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선생님을너무사랑하는학생ㅠ0ㅠ..

김쌤바라기♡2011.01.06
조회2,606

안녕하세요..!

네이트온 판에 전혀 관심없었는데,한 친구한테 제 고민을 얘기햇더니

네이트온 판에 써보라 그러길래..이렇게 써보려구요!

좀길어도 잘 읽어주세요~♥

 

음..제소개를 하자면..올해 16살 되는 여자아이예여!

학교는 자퇴 절차 밟구 있어요..

 

중학교1학년때 까지만 해도 전 선도부도 하면서

말그대로 모범생이였어요 ㅎㅎ...

선생님들말잘들으면서..

중1때는 남자 문제 때문에 많이힘들었어요..

어떤오빠랑 초6부터중2초?..중반?까지..

헤어졌다가사귀면서 좀 오래 만나구잇엇는데

중1때 잠깐 헤어져서 힘들때

담배,술도 접하고.. 조금 방황을 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중1생활 열심히 했죠..

 

중2때도..초반까진괜찮앗어요

성적도..뭐 반에서 15등 들고..

중2성적부터 내신 반영되니까

열심히해야겟단생각이엿죠..

제가 학원이랑은 잘안맞아서

학교방과후를 신청해서 수업듣거든요..!

중2때도 방과후를 신청했어요

영수반.. 영어수학 하는 반이거든요 ㅎㅎ..

제가 수학은 수학선생님을 좋아하는편이라서

열심히햇지만..영어는 되게 싫어햇어요 ㅠ0ㅠ

영어선생님도 별로였구요..

그치만김쌤은영어선생님!~

김쌤은.. 제가 사랑하는선생님임미당..♥

 

중2초에는 수학쌤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수학열심히하구..

선생님하고 문자나전화도 자주하고..

성격이좋으신 분이라서..

저한테도 잘해주시고..!

그런데..여름방학전에

학교를 그만두셧더라구요 ㅠㅠ..

나중에 알고보니까 대학교 준비중이시래요 ㅎㅎ;~

 

제가집에서 엄마랑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아요..

뭐 이나이땐 원래그런건진 몰라도

보면 싸우고.. 잔소리도 듣기 싫고 그렇잖아요..

언제한번 크게 싸우다가

엄마가 나가 죽으라더군용..전 그말듣고

집을뛰쳐나왔죠..달랑 폰하고 지갑만들고 ㅋ;

친구만나서 노래방 가고놀다가 그친구집에서 잤어여..!

그리고 그친구도 집이 싫다고 답답ㅎㅏ다길래 집을나왔어요..

그러면서 밖에서 몇일간 방황하고 돌아다니면서

담배피우고..나쁜짓하면서 돌아다녔어요.

근데 학교에 걸리고 말았죠 ㅠㅠ..

선도위원회하구..징계받고..장난아니엿져 ㅎ;

그때 부터 제가 삐딱선을 타게된거같아요 ㅋㅋ..

 

수학선생님좋아하고 영어는 싫어하다보니깐,

수학하고 영어수업을 돌아가면서 하거든요..?

근데 맨날 수학 수업만 듣고 .. 영어는 도망다니고그랬어요 ㅋ

진짜..영어는수업한번들엇던듯..;;

그리고 .. 선도위원회하구이랫으니까..

저랑제친구가 담배피우고 이런거 선생님들도 알고이랬으니까

영어선생님 ..그러니까 김쌤은 절 당연히 안좋게 보셧겟져.

 

그렇게 1학기가 지나고,여름방학이되서~

여름방학때..당연히 수학선생님이 하실줄알고 방과후를 신청햇거든요 ㅠㅠ..

근데 신청하고 몇일잇다가 학교그만두신다는거 알아서..별수없었죠..

그치만..수학선생님덕분에 수학을좋아하게됬고!

수학이라도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방과후 들으러 다녔어요.

 

수학만 수업듣고 이러다가

영어도망치다가 많이걸렷어요 ㅋㅋ;

그런데..

전수업듣기싫어서 저만나오는건데

제가 다른 빠진애들들 데리고 노는줄알았나봐요..

