치명적인 독이 있다.

[출처] ‘꽃뱀의 진화’|작성자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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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년 만에 전화한 후배 만나러 갔다가…
친구 통해 알게 된 여자 유혹에 빠져서…
‘사업 연결해주겠다’ 말 믿고 나갔다가…

<이 기사는 주간조선 2087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공무원 J씨는 사회 후배로부터 10여년 만에 연락을 받았다. J씨는 옛추억을 떠올리며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다 약속을 정했다. 장소는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 부킹을 통해 낯모르는 여성 2명과 자리를 가진 J씨는 그중 한 여성과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이것이 커다란 ‘불행의 씨앗’이었음을 그는 알지 못했다.

 

“저 기억하시겠어요?” 부킹녀로부터 J씨가 전화를 받은 것은 약 2주 후. 부킹녀는 “펜션을 하나 잡아줄 수 있느냐”며 “나이트클럽서 만난 4명이 함께 안면도로 놀러가자”고 접근했다. J씨는 이에 응했고 부킹녀는 새로운 여성 1명을 안면도로 더 데려왔다. “부부싸움을 했다기에 기분 좀 풀어주려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J씨 후배는 “기왕이면 짝을 맞추자”며 남자 1명을 더 불렀다.

 

“안면도 밤바다 보셨어요? 정말 끝내줘요.” 부킹녀는 “밤에 같이 바다를 보러 가자”며 분위기를 잡은 뒤 “시간이 남았으니 그때까지 훌라나 하자”고 유혹했다. 심심풀이로 도박을 시작한 이들은 머지않아 ‘포커’로 종목을 바꾸었고, 판돈도 1000원에서 1만원, 10만원으로 불어났다. J씨는 갖고 있던 현금 20만원을 잃자 현금지급기에서 140만원을 찾아왔다. 하지만 그 돈도 곧 바닥이 나고 말았다. 그러자 J씨의 후배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꽁지’라 불리는 자금줄이 도착한 것은 그로부터 5분도 지나지 않아서.

 

‘꽁지’는 이자도 받지 않고 담보도 잡지 않은 채 후배에게 3000만원을, J씨에겐 5000만원을 빌려줬다. J씨의 파트너는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 그녀는 J씨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맥주와 음료를 챙겨주며 시중을 들었다. 맥주엔 마약이 들어 있었다. J씨는 심한 갈증과 더위를 느꼈지만 자신의 후배 역시 3000만원을 빌려 모두 잃었기 때문에 그들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순진한 J씨는 파트너가 ‘꽃뱀’이란 사실 역시 그때까지 알지 못했다.
 
#2  “땅을 사서 건물을 지을까 하는데 사업성 좀 봐줄 수 있을까요?” 건설사 N 사장은 김 사장이란 사람으로부터 이런 제안을 받았다. N 사장은 ‘돈벌이가 되겠다’는 생각에 가설계를 시작, 1주일 후 김 사장을 만났다. 그런데 김 사장은 “나는 돈만 댈 테니, 건물 공사는 이 사람과 얘기하라”면서 이 사장이란 사람을 소개했다. N 사장은 이 사장과 2번 정도 더 만나면서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변화가 생긴 것은 얼마 뒤. “땅 주인이 땅을 안 팔겠다고 해서 공사를 시작할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이 온 것이다.

 

“어떡하죠? 대신 다른 공사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이 사장은 “미안하다”며 N 사장에게 “30층짜리 오피스텔 공사를 소개해주겠다”고 했다. 이것이 ‘악마의 유혹’이었다. N 사장은 얼마 후 오피스텔이 들어설 것이란 부지에서 건축주라는 70대 여성 회장, 시행업을 한다는 다른 김 사장, 그리고 40대 여성 장 사장을 만났다. 70대 여회장은 “식사나 하자”며 닭백숙집으로 N사장을 이끌었다. 일행은 “심심풀이로 고스톱이나 치자”며 도박판을 벌였고 고스톱은 포커로 발전했다. 돈을 따는 듯했던 N 사장은 곧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다.

 

70대 여회장이 “자금부장 오라고 해”라며 어디론가 전화를 건 것은 그때. 자금부장은 기다렸다는 듯 현금을 들고 나타나서는 N 사장에게 3700만원을 빌려줬다. N 사장은 70대 여회장의 기품있는 행동, 한복을 입고 최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는 모습에 눌려 자신이 사기도박에 빠졌음을 알아채지 못했다. N 사장은 이후에도 여회장 일행을 만나 도박을 벌여 총 1억3500만원을 잃었다.
 
