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복제가 이런경우인가요????

정윤지2011.01.06
조회2,462

 

 

아 증거자료로 찍은 동영상이 인코딩이 안되네요ㅡㅡ;; 아이고 답답해 ㅡㅡ;;

귀찮으시더라도 http://blog.naver.com/jyg0922/80121833349 요기 제 블로그로 들어가셔서 증거로 찍은 동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다름이 아니라 불과 몇시간전에 어이없는일을 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작년 11월쯤에 올라온 스마트폰 복제에 관한 판을 일고, 에이 설마~ 했던일이 1월5일 밤 11시에 일어났습니다.

 

엄마가 계속 스마트폰을 바꾸고 싶어하셔서 집앞의 KT대리점으로 가서 스마트폰으로 바꿔오셨습니다.

솔직히 저희엄마가 핸드폰 처음 나올때부터 쭈욱 KT를 쓰셔서 우수고객이 되고도 남았죠.

 

그래서 그 직원분이 엄마에게 우수고객 혜택이라면서 요즘 KT에서 출시된 TAKE폰을 엄마에게 추천해주셨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엄마에게 걍 요즘 부모님들도 무난하게 쓰시는 갤스로 바꾸라고 했지만, 그 대리점 직원분이 TAKE가 더 좋다면서 엄마에게 TAKE로 바꾸라고 했답니다.

 

걍 저는 엄마가 바꾸고 싶은걸로 바꾸라고 말한뒤 엄마가 곧 폰을 바꾸고 왔습니다.

그때까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 증상이 보이지도 않았고 엄마도 처음 산 스마트폰이 신기해서 계속 밤 늦도록 만지작 거렸으니깐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올해 1월2일쯤 엄마가 핸드폰을 바꾼 것으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저는 엄마에게 같은 아이폰으로 바꾸라고 말을 해봤지만, 기다리는것이 싫다면서 걍 국내 스마트폰으로 바꾼것입니다. 그리고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 했는데, 그 일이 터졌습니다.

 

1월 5일날 저는 저녁 6시쯤에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게임 어플 두개를 다운받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잘 게임하고 놀다가 질려서 걍 밤 11시가 되도록 방에서 뒹글 거렸죠.

그리고 친구랑 통화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절 부르셔서 나갔더니, 너가 게임앱 다운받아서 폰이 맛이 갔다면서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통화하는것을 끊고 엄마의 스마트폰을 봤습니다. 동영상에서도 봤듯이 혼자서 막 이것저것 누르고 자꾸 메신저랑 통화목록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초반에는 에이 설마~ 했는데 그때의 그 판이 생각나서 일단 증거자료를 찍자고 제 폰으로 증거자료로 찍어놨습니다. 그리고 폰으로 찍기 전에 너무 당황해 할때 갑자기 인터넷들어가서 혼자서 막 타자를 치질 않나;; (참고로 매너모드를 안하셔서 타자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심지어 핸드폰이 꺼지지도 않았습니다.

 

 

종료를 누르고 확인을 계속 눌렀는데 취소가 눌리고..........ㅋ(이때 정말 어이상실)

그러고 나선 얼마 못가서 혼자서 움직이던 폰이 움직임이 사라졌습니다 ㅋ.. ..... 눈치 챘나보죠..

 

홀드화면을 풀려고 버튼을 눌러도 제대로 안눌리고, 모든게 걍 혼자서 움직이더라구요.

그리고 복제폰 의심되면 해보라고 했던 그 판의 글이 생각나서 그대로 실행 시켜봤습니다.

먼저 엄마의 바뀐 스마트폰의 전원을 꺼봤습니다. 그리고 제 폰으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솔직히 걍 기계상의 오류이길 바라며 제발 '전화기가 꺼져있어~'이런 말이 나오길 바랬는데........

통화음이 가더라구요.......... 진짜 이때 소름이 ;;;;;;

 

그래서 에이 설마 ~ 이런맘에 제폰, 제동생폰, 아빠폰을 다 꺼보고 집전화로 걸어봤습니다.

엄마폰은 계속 통화음이 가고 (정확히 16초후에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간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제폰과, 동생폰, 아빠폰은 '전화기가 꺼져있어~'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아 정말 지금 매우 혼란스럽네요 ㅡㅡ;

내일 부모님께서 해외여행가셔서 해외로밍도 할텐데......

더군다가 엄마가 폰에 계좌번호는 적어놨지만 비밀번호 같은건 적어두질 않아서 일단 계좌번호 적어둔거나 문자로 받은거 죄다 삭제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폰을 끄고 통화음 가나 테스트 하는 도중 1월 5일 밤 11시 52분에 *88이라는 번호가 엄마의 통화목록에 적혀있었습니다. 엄마의 핸드폰은 11시 45분쯤 이미 꺼서 계속 동생폰으로 전화연결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우 식겁했습니다 ㅡㅡ;;; *88은 무슨 번호인가여 ㅡㅡ;;

 

 

여튼 지금 이 밤중에 이 사건이 터져서 부모님은 내일 당장 핸드폰을 바꾼 대리점으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아참 그리고 원래 USIM카드는 바꾸면서 안주지 않나요? 저희 엄마가 폰을 바꾸기 전엔 슬라이드폰을 사용하셨는데 그 폰에는 USIM카드가 꼿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대리점 측에서 USIM카드를 하나 더 주었다고 하네요. 그 것부터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폰을 바꾸면서 대리점에서 쓰던폰을 달라고 하나요? 그리고 그냥 쓰던 폰을 달라는 것도 아니라면서요 ㅡㅡ; 원래는 얼마의 돈을 주고 쓰던폰을 대리점 측에서 가져가는 거라면서요 ㅡㅡ;; 근데 그런말도 없다고 한답니다..

 

 

일단 엄마가 해외여행때문에 급한대로 쓰던폰으로 다시 번호 이동하고 바꾼 스마트폰은 반납할꺼라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ㅡㅡ;;?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겁니까??

그리고 악플은 삼가하겠습니다 ^^;

님들이 악플 달만큼 저희집 상황은 거짓된 상황도 아니고 매우 심각합니다 ^^;;;;

 

 

그리고 톡커님들 제발 이 판이 묻히지 않게 도와주세요 ㅠㅠ...정말 너무 심각해요 ㅠㅠ...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서 정확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증거자료인 동영상은 제폰에 잘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