몇번그런적은있지만..항상그런건아니엿는데

그래서 선생님이 화가나셧나봐요

공부하기싫으면 너만 하지말라고

너만 수업듣지말고 그러라고..

전억울하고..

그렇게 절나쁜애로 보신다는게 기분이나빳어요..

제가 잘한건아니지만..

제가 몇번그랫다고 선생님도 절 나쁜애 취급하는거..

좀아니라고생각햇거든요 ㅠㅠ..

 

너무서운하고그래서..편지를썻어요!

선생님이저나쁘게보시는거..서운하다고

저그렇게나쁜애아니라고..

앞으론영어수업도잘듣고잘하겟다고..

그렇게 B4용지에 깨알같이 쓴 편지를

김쌤 교탁에 커피와 함께 올려놨었어요..!

 

전당연히 편지보시구 무슨 얘기라도 해주실줄알았는데..

별말없으시더라구요;

제편지읽으셧나그런생각들고;..ㅠㅠㅠ

그렇게 여름방학이지나고,

2학기가왔죠!

2학기에는..참많은일이잇엇죠..ㅎㅎㅎ

 

담배로징계한번더걸리고..

교내폭력으로징계한번더걸리고..

그래도전 방과후는 신청햇어요!..

김쌤한테 좋은모습 보여드리고 싶엇는데 ㅠㅠ..

 

방과후 첫날,

방과후수업들으러가고잇는데

엄마한테전화가왔더라구요

생활부장선생님한테전화왔는데

너강제전학이라도 보낸다그러는데

또뭘어떻게한거냐고

막잔소리하져..짜증나잖아요 ㅋ

방과후가다말고 친구들하고

밖에서 얘기하구..그렇게풀고그러는데

아예안가는것보단 늦게라도 수업들으러가는게

나을꺼같단생각이들어서 한교시 수업만빼먹고

학교로가고있었어요..

 

김쌤이정말화가나셧더라구요 ;

다섯명 쫙-세워놓구

막혼내시는데..

진짜 제일 무서우셧어요 ㅠㅠ..

갑자기 막 혼내시다가,

억울한 사람잇냐고그러시드라구요..

전말햇죠..

제가 애들 데리고 나간거고 애들은잘못없다고

제가 수업듣지말자그랫다고..

 

선생님은한숨을쉬시더니..

잠깐애들들어가라고

절복도 창문끝으로 데려가셧ㅇ어요..ㅠㅠ

눈물이터져나왔어요 ㅋㅋ..

선생님이또 절어떻게보시겟어요..

얘기햇죠..엄마한테막 혼나고이래서

애들하고얘기하면서풀고그랫던거라고..

죄송하다고..

선생님이 안아주시면서 눈물을 닦아주시더니,

제가 영어싫어햇을땐

이 선생님한테 장난전화도 하고그랫거든요 ㅋㅋ..

근데 다알고계셧엇나봐요!..

 

"선생님번호는 장난전화하라고잇는게아니라,

이렇게 힘들때 연락하라고있는거야-"

 

전..이말듣고진짜..

더울고 ㅠㅠ

너무감동이엿어요..

이렇게 좋은선생님을 난왜싫어햇을까..

그때부터.. 김쌤을 좋아하게됐어요 ㅎㅎ..

그냥..제일좋아하는선생님?..

그정도엿져..ㅎㅎ..

 

그뒤로도수업열심히듣고..그러다가..

한번가출을햇어요..

역시또엄마랑싸우고ㅋ..

남자친구도 집나와서

같이 지내고그랫어요..

제남자친구가다니는 작은교회가있는데

일요일에만 예배드리고 사람들잘안오는데

자기가 비밀번호알고잇으니까..

거기서지내자그래서 거기서 한 일주일있엇어요 ㅎㅎ..

근데 김쌤이 제가 학교안나오고그러니까 찾앗다는거예요..

담임선생님은 실종신고낸다그러고 ;

위치추적당할까봐..폰꺼놓고지냇죠..ㅠㅠ

친구한테 네이트온으로..

김쌤한테걱정하지말라그러라구..

곧돌아간다구..그러라그랫죠..ㅎㅎ..

 

그리고 몇일잇다가 친구들도보고싶고..

그래서 방과후할때쯤 학교로갓어요..!

