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존재감 쌍둥이파워 1탄★

빡친쌍둥이2011.01.06
조회2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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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http://pann.nate.com/talk/3103538313탄: http://pann.nate.com/talk/3103645744탄: http://pann.nate.com/talk/310388993

다읽고나서는 추천꾸~욱!
[+] 수정
글내용에 "엄창" 이라는 단어가 보기 거북하시다는 분이계셔서급 수정합니다죄송합니다 굽신굽신
[+] 모두 찾아내서 말끔히 수정했습니당 

조회수는 높은데 댓글이없는건 무슨경우임 ㅠㅠ슬퍼지려함...댓글좀 쓰삼! 사랑부끄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만나서 정말 방가방가함ㅋㅋ맨날 읽기만했지나님 이렇게 다른톡커들을 위해 한타 한타 장인의 손가락 마디마디로 정성스레 글써보기는 첨임
잘부탁드림 부끄


난 매일매일 판을 정독하고 분석하는스마트하고 엘레강스하고 욕정이 넘쳐흐르는 19살 남자임무튼무튼ㅋㅋㅋ



이 이야기는 나와 미친존재감의 내 쌍둥이의 19년간 끊이지 않는 기상천외하고 엄창스트레스쩔고 짜증도쩔고 깨알같은재미도있고눈물과 감동도있고 사랑과 욕망이 공존하는,,, 그런이야기임ㅋㅋㅋㅋㅋ다양한 장르가있음 코믹,호러,학원물,성인물 등등 ㅋㅋ기대만땅하셔도조음ㅋㅋ

시작하겟음 ㄱㄱ
Intro.
정말 19년이라는 긴세월인지 깨알같고 세상에 벌어져서는 안될듯한 이야기도 많음그치만 오늘은 내 중딩1학년떄의 고독에대한 이야기를 써볼까함


나랑 내 쌍둥이는 60초차이로 태어낫음ㅋㅋ쉽게말하면 화장실가서 오줌누고 물내리는시간 간격으로 우리의 운명이 달라졌다 이거임 

ㅇㅇ 나님 동생임그치만 어마마마께서 말하시기를 내가 원래는 형이였다고함근데 어느날 뱃속에서 금붕어 만지는 느낌이나더니  [왜 그런느낌있잖슴 물끄덩물끄덩~ 표현력 ㅈㅅ]그다음날 우리둘이 위치를 바껏다고함


그렇게..난 동생의 운명을 안고 이 세상에 나왔음 

어릴때는 내가 항상 형이고 싶을때가 많았음다들 그렇지않음?지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동생인게 다행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덩치차이가 남 ㅡㅡ 내쌍둥이 무슨 레알 스몰사이즈 곰새끼같음몸에 털도 존1나 많음 더러움 가끔 가족의 관점에서 볼때도 죽이고싶을때가있음어쩔때 지 기분좋을때알몸으로 내방에들어와서 막 춤추고 난리를칠때가있음 ㅋㅋ막 춤추다가 엉덩이벌리고는 방귀끼고 도망감ㅋㅋㅋㅋㅋㅋ진심나 살인할거같은 충동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몸뚱이라뿐만아니라피지컬한 파워도 차이가남 ㅡㅡ 가끔 우리둘이 싸우려는 테크를 타려고하면선방으로 내 모가지잡고서는 바둥대는 내 몸뚱아리를 침대에박력있게 꽂음나랑 몸무게? 거의 20키로 차이난다고 해두겟음 ㅋㅋㅋㅋ ㅇㅇ대충 짐작하시길바람


ㅇㅇ.. 맞음...나그렇게 당하고살음..하지만 항상은 아님 ㅎㅎㅎㅎㅎㅎㅎㅎ음흉나님 성깔과 초사이언 사이코패스틱한 파워에 대해서는 곧 언급하겠음

안그래도 오늘 내가 쓸 이야기는 서럽고 눈물났던 중1때의 스토리임
나와 내 쌍둥이는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중임이제 4년이 넘어 유학 5년차 들어가고있음시간 참~빠름 


우린 중학교 1학년 1학기도 못끝내고 캐나다로왔음단지 영어한번 제대로 배워보겠다고부랴부랴 짐싸서 온거임ㅋㅋㅋㅋ


해외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아 여기서 뼈를 묻게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다른나라에 온건 그때가 처음이였음모든게 삭막하고 빌어먹을정도로 힘들때였음 훌쩍..슬픔



우리 어마마마 아바마마께서는 "가자! 엄마아빠가 같이있어줄꼬야!" 라고 말한지 대략 반년도 안되서는....






