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대되는 헐리웃 거장 감독들의 귀환!

이경천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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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담베도 끊고, 나름데로 의욕적으로 무언가 시도해볼만한 해라고

매년 1월이 되면 다짐하지만,

나의 나약한 의지는 어김없이 이러한 다짐의 유통기한을 짧게 만들 뿐이다. 역시 새해에

주목할만한 블로그 포스팅은

2011년의 모..2011년 기대되는..이런류의 포스팅 아니겠는가! 이러한 시류에 은근슬쩍 동참하기 위해 키보드위에 손가락을 올리는 순간, 헐리웃 거장들의 귀환 이라는 다소 묵직한 주제로 신년 첫 포스팅을 열까 한다.

 

2011년 기대되는 헐리웃 거장 감독들의 귀환!

 

1. 피터 위어의 컴백! <웨이 백>

북미 개봉 : 12월 29일

국내개봉 : 2월 17일

 

 

<트루먼쇼> <죽은 시인의 사회> 등 재미와 감동을 두루 갖춘 영화를 꾸준히 선사했던 거장 피터위어 감독이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는다. 바로 <웨이 백>!

 

자유를 얻기위해 시베리아와 인도를 도보로만 횡단했다는 믿기힘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네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사하는 실제 올로케이션의 고난의 촬영(집 나가면 개고생!)에 

기꺼이 동참한 이들은 바로

 

이젠 나도 연기파 대열 합류! (원래 그랬다..) 콜린파렐

헐리웃에서 가장 몸값 비싼 조연 (사실확인 중..) 애드 해리스

2011년 헐리웃 신데렐라 (서인영 아님!) 시얼샤 로넌

그리고, 훈남종결자 짐 스터게스 (<21>과 <가디언의 전설>의 그 남자!>

 

왜? 어떻게? 못땜시? 이들이 이러한 무모한 도전을 하는지는..극장에서 확인하시길!

이미 영화는 북미에서 개봉을 했으며, 국내의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2월 17일 개봉예정이라고 한다.

 

2.  데이빗 크로넨 버그 <댄저러스 매소드>

해외개봉 : 2월 예정

 

<이스턴 프라미스> <폭력의 역사> <크래쉬> <엑시스텐즈> 등

이름만큼 웬지 어둡고 음침하지만 인간 내면의 파괴적인 감성을 툭툭 건드리면서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크로넨 버그도 신작으로 귀환했다. 바로 올 2월 개봉예정인

<댄저러스 메소드>,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프로이트"를 다룬 애기인데..

역시나 이분..아무래도 정신분석학 모 그쪽으로 계속해서 파고 드려나 보다.

 

"프로이스트"역에는 비고모테슨이 그리고 그외 캐스팅으로는

키이나 나이틀리, 벵상카셀등이

갈등관계를 촉발시키는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는..과연 감상포인트를 어디다 둬야할지 정신분석학적으로 분석해봐?

 

3. 테렌스 말릭 <트리 오브 라이프>

해외개봉 : 5월 27일 예정

 

 

 

모든 이들이 <라이언 일병구하기> 인줄 알고 보러 갔다가 졸면서 봤다는 <더씬레드라인>

이라는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명작을 만든 테렌스 말릭 감독의 신작 <트리오브 라이프> 역시 2011년의 필작 중 하나!

 

테렌스 말릭 감독의 작품은 유독 헐리웃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는데, 이번에도 역시 브래드 피트와 숀 펜 조합이 퍼거슨의 루니+오웬 투톱 보다 좋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응?)

 

내용인 즉슨, 50년대를 배경으로 아들과 아버지의 뒤틀린 관계를 통해 화해와 용서를 다룬 드라마 라고 하니 국내에서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개봉하면 좋지 않을 까 한다.

 


4. 또 하나의 오션스 일레븐의 탄생인가..

스티븐 소더버그 <컨테이전>

해외 개봉예정 : 10월 21일

 

 

이 영화 캐스팅부터 일단 먹고 들어간다.

맷데이먼,케이트 윈슬렛,주드 로,인셉션의 마리온 꼬틸라르,기네스 펠트로,로렌스 피쉬번

앤드 그리고 <본 얼터메이텀> 각본의 스콧 Z번스 까지..

이건 모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 수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한다는 내용의 초특급 액션 스릴러 영화라는데.

이미 화려한 캐스팅의 배우들로 어떻게 하면 재미난 영화를 만드는지 그 능력을 인정받은

소더버그의 작품인지라.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어 부담이 클듯.

 


5. 도전! 판타지 영화!  마틴스콜세지의

<위고 카브레의 발명품>

 

 

해외 개봉예정 : 12월 예정

그동안 다루었던 묵직한 남성들의 세계가 전매특허였던 마틴 스콜세지가

판타지 영화를....?? 의심쩍은 것은 사실이나, 이 영화 해리포터 만큼은 아니지만 원작소설이 있는 작품. 일단 여주인공역에 <렛미인> <킥애스>의 클레어 모리츠!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는 <셔터 아일랜드>의 벤 킹슬리. <보랏>의 샤샤바론 코헨등이 캐스팅되어 촬영이 한창 진행중.

 

판타지니 역시 3D로 제작되며, 해리포터를 능가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알리는 서막이 될 듯 하다. 개인적으로 또다른 스콜세지의 도전이지만, 제대로 된 남자영화 한편 찍는것이 더 기대되는뎅.. 그의 판타지 작품도 어떨지 사뭇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