들어가진못하고 학교앞을서성거리고잇는데

친구들과 같이 김쌤이 나오시더라구요 ;;..

 

김쌤이어디서지냇냐그러면서..

그냥..이것저것물어보시고..

배고프지않냐고..고깃집을데려가드라구요 ㅠㅠ

친구들하고 김쌤하고 고깃집가서

고기먹고그러는데..전입맛이없엇어요..ㅋ

그래서 안먹고잇는데

김쌤이 막먹여주시구..

선생님이 막 담배냄새 난다고

좀 작작피우라고 ㅋㅋ..

막 고깃집가다가

담배 떨어뜨리고그랫는데;

선생님이조용히 주워주시구 ㅠㅠ

 

다른선생님들같으면 당연히

생활지도부실에 찔럿겟죠..^.^..

그치만김쌤은 달랏어요.

절다이해해주시는거같앗고..

그래서 더 좋고 의지하게되고..

 

그리고 토요일마다 CA하잖아요..특별활동!

김쌤은 포켓볼부 ㅠ_ㅠ..

제친구가 포켓볼부 하길래..

제친구 보러간ㄴ다그러면서..

김쌤드릴텀블러랑..초콜릿사서

당구장을갓어요!

길치라서막헤메면서갓져 ㅠㅠ..

 

가서선생님드리니까..고맙다그러구

제친구는 집에가봐야된다그래서 보내구..ㅋ

친구들끼리 홍대에서 보기로햇는데

좀늦더라구요;;

선생님이누구기다리냐그러셔서

친구들기다린다구홍대에서만나기로햇는데

좀늦는다그랫더니..

그전까지 점심먹으면서 선생님하고잇자그래서

알겟다그랫죠 >.<..

선생님손잡고당구장계단올라가는데..

심장이쿵쾅쿵쾅..터질듯이 뛰는거예요 ㅠㅠ..

아왜이러지..

심장소리가 선생님한테 들릴까봐무섭구 ㅋ..

선생님하고 스파게티집가서 리조또랑스파게티먹고..

빈스앤와플가서..와플먹으면서

이것저것장래희망에관해서도얘기해보고..

 

선생님이그러셧어요..

선생님도 학창시절에 모범적인 학생은아니엿다구..

그렇지만 선생님이 방황할때 잡아주는 선생님은 아무도없엇다구.

그래도 나리는 선생님이잇으니까..

선생님이 잡아주고싶다구..그러시더라구요 ㅎㅎ..

나리는 가명!..ㅎ

 

그러니까그런생각이들더라구요..

선생님은저잡아주셔서..

방황안하고..그렇게 만들고싶은데

전그냥..선생님이좋고..막상그러니까..ㅜ

 

그리고 전 선생님이 그냥 좋은건줄알앗는데

막선생님못보면보고싶고,

연락해보고싶고,선생님하고같이잇고싶고..

이런생각들하다보니까제가이상한애가아닐까..

진짜 선생님으로써가아니라..

그냥 선생님자체가..사람으로써좋은거같고.

선생님도 절 사람대사람으로..

학생으로만 안보셧음좋겠고..

 

제가우울증,조울증막그런게잇어요 ㅎㅎ..

선생님만나고다음날..너무..우울하고ㅇㅣ래서..

자살하려고..약을먹엇어요..

동맥끊는건무섭구..약ㄱ물과다복용 ㅎ;..

무슨약인지는말안하겟지만..

반알만먹는건데

열알먹으면죽는데서..먹엇어요..

먹고..약효오기만을기다리구잇엇죠..

친구들한테는잘지내라는둥..마지막문자를보냇고

심상치않음을눈치챈애들ㅇ은

절말릴사람은 김쌤밖에없다고 생각하고

김쌤한테말을햇데요 ㅋㅎ..;;

연락왔지만 그냥씹고..

 

계속토하구..머리아프고..

그렇지만 다 견디고 죽고싶엇죠.

그러다가 응급실에 실려갓어요..

가서도 계속 토하고..

나중에는 막 피가나오더라구요..

위벽이 녹앗을꺼라고..

그렇게 사경을 헤메다가

위세척하고.. 입원했어요.

 

입원해서경과를지켜봐야한다고..

