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군대 전역한지 이제 6일된 민간인 입니다. 군대 말년 휴가 복귀 하면서 있던일이 아직도 기억나서 적어 봅니다. (임음체 사용) 시작 하겠슴 2010년 12월 29일 날이 저의 전역일이였음 마지막 말년 휴가를 나가서 미친듯이 술먹고 먹고 또먹고 먹고 또먹었음 점점 휴가 복귀시간이 다가오면서 기분이 캐 않좋았음 몸도 술에 쩔어 정신의 70%는 고갈되있는 상태였음 복귀날이 됬음 욕나오지만 이제 좀있으면 전역이니깐 좀 설레기도 했음.. 서대전 역에서 광주 까지 가는 기차표르 끈으려고 했음 대전에서 광주까지 가는 기차비가 1만 5천 600원임 아직도 기억함... (항상 휴가때마다 같은 요금 내고 와따가따해서 좀 잘알고있음) 나는 만원 짜리 한장과 오천원 짜리 한장그리고 백원짜리 6개를 줬음 표를 받고 가려는데 옙흐신 매표직원분께서 5만원짜리 주셧다고하심..ㅋ 큰일날뻔 했다고 생각했음. 이게 불행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였음..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30분이나 남아서 기차역안에서 담배를 한대 피웠음 근데 관리요원 분들이 와서 여기서 담배 피면 안된다며 군인아저씨 다음부터 그리지 말라고 하고 가는거임 순간 난 민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우쳤음 (군인은 길에서 담배를 피면 안댐...ㅜㅜ) 정신을 차리고 기차를 탔음 근데 재수없게 사람이 허벙나게 많은 거임 내 좌석에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안아계시고... 정말 난처했음 하지만 자리좀 비켜달라고 할수 없었음 나이가 100살은 되보이는 분들 이였음 정말 나는 쿨하게 뭐 좀있으면 내리시겠지 하고 화장실 칸으로 갔음 그앞에서 40분을 넘게 있었음 그리고 다시갔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는 갈생각이 없는듯 보였음 그래서 다시 화장실 칸에 가서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픈거임 (술을 너무 먹어서 술똥이였음...) 아무튼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빨간불에 사용중이라고 떠있는거임 기다렸음... 기다리다가 잠깐의 짬을 내서 할머니할아버지 가셧는지 확인 하고옴 근데 할아버지 빼고 할머니 가 안보이는거임 ..근데 내좌석은 할아버지가 안아있는 곳이였음... 하는수없이 않아가는거 포기하고 .. 우선 똥이좀더 급해서 화장시로 달려갔음 근데 화장실 사용중화면에 빨간 불이 안들어 와있는거임 아무도 없구나... 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나는 버튼을 누르고 문을 열었음... 문이 치이이이이이익 하면서 열리는데 ........ 변기에 누군가 않아있는거임... 후덜덜........ 그할아버님이랑 같이 않아계셧던 할머니인거임... 머리가 하얗게 변헀음... 주위에 있던 사람들 시선이 화장실 할머니한테 쏠리는것을 느낄수 있었음... 문제는 그게 아니였음... 문을 닫으려고 버튼을 수십번 눌렀지만 닫히지 않는거임.. 할머니는 소리지르시면서 나한테 문을 닫으라고 하셧음.. 눈물이 나올꺼 같았음 하지만 문이 안닫힘..ㅠㅠ 아무리 눌러도.. 그런데 뒤에서 아저씨 한분이 가만이 놔두면 자동으로 닫힌다는거임.. 순간 또한번 머리속이 하얘졌음... 아주 나오려던 똥이 쏙 들어갔음... 그리고 버튼을 누르지 않자 문은 닫혔음... 정신을 차리고 문앞에서 그 할머님께 죄송하다고 계속 곡을 했음.... 할머니도 웃기신지 똥 싸시면서 웃으셧음...ㅋㅋㅋㅋㅋㅋ 죄송하다고 했음... 계속.. 그리고는 나와서 나한테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문고리를 안잠가서 그렇다는거임... 근데 주위사람들은 나를 보면서 내가 잘못 한줄 알고 쏘아보는거임... 그래서 우선 군복을 입고 있는 내가 죄송하다고 했음.. 할머니 않아계신 자리까지 가서 죄송하다고함... 그러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이얘기 저얘기 하게됨...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군인양반은 자리가 어디냐고 하시는거임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님에게 그자리가 내자리라고 말했음... 그러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캐웃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자기들은 다음 역에서 내린다고 함...ㅋㅋㅋ 근데 재수없게도 그다음다음 역이 내가 내릴 역이였음..ㅋㅋㅋ 내리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기차안에서 파는 바나나우유 하나 사주시고 가셧음...ㅋㅋㅋ 아 정말 완전 꽈베기 처럼 꼬였던 휴가 복귀 날이였음... 할머님 참 죄송하계 생각해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나오던 똥도 쏙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변비는 아니구요..ㅋㅋ 암튼 마지막 휴가복귀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말년 휴가복귀때 생긴일........
