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제가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다 잊어버리셧나ㅏ...??ㅠㅠ 빨리 쓸게여 ㅠㅠㅠ -------------------------------------------------------------------------------------------- 계단을 올라오는 훈남은 정말 나를 녹여버릴듯한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올라오고 있었음 사실 입술이 떨렸음 ,, (읭?입술이왜??ㅋㅋㅋㅋㅋ) 근데 훈남옆에 한 그림자가 있었음 그 그림자는 뭔가 나에게 불길한 예감을 주었더랬음 뭔가 꼬물꼬물 의미심장한 기분 있지않음?? 그런 느낌이였음 그림자는 머리가 길고 파마머리에 갈색이였음.. 그리고 그림자는 치마를 입고 있었더랬음.... 그리고 내가 사고싶었던 초 샤방샤방한 흰색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있었음 그리고........................................................................ 훈남님에게 팔짱을 끼고 있었더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흑어허엏ㅇ허ㅓㅇㅎ어 훈남의 그 눈부신 여름날의 미소는 그 그림자...... 아니 여친님을 향한 미소였던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ㅎ엏ㅇ헝ㅎ엏엏 나는 충격과 부끄러움에 몸둘바를 모르고 여자화장실로 달려갔음 그리고 생각이 났음... 완전 오글거리고 수줍은 열일곱 흉내를 낸 나으 ㅣ헌팅쪽지를............................................. 갓뎀..................... 이미 상황종료였음 .................................................................. 친구의 증언으로는... 훈남은 쪽지를 발견하자 약간 놀란듯이 두리번 거리다가 책이랑 들고 복도로 나왔댔음... 그리고 문 앞에서 떠들어서 친구가 안에서도 들렸다고함 ㅜ... 훈남님 : OO아 이것봐 ㅋㅋㅋㅋㅋㅋㅋ 나 헌팅당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님 : 말도안돼 이리줘바ㅋㅋ 훈남님 : 와... 대박이다 누구지?? 흰티?? 없는데?? 여친님 : 저기 빈자리 주인 아니야??ㅋㅋㅋ 훈남님 : 아 기달려야겟다 ㅋㅋㅋ 얼굴봐야지 ㅋㅋ 여친님 : 뭘기달려 ... 빨리 책 챙겨 (친구의말로는 여친님 살짝 심기불편하셨더랬음ㅋㅋㅋㅋㅋㅋㅋ) 훈남님 : 얼굴 보고싶은데!!! 궁금한데!!! (얘교도 부렸댔음....) 여친님 : 무슨 얼굴을봐! 빨리가자 아아아ㅏ아아아아 나는 친구의 문자가 오기전까지 여자화장실 첫번째 칸 변기에서 뚜껑덥고 쭈그리고 앉아 슬픔과 쪽팔림의 눈물을 흘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찌질찌질 ㅋㅋㅋ) 이렇게 나의 뜨거운 여름날의 아련한 추억이 끝을 맺었음.... 난 혹시나 마주칠까바 그 독서실갈때는 흰티는 절대 안입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남님........ 의대생에 키가훤칠하고 나의 완벽한 이상형이엿던 훈남님.... 안녕............................... 2
도서관에서 훈남과의 만남 3탄~~~!!!!!!!!!!!!!!!!!!!!!!!!!!!!!!!
ㅠ제가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다 잊어버리셧나ㅏ...??ㅠㅠ
빨리 쓸게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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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오는 훈남은 정말 나를 녹여버릴듯한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올라오고 있었음
사실 입술이 떨렸음 ,, (읭?입술이왜??ㅋㅋㅋㅋㅋ)
근데 훈남옆에 한 그림자가 있었음
그 그림자는 뭔가 나에게 불길한 예감을 주었더랬음
뭔가 꼬물꼬물 의미심장한 기분 있지않음?? 그런 느낌이였음
그림자는 머리가 길고 파마머리에 갈색이였음..
그리고 그림자는 치마를 입고 있었더랬음....
그리고 내가 사고싶었던 초 샤방샤방한 흰색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있었음
그리고........................................................................
어흑어허엏ㅇ허ㅓㅇㅎ어 훈남의 그 눈부신 여름날
의 미소는 그 그림자......
아니 여친님을 향한 미소였던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ㅎ엏ㅇ헝ㅎ엏엏 나는 충격과 부끄러움에 몸둘바를 모르고 여자화장실로 달려갔음
그리고 생각이 났음...
완전 오글거리고 수줍은 열일곱 흉내를 낸 나으 ㅣ헌팅쪽지를.............................................
갓뎀..................... 이미 상황종료였음 ..................................................................
친구의 증언으로는... 훈남은 쪽지를 발견하자 약간 놀란듯이 두리번 거리다가 책이랑 들고
복도로 나왔댔음... 그리고 문 앞에서 떠들어서 친구가 안에서도 들렸다고함 ㅜ...
훈남님 : OO아 이것봐 ㅋㅋㅋㅋㅋㅋㅋ 나 헌팅당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님 : 말도안돼 이리줘바ㅋㅋ
훈남님 : 와... 대박이다 누구지?? 흰티?? 없는데??
여친님 : 저기 빈자리 주인 아니야??ㅋㅋㅋ
훈남님 : 아 기달려야겟다 ㅋㅋㅋ 얼굴봐야지 ㅋㅋ
여친님 : 뭘기달려 ... 빨리 책 챙겨 (친구의말로는 여친님 살짝 심기불편하셨더랬음ㅋㅋㅋㅋㅋㅋㅋ)
훈남님 : 얼굴 보고싶은데!!! 궁금한데!!! (얘교도 부렸댔음....)
여친님 : 무슨 얼굴을봐! 빨리가자
아아아ㅏ아아아아 나는 친구의 문자가 오기전까지 여자화장실 첫번째 칸 변기에서 뚜껑덥고 쭈그리고 앉아 슬픔과 쪽팔림의 눈물을 흘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찌질찌질 ㅋㅋㅋ)
이렇게 나의 뜨거운 여름날의 아련한 추억이 끝을 맺었음....
난 혹시나 마주칠까바 그 독서실갈때는 흰티는 절대 안입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남님........ 의대생에 키가훤칠하고 나의 완벽한 이상형이엿던 훈남님.... 안녕...............................