ㅇㅇ..녹초가 되서는 귀향길을 택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그치만 지금 생각하면 옳은선택임왜냐면해외 나와서 엄마아빠들이 외로워하고 힘들어한다는걸 시간이 지날수록다른 가정을 보면서 느끼기 때문임
.....

아무튼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처음으로 다른사람의 집에서 하숙을하면서 학교를 다니는흔히말하는 홈스테이를 하게됬음

중1임 중1, 이때가아직 야동에 심연의 눈도 못뜰나이에 엄마아빠와 함께가아닌 다른사람집에서얹혀산다는건 우리에겐 신선한 충격과 두려움이였음 ㅇㅇ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굶어죽는다는 마인드로우린 하나가되어 매일매일 붙어지냈음방은 얼마나 춥던지 진짜 내가




한겨울에 자다가 추워서 울은건 첨이엿음...훌쩍 또 눈물나려함우린 다행히 프라이버시 존중을 위해 각방을썻음ㅋㅋ근데 난로가 하나여서 나눠서 써야햇음우린항상 난로를 쟁탈하기위해 피터지는 전쟁을 해야햇음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형 춥닼ㅋㅋㅋㅋㅋㅋㅋ나..난로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 ㅄ아 ㅋㅋㅋ나도추웤ㅋㅋㅋㅋㅋ오들오들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제발 아 ㅋㅋㅋㅋ아오 나 심장마비올..올라함ㅋㅋㅋㅋㅋ아흑..ㅋㅋㅋㅋ살려도"
"ㅋㅋㅋㅋㅋ차라리 오늘 내방에서 자는게어떰 누이좋고 매부좋고 ㅇㅇ?ㅋㅋㅋㅋ언능 내이불로오샘ㅋㅋ"
"알앗음ㅋㅋㅋ아ㅋㅋㅋㄳㄳㅋㅋㅋ은혜잊지않겟음ㅋㅋㅋㅋㅋ메이플 쩔해주겟음ㅋㅋㅋㅋ"
"아 포근포근ㅋㅋㅋ따듯함ㅋㅋㅋ"
이렇게 지냇음 방긋




근데 홈스테이 아줌마?은둔형 게임중독자였음ㅋㅋㅋㅋ그리고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광신자였음 ㅇㅇ 무서움



50이 넘은 돌싱이셧는데 매일 우리 밥차려주고는온라인 맞고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땃다 싶으면 그날 저녁이 진수성찬임 황실 밥상 안부러움근데 쫌 잃었다 하면 미역국+밥 이엿음



나님 미역국 세상에서 제일싫어함이유없이 그냥싫음근데 그아줌마 나 지대로 엿1맥일라고 미역국 정성스레 사골끓이는 통에다가 바가지로 끓여놓고 1주일 뻐김 ㄳㄳ ㅋㅋㅋㅋㅋㅋㅋ



학교? 그럭저럭 지낼만했음단지 흠이라면 한국인이 우리둘빼고 딱 한명있었음ㅋㅋㅋㅋㅋㅋ학년에 코리안이 3명임 ㅋㅋㅋㅋ걘 얼짱임ㅋㅋㅋㅋㅋ근데 얘 요새 유명한걸로암 잘나감 미친 존재감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내가 정말 대단한 핵폭탄급 발언을해줄테니 기대하셔도좋음 윙크내 지금 맹세함
                                                        레.알.임


바로바로바로바로   빛녀  에 대한거임

 





Episode 1. 이 샴푸가 니 샴푸냐, 그럼 이 칫솔도 니 칫솔이냐

그건그렇고 아무튼 사람이란게 힘들고 괴로울때 누가 건들이면 존내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학교에 흥미를갖지못하고있었고 내쌍둥이 홈스테이 라이프에 만족하지못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에겐 천적이 있었음홈스테이하는집에 아들이있었음 ㅋㅋㅋ 24살이였나? 암튼그럼 ㅋㅋㅋㅋ근데 생긴게 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기억남?ㅋㅋㅋㅋㅋㅋ거기 조승희? ㅡㅡ 레알 걔랑똑같이생겻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맨날 그 아들이 화장실좀 꺠끗히쓰라고하고 자기방들어가면 ㅗㅗㅗㅗㅗㅗㅗㅗ 날리면서 
"살인자 조승희조승힄ㅋㅋㅋㅋㅋㅋ"
이랫던거 기억남 ㅋㅋㅋㅋㅋ





