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1 - http://pann.nate.com/talk/310332013 ♥♥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2 - http://pann.nate.com/talk/310340563 ♥♥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3 - http://pann.nate.com/talk/310342252 ♥♥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4 - http://pann.nate.com/talk/310360013 ♥♥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5 - http://pann.nate.com/talk/310372205 ♥♥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6 - http://pann.nate.com/talk/310381705 ♥♥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7 - http://pann.nate.com/talk/310387810 ♥♥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8 - http://pann.nate.com/talk/310388217 존댓말 꼬박꼬박쓰며 몇줄 썻지만 참 나한테 안맞는다능 그냥 나도 음슴체로 쓰겟음 이해바람!ㅎㅎ 나란뇨자 요즘 판에 빠져서 살고잇음 미국훈남얘기 완전 푹빠져서 읽고잇음 나도 언제부턴가 이런거 쓰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서론이 좀 길엇음 ㅈㅅㅈㅅ 바로 넘어가겟음!!! -------------------------------------------------------------------- 나님 이제 22살된뇨자 그리고 2년좀 넘게 사귀는동안 1년6개월째 롱디중 그말인 즉슨 우린 제대로된연애 8개월밖에 못햇음 나 좀 억울한감 없지않아잇음 왜나믄 나님 19살때 그사람만남 첫남자친구엿음..............ㅡㅡ 근데 이러고 롱디중...................ㅡㅡ하하하 나님 19살 가을이엿음 난 원래 말없고 좀 무뚝뚝한 전형적인 장녀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많은 장녀분들 쏘리쏘리ㅎㅎ 무튼 내동생은 말 엄청 많고 웃기게하고............좀 많이 웃긴애임 모르는사람하고도 말 엄청잘함 이세상에서 내동생 오지랖젤 넓을것같음 그래서 결론적으론 사람들 내동생 다들 조아함........ 무튼 지금에 내 남친.......... 나님 나중에 말해줘서 알앗는데 내남친 첨엔 내동생 꼬실라햇음......ㅡㅡㅋㅋㅋㅋ 도둑놈의시키...........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이랑 남친이랑은 5살차이임..........5살 별거 아니지만 그때 내동생은 16살이엿음....... 그럼 도둑놈.... 맞지.....???............. (조심스럽게 동의구함ㅋㅋㅋ) 무튼 어쩌다가 나랑도 문자하게됫음 나님 그당시 영국에서 살고잇엇음.. 한국말로 문자하면서 썸씽을 만들고싶엇으나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엿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남친은 영국에서 10년산 사람이엿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영어로 대화하지 않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보고싶다는 i miss you 대신에 bo go sip da 라고 문자햇음............... 나중엔 영어로 쓰는것보다 한국말로(???) 쓰는게 훨씬 편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뇨자는 말 이어나가는거에 완전 능력無 남친이 한마디하면 대답하는데 동생머리 빌려서 씨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느날 남친이 밤에 문자하다가 잘자라고 문자하는데 끝에다가 xxx 이렇게 붙임 영국에선 x 가 뽀뽀 같은 그런거임 나님 첨엔 무시하고 그냥 잘자라고햇음 하지만 남친님 끝까지 x 에 집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첨에 나도 xx 해줄라그랫지만 난 촘 도도하고싶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개무시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꾸 x 에 집착하니까 더 골려주고싶엇음ㅋㅋㅋㅋ 그래서 싫다고 무지 뺏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남친이 자꾸 집착 심해져서 그냥 옛다 하고 하나 붙여줫음 그니까 막 킥킥킥거리면서 잘자라고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킥킥킥이란 단어를 우리는 ㅋㅋㅋ이아닌 kkk로 표현햇음....... 참 열악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문자를 하면할수록 문자의 농도(?)는 진해졋음 우린전혀 사귀는거 아니엿지만 남친님 계속 보고싶다그럼 나 그때 진짜 순수햇음 내가 봐도 난 정말 순수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목요일이엿음... 내 기억엔 지금의 남친님이 나에게 데이트신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의 나는 동생님이랑 김칫국먼저 마시고잇엇음 동생님 "언니!! 고백할라나봐!!!" 나님 "아 됏어! 아님 완전쪽팔림" 동생님 "아니라니까! 진짜 고백할라그러는거라고!!" 나님 "아 시끄러!" 하지만 나님 그때 속으론 엄청긴장하고잇엇음 사귀자그럼 모라고 말해야하는거임???!!!!!!! 나 정말 생각많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날 007 카지노로얄인가??? 