#3  “어? 여기 웬일이야?” 사업을 하는 P씨가 옛날 한 동네에 살았던 지인을 만난 것은 20년 만의 일이었다. 이후 P씨는 이 지인과 만나 옛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이날도 그런 날 중 하나였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지인’과 안다는 미모의 여인 2명을 우연히 만난 것이다. “세상 참 좁다”며 자리를 합친 4명은 잔을 돌리며 술을 들이켰다.

 

“우리 놀러가지 않을래요?” 미모의 여인이 P씨를 유혹했다. 이들 4명은 며칠 뒤 남녀 1명씩을 더 불러 도박을 함께 했고, P씨는 여인과 따로 만나 잠자리를 했다. 성관계를 끝낸 두 사람이 모텔에서 나올 때였다. 여자가 흠칫 놀라며 P씨의 등 뒤로 숨는 것이었다. 여성은 “올케가 보고 있었다”며 울상을 지었고 이튿날 여자의 남편이란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남편은 “가만 놔두지 않겠다”며 욕설을 퍼부었다.

 

“아는 여자의 남편이니까, 내가 한번 얘기해 볼게요.” P씨의 지인이 다시 나타났다. P씨와 ‘지인’ 그리고 ‘남편’은 약속을 정해 만났고, 남편은 위자료로 3억원을 요구했다. ‘지인’은 자신이 중재하겠다며 남편과 따로 날을 잡았다. 며칠 뒤 지인은 P씨에게 “1억5000만원에 합의를 봤다”며 “대신 당장 돈을 줘야 한다”고 서둘렀다. P씨가 “한두 푼도 아니고 1억5000만원을 당장 어떻게 마련하냐”고 하소연하자 지인은 자금책을 불렀다. P씨는 자금책으로부터 5000만원을 빌려 남편에게 준 뒤 그 돈을 갚도록 했다.
 
위의 사례는 최근 적발된 신종 꽃뱀 사기도박 실제 사건들이다. 이러한 신종 사기 사건은 최근 몇 년간 암암리에 확산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 수사 당국의 말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한때 알고 지내던 사람을 등장시켜 ‘작업’을 하는 것이 신종 패턴입니다. 피해자를 방심하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르는 거죠. 여기에 ‘꽃뱀’이 가세해 아티반이나 필로폰 같은 마약류를 먹여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이런 범죄가 최근 2~3년간 전국을 무대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알던 사람이나 꽃뱀을 동원해 피해자를 유인, 사기도박판을 벌여 총 53명으로부터 31억원을 갈취한 도박 조직 6개파 60여명을 적발한 수원지방검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부 김영문(45) 부장은 “도박 조직은 우연히 만난 것처럼 가장해서 피해자를 유혹하는 데다 다른 사람 명의로 된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사용하고 적발될 경우엔 철저하게 모르는 사람으로 행세한다”며 “피해자는 대부분 도박 사실을 숨기려 하기 때문에 혐의 입증이 쉽지 않았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김 부장은 “이들은 꽁지라 불리는 자금책을 통해 피해자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되갚게 하는 수법을 쓴다”며 “꽁지가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를 받지 않는 데다 담보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자는 사기를 당하고도 자신이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자영업자, 중소기업체 사장, 공무원 등 피해 대상도 다양합니다. 구멍가게를 하면서 18년간 모은 재산을 다 날린 사람도 있고, 간염이 있는 사람이 마약을 먹어서 간암에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몽롱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사람도 있습니다.”
김 부장은 “신종 사기도박의 특징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일단 목표로 삼으면 치밀하게 접근, 도박을 모르는 사람에겐 도박을 가르쳐주며 유인·갈취한다”고 했다. 그는 “자금책 1명의 계좌 2년치를 추적했는데 31억원을 뜯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수사 대상을 확대할 경우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했다.  

[출처] 여성 유혹에 빠져 돈 잃고…꽃뱀 사기도박단 실체|작성자 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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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 5월, 대기업 간부 장모(45)씨는 서울 강남의 대형 나이트클럽을 찾았다. 웨이터가 20대 여성을 앞자리에 앉혔다. 부킹(즉석만남)을 시켜준 것이다. 여성은 방이동에서 정보기술(IT)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했다. S대 공대를 나와 대기업 L전자에서 프로그래머를 했다고 이력을 말했다. 아버지는 H그룹 임원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이후 몇 차례 더 만났다. 그러던 중 여성이 ‘강남역에서 운영하는 5억원 상당의 호프집’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여성은 “9월에 매각할 예정인데 일시적으로 운영비가 부족하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장씨는 세 차례에 걸쳐 5200만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이 여성의 모든 말은 거짓이었다. ‘꽃뱀’에게 걸려든 것이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7일 강남의 나이트클럽을 무대로 활동하며 남성들을 유혹해 성관계를 갖고 1억7000여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윤모(29·여)씨를 구속했다. 밝혀진 피해자만 13명이었다. 대기업 간부, 의사, 골프장 주인, 은행 지점장 등 대부분 부유층이었다.

