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일어난 사건!!!

걍닥2011.01.05
조회256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 요리사를 직업으로 둔,
하지만 지금은 놀고 먹기 바쁜
올해 24살 여자님 입니다.

 

나님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파이터, 어쩌면 재미난 하루를
보낼까, 오늘은 과연 누구와 싸울까 !
나도 어쩌면 예의가 100% 꽉 채워진 사람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음슴체를 쓰겠음
이미 쓰고있음.
갑자기 친구와 수다 중에 한달전 이야기가 떠올라
써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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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한달전 이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결심함.

그때의 관심사는 오로지 앞트임 뒤트임 쌍카풀 수술이었음

23년 평생을 작은눈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아 이제는 큰눈으로 넓은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싼곳 비싼곳 잘하는곳 못하는곳 성형외과를 뒤지기 시작함.

결국 난 비싼 성형외과들을 포기하고 소개받은
어느 한 성형클리닉 병원을 가기로 결심함.
상담을 받으러 서울로 올라가려 고.터를 향해 감.
힘들게 힘들게 힘들게 찾아가 결국 수술을 콜! 하게 되었고

싼값에 난 해냈다는 뭔가 성취감에 기뻤고. ...


이제 나님은 집으로 가려고 녹초가 된 나의 몸을 이끌고
다시 서울 고.터로 향함.

 

지금 여기선 쌍수가 문제가 아님.

여러분 낚였다고 생각하지 마삼.

난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절대절대 말하기 힘든

나의 쌍수경험담까지 올리게 된 경우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람.

그렇게 차를 타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음.

버스기사분 인사를 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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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천까지 편안하게 여러분을 모시게 된
ㅇㅇㅇ 기사라고 합니다.
자 위험할 수 있으니 이천까지 가시는 여러분들은
안전사고를 대비해 양쪽 옆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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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사분의 인사가 끝나고
버스가 출발하려는 찰나
내앞의 한 할아버지가 하는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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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거기 기사냥반!!!!!!!!!!!!!!!!!!!!!
(창문을 쿵쾅쿵쾅 치면서)
우리걱정은 하지말고 버스 화물칸 문이나 닫아!!!!!
짐 다날아가겠어~~~~~~~~~~!짐이나 단대이 매어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큭큭큭 웃기 시작함
기사냥반 아저씨얼굴빨개짐.

 

 

 

난 재빨리 Send버튼을 눌러 내 단짝친구 노라임에게
이사실을 알림.
아무튼 개폭소한 그날이었음.
하......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
나만웃긴가..................................................즐거운 이밤에 긋나잇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