그거봣음 그거 좀 재미없엇지만 난 영화에 집중햇음 나중에 물어보니까 남친님은 영화에 집중못햇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나와서 영화관에서 우리집까진 걸어서 30분이엿음 근데 영화끝나고 나왓는데도 이인간이 고백안하는거임.....!!!!!!!!!!! 난 원래 엄마가 데릴러오기로햇엇음 나님 엄청귀한자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죄송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인간이 고백안해서 엄마한테 전화햇음.........ㅡㅡ 남친이 데려다주기로햇으니까 안와도된다고...............ㅡㅡ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나도 좀 급햇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서 집까지 가고잇는데 좀 추웟음 나님은 원래 손발차갑고 땀나는 다한증잇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아직도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손 엄청 참! 날이 더워도 차가움 그래서 손 비비고잇으니까 손잡아줌..............ㅎㅎㅎ 나님 고의적으로 춥다고 손비빈거............. 쪼끔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 따뜻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왼손은 주머니에 오른손은 남친이 잡고잇엇음 그러다가 남친이 내 오른손을 자기 오른손으로 잡는거임........ 뭔말인지 아시길바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자기 왼손으로 내 허리 잡음...............!!!!!!!!!!!!!!!!!!!ㄷㄷㄷㄷ 나 완전 떨엇음................ 두꺼운코트입엇지만 난 숨을 제대로 쉬지못햇음 옆구리에 살튀어나옴 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정네한테 옆구리잡혀본거 첨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도의 긴장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잡담하면서 집에 도착햇음................................................ 이인간 아직 고백안함............................. 나혼자 김칫국한 10그릇은 마신것같음..............................ㅡㅡㅋㅋㅋㅋ 집에 도착해서 들어갈라그러니까 우리둘다 발걸음 좀 느려짐 그러다 남친이 "우리한바퀴더돌까?" 그래서 우리동네 몇바퀴돌앗는지 모름...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선 엄마가 들어오라고 전화하는통에 핸드폰 난리낫엇음............. 하지만 무시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한 3바퀴더 돌앗나?? 집주변에 갑자기 날 잡아서 마주보게 세우더니 "너 오빠가 무슨말 할지 알고잇지?" 이러는거임!!!!!!!!!!!!!ㅡㅡ 헐퀴.....................나 무슨말해야하는겅미....................................... 완전 캐당황햇지만 이미 깜깜한 밤이엿기때문에 나의얼굴은 잘 보이지 않앗을것으로 추정됨 난 능청스럽게 "모르는데?" 라고 햇음............. 엄청 순진한얼굴을 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님들아 내글에 관심좀 가져줘ㅠㅠㅠㅠㅠㅋㅋㅋㅋ 나 이런거 좀 쓰고싶엇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관심없을까봐 못썻음..................... 나 관심좀 가져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관심가져주면 내가 담에 어떻게 됫는지 가르쳐주지~~~~~~~~ 아 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언니들의 사랑이필요하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 9
♥♥1년6개월째 롱디커플 연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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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 꼬박꼬박쓰며 몇줄 썻지만 참 나한테 안맞는다능
그냥 나도 음슴체로 쓰겟음 이해바람!ㅎㅎ
나란뇨자 요즘 판에 빠져서 살고잇음
미국훈남얘기 완전 푹빠져서 읽고잇음
나도 언제부턴가 이런거 쓰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서론이 좀 길엇음 ㅈㅅㅈㅅ
바로 넘어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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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이제 22살된뇨자
그리고 2년좀 넘게 사귀는동안 1년6개월째 롱디중


그말인 즉슨 우린 제대로된연애 8개월밖에 못햇음
나 좀 억울한감 없지않아잇음
왜나믄 나님 19살때 그사람만남
첫남자친구엿음..............ㅡㅡ
근데 이러고 롱디중...................ㅡㅡ하하하
나님 19살 가을이엿음
난 원래 말없고 좀 무뚝뚝한 전형적인 장녀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많은 장녀분들 쏘리쏘리ㅎㅎ
무튼 내동생은 말 엄청 많고 웃기게하고............좀 많이 웃긴애임
모르는사람하고도 말 엄청잘함
이세상에서 내동생 오지랖젤 넓을것같음
그래서 결론적으론 사람들 내동생 다들 조아함........