윤씨는 주도면밀했다. 올 4월 서울 지역 은행 지점장 이모(42)씨는 나이트클럽에서 윤씨를 만난 뒤 함께 모텔로 향했다. 윤씨는 “먼저 샤워하라”고 했다. 그 뒤 휴대전화 단축키 1·2번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적어놨다. 가족의 번호라고 생각해서다. 지갑을 뒤진 뒤 주민등록번호와 이씨의 실명도 확인했다. 며칠 뒤 윤씨는 “임신했다. 어머니도 알고 있다. 오빠는 수사관인데, 일을 확대하고 싶지 않다”고 협박했다. 이씨는 합의금 명목으로 300만원을 내줬다.

윤씨는 고교 졸업 후 윤락가에서 접대부로 5~6년간 일했다. 이후 꽃뱀으로 나섰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손님을 데려가 술을 먹으면 주점으로부터 30만~40만원 정도 리베이트를 받는 호객행위, 일명 ‘찡순이’로 돈을 벌기도 했다. 윤씨는 이렇게 번 돈으로 사채를 갚았다. 또 무직의 애인에게 고급 렌터카와 오피스텔을 빌려줬다. 매달 애인에게 나간 돈만 350만원가량 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사회적으로 위치가 있어 조사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피해 규모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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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자가 사는 법과 여자가 사는 법은 무엇이 다를까.
립스틱을 짙게 바른 한쪽 꼬리가 올라간 입술. 가슴팍이 보이는 야시시한 옷차림.
망사 스타킹 안으로 곧게 뻗은 다리.
더운 여름철 여성들의 노출증 모양새가 아니다.남성들을 유혹하기 위해 길거리를
서성거리는 꽃뱀들의 모습들이다. 실제로 꽃뱀은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자신을 포식하려는
적을 물리칠 수 있는 하얀 분비물을 내뿜어 '독'으로 자신을 방어한다.
반지르르한 포장지 이면에 감춰진 뿌리칠 수 없는 유혹. 대한민국은 사시사철 꽃뱀들의
몸부림에 몸살을 앓은 지 오래다. 꽃뱀의 서식지, 먹잇감, 사기 유형 등을 살펴봤다.

 

꽃뱀은 무엇으로 살까. '제비'는 사모님들의 주머니를 등쳐먹고 살지만 꽃뱀의 활동 영역(?)은 가히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 눈뜨고 못 봐줄(?) 만한 박색이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가능한게 바로 '꽃뱀 사기'다.
치렁치렁한 액세서리와 짙은 향수, 야시시한 옷차림으로 무장한 그녀들은 언제, 어디서 호시탐탐
당신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

 

최근 신종 사기로 등장한 '레스토랑 꽃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하기에 충분했다.
기존 꽃뱀들과 다른 차별화 전략(?)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여자 친구를 만들려 했던 A씨. 한 여성의 프로필을 보고 혹한(?) 그는 좋은 인연을
만날 생각에 꽃뱀의 사기 행각에 걸려들었다. 상대 여성은 A씨에게 하루 빨리 만나자며 채근했고 A씨는
내심 쾌재를 불렀다.
그는 상대 여성에게 '장소 선택권' 을 줬고 꽃뱀 B씨는 "회사 근처에 있는 00레스토랑에서 만나요"
라며 남성을 유인했다.

 

드디어 약속 날, 상대 여성에게 잔뜩 기대가 부풀었던 A씨는 약속 장소로 가는 도중, B씨가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하는 문자를 받으면서 느낌이 좋았다고 한다.
첫 대면에서도 상냥하고 예쁘고 누가 봐도 호감을 가질 만한 외모의 B씨였기에 금상첨화였다.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B씨는 곧바로 "조용한 곳에서 얘기하고 싶다. 회사가 근처니 잘 아는 곳으로 가자"면서
어두운 골목길에 위치한 00레스토랑으로 A씨의 손목을 잡아 끌었다.

 

- 위험한 레스토랑 -
손님이 한명도 보이지 않는 레스토랑에는 남자 직원 세 명이 있었고 메뉴판을 집어든 A씨는 순간 놀랐다고 한다.
와인 한병 40만원. 스테이크 10만원 등 상당히 비싼 곳이었지만 마음에 드는 B씨의 추천으로 오게 된 터라
자리를 뜰 수 없었다.