간수치가올라가서쇼크가와서

혼수상태빠질수도있다고..

전그러길간절히원했어요지짜..ㅋ

그렇지만 죽는게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

 

입원해잇는데..담임선생님이랑

김쌤이랑..저랑좀친한쌤..서쌤이라고할게요 ㅎㅎ..

세분이서오셧어요..

김쌤은 저번에 홍대가서 저랑 같은찍은 사진주시고..

죽사오시구..

다시한번이런생각하면자기손에죽는다고 ㅋ.ㅋ...

얼른나아서 선생님 맨날볼 생각하래요..ㅎ

 

퇴원하구나서 선생님하구 문자하고그랫는데..

막문자하다가..ㅋ선생님은항상나리생각한다고..

그런문자한통만으로도 막 떨리고..설레고..

그때 생각햇죠.

 

아,이건 동경도아니고 좋아하는것도아니고

내가 진심으로 선생님을 사랑하게됬구나.

 

당황스러웠어요..레즈..이반이런거

생각도안해봤는데..

그리고 상대가..

나이는 15살차이나나고..

친구..면모를까선생님을이렇게좋아하게되고..

 

술마시고 제마음도 여러번 털어놨구

힘든것도 자주 얘기 햇지만

선생님은 제마음에 대한답을 해주시진 않았어요.

제감정에대한..선생님이 절 어떻게생각하는지..

알고싶엇ㄴ는데..알방법이없네요 ㅠㅠ..

 

한번은..제가 술마시고 전화하니까..

무슨말인지못알아먹겟다구 ㅋ..

편지를 써오면..자기가답장을해주겟데요..

그래서 새벽에 밤새 편지쓰고..

다음날 갓다드렷죠!

 

그치만선생님한테 답장은없고 ㅠㅠ..

전매일 선생님 답장만기다렷거든요..

제삶의전부가 김쌤인거같아요.

김쌤이없으면 저도 그냥 안살꺼같고..

요즘도 충동적으로 죽고싶단 생각많이하는데

그럴때마다 김쌤..김쌤 생각하면서

정말 제가 김쌤을 사랑하는거같아요..;

 

그렇게 혼란스럽고..

학교랑은 막 멀어졌어요..

그냥 가기싫으면 안가고

가서도 수업듣기싫으면 나가고..

 

김쌤이 매일 교무실와서 얼굴도장찍구가랫거든요!

그래서 매일 학교다닌거엿는데..

시험기간되구..이러니까 들락날락거리기도뭐하고

다른선생님들눈치도보이고..

자연스럽게 안가게됫어요 ㅋ;

김쌤도 처음엔 제가안오면 왜안오냐구 문자하시구그랫는데

나중엔 그냥안하시더라구요..

 

매일매일 김쌤에 대한 제감정때문에 많이힘들엇어요.

김쌤하고 잘될수도없는건데..난왜혼자이렇게힘들어하고잇나싶고..

매일밤 울면서 잠도 못자고..힘들어하고 ㅠㅠ..

 

선생님은 대충 이런제맘을아시고도..

아무일없엇던척..모른척하시니까..

 

당연히선생님입장생각하면..

당황스러우실꺼고..선생님도신경쓰이ㅣ시겟져..

그래도 선생님이 제마음을 알아주시면 싶고..

 

학교안다니고그러다가..

자퇴얘기가나왔어요

엄마가그럴꺼면학교다니지말라고

너가고싶을때가고안가고싶을때안갈거면..

 

근데 좋은생각인거같드라구요..?

몸이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데잖아요..

엄마가 자퇴하면 서울에잇지말구..

광주가서 .. 지내라더군요..;

서울나쁜애들만난다고 ㅋ..

 

저희부모님이이혼해서 전엄마랑서울에서살고잇엇고

아빠는광주에서혼자사셧거든요..

 

그래서 전 자퇴결심하고

학교그냥안나갓어요 ㅋㅋ

근데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서

그냥 자퇴는안되고

유예라는게 잇대요..!

무단결석60일하면

그냥 학교안나와도되는거..?

아직저도자세히는모르겟어요 ㅠㅠ

근데 유예하면 언젠간

학교복학해야된다그러고..

 

무튼 전 김쌤한테 자퇴얘기도하고..