솔까말 원래 우리둘은 남남으로 지냄집에와서 각자방에 딱들어가면 남남임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나쁜짓할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기이한 놈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중에 한명은 우리한테 하도 사기를당해서

우릴 캐나다 쌍둥이 사기단이라고 벌벌떨면서 오금을 저림ㅋㅋㅋ짱
....아 지금생각하면 너무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짤꽄ㅋㅋ ㅈㅅㅈㅅ 혹시 보고있어요 형?보고싶어요 ㅎㅎㅎ ㅎㅎㅎㅎㅎ미운정도 정이라고 참 ㅎㅎ....그건 그렇고





"너님이 일년동안 머리감은 샴푸가 과연 샴푸였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신업신


암튼그래서 우리 그집아들이 화장실드립칠때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끼많았던 우린매일밤 조심스레 새벽에 화장실로갓음

"살금살금..."
"살포시살포시..."
"구름위를 둥둥..."
"칫솔 어디있어요 형↘아↗?" 
"요기 잇지용~ >ㅁ<"
이러고 화장실 입장함
그다음에 조승희의 칫솔과 샴푸통을[우리랑 따로썼음 ㅇㅇ ㅋ]집어들었음 ㅋㅋㅋㅋ
내손에는 칫솔을쌍둥이손에는 활짝 열려있는 헤드앤숄더를
그다음 우리 서로 아이 콘택트를함 ㅋㅋㅋㅋㅋ살인적인 젖살이 다보이는 눈매로 서로에대한 깊은 존경심을표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린 조승희의 세면도구를 소변으로 적셔줬음ㅋㅋㅋㅋㅋㅋ




새하얀 칫솔이 누렇게 변하는 모습을 보는 그 짜릿함과 성취감지금도 잊을수없음ㅋㅋㅋㅋ 아좋다좋앜ㅋㅋㅋㅋㅋ톡커님들도 동생놈이 말안듣거나 싫어하는사람집에 놀러갓을때한번 해보시길 강추함 짱


난 그래도 양심이있어서 살짝 빨래하는식으로 적시기만했음ㅋㅋㅋㅋ근데 내쌍둥이ㅋㅋㅋㅋㅋㅋ고약함 정말고약함ㅋㅋㅋㅋㅋㅋㅋㅋ샴푸통에 다 쌀만큼 싸고는
칵테일만들듯이 잘섞어줌ㅋㅋㅋㅋㅋ냄새나지말라고 ㅋㅋㅋㅋㅋ향기나는 손비누도 퐁퐁~몇방울넣어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잘섞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ㅋㅋㅋ감쪽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향기는 더좋았음ㅋㅋㅋ
왼손으로 흔들고~ 오른손으로흔들고~~~~~~
우리 그렇게 힘들게 새벽일끝내고 잠자러갓음 매일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한번 크게 걸릴뻔한적이있음샴푸가 하도 오줌에쩔어서 샴푸 특성의 크림같은 성질을 잃어버린거임ㅋㅋㅋㅋㅋ무슨 오일같이 흘러내렷음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조승희가 우리가 놀고있는방에 들어왓음ㅋㅋ
"똑똑똑..얘들아..."
"네..ㄴ네ㅔ네네?"
"너네 혹시 내 샴푸에 물 들어가게했어? 왜이렇게 샴푸가 질질흐르지?"
물 들어가게했어?물 들어가게했어?물 들어가게했어?물 들어가게했어? 


"ㅍ..ㅍㅍㅍ..." 
나님 이때 정말 터질뻔함 다행히 이런일에 능통한 쌍둥이가 매듭을지음
"아뇨? 저흰 저희꺼만 써서 모르겠는데요?"
"아 그래? 왜이러지... 아 알았어~" 이러고는 그냥감 ㅋㅋㅋㅋ ㅄ ㅋㅋ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ㅄ아...그거 내 오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소근소근 나즈막히 말햇음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조승희는 매일매일 우리오줌과 손비누로 머리를 감았음ㅋㅋㅋㅋㅋ새로사왔을때 어떻게햇냐곸ㅋㅋㅋㅋ?뭘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매일새벽 배변활동 본능에충실했음 ㅋㅋㅋ
쪼르르르르르르르륵....부끄