 

음식값이 비쌌지만 B씨의 상냥한 태도에 혹한 A씨는 그때까지 그녀가 꽃뱀인지 눈치 채지 못했다.
곤혹스런 A씨의입장을 아는지 모르는지 B씨는 와인이 맛있다며 연거푸 마신 게 어느덧 여섯 잔.
결국 그날 A씨는 식사 값으로 100만원을 지불해야 했다. 빈털터리가 된 A씨는 B씨의 외모와 상냥한 태도로 위안을
삼았지만, 며칠이 지나자 B씨는 본색(?)을 드러냈다.

 

연락이 뜸했고 가끔 "좋은 하루 되세요" 라는 형식적인 답변뿐이었다. 지속적인 만남을 원했지만
B씨의 태도는 첫날과 다르게 뭔가 불편해하는 눈치.
이를 수상하게 여긴 A씨는 00레스토랑 근처에 잠복해 그녀가 꽃뱀이라는 사실을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됐다.

 

개미 한 마리 얼씬하지 않는 레스토랑에 B씨가 한 남성과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고 B씨는 A씨에게 했던
똑같은 수법으로 잇달아 와인을 주문했다.
B씨와 상대 남성이 레스토랑을 나오자 가게에서 한 남자가 그를 뒤를 밟아 둘이 헤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레스토랑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 잠시 후 B씨는 또 다른 남성과 만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B씨의 꽃뱀 행각을 분하게 여긴 A씨는 동호회 카페에 글을 남겼고 B씨의 연락을 받았다.
"나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우연의 일치인 것 같다' 며 A씨를 구슬리며 B씨는 와인값을 돌려주기로 했다.
그 후 B씨의 연락처는 바뀌었고 A씨는 게시판에서 자신처럼 레스토랑 꽃뱀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을 접하게 됐다.

 

이는 서울 강남 일대 고가의 레스토랑에서 미모의 젊은 여성들을 고용, 남성 고객을 유인해 매상에 열올리는
신종 마케팅(?) 수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한 레스토랑에서 서너 명 정도 미모의 여성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레스토랑에서 미리 준비한 대포폰으로
남성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
고용된 여성들은 인터넷 채팅 사이트나 남녀 매칭 사이트에 접속해 남성들을 상대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

 

- 찜찔방 적색경보 -
'꽃뱀 마케팅' 이 활개를 치는 반면 휴가철을 맞이해 찜찔방 꽃뱀에게 성추행으로 당해(?) 합의금조로 생돈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퇴근 후 회식 자리를 가진 C씨는 몰려오는 졸음에 근처 찜찔방에서 잠시 눈울 부치기로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벗어나 인적이 드문 황토방으로 자리를 옮긴 C씨.

 

황토방 안에는 중년 남성 세 명이 자고 있었고 인근 동네 아주머니들이 수다를 떨고 있었다. 바로 옆자리에는
20대 여성 둘이 벽을 보고 누워 있었고 자리를 물색하던 C씨는 조심스럽게 젊은 여성들의 옆자리에 누웠다.
취기가 올라 금세 잠이 든 C씨는 잠시 후 옆자리에 잇던 여성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

 

"이 아저씨가 어디서 더듬고 난리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둘러싸고 주변 사람들은 C씨에게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고 있었다.
C씨는 순식간에 파렴치한으로 몰렸고 현장에 몰려든 여성들은 수근거리며 C씨를 손가락질하고 있었다.
상황을 지켜보던 찜찔방 주인은 경찰서에 신고했고 C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눈물을 흘리며 "당장 집어 넣어라' 며 막무가내였고 C씨는 '빼도 막도 못하는'
난처한 입장이 돼 버렸다.

 

C씨는 어쩔 수 없이 합의를 제안했고 상대 여성은 못 이기는 척 500만원에 합의를 해줬다. 이처럼 여성 꽃뱀들의
최고의 무기는 '성추행' ,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은 여성이 작심하고 주변 상황을 이용하면서 난리법석을 떠는데
항변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심야 시간대 술 한잔 걸치고 온 남성들은 꽃뱀들이 물색하는 최고의 먹잇감이다.

 

- 공직자 노리는 미모의 여성들 -
저급한(?) 꽃뱀이 있는가 하면 지능형 꽃뱀도 있는 법.
공직자의 신분을 겨냥해 2인 1조의 팀으로 활동한 공갈단도 있었다. D씨는 모 식당에 자주 들르는 공무원을 평소에
눈여겨 보던 중, 20대 후반 미모의 여성과 짜고 사기 행각을 벌였다. 이 여성은 상대 남성을 술자리로 유인했고
분위가 무르익자 인근 여관으로 유인해 성관계를 맺었다.

 

D씨는 미리 짜여진 각본대로 현장을 덮쳤고 경찰서로  가자고 협박해 신고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상대 남성으로부터
2000만원을 갈취했다.
이들은 바람잡이와 남편 등 각자의 역활을 분담한 뒤 사전에 물색한 범행대상에게 2인 1조의 꽃뱀을
접근시켜 술을 마시게 하고 성관계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비슷한 수법으로 3개월 만에 1억원의 고수익(?)을 올렸다.

