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하면서 진짜 무서운 손님!

나도165男2011.01.05
조회2,416

판 첨쓴글인데 일일 베스트라니! 황송합니다 ㅎㅎ

 

아직도 49번 손님은.. 첨온날이랑 똑 같은 복장을 하시고 아이온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ㅠ

도망가도 제가 돈을 물...어 줄려나요?ㅎㅎ

 

 죽어가는 싸이좀 살려주세요 ㅠ ( 다 죽어가서 네이버 블로그로 넘어갈까 생각중 ㅠ)

 

www.cyworld.com/beatles8875 (굽신 굽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특히 알바생님들 많은 시급과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보너스도 받으시길 바랄게요!! ^^

 

ps. 지금 손님 3명뿐이라 좋네요 ㅎㅎㅎ

야간 pc방 알바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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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밤10시부터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새해를 pc방에서 맞이했죠 ㅎㅎ 연말연초라 그런가 손님이 평소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사장님이 그랬고 지금 손님들 보니 맞음 ㅎㅎ)

 

이제 알바 몇일된 신입이 손님을 몇명이나 봤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 무서운 손님은..

지금도 여전히 하고 계신 49번 손님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ㅎㅎ

 

무슨 말인가하면 지금 515시간째 하고 계시는 손님이있습니다.

pc시간이랑 각종 음식 먹은것 치면 50만원 넘어갑니다.

 

이 엄청난 금액의 손님이 혹여라도 저의 타임때 도망갈까봐 완전 무섭습니다. (다 물어줘야 하는건 아니겠지만...)

 

시급은 고작 3천원에(참고로 야간입니다 ㅠ) 하루 식대비 1200원(라면1개 ㅡㅡ) 각종 서빙에(셀프 없어요ㅠ)

 

 

다른 pc방에도 이런분들 한명씩있죠?ㅎㅎㅎ

아 진짜 단골인척하고 슬쩍 나가버리면 답이 없겠다고 지금 생각중이에요 ㅠ

 

 

뽀너스로 몇일 안됐지만 싫은 손님

야간이다 보니

1. 반말하는 손님

2. 반말하는 손님

3. 반말하는 손님..

기타. 음료수 안시키고 계속 서비스 음료, 녹차, 커피달라고 카운터로 쪽지 날리는 손님... ㅡㅡ

 

뭐 그렇다고 제가 불친절한거는 아닙니다 ㅎㅎ

 

사장님한테 성실하고 일 잘한다고 칭찬듣고 일하고 있습니다(보너스좀 주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