무튼 지금에 내 남친..........
나님 나중에 말해줘서 알앗는데 내남친 첨엔 내동생 꼬실라햇음......ㅡㅡㅋㅋㅋㅋ
도둑놈의시키...........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이랑 남친이랑은 5살차이임..........5살 별거 아니지만
그때 내동생은 16살이엿음....... 그럼 도둑놈.... 맞지.....???............. (조심스럽게 동의구함ㅋㅋㅋ)
무튼 어쩌다가 나랑도 문자하게됫음
나님 그당시 영국에서 살고잇엇음.. 한국말로 문자하면서 썸씽을 만들고싶엇으나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엿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남친은 영국에서 10년산 사람이엿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영어로 대화하지 않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보고싶다는 i miss you 대신에 bo go sip da 라고 문자햇음...............
나중엔 영어로 쓰는것보다 한국말로(???) 쓰는게 훨씬 편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뇨자는 말 이어나가는거에 완전 능력無
남친이 한마디하면 대답하는데 동생머리 빌려서 씨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느날 남친이 밤에 문자하다가 잘자라고 문자하는데 끝에다가 xxx 이렇게 붙임
영국에선 x 가 뽀뽀 같은 그런거임
나님 첨엔 무시하고 그냥 잘자라고햇음
하지만 남친님 끝까지 x 에 집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첨에 나도 xx 해줄라그랫지만 난 촘 도도하고싶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개무시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꾸 x 에 집착하니까 더 골려주고싶엇음ㅋㅋㅋㅋ
그래서 싫다고 무지 뺏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남친이 자꾸 집착 심해져서 그냥 옛다 하고 하나 붙여줫음
그니까 막 킥킥킥거리면서 잘자라고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킥킥킥이란 단어를 우리는 ㅋㅋㅋ이아닌 kkk로 표현햇음.......
참 열악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문자를 하면할수록 문자의 농도(?)는 진해졋음
우린전혀 사귀는거 아니엿지만 남친님 계속 보고싶다그럼
나 그때 진짜 순수햇음
내가 봐도 난 정말 순수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목요일이엿음... 내 기억엔
지금의 남친님이 나에게 데이트신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의 나는 동생님이랑 김칫국먼저 마시고잇엇음
동생님 "언니!! 고백할라나봐!!!"
나님 "아 됏어! 아님 완전쪽팔림"
동생님 "아니라니까! 진짜 고백할라그러는거라고!!"
나님 "아 시끄러!"
하지만 나님 그때 속으론 엄청긴장하고잇엇음
사귀자그럼 모라고 말해야하는거임???!!!!!!!
나 정말 생각많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날 007 카지노로얄인가??? 그거봣음
그거 좀 재미없엇지만 난 영화에 집중햇음
나중에 물어보니까 남친님은 영화에 집중못햇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나와서 영화관에서 우리집까진 걸어서 30분이엿음
근데 영화끝나고 나왓는데도 이인간이 고백안하는거임.....!!!!!!!!!!!
난 원래 엄마가 데릴러오기로햇엇음
나님 엄청귀한자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죄송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인간이 고백안해서 엄마한테 전화햇음.........ㅡㅡ
남친이 데려다주기로햇으니까 안와도된다고...............ㅡㅡ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나도 좀 급햇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서 집까지 가고잇는데 좀 추웟음
나님은 원래 손발차갑고 땀나는 다한증잇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아직도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손 엄청 참! 날이 더워도 차가움
그래서 손 비비고잇으니까 손잡아줌..............ㅎㅎㅎ
나님 고의적으로 춥다고 손비빈거............. 쪼끔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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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왼손은 주머니에 오른손은 남친이 잡고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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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완전 떨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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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살튀어나옴 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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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린 잡담하면서 집에 도착햇음................................................
이인간 아직 고백안함.............................
나혼자 김칫국한 10그릇은 마신것같음..............................ㅡㅡㅋㅋㅋㅋ
집에 도착해서 들어갈라그러니까 우리둘다 발걸음 좀 느려짐
그러다 남친이 "우리한바퀴더돌까?"
그래서 우리동네 몇바퀴돌앗는지 모름...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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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시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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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거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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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능청스럽게 "모르는데?" 라고 햇음.............
엄청 순진한얼굴을 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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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내글에 관심좀 가져줘ㅠㅠㅠ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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