 

공무원, 재력가라는 특정 직위를 악용해 사기를 치는 반면,
꽃뱀들의 단골 행동 반경은 단연 나이트, 유흥업소다. 부킹녀로 가장해 손님에게 접근, 바가지 씌우는 유형이다.
친구, 동생들과 모처럼 술잔을 기울이던 E씨는 최근 부킹녀들의 사기 행각에 요구하는 술값을 고스란히
줄 수밖에 없었다.

 

술이 한 잔 들어가자 분위기가 고조됐고 00나이트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일행 8명은 신나게 조명발을 받으면서 싱글족과 커플족으로 나눠 춤을 췄고 싱글족들은 웨이터에게 부킹을 주문했다.

 

스테이지를 밟고 좌석에 돌아오니, "00 가라오케 가서 한 잔 더하자'며 일행을 부추긴 부킹녀.
한창 젊은 혈기에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태어나서 부킹을 처음 해 본 E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부킹녀가
운전하는 차에 몸을 실었고 이윽고 00룸 가라오케에 도착했다.

 

폭탄주로 파도타기를 제안한 부킹녀는 잇따라 양주를 시켰고 계산서에는 마신 양주보다 훨씬 웃도는
가격이 제시돼 있었다.
E씨는 웨이터와 실랑이를 벌엿지만, 부킹녀는 "그 가격이 맞아요" 라며 웨이터 편을 들었고 일행은 뒤늦게서야 부킹녀가
룸 가라오케 여직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 여성대리운전자를 조심하라! -
심야시간 대리운전 여성 택시기사를 가장한 꽃뱀 사기 행각은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한 중년 남성은 한밤중에 택시를 탔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릴 뻔했다.
자영업을 하는 이 남성은 친구들 모임 후 취기가 올라 친구가 불러준 대리운전택시를 탔다.
잠시 후 여성 택시기사는 갑작스레 일산 4차선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자신의 상의 셔츠를 뜯더니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E씨는 상황을 눈치챘고 택시에서 내리려고 했지만 문이 잠겨 있어 옴짝달싹할 수 없었다.
잠시 후 또 다른 택시를 몰고 온 한 남자가 여성 택시 운전사가 자신의 아내라며  E씨를 성추행범이라며 윽박질렀고
E씨는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E씨와 꽃뱀 일행이 경찰서에 가서야 사태는 진전될 수 있었다. 성추행범으로 고발할 태세로 달려들던
두 남녀는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면서 사과를 했지만 E씨의 억울한 기분을 누를 수가 없었다고 한다. 야심한 시각에 술취한
남성들을 상대로 성추행 덤터기를 씌우는 대리운전사를 가장한 꽃뱀이었다.

[출처] [강남나이트]무서운 유혹, 꽃뱀 이야기...|작성자 나이트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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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강남의 한 빠에서 알바를 했다는 사람의 글입니다.

 

 

 

 

 

우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나이트 혹은 채팅을 통해 빠알바에게 당하셨거나.
앞으로도 생길 피해자들을 위해 감수할것 감수하고 글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여기 논현동에서 빠알바 당하신분 계신가요?

일단 저는 2x살 남자이구요.
논현동 soux 이라는(올해초엔 상호가 MB바 였다가 중순쯤 SOUx로 바뀜)
빠알바 집에서 3개월 가량 아르바이트를 했던 한 대학생입니다.
물론 남자 꼬셔오는 알바는 아니었구요.
저는 대학전공이 xxx라 xx 할 수 있는 알바를 찾다보니,
알바몬에서 논현동 라이브바에서 xxx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길래.

간단하게 가서 면접보고 xx일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빠알바집인지 몰랐구요 ㅡㅡ;
일하던 첫날 새벽 5시쯤 마감하구 회식을 가졌는데.
분명 라이브 바 인데 무슨 여직원이 한 30명? 정도 왔더라구요.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가..
거기서 일하는 동갑내기 또래 여자애들(빠알바애들 ㅡㅡ) 이랑 말문 좀 트면서
가게 실체 파악하구 저는 그만두었죠.
그래도 3개월 가량 일을 했던지라 .
빠알바집 시스템이나 조직도. 및 사장, 부사장, 실장, 빠알바애들, 서빙애들(다 한통속 ㅡㅡ)
핸드폰 연락처를 제가 다 알고있습니다.

그곳에서 올 초 일을 하면서 바알바 애들이 자꾸  어쩌구 하면서 장사가 안된다고
투덜거리는걸 몇번 들은적이 있는데.
오늘 여기 와서 검색을 해보니 간간히 제가 일했던 바 이야기가 나오네요.