근데 무지혼낫죠 ..ㅋ

 

김쌤 초콜릿좋아하신데서 만들어다드리구

빼빼로데이때 학1111마리랑 빼빼로랑 편지드리구

선생님위염잇으시데서..위염에좋은주스사다드리구

광주가기전에목도리떠드리구...

 

근데선생님은별로안좋ㅇ으신가봐요 ㅠㅠ..

다별말없으셧구..

 

막..허그데이때는 뒤에서 빽허그도해보고..!ㅎㅎ..

무튼.. 그렇게 12월 18일?..19일쯤 광주내려왓어요..

 

그전에 애들이 쫑파티해줬는데..

다들 노래방에서 놀고잇는데

갑자기 못온다던애들둘하고 김쌤이오신거예요!..

케익에다..초꽂아서 ㅠㅠ..

김쌤은 잠깐왓다가시구..

애들이무슨선물받고싶냐그래서 김쌤이라그랫는데 ㅋㅎ..

 

광주오니까 하루하루 미치겟더라구요

이제 진짜 선생님 못본다는사실에..

그리고 선생님이그러셧거든요..

선생님은 학생이랑 따로 연락하는거안좋아하지만

나리랑은연락도되게자주하고그런편이라고..

광주가서 진짜힘들때만연락하라고..

 

일주일동안이악물고참앗어요ㅋ

선생님사진보면서 음성녹음된거들으면서

그리고 선생님이 술마시고 전화하지말래서..

술도 안마시고그러다가..

정확히 제가 광주온지 일주일된날..!

못참고연락을햇어요..

 

선생님은제가그냥또광주가서도방황하고그러는줄아시더라구요..

당연히그러게밖에안보시겟죠선생님은..

선생님때문에 힘들어하는거 안보이겟죠..

그럴꺼면 연락하지말래요 ㅎ...

 

연락하지말란소리듣고 .. 몇일간 진짜 술만마셧어요

그냥 속쓰리고 머리아파도

이러면 김쌤생각좀 안할까봐,덜할까봐..

그래도 뚜렷이 김쌤생각만나고..

한 삼일잇다가.. 연락해버렷어요..

 

술마시고전화한거라서..당연히김쌤목ㄱ소리안좋으시고..

화내시고그래도..그런목소리마저좋앗어요..

뭐가그렇게힘든지..문자하면선생님이연락해주시겟데요..

 

하루종일 폰만쥐고 김쌤한테보낼문자 mms2000자치고..

새벽에 보낼까말까고민을 수십번하다 보냇어요..

 

광주와서정말힘들엇던건

선생님을못본다는사실이엿다고

몸이멀어지면마음도멀어진다는말이잇으니까

정말잊고..그럴줄알앗는데너무힘들다고

하루에도몇번씩선생님사진보고선생님하고주고받은문자보는지모르겟다고

선생님은절학생으로만보시지만..사람대사람으로봐주실수없냐고..

앞으론선생님한테 먼저연락안하겟다고..

그냥 선생님연락만기다리고있을테니까..

가끔 먼저연락해주시면

선생님이절안잊으셧단사실에 좋을꺼같ㄷㅏ고..

 

이런식으로보낸지이제..한열흘되가나..?

아직답은없어요 ㅎㅎ..

새해첫날..12시에 전쪽보내듯이

새해문자보냇는데..그건당연히씹으시구..

 

선생님도많이생각하시고그러는거같은데..

선생님마음속을,머릿속을볼수잇엇으면좋겟어요..

선생님이무슨생각을하시는지..

알고싶어 미치겟어요 ㅠㅠ..

 

1월7일...그러니까내일이선생님생신이세요

지금 생신축하한다고..12시에보낼까말까고민이예요 ㅠㅠ..

제친구가 1월20일쯤 광주온다그러길래

그때 김쌤 드릴선물이랑 만든케익..전해줄려구요

 

그거받으시고는..연락오겟죠..?

그전까진연락안올꺼같고..휴ㅠ.ㅠ

 

무튼..전잊지않고앞으로도쭈욱-좋아하려구요!

제감정속이는건..너무힘드니까요ㅎ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혹시 저랑 같은 경우 이신분 잇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