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자랑질 할려고 글 쓰니 욕 하지 말아주세요^^;;;
저 연애 5년하고 결혼 올린지 2년되고 14개월 아들 있는 줌마입니다. 밑에 글 보니 개념없는 시누 얘기가 있더라구요.. 애기 낳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시댁행사나 명절에 찾아오지 않는다고 욕하는 글;; 사실 저 애기 가지고 조산기 있어서 명절 몇개 건너띄고 애기 낳고 왕복 3시간 거리도 못간다고 거의 가지 않았던 좀..욕먹도 싼 며느리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희 시누 산부인과에서 간호사로 일도 하셨고 지금은 애기 둘 낳아서 알콩달콩 잘 살고 계시는데 산부인과에서 일을 하셨기때문인지 애기둘을 낳았기 때문인지 정말 여자마음, 애기 낳고 난 엄마의 마음 잘 이해해 주셨습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 저에게 한소리 할라치면 먼저 나서서 가드 쳐 주시고 애기 낳고 살이 안빠진다고 상처주시는(좀 심하게..) 시어머니 말씀에 가지고 계신 전문지식(!!!) 총 동원해서 대신 변명해주시고 시누가 곁에 없을때 시어머니께서 저한테 한소리 해버리시고 나면 나중에 뒤에서 마음쓰지마라, 잊어버려라,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신거라며 다독여 주시고, 애기 둘 키우시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을텐데도 애기 하나 낳은 저 신경써주시고 유모차며 애기 옷이며 유축기..(뭐 이렇게 자잘한거 얘기하긴 좀;;) 아무튼 세세한것 하나하나 도움주시고 마련해 주시고 손아랫사람인 저에게 먼저 연락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시고 뭐... 더 뭘 바라겠습니까. 한국 사람들에겐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는데 이 정도면 우리 시누. 100점 만점에 1000점도 괜찮지 않겠어요? 이만 주절주절 했습니다. 사실 글로 적지 않았지만 저에겐 친정엄마만큼, 아님 그 보다 더 이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 분입니다. 세상에 모든 시누가..아래에 있는 글 처럼 그렇게 개념 없지 않다는걸 제가 결혼하고 나서 저희 시누 만나고 나서 알게 되었네요...
개념없는 시누 글이 있길래 저희 개념 탑재하신 시누 얘기 잠시 적을께요.
저 연애 5년하고 결혼 올린지 2년되고 14개월 아들 있는 줌마입니다.
밑에 글 보니 개념없는 시누 얘기가 있더라구요..
애기 낳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시댁행사나 명절에 찾아오지 않는다고 욕하는 글;;
사실 저 애기 가지고 조산기 있어서 명절 몇개 건너띄고 애기 낳고 왕복 3시간 거리도
못간다고 거의 가지 않았던 좀..욕먹도 싼 며느리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희 시누 산부인과에서 간호사로 일도 하셨고 지금은 애기 둘 낳아서
알콩달콩 잘 살고 계시는데
산부인과에서 일을 하셨기때문인지
애기둘을 낳았기 때문인지
정말 여자마음, 애기 낳고 난 엄마의 마음 잘 이해해 주셨습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 저에게 한소리 할라치면 먼저 나서서 가드 쳐 주시고
애기 낳고 살이 안빠진다고 상처주시는(좀 심하게..) 시어머니 말씀에
가지고 계신 전문지식(!!!) 총 동원해서 대신 변명해주시고
시누가 곁에 없을때 시어머니께서 저한테 한소리 해버리시고 나면
나중에 뒤에서 마음쓰지마라, 잊어버려라,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신거라며
다독여 주시고,
애기 둘 키우시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을텐데도
애기 하나 낳은 저 신경써주시고
유모차며 애기 옷이며 유축기..(뭐 이렇게 자잘한거 얘기하긴 좀;;)
아무튼 세세한것 하나하나 도움주시고 마련해 주시고
손아랫사람인 저에게 먼저 연락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시고
뭐...
더 뭘 바라겠습니까.
한국 사람들에겐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는데
이 정도면
우리 시누.
100점 만점에 1000점도 괜찮지 않겠어요?
이만 주절주절 했습니다.
사실 글로 적지 않았지만
저에겐 친정엄마만큼,
아님 그 보다 더 이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 분입니다.
세상에 모든 시누가..아래에 있는 글 처럼 그렇게 개념 없지 않다는걸
제가 결혼하고 나서 저희 시누 만나고 나서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