일단 간단하게 조직도 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와 같아요.
혹시 모르니 이름은 xx로 쓰겠습니다.

사장(김xx)

부사장(박xx)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실장          실장          실장          실장          실장          실장          실장          실장


그리고 각 실장들 밑에 수많은 빠알바아가씨들.
빠알바아가씨들은 보통 인터넷 알바 구인사이트에서 채용을 하거나.
각 실장들의 인맥(실장들은 나이트 웨이터 쩜오대리 등등 밤일 경험이 많은 사람들)
룸살롱, 보도, 여관바리 등등 으로 이루어집니다.
연령대 또한 20세 부터 50 대까지 정말 고른 분포를 보이구요.

자. 지금까지 조직도 이구요.
아래부터는 하루 일과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출근부터 마감까지 xx를 했었거든요.


저녁 6:30 - 홀 서빙애들(20대)이 출근해서 문을 엽니다.
                  저또한 이때 출근을 했었죠.
                  출근후에 보통 바와 같이 청소 및 밀린 설겆이 등등 합니다.
                  주방 이모또한 존재합니다.

저녁 7:00 - 각 실장들 아래에 있는 빠알바 아이들이 전날 나이트에서 부킹을 하여
                  연락처를 따논 남성들과 약속을 잡은 후. 가게로 데리고 옵니다.
         
자 이때부터 영업의 시작입니다.
메뉴판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또한 메뉴판을 본 기억이 있는데. 마른안주 10만원, 소고기스테이크 16만원
낙지소면 11만원 그리고 술도 비쌉니다.
기본이 글라스로 15만원부터. 병부터는 기본 30부터 시작하죠.

저녁 8:00 - 저녁 7시 기점으로 전날 나이트에서 연락처를 따지 못했거나.부킹을 실패한
                알바들이 나이트로 출근(?)준비를 합니다. 부킹을 해서 남자들을 데리고 오기
                위한 출근이죠. 출근은 서울 전역(강북은 잘 안감) 의 나이트로 각 실장들이
                차량을 가지고 출근을 시킵니다.

이 이후는 출근간 빠알바들이 나이트에서 부킹 후 나가서 한잔 더 하자 는 식으로 해서
가게로 부킹한 남성들을 데리고 오죠.
(진짜 존1나게 많이 옵니다 ㅡㅡ)
6층 에 있는 가게였는데 복층 형식으로 된 가게구요. 실평수 100평인데 10시면 만석찹니다.
그리고 빠알바집은 메뉴판 보면 대충 견적 나오지 않나요?.
진짜 술을 잘 모르는 제가봐도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그리고 술도 진짜이면 몰라

* 가짜술을 씁니다. *

어디서 구해오는진 모르겠습니다만. 1.8L 생수패트병에 부사장이 매일 어디선가 몇병씩
사옵니다.
냄새를 맡아보면 데낄라 같은 냄새가 나는데.
색깔은 갈색? 제가 양주를 잘 몰르지만 실내 조명도 어두운대다가 이미 나이트에서 조금
취한 손님들을 대부분 데리고 오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하나더!.
빠알바 년들은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시켜놓고 남성이 화장실을 가면 홀서빙을 시켜 남은술을 다 버리기도 하고.
일부 버리기도 하구요.
남성이 화장실을 같이 가자고 하면 빠알바여성이 화장실에서 홀서빙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빠알바가 화장실에서 남성과 시간을 조금 끌어주면.
홀서빙이 가서 술병을 바꿔치기하죠.
미처 그러지 못한 여성들은 홀서빙에게 녹차를 시킵니다.
캔으로된 녹차/홍차 가 나오는데.
남성에게는 정상적인 녹차/홍차 를.(캔으로 되있는거)
그리고 빠알바에겐 미리 작업해논 텅텅빈 녹차/홍차 캔을 줍니다.
그리고 빠알바는 술을 입에 넣고 삼키기 전에 녹차를 마시는척하며 녹차캔에 술을 다 뱉죠

이런방식으로 술을 추가하게끔 하거나.
안주를 더 시키게끔 하여 금액을 올리는거죠.

사장은 무얼 하느냐.
각 실장들을 관리하고.
각 테이블을 술이 나갈때 마다 체크합니다.
빠 알바가 조금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하면. 술 추가를 100만원정도까지 허용합니다.
허나. 20대 초반 어린애들이거나. 조금 기량이 부족하다 싶은 알바의 테이블에는.
한병이상 추가주문을 못하게끔. 술이 다 떨어졌다 라는 식으로 추가를 막죠.
(이것은 마지막 계산할때 나는 진상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빠알바가 손님을 데리고 가게에 들어올때.
대충 손님 사이즈를 봅니다.
옷입은 스타일. 시계브랜드 등.
대충 저 남자가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지를 눈대중으로 파악하죠.
그리고 사장 지휘하에 홀서빙이 술추가를 막거나. 잔술로 대체하거나 하죠.

