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면'을 먹고 들어왔는데 오늘도 '면'이 생각납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내가 면을 좋아해서 그런가하는 고민을. 어디 담아둔 면 사진이 없나 기억을 뒤적입니다. ( 그런의미에서 사진을 찍는 일은 참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론 괴로운 일이에요 ) 자. 여기 시원한 것이 있네요. '은하수맛집'의 홍합짬뽕. ( 한식과 중식의 만남. 은하수 맛집의 '정식' 편지 보러가기 ☞ http://www.cyworld.com/feelbumk/3366755 ) 높고. '실'합니다. 눈으로 느껴지는 선도. 매일 새벽 마다 그날 쓰실 해산물을 공수해 오신다고 하니까요(연안부두에 친지분이 계신다고 해요). 새우는 오래두면 푸석하고 색이 거무튀튀해지고, 오징어도 쭈그러들고 식감이 재미없어지거든요. 홍합도 두말하면 잔소리죠. 겨울에 제철인 홍합은 늦봄 산란기까지가 제철인데, 2월까지가 살이 오르고 먹기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면은 네모지고 통통한 편. 식감이 꽤 깊습니다. 국물은 진득하나 탁하지 않고. 맑고 시원한 쪽. 굴짬뽕. 사실 이날 은하수를 방문했던 이유는 이 '굴짬뽕' 때문이였어요. 선배에게 '색다르다'라는 이야길 많이 들었거든요. 비쥬얼을 보고 생각났던건.. '이화원'에서 먹어봤던 '냉이짬뽕'이었습니다. 먹어본 놈이 안다고, 사진 보니까 '냉이향'이 납니다. 올 봄에도 기대하고 있겠어요. 굴짬뽕이라 하면 진득하고 걸죽해 보이는 쪽이 많았는데. 이쪽은 정말 맑고 시원해 보이는 쪽. 보이는 맛이 먹는 맛이랄까. 개운하니 머리가 시원해지는 맛이었습니다. 담백하구요. 어.. 건강해진다 싶은 맛. 계속 나오는 굴더미. 숙주와 불맛나는 야채. 정신없이 먹느라 면을 못 찍어 왔는데, 위에 보셨던 홍합짬뽕의 면보다 얇고 국수처럼 둥근 쪽입니다. ( 요리마다 어울리는 면이 있다고 하셨어요. ) 오늘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안돼겠네요. 보고싶으면 보고. 먹고싶으면 먹어야죠. 참으면 병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길. - 김삿갓 올림 - 포스팅은 제 소중한 재산입니다. 퍼가실 때 출처나 댓글 부탁드려요 ^^ [ 연수구 옥련동 2동 348-99 ] ☎ - 032) 858 - 5330 판 게시판에 지도 첨부가 불가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블로그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6
[인천맛집] 푸짐한 홍합짬뽕 vs 개운한 굴짬뽕 - by 김삿갓
어제도 '면'을 먹고 들어왔는데
오늘도 '면'이 생각납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내가 면을 좋아해서 그런가하는 고민을.
어디 담아둔 면 사진이 없나 기억을 뒤적입니다.
( 그런의미에서 사진을 찍는 일은 참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론 괴로운 일이에요 )
자. 여기 시원한 것이 있네요.
'은하수맛집'의 홍합짬뽕.
( 한식과 중식의 만남. 은하수 맛집의 '정식' 편지 보러가기 ☞ http://www.cyworld.com/feelbumk/3366755 )
높고.
'실'합니다.
눈으로 느껴지는 선도.
매일 새벽 마다 그날 쓰실 해산물을 공수해 오신다고 하니까요(연안부두에 친지분이 계신다고 해요).
새우는 오래두면 푸석하고 색이 거무튀튀해지고,
오징어도 쭈그러들고 식감이 재미없어지거든요.
홍합도 두말하면 잔소리죠.
겨울에 제철인 홍합은 늦봄 산란기까지가 제철인데,
2월까지가 살이 오르고 먹기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면은 네모지고 통통한 편.
식감이 꽤 깊습니다.
국물은 진득하나 탁하지 않고.
맑고 시원한 쪽.
굴짬뽕.
사실 이날 은하수를 방문했던 이유는 이 '굴짬뽕' 때문이였어요.
선배에게 '색다르다'라는 이야길 많이 들었거든요.
비쥬얼을 보고 생각났던건..
'이화원'에서 먹어봤던 '냉이짬뽕'이었습니다.
먹어본 놈이 안다고,
사진 보니까 '냉이향'이 납니다.
올 봄에도 기대하고 있겠어요.
굴짬뽕이라 하면 진득하고 걸죽해 보이는 쪽이 많았는데.
이쪽은 정말 맑고 시원해 보이는 쪽.
보이는 맛이 먹는 맛이랄까.
개운하니 머리가 시원해지는 맛이었습니다. 담백하구요.
어.. 건강해진다 싶은 맛.
계속 나오는 굴더미.
숙주와 불맛나는 야채.
정신없이 먹느라 면을 못 찍어 왔는데, 위에 보셨던 홍합짬뽕의 면보다 얇고 국수처럼 둥근 쪽입니다.
( 요리마다 어울리는 면이 있다고 하셨어요. )
오늘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안돼겠네요.
보고싶으면 보고.
먹고싶으면 먹어야죠.
참으면 병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길.
- 김삿갓 올림 -
포스팅은 제 소중한 재산입니다. 퍼가실 때 출처나 댓글 부탁드려요 ^^
[ 연수구 옥련동 2동 348-99 ] ☎ - 032) 858 - 5330
판 게시판에 지도 첨부가 불가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블로그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