Episode 2. 니가 방금 때린 그곳 명치라고 이사람아

아 그리고 이건 우리둘이서혈투를 버릴때의 이야기임
나님레알리구라안치고순수함의 결정, 크리스탈이엿음....
사람때린적도없고 맞아본적도없었음
얼굴도 내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한국 놀러가서 걸어다니면 아무도 내 나이대로 안봄ㅋㅋㅋ어쩐때는 중딩이 나한테 반말깜 ㅋㅋㅋㅋㅋ
ㅇㅇ 나 최강동안임 ㅋㅋㅋㅋ
유명해지면 사진투척하겟음 ㅎㅎ

아무튼무튼ㅋㅋㅋㅋㅋㅋ내 쌍둥이님께서 중1때 폭풍사춘기를 겪었던거같음난 사춘기가 조금 늦게왓음 ㅋㅋㅋ그다음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쌍둥이 방에 들어가기만해도 짜증팍팍냈음가끔 정떨어져서 "에잇 잘먹고잘살아 개새키야" 이러고 나올때도잇엇음..
내가 쌍둥이방에 들어갈때 항상 하는 신고식이있엇음쌍둥이 슬금슬금 나한테 다가옴그다음 내 모가지를 잡음번쩍들어서 침대에 내리꽂음난 살려달라고 아둥바둥대야함 ㅋㅋㅋㅋㅋ
그게 내 신고식이엿음ㅋㅋㅋㅋ    아 잠깐만 눈물..아휴


나님이런말하기는 쪽팔리지만엄청맞았음 정말 맺집이 좋아질정도로 맞았음나 님 몸무게 54키로정도됨키는 비록 루저지만 그래도 다리는 길어보이는 비율을 딱좋은 체형임
비실비실해보이지만 맺집은 좋음ㅋㅋㅋㅋ그리고 방어술이 쩔어줌아주그냥 ㅋㅋㅋㅋㅋㅋ이젠 대충 주먹이 자리잡은 모습만봐도 어느쪽을 때린다가 보일정도임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일년을 맞았음학교갓다와서 맞고, 둘이같이 하하호호하면서 만화보다가도 갑자기 때리면 그냥 깨갱하고 맞고,같이 게임하다가 쫌만 맘에안들어도 맞고, 밥먹고올라와서 쌍둥이 소화제역활로 맞고 암튼 그냥 맞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이잉 형아 그만때려..아흨ㅋㅋㅋ.ㅋㅋㅋㅋ.....아잠만..어흑...잠깐 그만...나죽어 이개생키야..윽"
"ㅋㅋㅋ닥쳐 시바로밐ㅋㅋ 퍽퍽 퍽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엌ㅋㅋㅋㅋㅋㅋㅋ"
"아잠만ㅋㅋㅋ아진짜 이러지망ㅋㅋ아옹ㅋㅋㅋㅋ아 명치 아 명치 명치명치!!!"
"ㅋㅋㅋㅋㅋㅋㅋㅋ롤러코스터 한번탈까?ㅋㅋㅋㅋㅋ 스윽"
"아옼시발ㅋㅋㅋ악ㅋㅋㅋㅋ걸렷닼ㅋㅋㅋ안되잠깐만형ㅋㅋㅋㅋ엄마한테이를꺼야하지마진짜 아헉 윽ㅋㅋㅋㅋ아 숨막혀 숨막혀 진짜 나죽어숨막혘ㅋㅋㅋㅋㅋㅋ"
,,,,,
롤러코스터가 모냐고?내 나뭇가지같은 몸을 자기 두다리특히 무릎이 교차하는 그곳에 안착시키고있는힘껏 짖누르는거임ㅋㅋㅋㅋㅋㅋ진짜 나 그때 천국의 문이 보일때도있었음 
세상이 하얘지고숨이 멎는듯한 느낌이엿음 ㅋㅋㅋㅋㅋ이렇게 맨날 나님 맞고자랏음



근데 지금이 중요하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힘들게 지낸만큼
그다음년에 보람차게 일년을보냈음 윙크
어떻게 보람찬 일년을 보냇냐구?ㅋㅋ


                                      비~밀 뽀


긴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몸둘바를 모르겠음 쌍둥이와 지내면서 지내는 일인만큼 정말 색다르고 즐거운일들도 많음ㅋㅋ
꼭 쌍둥이와 나에대한것만이 아니라나랑 같이 지내는 친구들도 정말 하나같이 깨알같은아이들임각자의 미친존재감을 펼치는 놈들임ㅋㅋㅋㅋㅋㅋㅋ
기회가된다면 여러분에게 이 몸뚱아리 희생해서즐거움 선사할까함
많은관심부탁드림
Adios

아 그리고 댓글이큰 힘이 된답니다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