사장이 강남에 가게를 여러군대 가지고 있었는데. 몇군대가 너무 유명(?)해져서.
(빠알바집으로 유명해졌다는 이야기지요)
몇군대를 통합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실장도 늘어가고. 그에 맞춰 빠알바아가씨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거죠.
평일인데도 50개 정도 테이블을 꽉 채우는것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테이블당 술값은 기본 50에서 많게는 130정도까지 나오더라구요.

그럼 그 금액에 대한 수입분배는 어떻하느냐?

남자가 계산한 술값이 100만원이라고 칩시다.

그럼
사장  실장  아가씨
30% + 30% + 40%

이렇게 분배합니다.
급여지급은 매주 주급으로 지급을 하는데요.
제가 직접 주급(일명 와리라고 하더군요) 을 지급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빠알바 아가씨들은 많게는 일주일에 200 ~500
또 부킹이 안되고 막상 가게에 데려왔다고 해도 남자가 눈치까고 그냥 가는 그런 테이블.
또는 알바가 존1나게 못생겼거나 나이가 많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주급 봉투를 보면 10만원도 못벌어가는 애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개인능력제. 인센티브 이죠.
아가씨는 일주일에 1000만원을 팔았다 하면. 그중 40%인 400만원을 주급으로 받아가는것이고.
실장의 경우는 어떨까요?.
A라는 실장 아래에 아가씨가 5명이라고 칩시다.
그 아가씨들이 개인당 일주일에 가게매출 1000씩만 찍어도(1000찍는거 진짜 쉽게하더군요;)
총 5000만원에 30% 즉, 일주일에 1500만원을 벌어간다는겁니다. ㅡㅡ

그럼 사장은 어떨까요?.
사장 아래에 있는 실장들이. 제가 있을때만해도 10명 이상이었습니다.
그 실장들이 각각 아가씨를 5명씩만 데리고 있다해도.
총 아가씨 50명. 개인당 수익 천차만별이겠지만 아가씨 한명당 평균 500씩 계산하면..
그중 30%해서 계산하면...
대충 짐작 가시나요?.
중요한건. 이게 한달 수입이 아닌. 일주일 에 벌어들이는 수입이라는거죠.

진짜 하는거 보면 와 돈버는거 참 쉽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혹하지 않았다면 거짓이구요..
사장이 저보고 실장 하라고.
아가씨 구해준다고 꼬셨던 적도 있지만..
남들 열심히 번돈 등쳐먹는 일이라서 걍 때려치웠습니다.
실장들은 나이대가 25세부터 35세 정도까지인데요.
저보다 x살많은 25살짜리가 에쿠스 끌고 다니는거 보면 배가 아프죠..
......

암튼 대충 시스템은 이렇구요.
빠알바 아가씨들은 100% 가명을 씁니다.
개인당 이름도 5개 정도씩은 되구요.
내 이름이 바알바로서 좀 알려졌다 싶으면. 이름을 바꿉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이름을 바꿔주고. 핸드폰도 기본 2개 이상씩 가지고 다니면서 일을 하기때문에.
여기서 다른분들이 당하고 올리는 이름과 연락처는 다 거짓이라 이겁니다.
그에 반해 제가 가지고 있는 연락처는 다 개인 연락처와 실명 입니다.
사장 연락처도 있구요.

위치는 논현동 이구요.
논현동에 있는 빠알바집 대부분이 이 사장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가끔 계산과정에서 남자가 터무니 없는 가격에 경찰을 부르곤 합니다만.
경찰들도 왔다가 그냥 갑니다 ㅡㅡ
일단 메뉴판에 있는 가격대로 계산을 한것이고.
손님은 메뉴판을 보고 주문했거나. 혹은 메뉴판을 보지않고 주문하지 않은것은.
손님탓이기때문에. 경찰들도 별 힘을 못쓰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빠알바와 사장이 미리미리 입을 다 맞추고, 또한 이런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실장들을 통해 교육을 다 시키고 출근을 시키기 떄문에.
남성이 빠알바인것을 후에 눈치채고 행동한다 하더라도. 영업에 큰 지장을 주지 않죠.

(여기서 교육이라함은. 처음 빠알바 아가씨와 면접을 보고 룸에서 이것저것 교육을 시킵니다.
술 버리는법. 데리고 오는과정에서 줄듯말듯한 스킨쉽. 마지막 계산과정에서 남성이 경찰을
불렀을 시 진술방법.등등)

진술방법은 대충 이러합니다.