안녕하십니까?
군대 전역한지 이제
6일된 민간인 입니다.
군대 말년 휴가 복귀 하면서
있던일이 아직도 기억나서
적어 봅니다.
(임음체 사용)
시작 하겠슴
2010년 12월 29일 날이 저의 전역일이였음
마지막 말년 휴가를 나가서 미친듯이 술먹고
먹고 또먹고 먹고 또먹었음
점점 휴가 복귀시간이 다가오면서 기분이 캐 않좋았음
몸도 술에 쩔어 정신의 70%는 고갈되있는 상태였음
복귀날이 됬음
욕나오지만 이제 좀있으면 전역이니깐 좀 설레기도 했음..
서대전 역에서 광주 까지 가는 기차표르 끈으려고 했음
대전에서 광주까지 가는 기차비가 1만 5천 600원임 아직도 기억함...
(항상 휴가때마다 같은 요금 내고 와따가따해서 좀 잘알고있음)
나는 만원 짜리 한장과 오천원 짜리 한장그리고 백원짜리 6개를 줬음
표를 받고 가려는데 옙흐신 매표직원분께서 5만원짜리 주셧다고하심..ㅋ
큰일날뻔 했다고 생각했음.
이게 불행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였음..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30분이나 남아서
기차역안에서 담배를 한대 피웠음
근데 관리요원 분들이 와서 여기서 담배 피면 안된다며
군인아저씨 다음부터 그리지 말라고 하고 가는거임
순간 난 민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우쳤음
(군인은 길에서 담배를 피면 안댐...ㅜㅜ)
정신을 차리고 기차를 탔음
근데 재수없게 사람이 허벙나게 많은 거임
내 좌석에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안아계시고... 정말 난처했음
하지만 자리좀 비켜달라고 할수 없었음
나이가 100살은 되보이는 분들 이였음
정말 나는 쿨하게 뭐 좀있으면 내리시겠지 하고
화장실 칸으로 갔음
그앞에서 40분을 넘게 있었음
그리고 다시갔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는 갈생각이 없는듯 보였음
그래서 다시 화장실 칸에 가서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픈거임
(술을 너무 먹어서 술똥이였음...)
아무튼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빨간불에 사용중이라고 떠있는거임
기다렸음... 기다리다가 잠깐의 짬을 내서 할머니할아버지
가셧는지 확인 하고옴
근데 할아버지 빼고 할머니 가 안보이는거임 ..근데 내좌석은 할아버지가 안아있는 곳이였음...
하는수없이 않아가는거 포기하고 .. 우선 똥이좀더 급해서 화장시로 달려갔음
근데 화장실 사용중화면에 빨간 불이 안들어 와있는거임
아무도 없구나... 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나는 버튼을 누르고 문을 열었음...
문이 치이이이이이익 하면서 열리는데 ........
변기에 누군가 않아있는거임... 후덜덜........
그할아버님이랑 같이 않아계셧던 할머니인거임...
머리가 하얗게 변헀음... 주위에 있던 사람들 시선이
화장실 할머니한테 쏠리는것을 느낄수 있었음...
문제는 그게 아니였음...
문을 닫으려고 버튼을 수십번 눌렀지만 닫히지 않는거임..
할머니는 소리지르시면서 나한테 문을 닫으라고 하셧음..
눈물이 나올꺼 같았음 하지만 문이 안닫힘..ㅠㅠ 아무리 눌러도..
그런데 뒤에서 아저씨 한분이 가만이 놔두면 자동으로 닫힌다는거임..
순간 또한번 머리속이 하얘졌음...
아주 나오려던 똥이 쏙 들어갔음...
그리고 버튼을 누르지 않자 문은 닫혔음...
정신을 차리고 문앞에서 그 할머님께 죄송하다고
계속 곡을 했음....
할머니도 웃기신지 똥 싸시면서 웃으셧음...ㅋㅋㅋㅋㅋㅋ
죄송하다고 했음... 계속..
그리고는 나와서 나한테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문고리를 안잠가서 그렇다는거임...
근데 주위사람들은 나를 보면서 내가 잘못 한줄 알고 쏘아보는거임...
그래서 우선 군복을 입고 있는 내가 죄송하다고 했음..
할머니 않아계신 자리까지 가서 죄송하다고함...
그러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이얘기 저얘기 하게됨...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군인양반은 자리가 어디냐고 하시는거임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님에게 그자리가 내자리라고 말했음...
그러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캐웃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자기들은 다음 역에서 내린다고 함...ㅋㅋㅋ
근데 재수없게도 그다음다음 역이 내가 내릴 역이였음..ㅋㅋㅋ
내리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기차안에서 파는 바나나우유 하나
사주시고 가셧음...ㅋㅋㅋ
아 정말 완전 꽈베기 처럼 꼬였던 휴가 복귀 날이였음...
할머님 참 죄송하계 생각해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나오던 똥도 쏙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변비는 아니구요..ㅋㅋ
암튼 마지막 휴가복귀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