경찰 : 아가씨 이 가게 알바인가요?
빠알바 : 아뇨. 저는 이 가게 사장오빠 아는 동생인데 이 남자랑 술한잔 하는김에 사장오빠
            가게 좀 팔아주려고 했던것 뿐이에요. 이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경찰 : 그럼 왜 처음부터 남성에게 아는집이라고 설명하지 않았죠?
빠알바 : 그거 설명안하고 그냥 온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그냥 아는 오빠가게인데
            나이트에서 부킹한 이 남자에게 그런것까지 일일히 설명해야하나요?
경찰 : ........

진짜 이런경우 수도없이 보았습니다.ㅡㅡ
그래도 가게입장에선 경찰이 들락날락하는게 가게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안좋으니. 왠만하면.
남자/빠알바 반반씩 계산하는걸로 정하기도 합니다.
빠알바 입장에선 자기 수입이 줄어드는 것이니 꺼려하죠.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이부분은 사장이나 부사장. 그 아래 실장들도 염두해 두고 있는 문제인데.
바로 '가짜술' 입니다.
진짜술을 비싸게 판매하는것은 가게 마음이고.
설령 태클을 건다 하더라도 메뉴판을 보지않은 손님 잘못이고.

가짜술을 비싸게 판매한다?
이건 끝이죠.
메뉴판을 보았건 보지못했건 둘째문제고.
일딴 술 자체가 가짜술이기 때문에...
무슨말인지 이해가시죠?
바알바집은 대부분 진짜술을 쓰지 않습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중요한거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빠알바에게 낚여 모르는채로 주문을 했다.
그러나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
이 여성이 왠지 바 알바 냄새가 난다.
그러다 이 여자가 빠알바임이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하면.
바로 술이 담겨있는 술잔을 들고 사장을 불러.
이 술이 맛이 좀 이상합니다.
그렇다면 가게입장에서는 1차로 다시 가져다드린다고 하면서 진짜술을 따서옵니다.
가짜술을 쓰는 가게입장에서는 급소이기 떄문입니다.
거기서 . 멍때리고 테이블 위에 있던 술을 서빙이 다시 가져가고 새 술을 가져오게끔 한다 하면.
방법이 없고.
그 가짜술 같은 그 술병을 절대 놓쳐선 안됩니다.
그걸 손에 들고 경찰을 부릅니다.
이 부분에서 경찰 부르려 하면 술값 안받겠다고 하고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술병을 가져가게끔 하면 진짜술을 갖고 오니. 방법이 없죠.


두번째 확실한 방법.

양주같은 경우. 병마개를 딸때 테이프(?) 비슷한걸 떼어내고 병을 오픈하게끔 되어있는데.
가짜술의 경우. 미리 양주빈병을 공수하여 거기다가 빨대 같은 것으로 가짜술을 담고.
그 테이프 같은것을 미리 준비하여 접착제로 교묘하게 붙입니다.
그리고 홀서빙으로 하여금 테이블에 나갈때.
술을 니가 직접 따주고 나오라고 시킵니다.
손동작도 자연스럽게 교육을 받죠 ㅡㅡ

그냥 마치 새것을 따는것 마냥 손을 휘이휘이 돌려서 뚜껑을 따져 주곤 갑니다.
손님들은 그게 진짜이겟거니 하고 마시죠 ;;

빠알바 냄새가 난다 하면.
술을 가져올때 직접 따겠다고 하세요.
보통은 그 부분에서 알바들이 못들은척하고 따고 나서.
손님 제가 잘 못들었습니다 하는식으로 얼버무림니다 신발년들이..
냄새가 난다하면 병을 따기전에 낚아채서 보세요.
양면테이프로 아주 교묘하게 새것인것 마냥 붙여서 나가더라구요.

저도 그곳에서 일하면서 저랑 몇살차이 안나는 실장이 에쿠스, 벤츠, 몰고다니는것 보니까..
하고싶기도 하고 했지만.
남 등쳐먹고 그렇게 돈 벌어서 뭐합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떳떳한 일을 해야죠..

오늘 문득 예전에 빠알바집에서 알바할떄 들었던  생각이 나서.
이렇게 가입하고 글을 쓰게되네요.
나이트에서 부킹할때 조심하세요..
여성이 와인이나 위스키 를 나가서 먹자고 하면.
100% 의심을 하세요.
논현, 학동, 삼성, 이 부근은 95% 빠알바입니다.

조심하세요..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있었던 가게위치는.
xx삼계탕 6층건물입니다.
이만 줄일게요.

 

ㅎㅎㅎㅎ

 

 

 


2x살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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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입니다. 홍대도 있고 특히 강남에 몰려있는 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